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적색색소

검색결과 218건 처리시간 0.031초

Monascus anka균의 돌연변이주에 의한 적색색소의 생산 (Production of Red Pigment by Mutants of Monascus anka)

  • 류병호;이병호;박법규;김희숙;김혜성;김동석;이주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1권1호
    • /
    • pp.31-36
    • /
    • 1989
  • M. anka, Nakazawa et Sato IFO 4478과 6540 균주를 사용하여 적색색소의 최적 생산 조건을 검토한 바 pH6.0, 온도 $30^{\circ}C$에서 10일간이 가장 좋았다. 그리고 기질로서 탄소원으로는, 3.0% 쌀과 질소원으로는 1.0% 깨 추출물이 가장 높은 생산률을 보였다. 한편 MNNG의 처리에 의한 M. anka 4478-27과 M. anka 6540-185의 변이주는 가장 높은 색소생산능을 보였다.

  • PDF

포도 세포현탁배양계에서 Phytochrome 신호전달에 의해 조절되는 안토시아닌 생합성 (Phytochrome Signal Transduction Regulates Anthocyanin Biosynthesis in Cell Suspension Cultures of Vitis vinifera)

  • 최관삼;김선경;인준교;신동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1권3호
    • /
    • pp.239-248
    • /
    • 2004
  • 포도 현탁배양계를 이용하여 안토시아닌 생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phytochrome 신호 전달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세포의 생중량과 세포수의 생장은 배양 시 광의 유무 및 단색광의 종류와 관계없이 배양 4일째부터 8일째까지 급격히 증가하였고 8일 이후부터 정상기에 들어서서 최대 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안토시아닌 색소 축적은 청색광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적색광에서도 높았으나 원적색광하에서는 암소같이 색소생성이 억제되었다. 배양시기에 따른 색소생성에 미치는 광 조사의 효과는 대수증가기인 배양4일째에 조사한 단색광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정상기인 배양 7일째 조사한 단색광의 효과는 그 종류에 따라 색소 축적 패턴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배양 7일째가 효과적이었다. Phytochrome의 광가역적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암배양 7일째세포에 다양한 조건의 단색광 (B/R, B/FR, B/R/FR)을 가역적으로 처리했을 경우, 청색광 단독 처리한 구와 비슷한 양의 색소 축적양상을 보였으며, B/R/R 조건의 단색광이 가역적으로 처리된 세포주에서 가장 많은 색소 축적을 보였다. 그러나 배양 7일째 R/FR 광가역 처리시에는 적색광 단독 처리에 비해 색소 축적이 억제되었으나, R/FR/R 가역처리시에는 적색광의 색소 축적양과 동일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안토시아닌 생합성의 주요효소인 PAL과 CHS의 발현분석에서 PAL의 발현은 7일째 청색광이 처리된 세포주에서 조금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으나, 적색광과 근적외광 처리구에서는 거의 반응이 없었다. CHS의 발현은 단색광 처리에서 높은 변화를 보였으며, 광을 처리한 7일째 높은 발현을 보이다 12일 이후 다시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다. 또한 적색광과 원적색광이 가역적으로 처리된 세포주에서 CHS 발현양도 가역적으로 증가하였다. PHYA와 PHYB는 포도세포에서 단일유전자로 존재하였으며, 단색광 처리에 따라 색소축적이 이루어질 때 이들 이들 두 유전자의 발현도 증가하였다.

식용 및 외용색소의 유전독성에 관한 연구 (1) (Mutagenicity studies of food and cosmetic dyes (1))

  • 하광원;정해관;오혜영;허옥순;손수정;한의식;정성철;한순영;최선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8권3호
    • /
    • pp.171-179
    • /
    • 1993
  • 국내에서 실제사용되고 있는 22가지의 식용 및 외용색소에 대하여 유전독성실험을실시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을 이용한 유전자 복귀돌연변이 시험(Ames test)과 Chiness hamster lung cell을 이용한 염색체이상 시험을 시행한 결과 Ames test에서는 등색 203호 (D&C Orange No.17)가 대사활성계의 존재 유무와 관계없이 돌연변이 유발성을 보였고, 적색 204호 (D&C Red No.9)는 대사활성계의 존재하에서 돌연변이 유발성을 나타내었다. 염색체이상 시험에서는 적색104-1호 (Phroxin B)의 시약급과 적색 215호 (D&C Red No. 37)가 의양성을 나타내었다.

  • PDF

천연색소 추출공정에서 추출특성에 따른 목표색의 재현 (Presentation of Target Color with Extraction Variables in Natural Dyes Extraction)

  • 탁은수;배민우;강승현;배유진;강수연;정수경;홍인권
    • 공업화학
    • /
    • 제21권5호
    • /
    • pp.559-563
    • /
    • 2010
  • 천연색소를 이용한 컬러의 재현은 현대의 웰빙 생활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게 된다. 이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녹색 계, 황색 계, 그리고 적색 계의 컬러를 자연 상의 녹차, 치자, 흑미를 색소원으로 하여 목표 색을 설정하였다. 목표색의 명도(L), 색 좌표(a, b)의 정량적 수치 값을 지정하고 추출용매의 물성을 조절함으로써 목표 색에 가장 접근하는 색을 추출하여 표현하였다. 색소추출 공정에서 용매의 pH, 추출온도, 추출시간이 변수로 설정되었다. 치자의 경우 추출시간이 길수록 진한색이 추출되었다. 추출색소는 색차계를 이용해 색의 L-a-b좌표를 측정하여 목표 색과 비교하였다. 실험조건을 최적화함으로써 목표 색과 가장 색차 값(${\Delta}E$)이 적은 녹색, 황색, 적색의 CIE 기준 값을 제시하고 이 좌표에 맞는 색을 표현하였다.

벼 엽색과 가시부의 흡광도와의 관계 (Studies on the leaf Color and Absorbance in Visible Range of Rice Plant)

  • 박경배;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03-407
    • /
    • 1986
  • 벼의 엽색은 시비시기를 결정하는데 주요한 인자로써 가시부 영역에서 해석하고, 이들 엽색을 지배하는 광합성색소는 T.L.C.로 분리하여 검토하였다. 1. 벼의 엽색은 413, 432, 453nm(청색부)와 662nm(적색부)에서 흡광되였고, 그 중에서 최대흡광은 432, 662 nm 이었다. 2. 양흡광도비(청색부/적색부)는 벼 생태형간에는 근 차이는 없었으나. 비료간에는 비료양이 증가할수록 적었다. 3. 양흡광도비와 엽색도 및 엽록소함량과는 부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4. 광합성색소 조성비율은 출수기에서는 녹색계통색소, 출수후 30일에는 황색계통색소의 조성비율이 각각 컸다. 5. 벼 생태형별 광합성색소율 Chl. a의 조성비율은 출수기에는 다수계품종이 일반계품종보다 컸고, 출수후 30일에는 일반계품종이 다수계품종보다 컸으나, carotene는 그 반대이었다.

  • PDF

열처리 조건이 포도 주스내 anthocyanin 색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ing Temperatures and Times on Anthocyanin Pigments in Grape Juice)

  • 이승엽;박종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336-341
    • /
    • 2004
  • 본 실험은 포도주스의 가공 공정중 열처리 조건이 anthocyanin색소 각각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함으로서 anthocyanin 색소의 파괴가 최소화 되는 열처리 조건을 결정하는 기초자료를얻고자 실시하였다 Anthocyanin 색소 동정을 위한 분석결과 딸기의 주요 적색소는 pelargonidin-3-glucoside이며, 미국산 포도의 과피 및 주스의 주요 적색소는 delphinidin-3-glucoside와 cyanidin-3-glucoside이며, 유색미의 주요 적색소는 cyanidin-3-glucoside로 나타났다. 총 anthocyanin 함량 변화는 30초간 열처리한 처리구가 비열처리구에 비하여 100$^{\circ}C$까지 변화가 없었으며, 1분간 열처리한 처리구는 비열처리구에 비하여90$^{\circ}C$ 까지는 변화가 없었으며, l00$^{\circ}C$, 110$^{\circ}C$에서 각각 3.5$\%$, 9.3$\%$의 감소를 나타냈다. 열처리에 따른 anthocyanin 색소의 변화를 실험한 결과 1분간 열처리 하였을 경우 delphinidin-3-glucoside와 cyanidin-3-glucoside의 경우 90$^{\circ}C$까지 변화가 없었으며, 100$^{\circ}C$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Petunidin-3-glucoside와 malvidin-3-glucoside의 경우 100$^{\circ}C$까지 변화가 없었으며, 110$^{\circ}C$에서 3.5$\%$, 2.7$\%$로 비교적 열에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간 열처리시 delphinidin-3-glucoside와 cyanidin-3-glucoside의 경우 90$^{\circ}C$까지 3.2$\%$, 5.3$\%$와 1.9$\%$, 4.3$\%$로 감소하였으나, 100$^{\circ}C$부터 12.4$\%$, 13.2$\%$와 9.1$\%$, 11.8$\%$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Petunidin-3-glucoside와 malvidin-3-glucoside의 경우 110$^{\circ}C$ 까지 4.8$\%$, 5.2$\%$의 감소를 나타내며 다른 anthocyanin 색소에 비하여 비교적 열에 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포도주스 제조시 열처리 조건을 90$^{\circ}C$에서 1분간 살균하는 것이 anthocyanin 파괴를 최소화하여 고품질 포도 주스를 생산하는데 최적의 가공조건인 것으로 사료된다.

HPLC를 이용한 식품중 식용타르색소 8종의 동시분석 (Simultaneous Analytical Techniques for Determination of 8 Synthetic Food Colors in Foods by HPLC)

  • 박성관;이창희;박재석;윤혜정;김소희;홍연;이종옥;이철원
    • 분석과학
    • /
    • 제13권3호
    • /
    • pp.378-384
    • /
    • 2000
  • 8종 합성착색료의 동시정성 정량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를 이용한 분석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식품에 첨가된 타르색소는 물 또는 에탄올의 혼합액으로 추출하여 진한염산으로 0.5% 염산농도가 되도록 조정하여 시료액으로 하였다. 이를 Sep-pak $C_{18}$으로 정제한 후 HPLC를 이용하여 254nm 및 각 색소별 최대흡수파장에서 정성 정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식품별 회수율은 각각 청량음료 81.2-98.0%, 사탕 80.6-96.1%, 껌 79.8-96.3%, 과자 76.5-91.7%, 아이스크림 79.9-93.8%, 젤리 78.6-94.7% 이었다. 색소별 검출한계는 식용색소 청색제1호(B1) 청색제2호(B2), 녹색제3호(G3)는 $0.05{\mu}g/g$, 식용색소 황색제4호(Y4), 황색제5호(Y5), 적색제2호(R2), 적색제3호(R3), 적색제40호(R40)는 $0.10{\mu}g/g$이었다.

  • PDF

파프리카색소와 김치향 첨가 후 감마선 조사된 김치의 관능적 품질 개선 (Sensory Quality Improvement of Gamma-irradiated Kimchi after Addition of Paprika Oleoresin and Artificial Kimchi Flavor)

  • 김미정;송범석;박진규;한인준;박재남;최종일;김재훈;변명우;이경행;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2호
    • /
    • pp.239-244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고선량 감마선 조사에 의한 김치의 탈색, 이미 및 이취의 발생을 억제하고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파프리카 색소와 김치향을 첨가하였다. 첨가물의 최적 첨가량 결정을 위한 관능평가 결과, 파프리카 색소와 김치향의 최적 첨가량은 각각 0.2%로 결정되었다. 김치의 적색도와 capsanthin 함량은 25 kGy의 감마선 조사로 인해 감소하였으나 0.2%의 파프리카 색소를 첨가한 후 적색도와 capsanthin 함량은 증가하였고 $35^{\circ}C$, 30일의 저장기간 동안 적색도는 유지되었다. 또한 관능평가 결과로부터 파프리카 색소 및 김치향이 감마선 조사에 의한 김치의 관능적 품질 저하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파프리카색소, 김치향 첨가 및 고선량 감마선 조사의 병용처리는 멸균된 김치의 관능적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홍화적색소 Carthamin의 효과적인 분리 및 화학구조 분석 (Efficient Purification and Chemical Structure ldentification of Carthamin from Carthamus tinctorius)

  • 김준범;조만호;한태룡;백영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9권6호
    • /
    • pp.501-505
    • /
    • 1996
  •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적색 및 황색색소원으로 널리 사용하여 왔던 홍화(Carthamus tinctorius)로부터 전통적인 추출방법을 응용한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적색소를 효과적으로 분리정제하였다. 홍화꽃잎을 물 및 메탄올로 처리하여 황색소를 제거한 다음 건조파쇄하여 0.5 M $Na_2CO_3$로 홍색소를 추출하고 0.5 M citrate 수용액으로 침전시킨 후 cellulose 흡착, Sephadex LH-20 관크로마토그라피로 분리정제하였다. 분리정제된 적색소는 $300^{\circ}C$에서 분해되었고 silica gel TLC 상에서 BAW(n-BuOH : HOAc : $H_2O$=4 : 1 : 5)로 전개하였을 때 $R_f$값이 0.56이었다. 에탄올 용액에 녹인 적색소의 UV/Vis 흡수스펙트럼은 519, 372, 311, 244 nm에서 최대 흡수피크를 나타내었고, IR 스펙트럼은 특히 $3400\;cm^1$ 넓은 영역에서 hydroxyl기에 의한 강한 흡수띠를 보여주었다. $^{1}H$$^{13}C$ NMR data로 부터 enolized ${\beta}-triketone$, p-hydroxycinnamoyl, methine 및 glucosyl moieties를 확인하였고 그 값을 제시하였다. 이상의 data를 문헌과 비교한 결과 분리한 홍화적색소의 화학구조는 $6-{\beta}-D-glucopyranosyl-2-[[3-{\beta}-D-glucopyranosyl-2,3,4-trihydroxy-5-[3#-(4@-hydroxyphenyl)-1#-oxo-2#-propenyl]-6-oxo-1,4-cyclohexadien-1-yl]methylene]-5,6-dihydroxy-4-[3#-(4@-hydroxyphenyl)-1#-oxo-2#-propenyl]-4-cyclohexene-1,3-dione$인 carthamin으로 확인하였다.

  • PDF

뽕나무 오디를 이용한 cyanidin-3-glucoside 함유 천연식용색소 개발 (The Development of Natural Pigment with Mulberry Fruit as a Food Additive)

  • 김현복;김선림;고성혁;석영식;김용순;성규병;강필돈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6권1호
    • /
    • pp.18-22
    • /
    • 2011
  • 뽕나무 오디함유 천연색소 C3G의 식용색소화 및 안정생산을 위한 최적 전처리 조건은 0.1 % citric acid-70% EtOH로서 오디로부터 제조한 순수 오디색소 분말의 수율은 8%이었다. 실제 농가에서 오디 색소 추출시 추출 시간 및 제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추출 방법을 개발하였다. 오디색소 추출시 품종의 선택이 중요하므로 C3G 함량이 높은 품종을 선택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오디 색소 분말은 알코올, 물 및 밀가루 등 식품 재료나 가공방법에 상관없이 적색소의 특성이 유지되므로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여 고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