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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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원에 따른 Anthocyanin색소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nthocyanins from Various Fruits and Vegetables)

  • 이향희;이장욱;임종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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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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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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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nthocyanin 색소원(자색고구마, 꽃양배추, 적양배추, 포도, 흑미, 가지, 무화과)의 색가를 조사하고 이들 중 색가가 높은 자색고구마, 꽃양배추, 적양배추 및 포도과피를 선정하여 이들 색소의 안정성에 미치는 금속이온, ascorbic acid, 자외선 및 가열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자색고구마와 포도과피의 색소는 $Mn^{2+}$에 의해 색소의 안정성이 가장 크게 저하되었으며, 적양배추와 꽃양배추 색소는 모두 $Cu^{2+}$이온에 의해 안정성이 가장 크게 저하되었다. Ascorbic acid와 자외선 및 가열은 anthocyanin 색소의 안정성을 저하시켰는데, 그 정도는 색소원에 따라 달랐다. 이들 요인들에 대한 안정성은 자색고구마 색소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꽃양배추, 적양배추 및 포도과피의 색소 순이었다. 색소원에 따라 색소의 안정성이 달라지는 것은 이들 anthocyanin색소를 구성하는 색소성분의 차이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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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보리의 제맥 및 양조 특성 (Malting and Brewing Quality of Colored Barley)

  • 김미정;박종철;현종내;김정태;김선림;이춘기;권영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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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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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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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색보리를 맥주의 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맥아 및 양조 특성을 검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색 겉보리, 자색 쌀보리 및 청색 쌀보리의 안토시아닌은 침맥 20시간 후 약 30%, 22% 및 80%가 잔존하였다. 2. 일반적인 제맥 조건으로 제조된 자색보리 맥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거의 소실되었으나 청색보리는 58% 정도 잔존하였다. 3. 흑색보리는 일반적인 제맥 및 당화 조건에서 색소성분이 손실되지 않았으며, 맥즙의 색도는 종피색의 농담이 아니라 가용성 질소 함량이 많아짐에 따라 진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자색과 청색보리 맥아로 제조된 맥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호품보리 맥아로 만든 맥주보다 색도가 높았다.

백악기 음성분지 남서부의 구곡리-농다리 퇴적층과 퇴적환경 (Gugokri-Nongdari Sedimentary Succession and Environment in the Southwestern Eumsung Basin (Cretaceous), Korea)

  • 양우헌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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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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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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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백악기 음성분지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한 공주 주향이동 단층대를 따라 생성된 인리형 분지이다. 분지 남서부의 구곡리 농다리-미르 숲에는 두꺼운 자색 이암 퇴적층이 분포하며, 역암, 역질 사암, 녹색 이암 등이 자색 이암층에 협재한다. 퇴적층은 7개의 퇴적상으로 구성된다: 층리를 보이는 역암(C2), 실트암 내 역암(CE), 실트암 내 층리를 보이는 역질 사암(PSE2), 자색 사질 실트암(Zp), 녹색 사질 실트암(Zg), 자색 이암(Mp), 녹색 이암(Mg). 퇴적환경은 분지 남서부에서 발달하였던 충적-호소 퇴적계에서 충적 평원이 우세한 환경으로 해석된다. 구곡리 퇴적계의 퇴적층을 1:5000 축척 지형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도로 지질도로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이 숲의 새로운 노두에서 측정한 고수류 방향 자료와 퇴적층의 특징에 근거하여, 동북동과 북북동 방향으로 발달한 하천 퇴적계를 새로이 제안하였다. 또한 기존에 보고된 구곡리 퇴적계의 모델을 개선하였다.

토양수분이 돼지감자(Helianthus tuberosus L.)의 토양환경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Water on Soil Environment and Yield of Helianthus tuberosus)

  • 양철종;한상준;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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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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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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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토양 수분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유기물이 높은 토양과 유기물이 낮은 토양에서의 돼지감자(Jerusalem artichoke) 관수 처리와 무처리 및 백색종과 자색종에서 모종과 구근의 정식 형태에 따른 수량차이를 확인 하였다. 1. 돼지감자의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과 유기물 함량이 낮은 토양의 수량비교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 증가를 확인하였다. 관수처리와 무관수 처리사이의 비교수량에서 관수처리에서 증가를 확인하였다. 모종정식과 구근정식사이의 수량비교에서 모종정식 처리에서 수량증가를 확인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백색종과 자색종의 수량비교에서 백색종에서 수량 증가를 확인하였다. 2. 유기물 함량이 높은 토양에서의 관수와 무관수 사이의 수량비교는 관수처리에서 높은 수량을 확인하였다. 모종과 구근의 비교수량은 모종정식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백색종과 자색종 사이의 비교수량에서 백색종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3. 유기물 함량이 낮은 토양 안에서의 관수처리와 무 처리사이의 비교수량은 관수 처리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모종과 구근정식사이의 비교수량은 모종정식에서 수량이 증가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백색종과 자색종 정식사이의 비교 수량은 백색종 정식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전남 함평산 자색양파 추출물의 항균효과와 피부장벽 보호효과 (The Anti-bacterial Effects and Epidermal Permeability Barrier Function of Red Onion Juice Produced in Jeon-Nam province in Korea)

  • 윤대환;신헌태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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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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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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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 추출방법, 추출농도에 따라 항균력의 차이가 있었으나, 일반양파, 자색양파의 1%, 5%, 10% 생즙추출물 모두, 피부상재균인 Staphylococcus epidermidis(KCTC1917), Staphylococcus aureus subsp(ATCC6538)에 양호한 항균력을 보였다(81%~100%). 어성초 열수추출물은 10% 고농도에서만 피부상재균인 Staphylococcus epidermidis(KCTC1917), Staphylococcus aureus subsp(ATCC6538)에 항균력을 보였다(100%). 2. 자색양파, 어성초, 일반양파의 1%, 5%, 10% 추출물 모두, 식중독 균인 Escherichia coil, Salmonella enterica subsp. enterica에서는 항균력을 보이지 않았다. 3. 자색양파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을 0.01%, 0.05%, 0.1%, 0.5%로 처리하였을 때, 피부장벽 조절인자인 filaggrin과 SPT의 발현을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시켰다. 반면, 일반양파 추출물도 농도 의존적으로 filaggrin과 SPT발현양을 증가시켰지만, 자색양파 추출물에 비하여 발현양이 많지 않았다. 4. 피부 염증 반응 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COX-2의 발현과 AP-1의 발현을 분석한 결과, 자색양파와 어성초의 0.01%, 0.05%, 0.1%, 0.5% 추출물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COX-2의 발현과 AP-1의 발현이 감소하였다. 반면 일반양파 추출물도 농도 의존적으로 COX-2의 발현과 AP-1의 발현이 감소하였으나, 자색 양파 추출물에 비하여 감소양이 적었다. 5. 자색양파 추출물과 어성초 추출물은 피부 장벽기능 조절인자인 filaggrin과 SPT의 발현양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피부의 수분 유지 기능을 강화하였고, 농도 의존적으로 피부 염증 반응 인자도 감소시켜 항염증효과가 있어, 피부미용기능재료로서의 가능성 보여주었다.

자색고구마 캘러스배양에서 안토시아닌 생합성에 미치는 광의 영향 (Effect of Light on Anthocyanin Biosynthesis in Callus Culture of Purple Sweetpotato)

  • 박혜정;김정숙;박현용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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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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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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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자색고구마의 캘러스 배양에서 광의 조사가 안토시아닌 생합성에 미치는 효과를 실험하였다. 잎조직으로부터 자색캘러스는 $0.5\;{\mu}M$ 2,4-D가 첨가된 MS배지, 광조건에서 유도되었다. 광의 세기에 따른 효과는 암 조건에 비교하여 광조건에서 안토시아닌 생합성이 $2{\sim}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광 (3000 lux)에서 안토시아닌 생합성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광 조사에 의한 안토시아닌 생합성의 촉진효과는 LED를 이용하며 실험한 결과에서 청색광을 2시간 처리한 경우 3000 lux의 백색광을 처리한 대구조에 비교하여 1.4배의 안토시아닌 생합성 향상효과를 나타냈다.

한국(韓國) 자생(自生) 새우난초의 화형(花形) 및 화색(花色)의 특징(特徵) (Characteristics of Flower Form and Color in Korean Native Calanthe Species)

  • 정재동;김창길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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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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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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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새우난초, 금새우난초 그리고 그외 변이(變異)종들의 잎, 꽃잎, 악편, 설판(舌瓣)의 특징들과 화색(花色)의 차이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엽수(葉數)는 2~4장(杖), 엽장(葉長)은 12cm~18cm, 엽폭(葉幅)은 5cm~8cm였다. 꽃잎의 길이는 12.8mm~27.0mm, 넓이는 4.8mm~11.2mm였고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악편의 길이는 13.6~28.5mm, 넓이는 6.9mm~11.8mm, 색깔은 자색계통(紫色系統), 황색계통(黃色系統),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나타났다. 설판(舌瓣)의 길이(a)는 5.8mm~12.4mm(b)는 11.8mm~20.5mm, 색깔은 백색계통(白色系統)이 가장 많았다. 새우난초를 화색의 차이에 따라 24계통(系統)으로 분류하였더니 2~11번은 새우란(1)에 가까운 자색계통(紫色系統)이었고 13~15번은 금새우란(2)에 가까운 황색계통(黃色系統)이었으며 16~24번은 새우란과 금새우란의 혼합색인 홍색계통(紅色系統)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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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의 품종별 유기산, 유리당 및 휘발성 향기성분 (Organic Acids, Free Sugars, and Volatile Flavor Compounds by Type of Jerusalem Artichoke)

  • 정복미;신태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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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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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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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돼지감자의 품종별 유기산, 유리당 함량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돼지감자에 함유된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였으며, mal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citric acid로 나타났다. 총유기산 함량은 흰색이 2,065 mg/100 g, 자색은 2,482 mg/100 g으로 자색 돼지감자의 함량이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유리당은 sucrose, fructose, glucose로 나타났으며, sucrose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총유리당 함량은 흰색이 24.95 g/100 g, 자색이 11.57 g/100 g으로 나타나 흰색 돼지감자의 총유리당 함량이 유의적으로(P<0.05) 높게 나타났다. 휘발성 향기성분에서 돼지감자는 품종별, 처리방법과는 관계없이 acid류 5종, alcohol류 13종, aldehyde류 19종, hydrocarbon류 12종, ketone류 15종, 기타 8종, pyrazine류는 27종, terpene류는 18종이었으며, 총 117개의 휘발성 성분이 확인되었다. 돼지감자에는 terpene류가 가장 많았으며, terpene류 중에서는 ${\beta}$-bisabolene이 주된 성분이었다. 두 번째로 많은 화합물은 aldehyde류였으며, hexanal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처리방법에 따른 차이로 볶은 시료에서는 pyrazine류가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2,5-dimethyl-3-ethylpyrazine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5-dimethylpyrazine으로 나타났다. 자색시료보다 흰색시료에 함량이 높은 화합물은 aldehyde류, hydrocarbone류였으며, 흰색시료보다 자색시료에 많은 화합물은 terpene류와 alcohol류로 나타났다.

담금원료에 따른 전통식 고추장의 숙성 중 이화학적 특성 변화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Kochujang Prepared with Various Raw Materials)

  • 신동화;김동한;최웅;임미선;안은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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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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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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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통식 고추장의 품질개선과 담금방법을 표준화하여 산업화하기 위하여 담금원료를 달리한 고추장을 90일간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고추장의 환원당은 숙성 60일경까지 증가하였으며, 엿기름 첨가 고추장에서 높았다. 에탄올은 숙성 45일 이후 증가하였으며 구기자, 자색고구마, 엿기름 첨가 고추장 순으로 높았다. 아미노태질소는 $45{\sim}60$일경까지 증가하여 $0.20{\sim}0.24%$에 달했고, 암모니아태 질소는 숙성중 불규칙한 증감을 보였으며, 이들은 간장과 구기자 첨가 고추장에서 많았다. 고추장의 수분활성도는 자색고구마 첨가 고추장에서 높았고, 숙성 중에는 다소 낮아졌다. 점조성은 숙성중기까지 감소하나 이후 증가하였고, 자색고구마와 구기자 첨가 고추장이 상당히 높았다. 고추장의 색도는 숙성 중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L, a, b값 모두 자색고구마 첨가 고추장에서 낮았다. 고추장의 관능은 마늘과 엿기름 첨가 고추장이 자색고구마 첨가 고추장에 비하여 맛이나 색에서 우수하여 전체적으로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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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소재로서 자색당근 초임계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주름 효능 연구 (A Study on Anti-oxidant and Anti-wrinkle Effect of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of Black Carrot as a Functional Cosmetic Material)

  • 김지수;이지안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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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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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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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자색당근(black carrot, BC) 소재로 초임계추출물에 대해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을 통해 항산화 활성, 인간의 정상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 생성과 MMP-1 발현을 조사하여 항주름 효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자색당근 초임계추출물 내 총 폴리페놀 함량 (9.037±1.123 mg GAE/g), DPPH, ABTS 분석 결과로 높은 항산화 효과를 확인하였다. NHDF 세포에서 초임계추출물 농도에 의한 세포독성은 거의 없었으며, 이때 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MMP-1 단백질 및 MMP-1 mRNA 발현을 억제하고, 콜라겐 type I 유전자 mRNA 수준 증가에 의한 type I procollagen의 합성을 촉진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자색당근 초임계추출물은 우수한 항산화 효능과 친환경(solvent free)물질, 항노화 원료로서 화장품, 식품, 미용식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있어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