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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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반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 수업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학업적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book-based Flipped Learning Education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cademic Self-Efficacy, and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정미라;정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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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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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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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에게 E-book 기반 플립드 러닝 수업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연구설계는 단일군 전후비교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8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였으며, Y시에 소재한 간호대학에서 지역사회간호학을 수강하는 2학년 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paired t-test, 피어슨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E-book 기반 플립드 러닝 수업 후 비판적 사고성향(t=-8.62, p<.001), 학업적 자기효능감(t=-9.62, p<.001), 전공만족(t=-8.11, p<.001)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비판적 사고성향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3.4%(F=9.22, p<.00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에게 다양한 교수학습법을 적용하여 비판적 사고성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방안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과 교외 임상실습을 통합한 교육의 효과 (The Effect of Education Integrating Virtual Reality Simulation Training and Outside School Clinical Practice for Nursing Students)

  • 임세미;염영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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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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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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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에게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과 교외 임상실습을 통합한 교육을 적용한 후의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 및 비판적 사고 성향의 차이를 확인하여 효과적인 실습교육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2020년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G시 소재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과 교외 임상실습을 받은 경험이 없는 간호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과 교외 임상실습을 통합한 교육을 적용한 후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 및 비판적 사고 성향정도가 교육 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과 교외 임상실습을 통합한 교육은 임상수행능력 향상과 더불어 비판적 사고 성향,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어 교외 임상실습 전 임상상황에 맞는 다양한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cademic Self-Efficacy,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Nursing Freshmen' College Adjustment in the Distance Education During COVID-19)

  • 안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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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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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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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원격 교육에서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S시 소재의 간호대학 신입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one-way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중 대학생활 적응과 관련된 요인은 연령, 입학 당시 학력, 입학 동기, 성적이었다.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 이들 변수는 대학생활 적응을 37.7% 설명하였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원격 교육을 받는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적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 성향, 문제해결능력을 고려한 수업방식과 학생지도가 필요하다.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과정 수행능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Simulation Education on Nursing Process Competency)

  • 임정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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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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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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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 전후의 간호과정 수행능력, 비판적사고성향과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실습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2021년 2월부터 4월까지 간호대학생 31명에게 URL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간호대학생의 간호과정 수행능력(t=-3.776, p=.001), 비판적사고성향(t=-3.608, p=.001), 자기효능감(t=-3.580, p=.001)이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높아졌다. 또한 전공만족도,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집단과 임상실습만족도가 보통인 집단과 학업스트레스가 높은 집단에서도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간호과정 수행능력, 비판적사고성향, 자기효능감이 교육전보다 유의하게 높아졌다.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과정 수행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교육이 간호과정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임상실습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 개발과 후속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Influence of Online Basic Clinical Training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elf Determination Motivation and Learning Satisfaction for Nursing student

  • Seo, Ji-Un;Hong, Sun-Ye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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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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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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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 -19 상황에서 온라인 기초임상실습이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자기결정성 동기 및 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군 사전·사후설계이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간호학과 3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41명이 최종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비판적 사고성향(t=-2.60, p=.013)과 자기결정성동기(t=-2.84, p=.007)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상승했다. 이 결과는 온라인 기초임상실습이 비판적사고성향, 자기결정성 동기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COVID-19 의료현장에서의 직접간호수행이 어려운 만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온라인 임상실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과 실존 사이에서 자기의식의 문제: 하이데거의 현존재 분석론, 아펠의 담론적 이성 이론, 그리고 에벨링의 저항의식 이론에서칸트의 자기의식 이론에 대한 변형들을 중심으로 (Das Problem des Selbstbewußtseins Zwischen Vernunft und Existenz: Im Zentrum auf die Transformationen von Kants Selbstbewußtseinstheorie in Heideggers Analytik vom Dasein, Apels Lehre von diskursiver Vernunft, und Ebelings Lehre von Widerstandsbewußtsein)

  • 김정주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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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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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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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관 혹은 자기의식은 근대철학의 근본원리이다. 칸트에게 자기의식은 객관의식(통각의 종합적 통일)에서의 자기의식(명료한 자기관계로서 통각의 분석적 통일)이다. 이때 그는 자기의식의 반성 모델을 제시한다. 그러나 그는 객관의식을 선험적 인식론의 본래의 주제로 삼음으로써, 통각의 종합적 통일과 통각의 분석적 통일 사이의 필연적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자기의식의 반성 구조에서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의 이론내재적인 형식적 난제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초기 하이데거는 기초존재론의 전제들 아래 칸트의 전통 의존적 주관성 이론은 존재망각의 징후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칸트의 자기의식 이론을 변형하고, 이 변형된 칸트 이론을 눈앞의 존재에 대한 전통적 존재론의 주관성 이론적 정초로 해석한다. 그는 칸트의 자기촉발과 자기의식 이론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통해 현상학적 지평의식으로서의 자기의식의 모델을 시사한다. 그에겐 칸트의 '나는 사고한다'는 것은 시간 자체, 정확히 말해서 시간 자체의 한 양상인 현재화이다. 그리고 그의 전반성적이고 직접적인 자기관계의 모델에선, 주관의 사고하는 자기관계에서 나타나는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의 난제들은 생기지 않는다. 아펠은 선험화용론에서 칸트의 자기의식적 통각 이론은 독아론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칸트 이론의 선험철학적 타당성을 논증하는 인간들의 상호주관성의 차원에서 완성하고자 한다. 여기선 칸트의 통각 혹은 의식 일반은 담론적 이성이 기능하고 있는 의사소통공동체로 대체된다. 그런데 주관은 항상 타인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기관계를 가질 수 있고 또 자기와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주관의 자기의식 혹은 반성이 본질적으로 언어적으로 매개된 사회적 관계에 의존한다면, 주관의 사고하는 자기관계에서 나타나는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은 문제시되지 않는다. 에벨링은 하이데거와 아펠의 칸트 변형들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이성의 자기비판이라는 칸트의 선험철학적 관점에서 하이데거의 죽음 분석론과 아펠의 담론적 이성 이론을 통합하여, 보편적 죽음에 대한 저항의식의 기초화용론을 개진한다. 이 저항의식은 칸트의 자기의식에 대한 기초화용론적 변형이다. 이성의 저항의식은 독아론적 차원에 머물지 않고, 저항공동체 내에서 논증을 통해 보편화가능한 의식이다. 따라서 순환논증 및 무한반복은 문제시되지 않는다.

성적 사회화를 담은 TV 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문제의식 고찰 - 불륜 콘텐츠와 기혼 남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Problems in TV Drama Contents Containing Sexual Socialization - Focusing on Adultery Content and Married Men and Women -)

  • 이희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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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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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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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탈관습적인 '불륜' 을 주제로 하는 불륜 드라마의 공급과 소비의 증가에 주목하면서, 기혼 남녀의 성적 사회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륜 드라마에 대한 기혼 남녀의 문제의식과 관련요인을 밝힌 실증연구이다. 본 연구는 기혼 남녀의 '불륜 드라마 비판의식 유무' 에 부부간 성적 자기결정권, 개인 심리특성(정서적 성숙, 정서적 소외감, 자기지각), 주변의 환경적 특성(혼외관계 만연성),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배경(성별, 연령, 학력, 경제수준) 등을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기혼남녀(614명)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얻은 자료를, SPSS를 이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분석(binary logisti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밝혀진 내용은, 첫째, 불륜 드라마에 대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비판의식을 가진 기혼 남녀는 46%이며, 전반적으로 불륜 드라마에 대한 기혼 남녀의 비판의식 수준은 다소 저조한 편이다. 둘째, '지나친 불륜미화', '불륜(외도)를 부추김', '가정의 가치훼손' 등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에서는 성별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노골적 성적묘사' 에 관해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비판적인 성별특성에 따른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셋째, 기혼 남성들은 '자기지각' 과 '부부간 성적 자기결정권' 이, 기혼 여성의 경우에는 '부부간 성적 자기결정권' 과 '정서적 소외' 가 각각 불륜 드라마 비판의식 유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디어 교육 경험과 미디어 리터러시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미치는 영향 : 중고등학생의 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he Experience of Media Education and the Media Literacy o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 이원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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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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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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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청소년의 미디어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교육 경험과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 결과, 미디어 교육 경험은 비판적 사고 성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에서의 미디어 교육 경험은 비판적 사고 성향의 모든 하위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가정에서의 미디어 교육 경험도 진실 추구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 구성 요소 중에서 산업적 동기는 비판적 사고 성향의 모든 하위 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활용 능력은 체계성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 표현은 탐구성, 객관성, 체계성, 자기 신뢰성에 영향을 주었다. 수용자는 개방성, 체계성, 자기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미디어 언어는 진실 추구성, 개방성, 객관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주의의 내재적 문제와 헤겔의 법철학 (On the immanent Problems of Liberalism and Hegels Philosophy of Right)

  • 권영우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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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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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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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의 목적은 헤겔의 법철학이 자유주의에 대한 변증법적 비판이라는 점을 밝히는 데 있다. 이 글에서의 변증법적 비판이란 형식논리학적 부정이 아닌 자기부정적 자기복귀라는 헤겔적 의미의 변증법적 부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헤겔 법철학이 자유주의에 대한 변증법적 비판이라면 헤겔 법철학은 자유주의에 대해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자유주의를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자유주의적 측면을 갖게 될 것이다. 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개인의 자유로운 행위를 통해 주관적으로 실현될 수 없고 반드시 사회적 매개를 통해 상호주관적으로 실현된다는 점을 함축한다. 그리고 이는 현대 자유주의자들의 논쟁에서도 발견된다. 왜냐하면 현대 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의 실현을 위해 정부의 역할이나 제도적 마련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헤겔 법철학의 자유주의적 측면은 헤겔이 인륜성 속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가치가 결국 개인의 자유와 권리의 구체적 실현과 확장이라는 점에서 드러난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이 환자안전역량에 미치는 영향 (The Survey on th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solving Skill and Self-efficacy on Patients Safety Competencies)

  • 김효선;한숙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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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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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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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임상간호사의 환자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환자안전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정하여 서술적 조사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중소병원에 근무하는 6개월 이상 경력의 임상간호사 3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환자안전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문제해결능력(${\beta}=.403$, p<.001)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beta}=.156$, p=.005), 환자안전사고 보고 경험(${\beta}=.137$, p=.002), 비판적 사고성향(${\beta}=.130$, p=.018)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는 대상자의 환자안전역량에 대해 42.3%(adj $R^2=.423$) 설명하였다(F=20.305, p<.001).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자기효능감은 학부과정에서부터 강조되는 것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다루는 임상간호사에게는 더욱이 필요한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환자안전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의료기관 자체 내에서 임상간호사를 위한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및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전략과 활동들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적극적인 보고를 독려하는 한편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저해하는 요인들을 면밀히 사정하여 보완하여 보고율 향상과 더불어 환자안전역량 강화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