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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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자아상태, 변혁적 리더십이 돌봄 능력에 미치는 영향 (Impact Self-Reflection, Ego Stat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Car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박소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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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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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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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돌봄은 간호제공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으로,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성찰, 자아상태, 변혁적 리더십이 돌봄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99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자아성찰(${\beta}=0.10$, p<.05), 변혁적 리더십(${\beta}=0.13$, p<.05), 자아상태별로는 양육적 부모(NP) 자아(${\beta}=0.27$, p<.001)와 자유 어린이(FC) 자아(${\beta}=0.22$, p<.001), 비판적 부모(CP) 자아(${\beta}=-0.24$, p<.001)와 순응적 어린이(AC) 자아(${\beta}=-0.35$, p<.001)가 돌봄 능력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돌봄 능력의 54%를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간호대학생의 돌봄 능력 향상을 위해 자아성찰 촉진, 자아상태의 긍정적 측면 개발 및 변혁적 리더십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복합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자아 상태, 대인관계 유능성 및 문제해결 능력에 관한 융합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n the Ego state,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f nursing students.)

  • 김상남;김영미;이소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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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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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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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 대인관계 유능성 및 문제해결 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방법은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 31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고, SPSS/Win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비판적 부모 자아(CP), 양육적 부모 자아(NP), 성인 자아(A), 자유로운 어린이 자아(FC)와 대인관계 유능성, 문제해결 능력과 정적 상관성을 보였다. 순응적 어린이 자아(AC)는 대인관계 유능성과 문제해결 능력의 계획 및 실행이 부적 상관성을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CP, NP, A, FC 자아상태를 증진시키고, AC 자아상태의 부정적 특성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분석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영재아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 분석 (Gifted Students' Personality and Types of Ego-gram Based on Eric Borne's Transactional Analysis)

  • 이순주;박찬웅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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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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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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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남녀 영재들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의 차이 그리고 성격유형의 기질별, 기능별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들의 성별에 따른 성격유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판단방식 측면에서 남아와 여아 간 유의한 차가 나타났으며 자아상태에서는 영재 여아가 남아보다 자유스런 어린이자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아의 기질별 기능별 성격유형의 특성에서는 영재 집단이 한국판 표준화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질면에서는 한국판 표준화에 비해 NT형의 분포가 월등히 높은 반면 SJ형의 분포는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면에서는 NT형의 분포가 한국판 표준화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심리적 기능유형에 따른 자아상태의 분석 결과에서 영재아의 자아상태유형은 어떤 판단을 내릴 때 기준으로 삼는 감정형(F)과 사고형(T)의 성격특성과 관련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go State and Interpersonal Skill among Nursing Students)

  • 심희숙;안성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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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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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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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자아상태가 간호사의 대인관계 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를 위해 D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아상태는 Bernes의 에고그램 체크리스트를 한국교류분석협회에서 표준화한 척도를 사용하였고, 대인관계 기술은 Schlein & Guerney의 Relationship Change Scale을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보완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 기술에 유의한 설명력(33.8%)을 가진 변수는 양육적 어버이 자아, 순응적 어린이 자아,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였다. 본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상태가 대인관계 기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호교류분석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융복합적 함의를 제안한다.

소방공무원의 자아상태 요인이 자아효능감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status Factors on Self-Efficiency and Job Satisfaction of Fire Service Officials)

  • 김엽래;이해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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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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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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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 개인의 자아상태를 분석하여 자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무의 성과를 향상시켜 효율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남부지역 B도시 현직 소방공무원 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SPSS 22.0을 통해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소방공무원의 자아상태 요인과 자기효능감 요인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자아상태 요인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다소 높고, 자기조절효능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상태 요인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Adult (A)유형, Free Child (FC)유형, Adapted Child (AC)유형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아상태 요인과 직무만족 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Critical Parent (CP)유형의 경우 모든 직무만족도 요인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Nurturing Parent (NP)유형의 경우 모든 직무 만족도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자아상태 요인에서 권위적인 기능인 Critical Parent (CP)를 낮추고 Nurturing Parent (NP)기능을 높이는 부모자아의 수정전략과 낮은 만족도에서 나타나는 Adapted Child (AC)기능을 낮추어 Free Child (FC)기능을 활성화하는 수정전략이 필요하며 합리성에 기초한 지금-여기에 알맞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강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류분석이론의 자아상태와 인생태도에 따른 뇌파 분석 (Brain-Waves Analysis according to Ego-state and OK-gram of Transactional Analysis Theory)

  • 정천수;김정삼;김종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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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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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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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성격구조인 자아상태(Ego-state)의 변화를 통해 자신의 성장과 건강의 유익성을 평가하고 있는 교류분석(Transactional Analysis : TA) 과 사람의 생체신호 중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신호를 모니터링하는 뇌파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뇌파 검사결과, M형은 건강한 성인의 뇌파 소견으로 잠을 자지 않은 상태에서 후두부에서 a, ${\beta}$가 우세하게 관찰되었다. 특히, ${\beta}$는 긴장하거나 집중되는 정신 활동시 뇌 전체에 광범위하게 나타는데, M형의 실험자들은 N형의 실험자들과는 달리 안정된 상태에서도 ${\beta}$가 주종을 이루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형은 건강한 성인의 뇌파 소견으로 잠을 자지 않은 상태에서 후두부에서 a, ${\beta}$가 우세하게 관찰되었다. 특히, 안정시에는 긴장이나 집중하는 M형과 달리, 긴장과 눈깜박임 같은 잡음도 나타나지 않았다. 더불어 이고그램의 패턴과 상관없이 A자아의 수치가 높은 대상자는 안정된 상태로 빨리 돌아오지 않고 눈깜박임과 침삼킴, 잡음이 많은 것을 보였다. 그리고 자아상태와 인생태도의 데이터의 차이가 모든 항목에서 같거나 -5이하인 11명의 뇌파가 전반적으로 $20{\mu}V$의 낮은 진폭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교류분석이론의 성격 패턴의 이론과 뇌파의 소견이 일치하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이고그램의 각 자아상태에 따라 뇌파 역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재가 양육미혼모가 지각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상태불안 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Perceived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State Anxiety in Community-dwelling Unmarried Mother raising a Child)

  • 김혜순;이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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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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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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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재가 양육미혼모 65명을 대상으로 재가 양육미혼모가 지각한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및 상태불안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여 재가 양육미혼모의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재가 양육미혼모가 지각한 자아존중감 3.52점, 사회적지지 3.49점, 상태불안 2.47점으로 중간수준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은 연령, 아버지의 교육정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회적지지는 연령, 평소피로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상태불안은 연령, 평소 피로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재가 양육미혼모가 지각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r=.286, p=.021)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자아존중감과 상태불안(r=-.780, p=<.001) 그리고 사회적지지와 상태불안(r=-.425, p=<.001)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아존중감에 대한 영향 변수로서 상태불안과 사회적지지와의 관련성을 확인함으로써 재가 양육미혼모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를 향상시키고 상태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이고그램을 이용한 공공도서관 사서의 자아 상태 유형 분석 (Analysis on Ego State Types of Public Librarians by Ego-gram in Korea)

  • 송기호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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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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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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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서 정보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공공도서관 사서의 기능적 자아 상태 유형을 교류 분석에서 제시한 이고그램을 통해서 분석하고 교수자로서 사서가 안고 있는 한계와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다. 공공도서관 사서의 자아 상태 유형 분석 결과 전체적으로 NP-AC-A-CP-FC와 같이 N형(나이팅게일형)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자아 상태의 특징은 '헌신적이지만, 자기 부정적인 성향을 보인다.'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도서관 사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요구와 태도를 양육적인 자세로 수용하고,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통해서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A(성인), CP(비판적 어버이) 그리고 FC(자유로운 어린이) 자아 상태를 개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A와 FC의 신장은 사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매우 유용하다.

노인의 경제상태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 Status and Happiness among the Elderly)

  • 윤명숙;이묘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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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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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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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경제 상태와 행복의 관계에 대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4대 광역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 641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변인, 경제상태, 자아존중감, 행복을 직접 면접 방식으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t-test, ANOVA,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른 행복의 차이 분석에서 학력이 높고, 배우자가 있고, 결혼관계에 만족하고, 직업, 종교가 있는 경우, 부채가 적은 경우, 만성질환이 없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닌 경우,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노인들의 행복수준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노인의 경제 상태와 행복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의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아지고, 높아진 자아존중감은 노인의 행복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노인행복감 증진을 위한 방안 및 향후 연구에서 고려할 점들을 논의하였다.

학습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남학생의 자아상 개념과 우울-불안 특성 조사 (SURVEY OF SELF-CONCEPT AND DEPRESSION-ANXIETY OF THE ELEMENTARY SCHOOL BOYS WITH LEARNING DISABILITIES)

  • 김봉수;성덕규;정영;유희정;조수철;신성웅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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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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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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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학습장애를 가진 86명의 초등학교 남학생과 52명의 정상적인 초등학교 남학생의 자아상과 우울, 그리고 상태-특성 불안에 관하여 피어스-해리스 자아상 척도, 소아우울척도(이하 CDI), 상태-특성불안 척도(이하 STAI)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피어스-해리스 자아상 척도의 총점에서는 두 군 사이에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적 및 학업 상태 항목과 신체적 외모, 행복과 만족 소척도에서는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가 관찰되었다. 소아우울척도의 총점과 그 소척도 중 부적합함, 무쾌감증, 부정적인 자기 존중 항목에서 학습장애 아동이 정상 아동보다 더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상태불안은 정상 아동보다 학습장애 아동에서 높게 보고되었으나 특성 불안에 대해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상 아동에서는 나이에 따른 자아상과 우울척도, 불안 척도의 의미 있는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학습장애 아동에서는 피어스-해리스 자아상 척도와 그 소척도의 대부분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감소하였고, 소아우울척도의 부정적 감정과 무쾌감증, 부정적 자기 평가, 상태 불안, 특성 불안 등은 연령과 의미 있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아상은 저하되고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강도와 범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두 군 모두에서 소아우울척도는 피어스-해리스 자아상 척도의 총점과 그 소척도들과 의미 있는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상태불안과 특성불안과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조사 결과 학업과 관련된 자아상의 문제와 자신이 남들과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의 문제가 학습장애에서 더 많이 나타났고, 나이가 들수록 자아상이 저하되며 불안과 우울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학습장애 아동의 자아상을 설명하는 변수들로는 나이와 자아상 척도의 행동문제, 지적 및 학업상태, 불안, 인기도, 행복과 만족, 그리고 소아우울척도의 부적합함, 대인관계문제, 부정적 자기-존중 및 상태 불안인 것으로 드러나서 학습 장애 아동의 자아상은 학업 문제와 자신을 또래와 비교하여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초등학교 남학생은 정상 초등학교 남학생보다 자아상이 낮고 우울과 불안을 더 많이 느끼며, 이런 차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커졌다. 학습장애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가 많이 동반되기 때문에 임상에서 학습장애 아동을 치료할 때 정서 장애의 동반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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