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온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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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준비와 관리대책 - 하우스의 형태$\cdot$자재 및 환경관리

  • 이창환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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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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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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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시설원예라 함은 프라스틱하우스, 유리온실과 같은 시설안에서 작물을 주위의 불량한 환경조건에서 보호하는 동시에 생력화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하여 자본집약적으로 원예작물을 재배하고 비수기에 생산물을 공급하여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국민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재배형식이다.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위치하여 4계절이 뚜렷하고 동계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 적당한 보호조치 없이는 작물을 재배할 수 없다. 즉 시설원예는 동계 저온기의 작물생산이 주가되므로 보온 및 기온이 중요하고 또 동계에는 일조시간이 짧고 광도가 낮아 일사량이 부족하며 시설내에서는 더욱더 부족하게 되므로 광선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고정된 하우스내에서 작부회수를 증가시키고 재식밀도를 높이게 되면 자연 다비재배를 해야하므로 염류농도의 장해와 가스 피해가 우려된다. 또한 환기불량으로 인한 탄산깨스의 부족과 다습으로 인한 병해의 발생이 심한 점이 있으므로 적절한 준비와 관리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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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종자용 진공노즐식 파종기 개발 - 종자보충.정렬장치의 성능시험 - (Development of Vacuum Nozzle Seeder for Cucuribitaceous Seeds - Performance Test of Seed Replenishing and Arraying Device -)

  • 김동억;장유섭;김종구;김현환;이동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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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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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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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농가에서는 재배하고 있는 과채류는 접목하지 않은 실생묘를 육묘하여 사용하거나 공정육묘장에서 실생묘 혹은 접목묘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접목묘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공정육묘장에서 육묘된 모를 사용하고 있다. 수박, 오이, 참외의 박과채소는 연작장해의 피해를 줄이고 만할병을 방지하며 저온신장을 도모하기 위해서 접목재배를 많이 실시하고 있다. 또한 터널이나 노지 재배의 경우에는 접목을 하게되면 내습성을 높일 수 있다. 참외의 경우에는 세근이 많이 발달하지만 흡비력이 약하다. 그러나 대목으로 쓰이는 호박은 뿌리의 발달이 왕성할 뿐만 아니라 흡비력이 강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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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창자율구동 환기가 시설오이 자방과 꽃 크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utomatic Side Ventilation on Cucumber Ovary and Flower Size in Greenhouse)

  • 전희;김현환;이시영;김경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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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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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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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오이의 원산지는 열대지방으로 생육 적온이 25-3$0^{\circ}C$ 정도로 매우 높다. 그러나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기후 특성 상 생육적온 이하의 환경과 이상의 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시설오이는 온실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고온과 저온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이 가운데 환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여름철과 봄, 가을에는 밀폐된 공간의 특성상 열집적현상으로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온장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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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 Polyamine 및 flavonoid 첨가가 복숭아 화분의 저온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mino Acid, Polyamine, and Flavonoid on the Pollen Germination of Peach(Prunus persica SIEB under Low Temperature Conditions)

  • 천병덕;최인수;강점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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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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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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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숭아는 다른 과수에 비하여 개화기가 빨라 저온으로 인한 화분발아 장해로 결실율이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온에서 복숭아의 화분 발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화분발아 배지에 아미노산, polyamine, flavonoid 등을 첨가하여 일련을 실험을 수행하였다. 저온에서 배지내 첨가물질로써 asparagine, glutamine, spermine, putrescine, kaemferol이 유효하였으며, 이들의 적정농도는 asparagine과 glutamine는 10 mM, spermine 100 mM, putrescine 1000 uM, kaemferol은 1.0 uM 이였다. 저온에서 발아율이 높았던 처리는 $100\;mg{\cdot}L^{-1}\;H_3BO_3+10\;mM$ asparagine 혼용조합이었고, 다음이 $100\;mg{\cdot}L^{-1}\;H_3BO_3+10\;mM$ glutamine 혼용조합, $100\;mg{\cdot}L^{-1}\;H_3BO_3+200\;{\mu}M$ spermine 혼용조합 순이었다. 기본배지에 치상된 ‘장택백봉’의 화분 발아율은 25.4%, '수봉' 13.9% 불과하였으나, $100\;mg{\cdot}L^{-1}\;H_3BO_3+10\;mM$ asparagine 첨가된 배지는 두 품종 모두 대조구보다 화분 발아율이 $18{\sim}19%$ 증진되었다. 아미노산과 폴리아민 첨가에 의한 화분발아율 증진 효과는 '장택백봉' 보다는 '수봉'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003년 남서부산간고냉지 벼 저온피해 실태분석 (A Survey on Low Temperature Injury of Rice at South-Western Alpine Area of Korea in 2003)

  • 박홍규;최원영;백남현;남정권;김기영;김상수;김정곤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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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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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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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상기후에 의한 재해환경 대응 및 대책자료로 활용하고자 2003년 남부 산간고냉지를 중심으로 발생한 저온 피해에 대한 원인과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부산간고냉지(운봉)의 생식생장기 평균기온은 $19.7^{\circ}C$로 평년대비 $3.1^{\circ}C$낮았고, 일조시간은 79시간으로 평년대비 49% 수준으로 경과되었으며, 냉해가 발생한 시기는 유수형성기인 6월 하순부터 감수분열기인 7월 중순까지로 이 시기의 기온이 $17^{\circ}C$이하의 저온으로 경과하여 장해영 냉해가 발생하였다. 지역별 저온 피해면적은 남원 2,723ha 순창 510ha, 진안 300ha, 장수 210ha이었으며, 이들 지역의 평균 불임율은 44%이었다. 이앙시기에 따른 불임율은 5월 20일경에 적기 이앙재배를 한 경우 $16%{\sim}58%$로, 4월 하순에 조기이앙재배시의 $29%{\sim}83%$에 비해 낮았으며, 오대벼, 운봉벼 진부벼 등의 품종이 저온피해 정도가 적었다. 따라서 냉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기상조사 및 분석에 의한 벼 재배 작기를 고려하고, 가급적 지나친 조기 이앙을 지양하며, 내냉성이 강한 품종을 재배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Sucrose, 칼슘, 붕소 첨가가 복숭아 화분 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crose, Calcium and Boron Added in the Medium on Pollen Germination of Peach(Prunus persica SIEB))

  • 천병덕;최인수;강점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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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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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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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 과수 중 개화기가 빠른 복숭아는 저온에 의하여 화분발아 장해로 결실율이 저하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저온에서 화분 발아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화분 발아조건과 배지내에 sucrose, $CaCl_2$$H_3BO_3$ 첨가농도를 구명하고자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복숭아 화분은 배지에 치상한 후 30분부터 발아가 시작되어 3시간 30분까지 지속되었으나, 그 이후는 더 이상 발아되지 않았다. 따라서 복숭아의 화분발아 판정을 위한 적정 시간은 치상 후 4시간이 좋았다. 복숭아 화분의 적정발아 온도는 $20^{\circ}C$였고, 이보다 저온이거나 고온에서는 화분발아율이 감소하였다. Sucrose는 화분발아를 촉진하였고 최적농도는 10%였다. 무기염류 중 $H_3BO_3$ 첨가는 '장택백봉'과 '수봉' 품종에서 화분 발아율을 무처리에 비해 $20{\sim}30%$ 증진시켰으며, 그 효과는 저온인 $10^{\circ}C$에서 현저하였다. 최적처리 농도는 $100\;mg\;{\cdot}\;L^{-1}$ 처리였다. 반면 $CaCl_2$ 첨가하면 화분발아율이 감소하였다. $10^{\circ}C$의 저온에서 화분발아율은 품종간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으며, '장택백봉', '백봉', '월미', '백도', '대구보', '유명', '수봉', '백미조생'의 순으로 화분발아율이 낮았다.

단감 '부유' 과실의 저장특성에 미치는 수확기 동상해 및 과수원 온도조건의 영향 (Effect of Frost Injury in Harvest Season and Temperature Condition of Orchard on Storage Characteristics of Persimmon (Diospyros kaki 'Fuyu') Fruit)

  • 곽용범;김승희;안광환;이창훈;강성구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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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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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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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단감 '부유'의 가을 동상해 발생과 과실생장에 미치는 식재위치의 표고와 농장의 온도환경의 영향과, 서리가 발생한 과수원의 과실 저장 특성을 알아보고자 경남 창원(과원 A)과 창녕(과원 B)의 경사지 과원에서 표고별(상, 중, 하)로 과실특성을 조사하고 서리가 발생한 후 수확한 과실을 MA저장 후 저장특성(품질, 저온장해)을 조사하였다. 수확기 전후(10월25일, 11월5일, 11월20일)에 조사된 두 과원의 과실의 생장 특성(과중, 당도, 경도)은 표고와 농장 요인의 유의미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과실 착색은 표고 요인의 영향을 받았으며, 과실의 착색(hunter 'a')은 B 과원보다 A 과원에서 더 빨리 진행되었다. 수확기에 발생한 저온으로 인하여 과원 B의 하부에서만 약 2%의 과실에서 동상해 피해가 관찰되었다. 두 과원(A, B)에서 11월 5일과 11월 20일에 수확한 과실을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을 사용하여 MA저장 한 결과, 저온지 과원(B)보다 고온지 과원(A)의 과실 경도가 높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11월 5일에 수확한 과실은 약 80일 저장 후에도 건전과율이 과원 A에서 약 73%, 과원 B에서 약 85%로 높게 유지되었으나, 11월 20일(서리 발생 후) 수확한 과실은 A 과원의 과실은 약 80일 저장 후에도 76%의 높은 건전과율을 유지하였으나 B 과원의 과실 건전과율은 약 14%에 불과했다.

인공사료의 단백질수준이 가잠의 영양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ffects of various Levels of Protein in the Artificial Diet on Nutritional Physiology of the Silkworm, Bombyx mori)

  • 설광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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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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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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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가잠의 5령기간중 사료의 단백질수준을 달리하였을 경우 유충의 소화율, 체중증가, 혈중단백양 및 요산배설양에 미치는 영향의 상호관계와 견질 및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시험한 결과률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누에의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본 실험의 범위내에서는, 근사소화율은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단백질소화율은 이와는 반대로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낮은 쪽이 높았다 2. 체중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5령 3일째까지는 사료의 단백질수준에 따른 증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4일째부터는 대체로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체중증가도 커짐을 보였다. 3. 혈중단백양에 미치는 영향은, 대체로 5령 3일째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한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혈중단백양도 높은 경향이었다. 한편, 단백질섭취량에 대한 혈중단백양의 경시적 변화는 2일째 이후 점차 감소하다가 5,6일째에는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4. 요산배설양에 미치는 영향은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요산배설양도 많은 경향이었는데 2일째는 일단 감소하나 3일째부터는 증감을 반복하는데 단백질수준이 높은 A,B사료구와 낮은 C,D사료구의 요산배설양의 경시적 변화양상은 다소 달랐다. 한편, 단백질섭취량에 대한 요산배설양의 경시적 변화는 2일째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혈중단백양에 대한 요산배설양의 경시적 변화 역시 2일째 이후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A, C사료구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양상을 보였다. 5. 견질에 미치는 영향은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견질은 양호한 결과였다. 6. 사료효율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건물식하양에 대한 증체 및 견생산효율은 사료의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높았으나 단백질섭취량에 대한 효율은 사료의 단백질수준에 따를 일정한 경향없이 B,C 사료구가 높았다. 각 계종의 회귀계수( $b_{LL=0.184}$, $b_{LC}$ =0.175, $b_{CL=0.165}$$b_{CC}$ =0.188)는 모두유의성이 인정되어 가식육의 증가속도는 체중의 증가속도보다 현저히 빠른 것으로 판명되었다. 3. 체중구성요소중 주령경과에 따라 그 중량비율이 증가되는 것은 우모, 복강지방, 흉부 및 퇴경부이고, 감소되는 것은 두부, 경부, 가식내장 및 부가식내장이며 방혈량, 각부, 익부 및 배부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 連署로 申請하여 理事會의 同意를 얻어야 한다. 第十五條 會則 以外의 件은 通常 慣例에 依한다.oro’, ‘Norin 6’ 등)은 고도의 이병성이었고 저항성 품종들은 대개 병반이 없거나 저항성 병반(hypersensitivity 반응, b 혹은 bg 형)을 나타내었다..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와 출수기의 저온처리에 의한 임실장해정도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또한 저온에 의하여 이삭 추출도가 낮거나 간장단축율이 큰 품종은 임실율도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10. 냉수처리에 의한 임실장해는 감수분열기처리(엽이간장-15~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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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계(統一系)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장해(低溫障害)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Low Temperature Injury of the Rice Varieties)

  • 최창렬;김문규;조재성;김충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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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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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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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Indica{\times}Japonica$형(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과 유묘기(幼苗期)의 저온(低溫)에 의(依)한 장해(障害)를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유일외(流一外)29개(個)의 품종(品種)을 $10^{\circ}C$$15^{\circ}C$ 등(等)에서 발아시험(發芽試驗)하는 한편 유일외(流一外)5개(個) 품종(品種)을 15일간(日間) pot하여 재배(栽培)하여 $5^{\circ}C$$15^{\circ}C$에서 각각처리(各各處理)한 15 일(日) 후(後)에 모의 생육(生育) 조사(調査)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10^{\circ}C$에서는 이리(裡里) 323호(號), (水原) 253호(號), 이리(裡里) 325호(號), 밀양(密陽) 22호(號), 수원(水原) 251호(號) 및 수원(水原) 267호(號)등 품종(品種)은 70% 이상(以上)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고, 도도로끼와세, 밀양(密陽) 23호(號), 유신(維新), 이리(裡里) 328호(號) 및 이리(裡里) 329호(號)등 품종(品種)은 1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2. $15^{\circ}C$에서는 수원(水原) 262호(號)는 100%의 발아율(發芽率)을 보였으며, 밀양(密陽) 22호(號), 도도로끼와세, 유일(流一), 밀양(密陽) 29호(號) 수원(水原) 258호(號), 밀양(密陽) 23호(號), 밀양(密陽) 24호(號), 밀양(密陽) 28호(號) 및 밀양(密陽) 21호(號)등 품종(品種)은 90% 이상(以上)의 높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던 반면(反面) 이리(裡里) 328호(號), 이리(裡里) 329호(號), 진흥(振興) 및 미네히까리 등 품종(品種)은 50% 이하(以下)의 낮은 발아율(發芽率)을 보였다. 3. 발아율(發芽率)과 평균발아(平均發芽) 일수(日數)를 감안(勘案)할 때 밀양(密陽)22호(號) 및 이리(裡里) 323호(號)가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이 높은 품종(品種)이라고 보겠으며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品種)의 저온아성(低溫芽性)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들에 비(比)해 반드시 낮지 않았다. 4. $1^{\circ}C$에서 유묘(幼苗)가 6시간(時間)은 노출(露出)되어 있어도 생육(生育)에 거의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으며 12시간(時間)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품종(品種)에 따라 잎이 시드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다시 정당온도(正堂溫度)를 유지(維持)할 경우(境遇) 회복(回復)되었다. 유묘(幼苗)가 저온(低溫)에 노출(露出)되었을 경우(境遇) 잎이 시드는 정도(程度)는 Japonica형(型) 품종(品種)인 밀양(密陽) 15호(號)가 $Indica{\times}Japonica$형(型) 품종군(品種群)에 비(比)현저(顯著)히 낮았다. 5. 조생유일(早生幼一), 유일(幼一) 및 유신(維新)의 유묘(幼苗)는 $1^{\circ}C$에서 36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70% 그리고 72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는 100% 고사(枯死)하였으며 약온처리(藥溫處理)에서도 75% 이상(以上) 고사(枯死)하였던 반면(反面) 밀양(密陽) 15호(號)는 72시간(時間) 처리(處理)되었을 경우(境遇) 65%의 고사율(枯死率)을 보였다. 6. 공시(供試)된 전체품종(全體品種)은 24시간(時間) 내지 36시간(時間) 처리(處理)에서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 생육(生育)의 현저(顯著)한 감퇴(減退)를 보였고 감퇴정도(減退程度)는 처리시간(處理時間)이 길어짐에 따라 현저(顯著)히 심(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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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과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ight Minimum Temperature During Winter Season on Growth and Flowerng in Chrysanthemum 'Baekma')

  • 최성열;허은주;권오근;임진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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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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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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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마'의 겨울철 재배시 야간최저온도가 생장 및 생리장해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야간최저 온도를 각각 $14^{\circ}C$, $16^{\circ}C$, $18^{\circ}C$로 처리한 후 온도별 생육 및 개회특성, 생리장해 발생 등을 '신마'와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발뢰소요일수는 모든 처리 온도에서 '백마'가 '신마'보다 2-11일 정도 길었으나, 개회소요일수는 두 품종 모두 54-59일 정도로 품종간에 유의차가 없었고, 야간 최저온도가 높아짐에 띠라 개화소요일수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절화장 및 절회중은 두 품종 모두 야간최저온도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고, 꽃잎수는 '백마'의 경우 $16^{\circ}C$에서 300개 이었으나, $14^{\circ}C$$18^{\circ}C$에서는 각각 210개, 233개로 적어져 온도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지만, '신마'의 경우에는 온도간 차이가 없었다. 동계 저온에 의한 생리장해 중 로젯트는 '백마'에서만 발생하였으며 $14^{\circ}C$에서 11.1%, $16^{\circ}C$에서 55.6%, $18^{\circ}C$에서 56.1% 발생하였다. 단일처리 후 미발뢰율은 야간최저온도 $14^{\circ}C$에서 '백마' 17.3%, '신마' 4%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