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생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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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자생 복분자딸기 분포 및 자생지의 생태적 특성 (Distribution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Native Rubus coreanus in Korea)

  • 안영희;김영화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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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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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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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의 전체(울릉도와 제주도를 제외)를 대상으로 복분자딸기 군락의 자생지 조사를 수행한 결과이다. 복분자딸기의 전형적인 자생지에 24개 방형구를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식생지 유형은 사면 노방지, 2차 천이지, 사면 훼손지, 엄정 보호지 및 가혹한 환경지 등으로 조사되었다. 복분자딸기 자생지 일대의 소산식물상은 71과 155속 18변종 1품종 199종 총 218분류군으로 나타났으며 그 가운데 80.74%가 다년생 식물로 나타났고 국화과 식물이 7.80%로 출현빈도가 가장 높았다.

춘천지역의 참취 및 삼지구엽초의 자생지 식생 및 환경특성 (Vegetation and Environment in Natural Habitats of Aster scaber and Epimedium koreanum around Chunchon)

  • 박병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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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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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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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용자원식물의 자생지 재배기술의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저 참취와 삼지구엽초의 자생지 식생 및 환경(생태 및 토양화학성분)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취자생지인 춘천 A. 연엽산 A 그리고 연엽산 B에서의 종수는 20, 26, 25종이었고 삼지구엽초 자생지인 춘천 B, 북방면 그리고 대룡산에서는 15, 32, 26종이었다. 참취 자생지의 우점종은 춘천 A, 연엽산 A, 연엽산 B에서 맑은대쑥, 애기나리, 실새풀 등이었으며 삼지구엽초의 자생지인 춘천 B, 북방면, 대룡산에서는 고사리, 맑은대쑥, 애기나리 등이 우점하였다. 2. 자생지의 토양산도는 4.5-5.3 범위였으며 유기물 함량은 1.59(춘천A)$\sim$5.5(연엽산 B)이었다. 암모니아태 질소 및 질산태 질소함량은 참취 자생지와 삼지구엽초 자생지 토양에서 평균 각각 0.0043mg/kg, 0.0025mg/kg이었다. 3. 자생지 토양의 $NH_4-N$의 성분은 참취의 자생지의 토양성분이 삼지구엽초의 자생지 토양성분보다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밖의 성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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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달래의 자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Natural Habitats to Allium monanthum in South Korea)

  • 김경민;박순기;김창길;오중열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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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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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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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의 전역에 자생하는 달래를 대상으로 육종 및 재배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자생환경과 자생특성을 조사하였다. 자생지의 광환경은 121개의 자생지 중에서 반음지가 66개의 54.6%, 음지가 42개의 34.7%, 그리고 양지가 13개의 10.7%의 순이었다. 자생하는 장소는 밭 주변이 55개의 45.4%, 사찰 주변이 34개의 28.1%, 산 주변이 22개의 18.2%, 하천변이 7개의 5.8%, 그리고 도로변이 3개의 2.5%의 순이었다. 자생지는 $33^{\circ}N{\sim}38^{\circ}N$, $126^{\circ}E\sim129^{\circ}E$ 범위의 모든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다. 자생지의 지역적인 분포를 보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에 많았고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는 적었다. 자생양상은 개체와 개체 사이가 밀착하여 집단을 형성하였다. 생육은 자생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맹아기는 9월과 익년 3월이었으며, 월동 후 3월부터 4월까지 생장하였고 추대하는 개체는 없었다.

제주고사리삼의 자생지 유형 및 식생 특성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Mankyua chejuense Habitats)

  • 현화자;문명옥;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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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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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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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제주고사리삼 자생지의 입지환경과 식생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각 자생지들은 자생지의 깊이, 암석 노출 비율, 우점 수종, 주변식생 등에 따라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생지의 식생이 다르게 나타났다. 암석이 노출된 유형의 자생지는 인접 지역과의 지형적인 경계가 뚜렷하고, 대부분 습한 환경에 자라는 수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비해 토양이 풍부한 유형의 자생지는 깊이가 얕고, 토양이 발달되어 있으며 주변에서 이입된 수목이 분포하였다. 하지만, 초본층은 대부분 수생식물이 우점하며 이는 자생지가 습지의 특성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제주고사리삼 자생지는 소택지와 매우 유사한 특성을 가지며, 제주고사리삼의 보존을 위해서는 자생지가 이러한 습지의 특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자생지와 조림지에서의 우산고로쇠나무 생장특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Between Natural and Plantation Stand on Acer okamotoanum)

  • 윤준혁;권수덕;전권석;강정희;조민기;문현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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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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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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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우산고로쇠나무의 적정 식재밀도와 식재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자생지와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조림 시 수액채취 도달연수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토양은 자생지가 조림지에 비해 비옥한 것으로 나타났고 조림지의 생장특성을 분석해 본 결과 초기생장은 식재밀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지와 조림지에서 흉고직경과 수관폭이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흉고직경별 도달연수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어 경급별 생장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액채취 가능 흉고직경 10 cm에 도달하는 연수는 자생지에서 약 19년, 조림지에서 약 9년으로 나타났다.

울릉도의 보전지역 설정 및 보전전략(II) -섬개야광나무 서식처현황 및 형태적 특성- (The Establishment of Conservation Area and Conservation Strategy in Ulnung Island(II) -Habitat Situation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toneaster Wilsonii Nakai in Ulnung Island-)

  • 신현탁;김용식;유지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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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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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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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 결과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개야광나무의 자생지를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곳 외에 추가로 탐문조사와 현지조사를 통하여 새로운 자생지 두 군데를 찾아내었다. 현지 조사결과 남양 일몰대는 자생지가 일몰대 부근에 위치하여 사람에 의한 체손이 우려되며, 통구미의 자생지는 자생지의 위치가 산 능선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이 불가능하고 치수의 생육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각 자생지에 생육하고 있는 개체는 약 25개체에서 50개체이며, 앞으로 기존의 천연기념물지역을 복원하기 위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섬개야광나무의 형태적 분석결과 꽃의 경우 지역별로 화판장과 화판폭의 차이가 없었지만, 잎의 경우에는 엽장. 엽폭. 엽면적 모두 3개지역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는 섬개야광나무가 다른 식물과 달리 서식처가 분획화되어 생육하는 지역의 환경적 특징에 의해서 잎의 모습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 토양 및 환경 특성 (Soil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Habitat Located in Jangsu-gun, Jeollabuk-do)

  • 임성진;이강수;정혜란;김영근;송미선;조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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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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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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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전라북도 장수군 오미자 자생지 토양 및 환경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식생, 입지환경 및 토양조사를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오미자는 고도 500~700 m의 준산간지 산록 북서쪽 방향의 계곡에 자생하고 있으며, 경사도는 17.6~36.4%, 토층은 마사토와 부엽토가 쌓여 배수가 용이한 지반이 형성된 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식물상은 34과 55종으로 나타났다. 갯버들은 거의 모든 조사지점에서 분포하였으며, 칡, 싸리, 옻나무, 쑥과 같은 식물의 세력이 자생지 내에서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 자생지 토양의 화학적인 지표는 우리나라 일반 오미자 인공재배 토양과 비교시 식물영양물질이 풍부하고 완충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오미자 인공재배 적지분석 및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지역 이동에 따른 재배기술 확립시 자생지 토양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토양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DMZ 일원 특산식물 개느삼의 생태적 특성 및 보전 방안 (Conservation strategies and vegetation characteristics of Echinosophora koreensis of Korean endemic plants in DMZ)

  • 안종빈;박기쁨;박진선;정지영;김준일;신현탁;박완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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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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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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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특산식물이고, IUCN Red List의 EN(위기종) 등급에 속하는 개느삼(Echinosophora koreensis)을 대상으로 자생지 분포, 식생구조 등의 생태적 특성과 현지 내외 보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개느삼의 자생지 분포 조사 결과 강원도 양구군 13곳, 인제군 3곳, 춘천시 2곳, 홍천군 1곳 총 19곳에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느삼 자생지의 해발고도는 169-711m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평균 해발고도는 375m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느삼 자생지의 면적 조사 결과, $8,000-734,000m^2$인 것으로 분석되었고, 평균 $202,789m^2$으로 조사되었다. 개느삼 자생지의 입지환경 분석을 수행한 결과, 자생지 내 우점종은 교목층에서 소나무가 대부분 우점하였고,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목층은 생강나무가 우점하였고, 초본층은 모든 조사구에서 개느삼이 우점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개느삼 자생지의 식생군집분석 결과, 신갈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우점 군집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개느삼 자생지를 대상으로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결과, 총 82과 204속 289종 4아종 43변종 5품종 34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개느삼의 출현지점을 이용하여 자생지 분포역 예측 model 중 하나인 MaxEnt 분석을 통하여 잠재 분포지 분석을 수행한 결과, AUC값은 0.9762로 분석되었다. 분포예측 자생지는 강원도 양구군, 인제군, 춘천시, 화천군 지역에 집중되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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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자생하는 복수초의 형질특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Adonis amurensis Reger et Radde native to South Korea)

  • 안영희;여성희;이남숙;이상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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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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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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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남한에 자생하는 한국산 복수초를 원예용 경제작물로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남한의 21개 자생지를 대상으로 분포지역에 따른 개체군의 형질특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이 식물체의개체군 특성에 의해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강원도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가장 빠르고 초장은 15cm이하로 작았으며 꽃받침이 꽃잎에 비해 큰 것이 특징이다 . 화경은 2.73cm 로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소형이다. 중부지방의 광릉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3월 15일경으로 상대적으로 개화시기가 늦다. 화경은 3.67cm로 나타났다. 충청도 및 서해안 등지에 자생하는 복수초군은 개화시기가 빠르고 화경이 6,82cm 로 꽃이 크며 초장이 길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므로 금후 원예금후 원예작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 제주도에 자생하는 복소초군은 잎과 꽃이 동시에 발달하고 화색은 밝은 황색이며 엽색도 다른 복수초들에 비해 엷은 빛깔의 초록색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복수초의염색체는 자생지에 관계없이 2n=16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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