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효능증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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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 차이 (Differences of Social Anxiety and Stress Coping Style by Self-Efficacy in College Students)

  • 박순주;배다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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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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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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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른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6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척도, 대인관계 불안 척도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효능감은 대인불안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스트레스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인불안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소극적 대처방식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리고 자기효능감 수준에 따라 대인불안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차이를 보였으며,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은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중재를 통해 대인불안을 감소시키고 적극적 대처방식의 사용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경로모형 분석 (Validation of a Path Model for Subjective Happiness of Nursing Students)

  • 권영채;정추영;서영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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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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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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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에 대한 경로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PASW 21.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및 주관적 행복감 간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가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은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에 대해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 효능감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는 주관적 행복감에 간접효과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에 대해 주관적 행복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존중감, 사회적지지,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등의 요인을 고려한 행복감 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과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Information Providing Program Provided by Operating Room Nurses on Anxiety and Self-Efficacy of Arteriovenous Fistula and Angioplasty Patients)

  • 이혜원;박성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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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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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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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를 위한 정보제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은 동정맥루나 혈관성형술을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 각각 40명을 편의표출 하였다. 정보제공프로그램은 수술당일, 수술 후 각각 1회기씩 총 2회기로 제공되며 수술에 대한 정보제공, 수술 후 통증관리, 투석혈관 관리, 응급상황 대처, 합병증 관리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을 이용하여 사전 동질성 검증은 χ2-test 와 t-test,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불안, 자기효능감에 대한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의 정보제공프로그램을 제공 받은 실험군의 기질불안과 상태불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자기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수술실 간호사가 제공하는 정보제공프로그램이 동정맥루 및 혈관성형술 환자의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말기 신질환자의 수술 후 자기 관리능력이 향상되어 투석로에 대한 합병증 예방과 자가간호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이 자기효능감 및 식습관이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Effects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and Dietary Self-Efficacy on Dietary Behavior in Nursing Students)

  • 이은숙;김보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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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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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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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이 자기효능감, 식습관을 파악하고 관련 요인들이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조사하는 서술적 연구이다. G시의 소재 대학교에 2학년 재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2018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편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교생활 만족도, 과식과 간식 횟수, 식이 자기효능감으로 파악되었다(adjusted R2=0.48, F=11.31, p<.001).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식행동에 대한 영향요인을 바탕으로 식이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식습관을 갖출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여고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Intelligence, Academic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High School Girls)

  • 강양희;오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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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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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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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여자고등학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고등학생의 진로결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의 기초자룔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B시와 C시 소재 3개 고등학교 재학생 241명이었으며, 자료는 2014년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 정도는 중간이상이었고 학년, 학업성적, 생활수준, 희망하는 진로, 교우관계 등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여고생들의 진로결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계획 시에는 감성지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영유아교사의 자아강도,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Young Children Teachers' Ego-strength and Self-efficacy on Problem Solving)

  • 김경희;박수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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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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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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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자아강도, 자기효능감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K시와 J지역에 재직하고 있는 영유아교사 293명이다. 연구도구는 자아강도 척도와 자기효능감 척도, 문제해결력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는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관계, 회귀분석으로 처리하였다. 연구결과, 영유아교사의 자아강도와 자기효능감, 그리고 문제해결력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문제해결력에 자아강도와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주는 변인임이 밝혀졌다. 영유아교사는 자신에게 일어난 문제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있는가에 따라 문제해결과 대처능력의 차이를 보이며 자아를 통합하는 자아강도에 중요한 요소로 자기효능감과도 연관이 있다. 자신의 심리적인 갈등과 불안을 해결하지 못한 교사는 영유아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돌보고 지도하기에 미흡하므로 긍정적인 자기상(self-image)을 형성하여 문제해결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자아성장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roblem Solving Abilit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Creativity, Self Efficacy and Nursing Process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 양선희;심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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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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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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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 정도와 이 들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간호대학에서 간호과정 교과목을 수강한 2학년 학생 246명을 대상으로, 2015년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차이는 t-test, ANOVA, Kruskal-wallis 검정으로, 대상자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본 연구결과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은 지원동기, 전공 만족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자기효능감, 간호과정 수행능력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자기효능감과 간호과정 수행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문제해결능력과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및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나 간호과정 수행능력은 문제해결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창의성 및 자기효능감과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함께 간호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증진 및 간호과정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지지 및 교육적 기반을 갖춘 프로그램 모색이 필요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고등학생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 (Relationship of Oral Health Behavior to Self-Efficacy in High School Students)

  • 주온주;우승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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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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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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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청소년의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익산시 소재 W 여자고등학교 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IBM SPSS Statistics ver. 21.0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였다. 정기구강검진을 받고 있는 집단(3.26점)이 그렇지 않은 집단(3.15점)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고(p<0.05), 구강관리용품을 사용하고 있는 집단, 칫솔질 횟수가 4회 이상인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았다. 또한 주관적 구강건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3.66점), 저작장애(3.32점)가 불편하지 않은 집단이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p<0.01, <0.001).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저작장애(r=-0.184), 발음장애(r=-0.200) 등은 음의 상관관계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r=0.243)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p<0.001)가 좋다고 생각할수록, 발음장애(p<0.01)가 없을 때 높았다. 이상으로 구강보건행태와 자기효능감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자기효능감을 높여 구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사업에서 구강보건의식행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행동변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자기효능 증진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A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a Self-Efficacy Promoting Program)

  • 차보경;장혜경;손정남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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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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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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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meta-analysi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a self-efficacy promoting program and analyze its components. Method: The material used for this study were 18 self-efficacy promoting program studies carried out from Jan. 1980 to Oct. 2003. The studies were analyzed in differen categories: 1) types of dependent variables 2) sample characteristics 3) types of experimental treatment conditions 4) types of self-efficacy source and 5) total amount of time Result: 1) The weighted mean of a self-efficacy promoting program ranged from 1.383 to 0.015 2) for the experimental treatment condition, exercise had a much larger effect in increasing general self-efficacy and self-care than education 3) the studies using 3 sources had a much larger effect in increasing self-care than the studies using 4 sources 4) a time period longer than 900 minutes had a much larger effect in increasing specific self-efficacy, general self-efficacy and self-care than in a time period shorter than 900 minutes. 5) effect size of specific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general self-efficacy.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guide the development of a self-efficacy promoting program for nursing practice.

유아교사의 직장 내 무례가 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분석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place incivility and burnout, turnover intention of early chilhood teachers)

  • 신건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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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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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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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유아교사의 직장 내 무례경험이 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 효능감이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유아교사 565명을 대상으로 INC, BUN, TUR, 그리고 SEF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 내 무례는 소진과 이직의도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장 내 무례는 자기효능감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은 소진과 이직의도와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효능감은 무례경험과 소진, 그리고 무례경험과 이직의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직장 내 무례가 유아교사의 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소진과 이직을 줄이기 위해 직장 내 무례를 관리하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하며, 또한 이들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갖는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의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