• 제목/요약/키워드: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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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투명도관을 이용한 내시경적 수근관 절개술 (Endoscopic Carpal Tunnel Release with Transparent Flexible Tube)

  • 채인정;박정호;한승범;오광준;이병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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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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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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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수근관 증후군의 치료로서 내시경적 수근관 절개술을 시행할 때 저자들은 유연한 투명 도관을 활용하여 정중신경 및 주변 구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횡수근인대를 절개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시행함으로써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그 술기의 안전성을 평가해 보고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2000년 3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서 수근관 증후군으로 진단되어 유연한 투명도관을 이용한 내시경적 수근관 절개술을 시행 받은 12명(20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술방법은 two portal 술식을 사용하여 유연한 투명 도관을 삽입하여 정중신경 및 주변 구조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횡수근인대를 절개하였다. 결과 : 술전에 보였던 임상증상은 14례$(70\%)$에서 소실되었으며 6례$(30\%)$에서 부분적인 개선을 보였다. 절개 부위나 수근 관절부위의 압통을 호소하는 예는 없었으며 신경 손상 등의 심각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 수근관의 내시경적 절개술시 저자들은 유연한 투명도관을 사용하여 정중신경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횡수근인대를 절개하는 방법으로 $360^{\circ}$의 좋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신경 손상 등의 합병증을 피할 수 있었으며 유연한 도관을 사용하므로 수술중 항상 수근관절의 과신전 상태를 유지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수액의 정맥 주사용 line 이나 병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도관을 이용함으로서 기존의 비싼 수술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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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및 족관절부 결절종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Ganglions in Foot and Ankle)

  • 최익수;노수인;곽철호;김상은;이찬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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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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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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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3년 3월부터 2003년 4월까지 성분도 병원 정형외과에서 족부 및 족관절 결절종의 진단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17예의 경우에서 추적 관찰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위치는 족배측(Zone III)이 가장 많았고 수술 적응증은 동통 12예(70.6%)로 가장 많으며 외관상의 문제 4예 (23.5%), 신경학적 증상과 동통이 동반된 경우 1예 (5.9%)였다. 2. 족부 및 족관절의 결절종은 재발률이 비교적 높다. 따라서 술전에 환자에게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 3. 족부 결절종의 수술은 관절낭의 연결 부위와 종괴의 완전한 적출이 재발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해부학적인 특성상 어려움이 있어 시술전 정확한 종괴에 대한 평가와 수술시 결절종의 완전한 제거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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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 이하의 변형을 보이는 무지외반증에서 연부조직 교정술과 근위부 절골술의 비교 (Distal Soft-Tissue Procedure with or without Proximal Metatarsal Osteotomy for Mild to Moderate Hallux Valgus)

  • 조덕연;김희천;선창완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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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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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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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립의료인 정형외과에서 최근 10 년간 경도 및 중등도의 변형을 보인 무지외반증에 대해,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을 시행받은 환자 12명, 20례(1군)와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 및 근위 중족골 절골술을 시행받은 환자 6명, 9례 (2군)를 최초 6개월 이상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최종 추시상 주관적 평가 및 합병증의 유무에 있어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는 1군 80%, 2군 78%에서 만족으로 분류되었다. 2. 술전 무지외반각 및 중족골간각은 1군에서 평균 30.6도, 12.5도 였으며 수술 직후 각각 7.3도, 10.4도로 호전되었다. 술전 2군에서 평균 32.5도, 12.4도 였으며 순술 직후 각각 8.0도, 10.1도로 호전되었다.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최종 추시 상 교정각의 소실은 무지외반각의 경우 1군에서 평균 8.7도, 2군에서 평균 10.9도 로서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중족골간각 친정의 소실은 1관에서 평균 0.4도, 2군에서 평균 2.7도 였다. 그러므로 중등도 이하의 변형을 보이는 무지외반증에서 원위 연부조직 교정술에 추가한 근위 절골술은 별다른 잇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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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부 손상에 시행한 유리조직 이식술 (Free Flap Transplantation to the Injured Foot)

  • 이준모;송윤상;황병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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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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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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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2년 6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족부 손상 13례에 대하여 유리조직 이식술울 시행하고 만 1년이상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손상 족부의 원인별로는 압궤손상이 9례, 족부 골수염 3례, 그리고 전기화상 1례 등 13례이었다. 2. 유리조직 이식술은 족배피판이 5례(38.5%), 박근 4례(30.7%), 복직근(15.4%), 고아배근피 이식술과 상환 피부판 이식술 각 1례 등 13례를 시행하였는데 부위별로는 족배부에 족배피판 4례와 박근 4례를 시행하였고, 발뒤꿈치의 후방에 광배근 피판 1례, 후외측에 족배피판 및 상완 피판 각 1례, 족부 후방과 족장부 동시 손상에 복직근 1례, 긔록 내측부 손상에 복직근 1례를 시행하였다. 2. 6례의 유리 근 이식술후 평균 20일만에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괴사없이 도포되었다. 4. 유리조직 이시술을 시행한 13례 전례에서 생존하여, 6례에서 시행하였던 피부 이식술을 제외한 2차 술식없이 손상되었던 족부를 재건할 수 있었으며 유리조직의 신발신기 평가에서도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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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의 치료 및 예후 (Dermatofibrosarcoma Protuberans ; Treatment and Prognosis)

  • 이수용;박종훈;전대근;이종석;김석준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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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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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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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피부에 생기는 드문 종양으로서 부적절한 절제가 잦은 재발과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예후의 관계를 연구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0년 3월부터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한 융기성 피부섬유육종 환자중 추시 기간이 최소 12개월 이상인 14례를 대상으로 치료 방법 및 최종 추시까지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전례 모두 병리학적 진단하에 치료되었으며, 재발 후 전원된 9례를 포함한 13례에서 광범위 절제술이 시행되었다. 1례는 서혜부의 신경, 혈관이 종양과 인접하여 종양내 전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술후 항암요법을 추가한 경우였다. 결과 : 재발후 전원되었던 9례의 평균 재발 회수는 1.3 (1~2)회였으며, 처음 수술 후 첫번째 재발까지의 기간은 평균 11.8(2~24)개월이었다. 술후 최종 추시까지(평균 추시기간 50.8개월)에서 광범위절제술로 치료한 13례에서는 재발을 볼 수 없었으나, 병소내 전절제술과 항암제치료를 하였던 예에서는 반복된 재발을 보였고, 결국 폐전이로 사망하였다. 결론 : 융기성 피부섬유육종은 반드시 생검을 통한 확진 후 초기에 광범위 절제연 이상으로 절제를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재발은 최소한 2년까지의 추시가 있어야 그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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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수부의 모든 수지 절단 환자에서 무지와 제 2, 3 수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Thumb, the Second and Third Finger in Patient with Amputation of Right Five Fingers)

  • 이준모;김규형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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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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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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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우측 제 1-5 수지가 모두 절단된 35세 남자에서, 우 수부 무지는 포장주위 피판(wrap around flap)시 제 1 배부 중수골동맥(the first dorsal metacarpal artery)의 고유 동맥(proper digital artery)을 제 1 배부 중족골 동맥(the first dorsal metatarsal artery)에, 두 정맥 분지(tributary of the cephalic vein)는 대 복재 정맥의 분지 (tributary of the greater saphenous vein)에 각각 문합하였고, 수부의 요골신경의 감각 분지는 거상된 포장 주위 피판의 심부비골 신경(deep peroneal nerve)에 신경 외막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제 2, 3 수지 재건술에서는, 우 2, 3 족지의 족 배 동맥을 요골 동맥에, 대, 소 복재 동맥의 분지를 두 개의 두 정맥 분지에 각각 단-단 문합하였으며, 우 제 2, 3 족지의 표재 비골 신경을 요골 신경 분지에 신경 외막 봉합하였고, 동시에 우 제 2, 3족지의 지골 신경을 우 2, 3 수지의 지골 신경에 신경 외막 봉합하고 7년 추시하였으며, 우 수부 무지와 제 2, 3수지를 이용한 식사하기, 글씨 쓰기 그리고 양말 신기 등의 동작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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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 배 유리 피부판을 이용한 사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Extremities with the Dorsalis Pedis Free Flap)

  • 이준모;김문규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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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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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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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3년 8월부터 1997년 8월까지 족부 및 수부 손상 5례에 대하여 족 배 유리 피부판 이식술을 시행하고, 1999년 3월까지 최소 19개월부터 최장 67개월간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나이별로는 9세부터 35세까지로 평균 23세 이었으며, 성별로는 전례가 남자이었으며, 족부에서 시행하였던 예가 4례, 수부에서 1례이었다. 2. 족부의 손상 원인은 교통사고 2례, 기계 사고 1례, 자전거 바퀴 사고 1례 이었으며, 수부에서는 교통사고에 의하여 전완부 요골의 개방성 골절이 동반되고 수부 배부의 다발성 신전 건 파열 및 피부 괴사에 의한 신전 건 노출 1례이었다. 3. 수여 동맥은 족 배 동맥 2례, 전 경골 동맥 1례, 후 경골 동맥 1례 그리고 척골 동맥이었으며, 수여 정맥은 족부 4례에서 2개 정맥을 문합하였으며, 5례(100%) 전례에서 성공하였다. 4. 추시 결과 유리 피판 이식술 후 외양(exterior)과 일상생활시 피부판이 손상되는 분쇄(maceration) 정도는 우수하였으나, 감각 회복 정토는 불량하였다. 5. 제공 부위인 족 배부는 유리 피판 이식술 3주 후 전층 식피술을 시행하여 완전 접착되었으며, 추시상 유병율없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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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대퇴골두인대 절단 모델에서 프로테오믹스로 관찰한 관절액의 변화 (Proteomic-determined Alteration of Synovial Fluid on Induced Model of Transected Ligament of Head of Femur)

  • 김세훈;신기욱;지중룡;심관섭;김남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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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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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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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관절염은 증상 발현 이후 치료 효과가 매우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적절한 처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관절염 질환모델을 통한 조기 진단 인자의 발견을 위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연구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개에서 고관절 탈구와 이형성은 정형외과에서 흔한 질병으로 고관절의 관절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염 유발을 위해서는 흔히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이 필요한데 이는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을 통해 관절의 움직임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지금까지 유발 관절염에 대한 관절액의 분석을 위해서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연구는 매우 드물다. 실험동물은 열 마리의 건강한 수컷 비글견을 사용하였으며, 나이는 2-3세 (평균 $2.57{\pm}0.20$ 살), 몸무게는 10 - 16kg (평균 $11.90{\pm}1.68 kg$) 이었다. 실험 기간 동안 방사선검사, 일반혈액검사, 혈청화학검사상 특이사항이 없었다. 실험동물은 술 후 평균 일주일에 보행을 하였다. Proteomic 검사 상, 관절액의 단백질 변화가 보여졌으며 단백질의 변화의 유의성검증을 위해 ANOVA (p < 0.05)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로는 프로테오믹스 검사에서는2개의 단백질 점(Vitamin D-binding protein precursor, ANOVA (p < 0.004); Kinogen-1, ANOVA (p < 0.039))이 유의성 있게 증가되는 모습이 확인하였다(ANOVA (p < 0.05)). 이 두 단백질은 류마티스 관절염, 혹은 퇴행성 관절염에서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실험에서 관절염 유발 방법으로 이용한 대퇴골두인대의 절단은 관절염 유발에 적절한 모델이었으며 또한 고관절에서 관절액 단백질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관절염 유발 모델에서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관절액 변화의 관찰은 실제 임상에 있어서 관절염 조기 진단방법으로 매우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활막 육종 (Synovial Sarcoma)

  • 한수봉;신규호;김진용;조남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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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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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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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83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 활막육종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13명의 치료결과 및 생존율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28세 2개월로 62%(8례)가 10세에서 40세 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2. 호발부위는 하지의 큰 관절 주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3. 13례중 46%(6례)에서 국소재발 또는 전이되었으며 원격전이는 폐가 주된 전이소였다. 4. 수술 및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활막육종 환자의 Kaplan-Meier법에 의한 5년 생존율은 68%였다. 5. 종양의 크기 5cm 미만인 경우가 5년 생존 예상율이 100%(6 of 6)로 5cm 이상의 38%(3 of 7)에 비해서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393). 6. 수술시 충분한 절제연을 가진 경우가 예후가 좋았다. 7. 따라서 활막육종의 치료는 종양의 크기가 5cm 미만인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수술시 충분한 절제연의 획득 및 술후 보조적 치료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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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및 체간에 발생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의 발생 분포 (Distribution of Benign Soft Tissue Tumors Occurred in Extremities and Trunk)

  • 김태승;서경원;김태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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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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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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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84년 2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교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경험한 양성 연부조직 종양 중 병리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총 230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성 연부조직 종양중 결절종(26.5%)이 가장 많았고, 혈관종(19.6%), 지방종(17.0%), 슬와낭종(13.0%), 신경초종(7.0%)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임파관종(3.9%), 섬유종증(3.0%), 사구종(3.0%), 신경 섬유종(2.2%), 평활근종(0.9%),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0.9%), 점액종(0.9%), 외상성 신경종(0.9%), 황색종(0.4%), 활액막성 연골종증(0.4%), 골화성 근염(0.4%)이 발생하였다. 2. 종양의 분포 연령은 비교적 전 연령층에 걸쳐 고르게 발생하였다. 이 중 혈관종과 임파관종은 20세 이전에 호발하는 경향을 보였다. 3. 성별 분포는 남자 98례, 여자 132례로 여자에게 약 1.3배 많았으나, 슬와낭종과 신경초종은 남자에게 호발하였다. 4. 15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혈관종, 결절종, 임파관종, 지방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6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혈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 발생 부위는 하지(60.0%)에 호발하였고, 상지(35.2%), 체간(4.8%)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6. 크기가 1cm 미만인 종양은 결절종, 사구종, 혈관종, 임파관종의 순으로 발생하였고, 1-5cm인 종양은 결절종, 혈관종, 슬와낭종, 지방종, 신경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5cm 이상인 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임파관종, 결절종의 순으로 발생하였다. 7. 모든 환자는 절제술로 치료받았고, 국소 재발은 22례(9.6%)에서 나타났으며 혈관종이 12례로 가장 많았다. 재발율은 외상성 신경종, 색소 융모결절성 활막염, 신경 섬유종, 섬유종증, 혈관종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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