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효능 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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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의 자기효능감이 디지털헬스기기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중장년층과 노년층 세대의 비교를 중심으로 (Effect of self-efficacy of middle-aged and elderly on the intention to use digital health devices: focusing on the difference between middle-aged and elderly)

  • 신혜리;김수경;김영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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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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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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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고령자의 디지털헬스기기에 대한 자기효능감과 이용의도 간의 관계를 중장년층과 노년층 집단별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2019 한국 중·고령자 기술수용도 조사』를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T-test 분석,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디지털헬스기기 이용의도를 비교한 결과, 중장년층의 이용의도(5.07점)는 노년층(4.86점)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장년층의 자기효능감(7.74점) 역시 노년층(6.21점)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두 연령집단 모두 절반보다 높게 나타나 상당히 높은 자기효능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연령집단별 자기효능감과 이용의도 간 관계를 살펴본 결과, 중장년층의 경우 자기효능감과 이용의도 간의 관계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년층의 경우에는 자기효능감과 이용의도 간의 관계가 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년층의 경우에는 디지털기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디지털헬스기기 이용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중고령자의 디지털헬스기기 활용 증진을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선제적으로 도입될 필요가 있으며,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연령집단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연령집단에 따른 디지털헬스기기 이용의도 연구의 기초연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후속연구로서 유용성, 편의성, 불안 등이 포함된 연구를 제시하였다.

일부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the Health Promotion Practices in Employees of Local Hospital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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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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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5-2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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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실천과 관련된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자료는 2010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2개의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병원 직원 2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증진의 실천정도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스트레스정도가 낮은 그룹 3.71점에서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그룹 2.64점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3.802, p=0.026). 둘째, 건강증진 실천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운동을 하는 그룹에서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의 정도가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에서의 사회적 지지보다 유의하게 높았다(F=3.496, p=0.048). 셋째,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지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591, p<0.001). 결론적으로 병원 직원들의 건강증진실천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자가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및 자기주도학습준비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elf-directed Learning Readiness to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

  • 이선영;김윤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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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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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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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자기주도학습준비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K시에 위치한 K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준비도, 셀프리더십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연령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주도학습준비도는 학년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 자기주도학습준비도, 셀프리더십은 서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주도학습준비도는 셀프리더십의 유의한 예측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간호대 학생들의 대학교육에서부터 자기주도학습 준비도 증진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간호대학생들이 향후 임상현장 및 보건의료 각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므로 학습자의 의견을 포함한 자기주도학습준비도 향상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요구된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신체조성, 기초체력,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tball Talents Program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Self-Control and Self-Efficac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송영훈;하민성;하수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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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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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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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24주간의 축구영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초등학생(저학년, 고학년)의 신체조성, 기초체력, 자기조절능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남자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저학년 40명, 고학년 40명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주 1회, 24주간 실시되었으며, 측정된 자료의 그룹 내 변화는 대응표본 t-검정, 그룹 간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그룹과 시기간의 상호작용 효과 검증을 위하여 이원반복측정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체조성 중 근육량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그룹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지방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기초체력은 모든 변인에서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심폐지구력, 근력, 순발력에서 그룹 간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두 그룹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그룹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축구영재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남학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조절능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 (Differences of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배다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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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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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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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척도, 대인관계 불안 척도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대인불안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인불안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소극적 대처방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중재를 통해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경로모형 분석 (Validation of a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권영채;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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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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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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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Information Providing Program Provided by Operating Room Nurses on Anxiety and Self-Efficacy of Arteriovenous Fistula and Angioplasty Patients)

  • 이혜원;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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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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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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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를 위한 정보제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동정맥루나 혈관성형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40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정보제공프로그램은 수술당일, 수술 후 각각 1회기씩 총 2회기로 제공되며 수술에 대한 정보제공, 수술 후 통증관리, 투석혈관 관리, 응급상황 대처, 합병증 관리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이용하여 사전 동질성 검증은 χ2-test 와 t-test,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불안, 자기효능감에 대한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을 제공 받은 실험군의 기질불안과 상태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기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말기 신질환자의 수술 후 자기 관리능력이 향상되어 투석로에 대한 합병증 예방과 자가간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이 자기효능감 및 식습관이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Effects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n Dietary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이은숙;김보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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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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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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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이 자기효능감, 식습관을 파악하고 관련 요인들이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조사하는 서술적 연구이다. G시의 소재 대학교에 2학년 재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편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교생활 만족도, 과식과 간식 횟수, 식이 자기효능감으로 파악되었다(adjusted R2=0.48, F=11.31, p<.001).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식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바탕으로 식이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여고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High School Girls)

  • 강양희;오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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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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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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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자고등학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기초자룔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B시와 C시 소재 3개 고등학교 재학생 241명이었으며, 자료는 2014년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정도는 중간이상이었고 학년, 학업성적, 생활수준, 희망하는 진로, 교우관계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여고생들의 진로결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계획 시에는 감성지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roblem Solving Abilit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reativity, Self Efficacy and Nursing Process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양선희;심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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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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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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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 정도와 이 들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간호대학에서 간호과정 교과목을 수강한 2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2015년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차이는 t-test, ANOVA, Kruskal-wallis 검정으로,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본 연구결과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은 지원동기, 전공 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제해결능력과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및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나 간호과정 수행능력은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및 자기효능감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간호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증진 및 간호과정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지지 및 교육적 기반을 갖춘 프로그램 모색이 필요함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