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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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성별에 따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 연구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Sex differences groups in Adolescence)

  • 변윤언;박병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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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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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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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성별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교 45명의 청소년에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총 20~25회의 훈련을 받도록 하였으며 주 2~3회씩, 회당 20분~50분씩 훈련을 제한하여 실시하였다. 데이터는 SPSS 12.0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맞게 t-test로 성별의 효과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기능지수의 내용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정서지수는 주로 여자청소년에만 나타났고, 항스트레스지수는 주로 남자청소년에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전두엽 훈련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청소년기 남자와 여자의 대뇌피질의 기능적인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시계열 선형분석을 통한 유아들의 좌우뇌균형에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prefrontal lobe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corelation of children by timeseries linear analysis)

  • 백기자;박병운;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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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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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3-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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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아시기에 정서적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좌우뇌의 균형적 발달이 가능한가를 보기위하여 2008 3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Y 유치원 원아50명(실험군 25명, 대조군 25명)의 뇌파를 검사하여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좌우 뇌 균형 정도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훈련 전과 후의 좌우뇌 정도는 시계열 선형 분석을 통하여 비교하였으며, 연구검증 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한 원아들에서 좌우뇌 균형 지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는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들의 좌우뇌 균형을 높여 주었으며 정서적 성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유아들의 혈액형과 정서적 성향간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one's blood type on emotional character of children)

  • 백기자;박병운;안상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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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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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8-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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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유아들의 혈액형과 정서적 성향 간에 관계가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는 2005년 9월에서 2007년 12월까지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서 뇌파측정 의뢰한 유아들로서, 연령은 4세에서 7세까지이다. 유아 남 1690명, 유아 여 1322명 총 3018명이다. 유아 혈액형 분포는 A>B>O>AB형 순이었다. 분석의 결과 유아들의 혈액형과 조울 성향과는 분석의 결과 여아는 무관하였으며, 남아에서 명랑 성향은 B형에서 가장 많았고 우울 성향은 O형에서 가장 많았다. 긍정이면서 명랑한 유아는 남자 B형의 유아가 가장 많았으며 부정이면서 우울한 유아는 남자 AB형에서 가장 많았다. 그리고 혈액형과 주의력과의 상간관계에서 O형의 유아가 주의지수가 가장 높았고 A형의 유아가 가장 낮았다. 이 연구 결과 몇 개의 범주에서 혈액형에 따른 정서적 성향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주었으나 미치는 영향이나 유전적인 역할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 -노인 대상- (The Effects of Character Pattern on Stress Resistance -of Elderly People-)

  • 윤일심;이선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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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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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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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노인들의 성격유형이 스트레스 저항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개인이 지닌 뇌신경 생리학적 지표인 뇌파 측정을 이용하여 비교하여 보았다. 대상자는 한국정신과학연구소에 2007년 9월에서 2010년 12월까지 뇌파측정을 실시한 노인(만 65세 이상)들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이며, 총 1108명이다. 행동성향의 분포도는 긍정 적극성향이 552명, 부정 소극성향이 556명이었으며, 정서성향의 분포도는 명랑(외향)성향이 735명, 우울(내향)성향이 373명이었다. 분석 결과 노인들의 행동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무관하였으며,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과는 (p=.000)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명랑(외향)성향이 우울(내향)성향에 비하여 항 스트레스지수에서 평균이 높게 차이가 났으며, 이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연구 결과 정서성향과 스트레스 저항능력이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미치는 영향이나 작용기전을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s of the Stress Coping Method on the Periodontal Disease)

  • 류혜겸;김한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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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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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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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치주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적절한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통한 치주질환의 예방과 발생 및 진행 정도에 긍정적인 성과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창원시 소재 MY치과의원에 내원한 40~50대 성인 남녀와 같은 지역 소재 M대학 치위생과에 예방적 치석제거에 동의한 40~50대 성인 남녀로 총 326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와 치주건강상태를 측정하여 조사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방법은 SPSS ver. 19.0 (IBM Co.)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증, MANOVA, 다중회귀분석의 통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자보다 남자에서 치은염 지수(p<0.001), 치주낭 깊이(p<0.001), 임상적 부착소실(p<0.01)에 대한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2. 치은염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341, p<0.001)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치주낭 깊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239, p<0.002)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임상적 부착소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서 중심적 스트레스 대처방법($\beta$=0.158, p<0.042)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노인성난청을 위한 청각장애평가지수(KESHH)의 개발 (The Development of the Korean Evaluation Scale for Hearing Handicap (KESHH) for the Geriatric Hearing Los)

  • 구호림;김진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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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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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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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년기의 일상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질병으로 청각장애가 대표적이다. 본 연구는 노년기의 청력손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도구는 임상현장에서 접하게 되는 노인성 난청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청각재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대상자는 청각장애를 가진 288명(보청기 착용자:176명, 보청기 미착용자:112명)을 대상으로 평균연령은 67.40세(보청기 착용자: 60.15세, 보청기 미착용자:78.79세)로 남녀의 구성비는 58.0%와 42.0%이고,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 대상자의 분포는 49.3%와 50.7%로 균형이 맞는 구성을 이루었다.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 시안 설문지 5개척도 30개 문항을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문항으로 작성하였다. 이러한 시안에 대한 요인분석을 통하여 4개의 척도(1척도: 사회적인 영향, 2척도: 심리·정서적인 영향, 3척도: 대인관계의 영향, 4척도: 보청기에 대한 견해)를 구분하고 각 척도에 대하여 6개 문항씩 구성된 24개 문항의 설문지인 한국형 청각장애평가지수(Korean evaluation scale for hearing handicap, KESHH)를 개발하였다. KESHH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KESHH의 척도별 신뢰도(cronbach alpha 값)는 0.723에서 0.895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둘째로 설문 점수 비교에서는 최소점수 24점에서 최대 117점으로 보청기 착용자의 평균 점수는 72.06점(SD=15.67)로 보청기 미착용자의 평균 점수 66.98점(SD=20.94)에 비해 5.08점 높게 나타났다. 청력정도별 설문점수에서는 경도난청 이하에서 52.63점, 중도난청에서 67.29점, 중고도난청에서 71.89 그리고 고도난청이상에서 75.57점으로 청력정도가 높아질수록 KESHH의 점수도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셋째로 4개의 척도간의 상관관계는 상관계수가 0.384~0.880((p<0.001)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균청력, 성격, 4개의 척도간 상관분석에서 평균청력과 성격 그리고 평균청력과 보청기에 대한 견해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계수는 0.148~0.880으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각 척도에 대한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으로 설명도를 확인하였다. 사회적인 영향의 척도는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가 17.4%를 설명하였고, 심리·정서적인 영향 척도는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 연령이 14.4%를 설명하였고 대인관계의 영향은 순음평균청력, 성격, 보청기 사용상태가 11.2%를 설명하였고 보청기에 대한 견해는 성격이 2.2%를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791(p<0.00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한국인의 정서를 고려하여 개발된 KESHH설문지는 노년기의 청력손실로 느끼게 되는 장애의 정도를 점수로 표현하는 도구로 유용하며, 임상현장의 다양한 상황에서 보청기의 착용 전 후와 청각재활 전 후의 청각장애지수의 변화를 평가 할 수 있는 검사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기질 및 성격 잠재 프로파일에 따른 심리 및 생물사회적 변인의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f Psychological and Biosocial Variables Based in the Latent Profile Analysis of Temperament and Character among College Student)

  • 정수동;이수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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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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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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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기질 및 성격 프로파일 잠재집단의 심리적 및 생물사회적 특성을 탐색하기 위해 첫째, 기질 및 성격검사의 일곱 가지 변인을 중심으로 잠재집단을 확인하고, 둘째, 도출된 세 잠재집단의 심리적 및 생물 사회적 특성 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대학생 287명으로 Cloninger의 기질 및 성격검사,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척도, 긍정정서 및 부정정서 척도, 아침형 조합척도,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삶의 만족 척도를 활용하여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이용하여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7가지 기질 및 성격 요인을 활용한 잠재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3개의 잠재집단을 확인하였다. 둘째, 심리적 변인인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긍정 및 부정정서와 생물사회적 변인인 일주기유형, 수면의 질, 그리고 삶의 질에서 잠재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타고난 기질 요인인 위험회피와 후천적으로 개발 가능한 성격 요인인 자율성의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적응적이고 성숙한 성격에 대한 심리 및 생물사회적 변인의 후속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연숲과 VR숲의 경관 체험에 따른 생리 및 심리적 반응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Responses to Landscape Experiences in a Natural Forest and a VR Forest)

  • 김일두;신원섭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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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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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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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실제와 가상의 자연 그대로의 숲과 인위적으로 통제가 가능한 VR을 활용한 가상 숲에서의 체험이 성인의 심리적 또는 생리적으로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은 자연 숲 환경과 외부 빛이 차단된 대학원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피험자는 성인 대학생 60명이 참가하였다. 실험은 심리적, 생리적 회복을 통해 자연 숲 환경과 VR 숲 환경에서의 효과를 비교 후 상태를 평가하였다. 심리적 측정 결과 피험자들은 자연 숲 환경과 VR 숲 환경에서 산림 경관을 체험 후에 PANAS를 통한 심리지수에서 긍정적 정서가 증가하고 부정적 정서가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고, 타액을 이용한 스트레스 지수인 코티졸을 측정한 결과 두 그룹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거리상 이동의 제약 또는 거동이 불편 등 제약으로 인하여 자연 숲 환경에서 체험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VR 숲 환경에서 심리적, 생리적으로 회복 환경을 만들어주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가 산림 치유의 시각적 효과에 대한 기반이 되길 기대하고, 산림분야에서 4차 산업의 기술인 VR의 환용이 넓어지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

웹기반의 바이오리듬의 감성지수를 이용한 적응적 고객화 서비스 (An Adaptive Customization Service using Emotional Indices of Bio-rhythm based on Web)

  • 나윤지;고일석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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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D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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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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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웹서비스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고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의 지원 필요성이 증가되었으며, 이러한 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객화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대부분 고객화 지원 시스템은 각종 수집 가능한 고객의 개별적인 특성을 위주로 하는 정량적으로 표현되는 자료의 분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감성 정보의 경우 정서적인 데이터 특성으로 인해 이를 웹 시스템에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웹 환경이라는 기술적인 상황에서도 활용 가능한 감성정보의 활용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고객의 감성지수를 이용한 적응적 고객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웹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험을 통해 분석하였다.

도시하천 어메니티 향상을 위한 복원모델 선정에 관한 연구 : (Ⅰ) 하천유형분류 기법 산정 (Study on Selection of Restoration Model for Amenity Improvement of Urban River : Division of River Type (Ⅰ))

  • 한광두;변금옥;성연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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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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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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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도시하천은 Eco-network의 근간이며, 하천을 통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안정감, 친밀감, 쾌적함 등 어메니티의 모체로서, 최근 도심내 Open space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양재천을 위시하여 수원천, 전주천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하천들이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되어 하천 이용에의 관심이 고조되고, 청계천의 성공을 기점으로 하천의 친수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됨에 따라 도시하천에 대한 개발 요구도는 급속히 높아지게 되었다. 이러한 개발요구의 급속한 증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전과 이용이 상충하는 도시하천의 어메니티 향상을 위한 기준은 마련되지 않고, 일부 하천에서 이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을 부추기게 되어, 오히려 어메니티 향상의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천 특성에 적합한 어메니티 도입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하천의 규모, 자연도, 이용지수를 기준으로 하천유형을 분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선진사례와 국내하천조사를 통해 지표요소를 분석하고, 분석된 지표요소에 따라 유형을 추출해내는 과정을 통해 하천유형과 활동유형, 도입시설간의 관계를 설정하여 도시하천 어메니티 향상을 위한 기준으로서 하천복원모델(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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