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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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인쇄체 문장부호, 일본 문자, 영문자, 한자 인식에서의 오인식 문자 교 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 Correction of the Wrongly Recognized Sentence Marks, Japanese, English, and Chinese Character in the Off-line printed Character Recognition)

  • 이병희;김태균
    • 한국정보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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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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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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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상용 오프라인 문자 인식시스템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본 눈문에서는 적 은 메모리와 빠른 시간내에 검색이 가능한 자기조직화 구조를 가진 단어 사전을 구축 하고 검색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하며 오프라인 문자 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오인식 교정의 측면에서 문장부호, 영문자, 한자를 인식한 후에 나온 오인식된 문자들을 수 집하여 오인식 형태를 제분류하였다. 영문자에 대해서는 영문자의 오인식 형태와 오 인식의 예들을 조사하고 오인식이 자주 일어나는 글자에 대해 오인식 혼동 테이블을 작성하였으며 25,145개의 영어 단어가 입력된 자기조직화된 영어 단어 사전을 가지고 교정을 행하여 0.5%의 인식률 향상을 가져왔다. 한자에 대해서도 영문자와 마찬가지 로 오인식 행태를 조사하고 혼동 테이블을 작성하였으며 34,593개의 단어가 입력된 자기조직화된 한자 단어 사전을 이용하여 교정을 행하여 인식률을 6.1%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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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의 상시진동계측을 통한 고유진동수 (Natural Frequency of Tall Building Through Ambient Vibration Measurement)

  • 윤성원;주영규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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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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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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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층건물의 사용성설계는 가속도와 같은 풍응답진동에 의하여 자주 영향을 받으므로, 이때 고유진동수의 올바른 산정은 중요하다. 설계단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진동수 경험식들은 상호간에 서로 다른 결과치를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논문은 철골조 건물의 진동주기에 대한 것으로서, 건물의 진동실험방법과 상시진동실험에서 얻은 고유주기를 예측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서울지역 21개동의 상시진동 계측데이터에서 고유주기를 산정하였다. 철골조 고층건물의 고유주기 근사식을 제안하였으며, 고유주기의 근사식을 국내외 기준 및 고유치해석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자주달개비 미세핵 분석법을 이용한 비스페놀 에이 및 감마선의 생물학적 영향 비교 연구 (Comparative Study on Biological Effects of Gamma-Radiation and Bisphenol A with Tradescantia Micronucleus Assay)

  • 신해식;송희섭;현성희;이진홍;김진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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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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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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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합성화학물질의 몇몇은 고등동물의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물질로 작용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다이옥신, 디디티, 피시비 및 비스페놀 에이 등이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되어 선진 각국에서는 엄격한 통제하에 관리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주달개비 미세핵 분석법을 이용하여 염색체이상 유발에 있어서의 BPA와 방사선의 상대적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홉수처리를 위하여 자주달개비 4430클론의 절취화서를 각각의 농도로 조제된 BPA용액에 여섯시간 동안 침지하고 폭기를 실시하였다. 한편 방사선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동일 식물체의 화서군을 양액에 침지한 상태로 0-0.5 Gy까지 선량별로 조사하였다. 실험선량의 범위에서 미세핵 생성률은 분명한 선량-반응 관계를 나타내었으며 BPA 실험농도 범위에 대해서도 농도-반응 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들 두 가지 반응 관계식을 이용하여 동일한 미세핵 빈도를 유발하는 방사선량과 비스페놀 에이 농도를 산출할 수가 있는데, BPA $ll.8\mu{M}$은 방사선 피폭 후 임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선량인 0.25 Gy에 상응하는 염색체 이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자주달개비 화분모세포는 비스페놀 에이, 옥틸페놀 또는 노닐페놀 등의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생물학적 독성을 평가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물말단 점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농촌지역 일부 성인이 섭취한 식품과 관련된 생리적 지수 (Food Intake and Bio-physiological indicators in Korean Rural Adults)

  • 구제길;김윤경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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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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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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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성인의 주요 식품 섭취 빈도와 혈압, 비만도, 허리/둔부 둘레비, 콜레스테롤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G군 소재 890명(남성 438명, 여성 452명)명을 조사대상으로 식품섭취 빈도 및 생리적 지수에 대한 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대상자는 남자가 49.2%, 여자가 50.8% 이었고,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9.7%이었다. 학력으로는 고졸 이상이 43.8%이었고, 결혼한 경우가 84.3%이었으며, 직업은 농업인 경우가 46.7% 이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좋다고 인지한 경우는 31.9%이었고, 나쁘다고 인지한 경우는 21.9%이었다. 흡연자는 20.7%이었으며, 혈압상태는 고혈압전단계가 14.9%이었고, 고혈압인 경우가 12.1% 이었다. BMI는 25.0kg/$m^2$이상인 비만인 경우가 27.1%이었다. WHR은 남자인 경우는 0.90이상, 여자인 경우는 0.85이상으로 비만인 경우가 42.0%이었다. 콜레스테롤은 200mg/dl이하로 정상인 경우가 76.1%이었고, 201mg/dl를 넘는 경우가 23.9%이었다. 뇨당은 양성인 경우가 8.7%이었다. 연령을 보정하여 식품섭취 빈도와 생리적 지수와의 관계를 보면 혈압은 과일류(p=.003)를 자주섭취한 군이 혈압이 정상이었으며, BMI는 우유류(p=.045)를 자주 섭취한 군과 주류(p=.007)를 적게 섭취한 군이 BMI가 정상이었다. 허리/둔부 둘레비는 채소류(p=.046)와 우유류(p=.021)를 자주섭취한 군과 주류(p=.003)를 적게 섭취한 군이 정상이었고, 콜레스테롤은 곡류(p=.020), 두류(p=.039) 및 해조류(p=.007)를 자주 섭취한 군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혈압은 과일류, BMI는 우유류와 주류, 허리/둔부 둘레비는 채소, 우유류 및 주류, 콜레스테롤은 곡류, 두류 및 해조류 섭취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여 식생활 개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개인에게 맞춤식 건강 증진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울산지역 중학생의 식습관 및 간식섭취 실태 (Food Habits and Eating Snack Behaviors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Ulsan Area)

  • 조정인;김혜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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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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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7-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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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울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간식섭취 실태, 생활습관 등을 조사하여 중학생들의 식생활과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학생 144명 (48.0%), 여학생 156명 (52.0%)이었고, 평균신장은 남학생 162.3 cm, 여학생 159.8 cm이고, 평균체중은 남학생 54.1 kg, 여학생 49.0kg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한 달 평균 용돈은 59.0%가 1${\sim}$3만원 미만으로 가장 많았고, 본인의 건강상태는 건강한 편이다가 55.7%로 가장 많았다.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하루 2번의 식사는 47.0%가 규칙적으로 한다고 하였으며, 결식끼니는 아침, 저녁, 점심의 순으로 나타났고 28.7%가 아침 식사를 일주일에 1${\sim}$2회 결식한다고 하였다. 아침 결식의 이유로는 늦게 일어나서가 54.3%로 가장 많았고, 편식여부에서는 조금 한다가 75.0%로 가장 많았고, 편식의 이유로는 맛이 없어서가 60.7%로 가장 높았다. 간식섭취 빈도는 하루 2회 이상 (11.0%)에서부터 주 3회 정도 (38.0%)까지 다양하였으며, 간식섭취 이유는 배가 고파서 (50.3%), 맛이 있어서 (22.7%), 습관적으로 (9.3%)의 순 이었다. 간식 선택의 기준은 맛 (77.7%), 영양 (9.0%),양 (6.3%)의 순이었다. 간식섭취 시간은 67.0%가 방과 후와 학원수업을 마친 후가 많았다. 자주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로는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과자 및 스낵류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에서는 남학생이 감자튀김을 더 많이 섭취하였고 여학생은 과일류와 과자 및 초콜릿, 커피를 더 많이 섭취하였다. 간식을 구매할 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더 받아서 멀더라도 할인점을 찾았으며, 조사대상자의 24.7%는 영양표시를 전혀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적인 식습관을 나타내는 식습관 점수는 남학생 49.27 ${\pm}$ 7.53점, 여학생 48.54 ${\pm}$ 7.81점으로 남학생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하루에 세끼 모두 식사를 한다 (4.31 ${\pm}$ 1.03점)와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4.17 ${\pm}$ 1.11점)의 항목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가공식품을 자주 먹지 않는다 (3.03 ${\pm}$ .075점)와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는다 (2.99 ${\pm}$ 0.80점)의 항목에서는 여학생이 유의적으로 점수가 높았다. 간식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한 달 용돈이 많을수록 유의적으로 간식섭취빈도가 높았고, 식습관 점수는 낮았다.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1일 PC 이용시간과 TV시청시간으로 PC 이용시간과 TV 시청시간이 많을수록 식습관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BMI가 높을수록 과일류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낮았고, 식습관 점수와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 집에서 조리한 음식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반면 탄산음료, 감자튀김 및 햄버거 등은 식습관 점수와 음의 상관성을 보여 식습관 점수가 낮을수록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중학생들이 간식을 섭취하는 주된 이유로는 배가 고파서와 맛이 있어서이었고 선택기준으로는 맛과 양이 중요하게 나타났다. 성장발육이 왕성한 시기에 정규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위해서는 간식의 섭취가 중요하므로 간식을 선택할 때 보다 더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하겠고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려는 생활태도와 영양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이들의 현명한 식품구매 능력을 키워주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는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체격지수에 따른 기숙사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량에 대한 연구 (A study on food behavior to related health and daily food intakes of female dormitory students according to BMI)

  • 강금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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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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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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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자취 형식의 기숙사에 살고 있는 여대생들의 건강과 관련된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 실태를 알아보고 이들을 BMI에 따라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평균 연령은 18-20세가 66.3%, 21-25세 33%, 26-27세 0.6%순이었다. 한달 평균 용돈은 20-30만원 41.4%, 30-40만원 34.3%, 40만원 이상 14.6%, 20만원 이하가 8.4%였다. 평균 식비는 10-15만원 42.2%, 15-10만원 27.9%였다.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 77.3%, 변비 33.9%, 소화불량 32.6%, 빈혈 21.4%, 위장질환 13.2%순이었다. 2. 평균 신장은 162.37$\pm$4.36cm 평균 체중은 52.48$\pm$5.54kg, BMI 19.89$\pm$1.89이었다. 저체중군(BMI 20이하)은 53.1%로, 평균신장 162.61$\pm$14.19, 체중 48.99$\pm$3.60kg, BMI는 18.51$\pm$0.98이었다. 정상체중군(BMI 20-25이하)은 46.9%로, 평균 신장 162.37$\pm$4.36cm 체중 58.43$\pm$4.63kg, BMI는 21.46$\pm$1.38이었다. 3. 건강에 대한 자가 인식은 BMI에 상관없이 대부분이 보통 이상(76.4%)으로 대답하였다 저체중군(28.7%)이 정상체중군(17.9%) 보다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다(p'||'&'||'lt;0.05). 자기 체형에 대한 이미지는 저체중군의 63.4%가 '보통 체형'이라고 생각하였고, 정상체중군에서는 73.1%가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였다.(p'||'&'||'lt;0.001). 체중조절의 경험은 정상체중군이 유의성있게 많았다(p'||'&'||'lt;0.001). 체중조절에 사용된 방법은 음식 덜 먹기, 운동, 한 끼 굻기, 간식 안 먹기 순이었다. 운동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음주 횟수는 한달에 1-2회가 가장 많았고(45.5%), 흡연은 '안 한다'가 95.1%였다. 영양제는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보다 더 많이 복용하였다(p'||'&'||'lt;0.05). 4. 81.4%가 불규칙한 식사를 하고, 거르는 끼니는 아침이 89.6%로 가장 많았고, 거르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75.4%),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서(28.3%) 순이었다. 간식섭취는 하루 2번이 가장 많았고,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 보다 '간식을 거의 먹지 않는다'라고 대답한 학생이 유의적으로 많았다(p'||'&'||'lt;0.05). 좋아하는 간식은 두 군 다 과자, 과일류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빵과 케?을 더 많이 먹었다(p'||'&'||'lt;0.05). 나쁜 식습관으로는 불규칙한 식사(60.5%), 과식(39.2%)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맵고 짠것을 더 먹는 것으로 나타났고(p'||'&'||'lt;0.05), 저체중군이 편식을 더 많이 하였다(p'||'&'||'lt;0.01). 5. 외식시 맛과 가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고, 하루에 한번 이상은 외식을 하며, 외식장소는 분식점과 학교 식당이며, 선택하는 음식은 한식, 일품요리, 분식 순이었다. Fast food 이용 횟수는 '거의 가지 않는다'가 가장 많았고, 일주일에 3-4번 순이었다.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이용횟수가 많았다 (p'||'&'||'lt;0.05) 6. 식품을 주로 구입하는 곳은 동네 슈퍼와 대형 슈퍼였고, 밥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하고, 반찬은 주로 집에서 부쳐오는 반찬을 먹고 있으며, 하는 요리의 종류는 찌개, 국 순이었다. 7. 우유와 유제품군에서는 우유를 가장 자주 마시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순이었다. 육류군은 계란, 두부와 햄과 소세지의 순으로 자주 먹었으며, 정상체중군이 저체중군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햄과 소세지를 덜 자주 먹었다(p'||'&'||'lt;0.05). 곡류는 밥은 하루에 한번은 먹으며, 채소는 김치는 하루에 한 번씩은 먹으나, 담색, 황색, 녹색채소의 섭취 횟수는 낮았다. 과일은 일주일에 1-2회 이상 먹었으며, Fast food중에서는 햄버거를 가장 자주 먹으며, 음료는 커피를 가장 많이 마셨다. 8. BMI에 따른 열량과 영양소에는 차이가 없었다. 평균 열량은 1575.3Kcal로 권장량의 78.7%이었고. 단백질은 권장량의 124.7%, 비타민 A 101.0%, 비타민 B$_1$ 131.0%, 비타민 B$_2$ 82.3%, 나이아신 89.7%, 비타민 C 78.1%, 철분은 80.2%이었다. 칼슘은 권장량의 57.0%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여대생은 체중 과다보다는 저체중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들이 가임 연령층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본 다면 이에 대한 식생활 대책이 필요하다. 기숙사의 여대생의 건강과 관련된 행동,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는 집에서 있는 여대생과 비교하여 불규칙한 식사의 비율이 높았고, 아침 결식율도 높으며, 채소와 과일의 섭취 빈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BMI에 따라서는, 저체중과 정상체중의 여학생간에는 식행동과 영양소 섭취에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기숙사생들이 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하여 기숙사 자체와 학교의 영양교육을 통하여 간편한 아침식사, 간단히 할 수 있는 요리 등을 강좌를 통하여 가르치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학교식당이 식단의 다양함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식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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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od Habits and the Evaluation of Nutrient Intakes of High School Students in Chuncheon)

  • 김복란;김영미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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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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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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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춘천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의 식습관과 영양소 섭취 실태를 평가하기 위하여 318명의 대상자들에게 설문조사와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식이조사를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30.8\%$는 아침식사를 자주 결식하였으며, $28.0\%$는 하루 한번 이상 자주 간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에너지 섭취량은 1740kca1이며 열량에 기여한 영양소의 비율은 탄수화물이 $61.6\%$, 단백질은 $16.0\%$, 지방은$23.1\%$였다. 칼슘과 철분의 섭취량은 부족했으며 특히 이들 영양소의 급원식품은 식물성식품에서의 섭취비율이 높아 이로 인한 체내이용율은 더 낮은 것으로 본다.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한 사람들의 비율은 칼슘, 철분, 리보플라빈의 경우 모두 $68\%$이상이었다. 전체적인 식사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쓰이는 평균적정섭취비(MAR)는 남학생이 0.79, 여학생이 0.78로 나타났다. 영양의 질적지수(INQ)는 칼슘(0.67), 철분(0.82), 리보플라빈(0.90)을 제외한 대부분 영양소들은 1이상이었다. 영양소 섭취수준이 영양권장량의 $75\%$ 미만인 경우는 영양소의 섭취가 부족함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춘천지역에 있는 일부 고등학생들은 많은 영양소 중에서도 특히 칼슘, 철분, 리보플라빈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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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경기지역 고등학생의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the use of food-related content, dietary behaviors, and dietary self-efficacy of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areas)

  • 오민환;홍경의;김성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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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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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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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고등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 식습관, 식이자기효능감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에 따라 세 개의 집단으로 구분하여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 등과의 차이와 식이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을수록 일일 외식 및 간식 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체질량 지수 (BMI)는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대상자의 식습관과 관련하여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은 집단이 가공식품과 단 음식을 자주 섭취하며 잦은 야식과 스트레스성 충동적 음식 섭취를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공식품구입 시 식품 영양표시를 더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식이자기효능감과 관련하여 음식 콘텐츠 이용이 많을수록 전반적으로 식이자기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 자극 조절 효능감,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에 해당하는 문항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상관관계 분석 결과,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은 식습관과 유의한 부 (-)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자극 조절 효능감,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과도 유의한 부 (-)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식이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 중 주위 환경 자극 조절 효능감 변인과 정서적 요인 조절 효능감 변인이 유의미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음식 콘텐츠를 많이 이용하는 것은 식습관 및 식이자기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음식 콘텐츠 이용 수준과 식습관의 관계에서 식이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음식 콘텐츠가 범람하고 있는 현재,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식이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영양교육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청소년은 대중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므로 음식 콘텐츠가 주는 시각적 자극을 영양교육의 목적으로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청소년의 영양에 대한 관심 증가와 식습관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에 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중학생의 식습관, 영양지식 조사 및 기술.가정 교과의 식생활 교육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ating Behaviour and Nutrition Knowledge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Satisfaction of Dietary life Instruction in Technology.Home Economics Subject)

  • 김윤화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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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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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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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의 6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 2, 3학년 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수업에 관한 내용, 영양지식, 식습관 및 식태도, 식생활의 실제적인 도움정도에 관한 내용을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되었다. 기술 가정교과의 식생활영역 수업 만족도는 보통이 43.5%로 가장 많았고 수업에 만족하지 않는 이유로는 지루한 강의식 수업이어서가 10.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이 원하는 수업형태는 실험 실습수업이었고(75.4%), 조리실습이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53.0%), 가정과의 식생활 교육이 실제 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3.30/5점(66/100점)으로 낮은 편이었다. 영양지식 총점은 7.29/12점(60.75/100점)이었으며, 여학생점수와 3학년의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1). 식습관 및 식태도의 점수는 3.55/5점(71/100점)으로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점수가 높았고, 1학년의 식습관점수가 가장 높고, 3학년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열량과 비만에 관한 영양지식 점수와 식습관 및 식태도 영역에서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식사, 정상체중 유지,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자주 먹지 않기, 환경을 생각한 식생활 항목의 점수가 낮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식생활 교육은 중학생의 성장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기술 가정교과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강의식 중심의 수업진행보다는 실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하여 건전한 식습관 및 인성을 형성시켜 줄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정과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가정과의 다른 영역 및 타 교과와의 융합교육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응용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적극적인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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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스위칭 기법을 이용한 웹 중계기를 통한 메시지 전달 방안 (A Message Delivery Method by Web Dispatcher using Content Switching)

  • 왕정석;곽후근;권희웅;정규식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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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6년도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1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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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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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웹은 이미 인터넷 사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여러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을 이용한 메시지 전달이나 광고 등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고, 해당 포털에 접속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미 긴급 재난 공지 등은 각 포털의 공지사항 등을 이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해당 포털에 접속해야만 메시지를 볼 수 있으며. 각 포털에 메시지를 전파하고 협조를 얻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또한 지역적,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사안이나 긴급을 요하는 메시지의 경우 이러한 방식이 맞지 않고, TV, 방송 등의 직접적인 수단을 통해서만 메시지를 전달할 수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많은 메시지가 이런 식으로만 전달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현실에 비추어 볼 때 그다지 효율적이라 볼 수 없다. 이에 7계층의 컨텐츠 스위칭 기법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이용하여 네트워크의 중간에서 직접 사용자별 혹은 목적지 별 메시지를 사용자가 접속하려는 사이트나 해당 컨텐츠의 저작권과 관계없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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