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neurofeedback training on adolescence groups that are different in sex.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with 45 students who living in Yong-in of Kyonggi Province. From November 2009 to March 2010, each were under training about 20-25 times, 2-3 times a week, during 20 to 50 minutes, was conducted by limiting training. Statistical data collected were processed with the SPSS 12.0. For the purposes of t-test showed that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sex. The result, The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according to the sex differences were confirmed. only boys showed stress resistance quotient, only girls showed emotional quotient. they also have differences in some part of cerebral cortex that are responsible for stress and emotion. As a result, neurofeedback training affects the prefrontal lobe.
이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청소년기 성별에 따라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교 45명의 청소년에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총 20~25회의 훈련을 받도록 하였으며 주 2~3회씩, 회당 20분~50분씩 훈련을 제한하여 실시하였다. 데이터는 SPSS 12.0으로 통계처리 하였으며, 연구목적에 맞게 t-test로 성별의 효과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뇌기능지수의 내용별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정서지수는 주로 여자청소년에만 나타났고, 항스트레스지수는 주로 남자청소년에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전두엽 훈련인 뉴로피드백 훈련의 효과가 청소년기 남자와 여자의 대뇌피질의 기능적인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