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잡초성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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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답(乾畓直播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防除體系) (Weed Growth and Effective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Fields)

  • 최충돈;문병철;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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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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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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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벼 건답직파(乾짧直播) 재배답(栽培畓)에서의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을 구명(究明)하고 효과적(效果的)인 제초체계(除草體系) 확립(確立)을 위하여 1994년도에 영남농업시험장(領南農業試驗場)에서 수행(遂行)한 일련(一連)의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벼 단작(單作)의 1모작답(毛作畓)에 비하여 미맥(米麥) 2모작답(毛作畓)에서는 피를 비롯한 대부분의 잡초(雜草) 발생(發生)이 경감(輕減)되었고, 전체적(全體的)으로 약 30%정도(程度)의 잡초발생(雜草發生) 경감효과(輕減效果)가 있었으며, 벼수량(收量)도 증수(增收)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성력화(省力化)를 위한 무경운(無耕耘) 재배(栽培)는 앵미와 이형주(異型株)의 발생(發生)을 증가(增加)시킬 뿐만 아니라 피와 독새풀의 발생(發生)도 급증(急增)하였다. 3. 피와 바랭이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종자(種子)가 깊이 묻힐수록 출아(出芽)가 늦었으며,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온도(溫度), 종자매몰심도(種子埋沒深度))에서 피는 바랭이 에비하여 3-5일(日) 출아(出芽)가 빨랐다. 출아율(出芽率)도 온도(溫度)와 매몰심도(埋沒深度)에 영향(影響)을 받았는데, 피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이 큰 반면(反面) 바랭이는 매몰심도(埋沒深度)의 영향(影響)이 컸다. 4. 수량성(收量性) 확보(確保)를 전제로한 바람직한 제초체계(除草體系)는 건답상태(乾畓狀態)(벼 출아기전후(出芽期前後))에서 1회처리(回處理)+담수상태(湛水狀態) l회(回)의 체계처리(體系處理)로서,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에 걸쳐 90%정도(程度)의 제초효과(除草效果)를 나타내었으며, 수량성(收量性)도 손제초구(除草區) 대비(對比)90%를 상회(上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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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화경수누법(火耕水?法)을 응용한 직파 논[直播畓] 제초법 (Weeding Hypothesis on Direct Seeding Rice Field as Applied by the Old Firing and Water Dressing Method)

  • 구자옥;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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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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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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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초를 위한 화경수누법, 즉 화누법은 고대 중국의 "제민요술"에서 유래되어 16~18세기에는 우리나라의 "위빈명농기" "농가집성" "과농소초"에 옮겨진 제초법이다. 직파된 벼논에서 벼와 잡초종들이 입모된 이후에 군락 초관위로 불놓아 태워진 연후에 물을 관수하므로써 잡초를 제거하고 선별적으로 벼를 안전하게 살려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불로 태우는 대신에 이에 걸맞는 비선택성이며 비이행성인 제초제(예, paraquat, oxyfluorfen 등), 또는 방사선 등을 처리하여 손쉽고 안전하게 제초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경기지역 논잡초 발생양상 및 제초제 사용실태 (Fact-finding Survey on Occurrence of Weeds and Herbicide Usage for Paddy Rice Cultivation in Gyeonggi Province, Korea)

  • 원태진;박중수;김순재;김희동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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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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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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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에서 sulfonylurea계 논 제초제 저항성 잡초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기지역 논 잡초 방제기술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2011년에 경기도 벼 재배면적 2,000ha이상이며 4개 권역으로 구분한 남부(평택시, 용인시), 동부내륙(여주군, 안성시), 서부해안(파주시), 경기북부(연천군) 등 6개 시군의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경기도내 논에서 주로 발생하는 논잡초는 피, 올방개, 벗풀,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올미, 자귀풀, 알방동사니, 가막사리, 여뀌바늘 순이었으며, 주로 사용하는 제초제는 뷰타클로르 캡슐현탁제, 벤조비사이클론펜트 라자마이드 이마조설퓨론액상수화제, 사이클로설파뮤론 메페나셋액상수화제, 뷰타클로르입제, 옥사디아존유제 순이었다. 발생 논잡초 중 농가가 SU계 제초제 저항성으로 의심하는 논잡초는 올챙이고랭이, 물달개비, 올미, 알방동사니 등이 있는데, 논토양 저항성잡초 포트검정 결과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가 저항성잡초로 추정되어 금후 저항성 논잡초 발생 모니터링을 통하여 보다 정밀한 연구가 필요하며, 저항성 논잡초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기술 체계확립이 요구된다.

비타민 A 강화 벼의 잡초화 가능성 분석 (Analysis of the Weediness Potential in Vitamin A Enforced Rice)

  • 이현숙;이기환;박종석;서석철;손재근;김경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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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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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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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형질전환 계통인 '비타민 A 강화벼'와 모본인 '낙동' 외 3품종을 이용하여 '비타민 A 강화 벼'의 환경에서 생육특성과 잡초화 가능성의 연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자연상태의 잡초화 가능성에서 생육특성의 환경안정성의 특성 중 등숙율, 탈립성, 발아율과 생육상태의 불량환경 적응성의 특성 중 저온 발아율, 월동 후 출아율, 수발아, 라투닝 후의 식물재생율 상관관계를 검정하였다. '비타민 A 강화 벼'와 모본인 '낙동'에서 저온발아율, 월동처리후의 생존율, 수발아, 라투닝 후의 재생율, 임성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비타민 A 강화 벼'의 발아율은 모본인 '낙동'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평균 발아세는 저온발아율에서 차이가 났으며, 탈립성, 변온에서 발아율은 모본인 낙동과 4품종외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형질전환 작물인 '비타민 A 강화 벼'와 모본인 '낙동' 외 3품종의 불량환경에 대한 저항성과 잡초화 가능성의 연관관계는 형질전환 작물이 상업화되기 전에 기반될 과학적인 기초자료로 적용될 수 있다.

수도품종(水稻品種)의 간장차이(稈長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 (Competition between Transplanted Lowland Rice and Weeds as Affected by Plant Spacing and Rice Cultivar Having Different Culm Length)

  • 김순철;이수관;박래경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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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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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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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수도(水稻)의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기 위해 통일형품종(統-型品種) 중(中)에서 간장(稈長) 차이(差異)가 약(約) 10cm인 청청(靑靑)벼와 만석(萬石)벼를 공시(供試)하여 재식거리(我植距離)를 달리하여 1980년(年) 포장시험(圃場試驗)으로 실시(實施)하였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가 간장(稈長)이 긴 청청(靑靑)벼보다 많았고 재식거리별(我植距離別)로는 밀식(密植)인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이 가장 적었다. 2. 잡초발생(雜草發生)에 대한 재식거리(我植距離)의 잔류효과(殘留效果)는 밀식(密植)일수록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높았는데 $10{\times}10cm$ 구(區)에서는 전년(前年)에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와 거의 비슷한 잡초발생(雜草發生) 억제효과(抑制效果)가 있었다. 그러나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구성(構成)은 달랐는데 손으로 제초(除草)한 구(區)는 올챙고랭이와 올미가 거의 비슷한 비율(比率)로 발생(發生)되나 밀식구(密植區)($10{\times}10cm$)에서는 올챙고랭이가 올미보다 높은 발생비율(發生比率)을 보였다. 3. 벼 수량(收量)은 품종(品種) 및 제초방법(除草方法)에 관계없이 밀식구(密植區)인 $10{\times}10cm$ 구(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30{\times}15$ cm 구(區)와 $40{\times}(10{\times}10cm)$ 구간(區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성(有意性)이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제초방법간(除草方法間)에는 품종적(品種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다. 4.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한 수량검소(收量減少)는 주(主)로 엽면적감소(葉面積減少)와 수수감소(穗數減少)에 기인(基因)되며 일수립수(一穗拉數), 등숙비율(登熟比率) 및 천립중(千拉重)은 그다지 영향(影響)을 받지 않았다. 5.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 미루어 보아 잡초(雜草)와의 경쟁력(競爭力)은 간장(稈長)이 큰 청청(靑靑)벼가 간장(稈長)이 짧은 만석(萬石)벼보다 큰 것으로 인정(認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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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피에서 Dithiopyr의 흡수(吸收) 및 이행(移行)과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 (Absorption and Translocation of Dithiopyr and its Mechanism of Selectivity in Rice and Barnyardgrass)

  • 변종영;강광식;양환승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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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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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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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피리딘계(系) 제초제(除草劑) Dithiopyr의 벼와 피에 대한 선택성(選擇性)을 발아(發芽) 및 수경재배(水耕栽培) 실험(實驗)을 통하여 검정(檢定)하였으며 선택성(選擇性) 기작(機作)을 밝히고자 벼와 피에서 $^{14}C$-dithiopyr의 흡수(吸收) 및 이행(移行)을 조사(調査)하였다. 1. 벼는 피보다 Dithiopyr에 내성(耐性)을 보였으나 피는 감수성(感受性)를 나타냈다. 벼와 파에서 생장저해(生長沮害)는 줄기보다 뿌리에서 더 심한 경향(傾向)을 나타냈으며 2葉期(엽기)에서는 4葉期(葉基)보다 생장저해(生長沮害)가 더 심하였다. 2. 피는 벼보다 $^{14}C$-dithiopyr의 흡수량(吸收量뚫)이 많았으며 뿌리 뿐만 아니라 줄기 기부(基部)를 통하여도 흡수(吸收)되었으며 이행량(移行量)은 두 초종(草種)에서 모두 매우 적었으나 벼보다 피에서 이행속도(移行速度)가 빠른 경향이었다. 3. 따라서 Dithiopyr의 초종(草種)간 선택성(選擇性은) 주로 흡수량(吸收量)과 이행속도(移行速度)의 차이(差異)에 기인(基因)한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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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달개비 병원균인 Pythium myriotylum MD2를 이용한 논잡초 방제 (Use of Pythium myriotylum MD2 to Control Weeds in Rice Paddy Fields)

  • 최경자;황인택;최용호;이병회;김흥태;김진철;이선우;김진원;조광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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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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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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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물달개비에 병을 일으키는 Pythium myriotylum 균주를 2000년 충청남도 유성 지역에서 수집한 시료로부터 분리하였으며, 실험실과 온실에서 생물학적 방제제로서의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이 곰팡이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잘 자랐으며 특히 생장적온은 $35^{\circ}C$ 이었다. 또한 $30{\sim}35^{\circ}C$에서 물달개비에 강한 병원성을 나타냈다. 여뀌바늘, 알방동사니, 사마귀풀, 올챙이고랭이 등의 논잡초에는 병원성이 강하였으나, 강피에는 병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벼에 대한 생육시기별 및 품종에 따른 병 발생을 조사한 결과, 발아 직후의 벼는 생육에 저해를 받았으나 1엽기 이상의 벼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12 품종의 $3{\sim}4$엽기 벼도 MD2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리고 배추, 옥수수, 콩 등 12종의 작물에 대한 병원성 실험을 실시하였는데, 밀을 제외한 11종의 작물은 영향이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Pythium myriotylum MD2는 1엽기 이상의 벼에 대하여 선택성이 있으며, 물달개비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일년생 논잡초에 대하여 강한 병원성을 보이고 또한 작물에 대한 영향도 적어서 생물적 방제제로서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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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성벼의 superoxide dismutase cDNA cloning과 재배벼로의 형질전환 (Isolation of Superoxide Dismutase cDNAS from an Weedy Rice Variety and Transformation of a Cultivated Rice Variety)

  • 박상규;박종석;이승인;서석철;김병극;조윤래;서학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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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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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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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냉해나 한발등의 환경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성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환경스트레스에 강한 잡초성벼로부터 선발하고 이들 유전자를 재배벼에 도입하여 도입유전자 산물의 과량 발현을 통해 냉해나 한발 등에 대한 저항성이 향상된 벼를 선발하고자 하였다. 잡초성벼인 Bhutan 14Ad로부터 냉해 및 한발 저항성 유전자로 알려진 superoxide dismutase (SOD) cDNA를 분리하고자 mRNA를 분리하고 이 분리된 mRNA를 이용해 reverse transcriptase PCR방법으로 SOD cDNA를 cloning 하였다. 그 결과 2종의 SOD cDNA가 cloning되어 SOD-A, SOD-B로 명명하였다. 이들 cDNA의 염기서열을 결정한 결과 이들은 아미노산 서열 상동성이 88.4%를 나타내었으며, SOD-A는 Oryza sativa 계열의 Cu/Zn SOD유전자인 GenBank accession No. L36320와 99.3% 동일하였으며, SOD-B는 accession No. D01000과 100% 동일하였다. 이들 SOD-A와 SOD-B cDNA를 재배벼인 낙동벼에 형질전환하여 형질전환체 벼를 선발하였으며, 이들 형질전환체 벼의 냉해저항성및 한발저항성 검정을 통해 저항성이 향상된 형질전환체 벼를 선발하고 있다.

형질전환 벼에서 Protoporphyrinogen Oxidase의 발현 위치가 제초제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 (Expression Site of Protoporphyrinogen Oxidase Influences on Herbicide Resistance in Transgenic Rice)

  • 정선요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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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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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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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과산화계 제초제 oxyfluorfen이 처리된 비형질전환 벼와 형질전환 벼에서 Protox 발현 위치가 제초제 저항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Arabidopsis protoporphyrinogen oxidase(Protox; AP 계통)를 색소체에만 발현하는 형질전환 벼와 Myxococcus xanthus Protox 유전자를 색소체와 미토콘드리아에 모두 발현하는 형질전환 벼(TTS 계통)가 형질전환 시스템으로 사용되었다. Oxyfluorfen이 처리된 TTS4 계통은 AP 계통이나 비형질전환 벼에 비해 낮은 수준의 세포질 누출 및 malonyldialdehyde를 보여주었고, 높은 5-aminolevulinic acid 합성 능력을 유지하였다. Oxyfluorfen 작용 동안, TTS4 계통은 AP1 계통보다 높은 제초제 저항성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색소체만에서의 Arabidopsis Protox의 발현에 비해 색소체와 미토콘드리아에서의 M. xanthus Protox의 쌍발현이 광역학적인 protoporphyrin IX의 축적을 더 효율적으로 억제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 결과들은 미토콘드리아 내 Protox의 발현이 Protox 저해형 제초제에 대한 식물의 저항성에 크게 기여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