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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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부진 전문대학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the Support Program for Underachieving Junior College Students)

  • 조채영;김경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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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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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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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부진 전문대학생을 위한 집중 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습동기 및 자기학습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부산광역시 D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학사경고자 및 성적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한 JUMP-UP 프로그램에 참여한 4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JUMP-UP 프로그램은 전문대학생의 학습동기 강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JUMP-UP 프로그램은 전문대학생의 자기학습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JUMP-UP 프로그램 참여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효과성을 살펴본 결과 JUMP-UP 프로그램은 참여 학습자의 학습동기와 자기학습효능감 모든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를 통하여 JUMP-UP 프로그램과 같은 집중 지원 프로그램은 학업부진을 겪는 전문대학생의 학습동기 및 자기학습효능감 향상에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화해설사의 역할이 방문객의 축제주제인식과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ure Tourism Interpreter's Role on Visitors' Festival Theme Awareness and Satisfaction)

  • 양승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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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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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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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 개발의 가치를 축제 콘텐츠 화 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발견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의 축제는 양적인 풍성함에 비하여 질적인 빈곤이라는 비판으로 자유롭지 못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제콘텐츠의 다양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대안적 개발운동으로서 슬로시티에서는 지역주민의 공동체 유지와 방문객의 볼거리 제공차원에서 슬로시티 특화된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슬로시티 지역 축제에서 문화관광해설사가 개발가치를 전달하고 방문객은 축제주제로서 개발가치를 인식 가능하게 될 것인가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영월 슬로시티 김삿갓면에서 개최된 김삿갓축제 방문객 18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로서 해설형식과 해설내용은 방문객의 축제주제인식에, 축제주제인식은 재방문의도와 실천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문화관광해설사의 성공적인 역할 수행은 방문객의 축제주제인 슬로시티 개발가치를 이해하고 만족뿐만 아니라 느림의 생활운동을 실생활에서 실천해 나가는 선순환 과정을 확보해나갈 수 있다.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점은 논의에 포함시켰다.

UCC 활용교육에 관한 학습자 태도 연구 - 초등학교 재량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Students' Attitude toward User-Created Contents in Discretionary Classes of Elementary School)

  • 최수명;유영순;김태웅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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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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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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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UCC의 활용은 네티즌 상호간의 정보와 즐거움 공유라는 측면에서 급속한 양적 질적 확산추세에 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교육적 목적을 위한 UCC 활용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편이다. 본 사례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UCC 활용교육에 대한 인지적 태도와 관련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UCC 활용교육의 교육적 가치, 제작과정의 용이성, 사회적 영향요인, 협동성, 재미, 컴퓨터 자기효능감, 집중력 등을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으로 설정하고, 초등학교 5,6학년 246명의 설문응답 결과를 토대로 모형의 타당성을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교육적 가치와 용이성 및 사회적 영향은 모두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이성, 재미, 협동성 등 교육적 가치의 선행요인도 모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이성의 선행요인으로 도입한 재미, 효능감, 집중력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판정되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에서의 UCC 활용교육 활성화에 대한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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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역사와 철학의 만남과 어긋남 자유주의 언론철학을 중심으로 (The Juncture and Disjuncture of Journalism History and Journalism Philosophy Focusing on Liberalist Philosophy on Journalism)

  • 문종대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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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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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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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언론행위는 사회적 실천행위다. 따라서 무엇이 옳고 그런가에 대한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 언론에 철학이 필요한 이유다. 언론철학의 빈곤은 언론의 도구화를 촉진한다. 어떤 권력이나 자본도 언론의 본질적인 철학을 침범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언론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야 한다.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침해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는 것은 언론 스스로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즉 자기 배반이다. 언론의 사회적 실천은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고 실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역사적이다. 언론이 역사와 만나는 지점이다. 역사의식 없는 언론은 곧 철학의 빈곤이다. 철학 없는 언론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질 수 없다. 언론철학은 역사를 통해서 현실로서 들어난다. 역사적 현실을 통해 언론철학의 구체성은 들어난다. 언론철학과 언론역사 연구 간의 대화가 필요한 이유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언론철학이 언론역사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재구성되는지 살펴본다. 동시에 언론역사 속에서 언론철학은 어떻게 구체화 되는지, 역사적 주체들이 어떻게 언론을 실천하는지, 그것의 언론사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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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수업방법으로서 메이커 교육의 가능성 탐색 (Exploring of the Maker Education in Graduate School)

  • 김진희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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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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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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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수업모델로서 메이커 교육을 대학원수업 사례에 두고 탐색하는데 있다. 학습자중심으로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되면서 대학원교육에서도 수업혁신을 위한 한 방법으로 모델중심 수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메이커 교육은 학습자를 적극적인 아이디어 생산자이면서 창조자이자 발명가로서의 개인 및 동료들 간의 자발적 공유와 나눔 활동에 주목하여 메이커 활동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탐색하고 있다. 메이커운동이 가지는 개인적 가치(자기주도성, 창의력, 자신감, 즐거움 등)와 환경적 가치(IT 활용, 민주적 접근성, 소통, 공유, 공감 등)가 복합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러한 메이커 운동이 가지는 교육적 의미와 가치를 반영한 교수학습 방법이 요구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대학원 학생들이 개인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수행한 메이커 교육에 대한 과정의 경험을 융합연구 과정의 글쓰기에 초점을 두고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연구역량과 개인적 경험을 내용 분석하였다.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작자로서 자신의 글쓰기가 변화되는 과정을 성찰하였으며, 동료와의 공유와 비평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 학습경험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록학과 쓰기 (Archives and Writing)

  • 이영남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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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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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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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글은 기록학의 관점에서 쓰기를 다룬 연구이다.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정책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그래서 기록학이 지난 20년 동안 구축했던 기록관리와 쓰기를 연결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그것은 기록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쓰기는 어떻게 가능하며 그 기록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하는가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기록관리와 쓰기가 공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이 둘의 상호작용과 효과에 대해 탐구했다. 논의의 구체성을 위해 사례를 분석하며 논의를 전개했다. 첫째, 대통령기록과 쓰기의 사례이다. 대통령의 말을 기록화 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쓰기에 관한 것이다. 둘째, 시민기록과 쓰기의 사례이다. 시민사회 단체 활동가들이 아카이브 워크숍에 참여해 자기 단체의 기록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출현한 쓰기에 관한 것이다. 쓰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다. 그런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관계적 가치에 주목했다. 쓰기는 하나의 기록실천인데, 그 요지는 관계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일 것이다. 사람이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에 요구되는 관계적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부탁, 안부, 관찰, 대화'에 주목했다. 기록관리와 쓰기의 공생적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될 경우 관계적 가치에 대한 탐구가 필요해진다.

Research on value-added services of Chinese online music platforms

  • Yuan, Yuxu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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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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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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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부가가치서비스의 개념을 정의하고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부가가치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사용자의 의향 모델을 제시하고 영향요인이 사용자의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정보가치, 사회적 가치, 오락가치를 독립변수로, 플로우경험을 매개변수로, 자기인식을 매개변수로 하여 온라인 음악 서비스 플랫폼의 특성과 결합된 자극-반응 모델을 기반으로 하였다. 종속변수는 소비자의 사용의향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와 AMOS 통계분석 도구를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는 온라인 음악 플랫폼의 부가가치서비스가 소비자의 플로우경험과 소비자의 사용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 음악 플랫폼 서비스의 이론적 결함을 채울 수 있으며, 이는 음악 플랫폼 사업자의 서비스 역량 향상 및 소득 향상에 긍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신민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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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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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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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과대학 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도전적인 상황에서 주체적이면서 전략적으로 자신의 학습과정을 관리하고 조절하는 능력으로 평생학습능력을 설명하는 주요한 이론적 근거이자 지표가 된다. 본 연구를 위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공과중심 대학교(STU) 공과대학 재학생 762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학습 능력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SPSS 1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TU 공과대학 학생들의 인지조절, 동기조절, 행동조절 능력 점수의 평균은 각각 3.041, 3.051, 그리고 2.996로 보통의 수준이었다. 둘째, 성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모든 영역에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인증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 능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조직화, 초인지, 과제가치 점수에서 심화 프로그램 학생들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초인지(4학년>1학년), 내재적 동기(3학년>1학년), 학습환경 관리 점수(4학년>1학년, 3학년>1학년, 2학년>1학년)에서 1학년 보다는 고학년의 점수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공과대학 학생들에게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높이는 방법 및 자기 관리 하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처치와 훈련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는 자기조절 학습 능력은 저절로 습득되는 능력이 아니라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야 한다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다.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대학생들의 자기조절 학습능력 수준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Level of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for Students attending Tutoring Program)

  • 정현자;표창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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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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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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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D대학 학생들의 일반적 특성과 연령에 따른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와 튜터와 튜티의 자기조절 학습능력의 차이를 인지조절과 동기조절 및 행동조절로 분류, 조사하여 효율적인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10년 4월 26일부터 6주간 실시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15개 학과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에 관한 설문지를 배포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응답한 183명의 자료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 중 20세이상의 대학생들은 자기조절학습능력 중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자아효능감, 학업시간관리 능력이 유의 하게 높았다(p<0.05). 또한 튜터는 튜티에 비하여 인지전략의 사용, 시연, 조직화, 메타인지전략의 사용, 계획, 점검, 숙달목적지향성, 자아효능감, 성취가치, 행동통제와 도움을 구하기 능력이 높았다(p<0.05). 결론적으로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1~2년의 학습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자기조절학습능력이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대학에서는 상대적으로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부족한 신입생 및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대적인 자기조절 학습능력이 우수한 튜터를 양성하여 튜터링 프로그램과 같은 양질의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성적이 우수한 선배가 후배들을 지도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한다면 튜터링 프로그램이 점차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자기 조절 학습능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기주도학습의 명시적 수업과 암묵적 수업에 대한 과학영재중학생의 평가에서 관찰되는 자기주도학습 요소 비교 (Comparison of Components of Self-directed Learning Discribed in the Students' Evaluation of Explicit Instruction and Implicit Instruction Regarding Self-directed Learning)

  • 최승언;김은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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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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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7-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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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기주도학습을 암묵적으로 다루는 과학내용수업과 명시적으로 다루는 자율학습자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과학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생들에게 매 수업마다 평가의 일부로 수업에서 만족스러운 점을 서술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 두 가지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에서 언급되는 자기주도학습 관련 요소들을 비교하였다. 첫째, 자기주도 학습 관련 하위요소의 대부분이 학생들의 평가에 언급되어 있었다. 수업 평가에서 만족스러운 이유를 조금이라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우, 거의 언제나 자기주도학습 관련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분류기준에 있는 대부분의 하위요소가 언급되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관련 요소들을 인식했고, 그에 대해서 만족스러워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두 가지 수업에 대한 평가에서 자주 언급되는 자기주도학습 관련 요소와 빈도에 차이가 있었는데, 자율학습자수업에 대한 평가에서 더 많은 요소들이 더 높은 비율로 언급되었다. 예를 들어 탐구기반 차원의 하위요소인 조별활동은 두 수업에서 동일하게 수행되지만, 자율학습자수업에 대한 평가에서 더 자주 언급되었다. 자율학습자수업 평가에서 더 자주 언급된 하위요소들로 인지차원에서 조직화, 계획, 점검, 동기차원에서 자아효능감과 성취가치, 행동차원에서 행동 통제 등이 있다. 한편 일반인지 차원의 하위요소인 지식의 정교화는 주로 과학내용수업 평가에서 언급되었으며, 동기차원의 하위요소인 목적지향은 두 수업에서 모두 많은 학생들이 언급하였으나 과학내용수업 평가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언급하였다. 따라서 두 가지 수업에서 학생들이 인식하는 자기주도학습 관련 요소들에 차이가 있으며 두 수업이 서로 보완적이며 두 가지 수업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