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自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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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역에서의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인지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의 매개효과 (The Mediation Effect of Cognitive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y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and Achievement in Science)

  • 조선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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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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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8-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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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역에서의 자기효능감, 과학성취, 인지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설문지를 통해 수집된 초등학교 5학년 158명의 자료가 최종 분석되었다. 학생들의 과학관련 자기효능감과 인지적 자기조절학습전략(시연, 정교화, 조직화, 초인지)이 측정되었고 과학성적이 수집되었다. 기초통계분석으로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Baron과 Kenny(1986)의 검증방법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이 사용되었다. 매개 효과가 있을 경우 이를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인지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은 과학성적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과학영역관련 자기효능감 역시 과학성적을 예측하는 중요한 심리적 구인임이 검증되었다. 매개효과검증 결과 인지적 자기조절학습전략은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의 관계에 있어 부분매개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 분석결과 시연전략은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의 관계에서 매개자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성취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적 제언을 하였다.

AgCo 합금박막 및 Fe/AgCo/Fe 삼층막의 자기 및 자기저항 거동 (Mgnetic and Magnetoresistance Behavior of AgCo Alloy Films and Fe/AgCo/Fe Sandwiches)

  • 김세휘;이성래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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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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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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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조성, 열처리 및 강자성 상하지층이 AgCo 나노입상 합금박막의 거대자기저항과 포화자기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합금박막의 두께가 50nm이하에서는 두께가 감소함에 따라 자기저항이 급격히 감소하고 포화자기장은 증가한다. 합금박막의 Co조성의 증가, 열처리 및 Fe 상하지층의 피복으로 Co입자의 크기 및 밀도의 증가, 표면에서의 스핀전도산란의 감소로 합금박막 두께 감소에 따른 비저항차의 감소 및 포화자기장의 증가를 억제할 수 있었다. 합금박막의 Co조성이 30at.%이고 Fe(30nm)/AgCo(20nm)/Fe(30nm)인 삼층박막의 증착된 상태에서 포화자기장이 약5kOe, 자기저항값이 약 5%이었다. 합금박막의 Co 조성을 40at.%로 증가시키고 30$0^{\circ}C$에서 10분간 열처리한 경우 포화자기장은 약1kOe로 1/5로 줄었으나 자기저항 값은 5.16%로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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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 학업 성취도, 일반적 자기효능감, 공학 자기효능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Academic Achievement,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Self-Efficacy with Gender of Engineering Students)

  • 강승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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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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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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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가 학업성취도, 일반적 자기효능감, 공학 자기효능감 변인 중 어느 변인에서 나타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는 공학계열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 284명, 여학생 103명이 참여하였다. 학업성취도는 연구대상 학생의 전 학기 학점을 자기보고식으로 취합하였으며,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공학 자기효능감은 검사를 실시하였다. 학업성취도에 대한 차이 검증결과 공학계열 여학생과 남학생의 학업성취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일반적 자기효능감에 대한 다변량 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단변량 분석에서도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 모두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학생의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학 자기효능감에 대한 다변량 분석결과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단변량 분석결과 전공영역 효능감, 직무효능감, 팀활동 효능감, 창의성 효능감 모두에서 남녀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차는 학업성취도가 아닌 효능감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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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자기장이 무순(radish sprouts)의 초기 발아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tic Magnetic Fields on Early Seed Germination and Radish Sprouts Growth)

  • 이영진;임지훈;박동국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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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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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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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의 생산성 약화에 대비하기 위해 식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식물성장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자기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식물에 자기장을 인가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자세히 연구된 문헌이 없다. 본 논문에서는 인가하는 정적 자기장의 세기, 자기장의 인가 방향, 자기장 노출 시간 변화에 따른 무순(radish sprouts)의 성장과 초기발아 효과에 대해 실험을 하고. 효과적인 자기장 노출 방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실험의 결과를 종합하면 자기장에 노출되지 않은 무순 보다 자기장에 노출된 무순의 초기발아가 약 3~4일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효율적인 무순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기장의 세기를 적절히 선택해야 함을 알 수 있었고, 자기장의 인가 방향에 따라서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 동기 및 학업성취간의 관계 연구 (The Relationship among Self-efficacy, Self-determina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of Middle/High School Student)

  • 김청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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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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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8-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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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 동기 및 학업성취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 시내의 중 고등학생 48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검사와 자기결정성 동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상관관계, 중다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중 고등학생 모두 자기효능감 합계와 학업성취와 정적상관이 있었다. 자기결정성 동기에서는 중학생은 자기결정성 동기의 하위 요인 모두가 학업성취와 상관이 있었던 반면에, 고등학생은 하위 요인 중에서 동일시조절, 통합조절, 내적 동기와 학업성취 사이에 정적상관이 있고, 무동기는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자기효능감 하위요인 중에서 중학생은 자기조절효능감과 자신감이, 고등학생은 과제 난이선호도와 자기조절효능감이 학업성취를 의미 있게 설명하였다. 자기결정성동기 하위요인 중에서 중학생은 내사조절이, 고등학생은 동일시조절이 학업성취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었다.

EFL 학습자의 자기이론: 한국과 파키스탄 비교연구 (Role of Self-Theories in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A Comparison between Korean and Pakistani Students)

  • 아지즈 무다사르;신태섭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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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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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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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외국어로서의 영어교육(EFL)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자기이론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한국과 파키스탄 학생 간의 비교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데 있다. 자기이론이란 자신의 능력을 생득적으로 타고난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거나 자신의 능력은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믿는 학습자의 신념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및 파키스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능에 대한 자기이론과 영어에 대한 자기이론을 자기보고 방식과 비네트(Vignette) 방식으로 측정하였으며 자기 이론이 학생들이 보고한 일반적 학업성취도와 영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두 국가 대학생들의 자기이론을 비교한 결과, 지능 및 영어능력에 대한 자기이론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국가 대학생들의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한 결과, 지능 및 영어에 대한 자기이론이 학생들의 일반적 학업성취도와 영어 학업성취도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지능과 관련하여 연구된 자기이론을 외국어로서의 영어 학습 상황까지 확장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한국과 파키스탄 대학생들을 비교함으로써 문화권과 상관없이 자기이론이 외국어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을 시사한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 자기결정성동기가 자기조절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n the Self-Regulated Learning Ability due to Nursing Students'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elf-Determination Motivation)

  • 조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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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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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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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 자기결정성동기, 자기조절학습능력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를 위해 C도에 소재하는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 6월부터 7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부적절한 응답지를 제외한 251명의 설문지를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인관계 유능성(r=.361, p<.001)과 자기결정성동기(r=.466, p<.001)는 자기조절학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의 상관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r=.091, p=.148).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는 자기조절학습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38.7%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대인관계유능성과 자기결정성동기를 강화시키고, 자기조절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관련요인들을 분석하여 요인들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교육법 개발을 위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The Stress, Self-Efficacy, And Self-Control of University Students Impact on Smartphone Addiction)

  • 주현정;전호선;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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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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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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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G시와 P시에 재학중인 대학생 440명으로 자가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자기통제력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스트레스 순이었으며, 두 변인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설명력은 34% 였다. 둘째, 자기통제력에 자기효능감은 정적 영향을 미쳤고 스트레스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며, 두 변인 모두 자기통제력을 통한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4시간미만 사용집단과 4시간이상 사용집단 간의 조절효과에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와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중독의 경로계수에서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통제력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모색이 중요하며,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맞춤식 교육중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운동선수의 자기관리와 자기성찰 및 감성지능의 관계 (The relations among Sensitivity Intelligence, Self-managment and Self-reflection of the Athlete)

  • 최미란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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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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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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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운동선수의 자기관리와 자기성찰에 의한 감성지능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대상은 대학운동선수 총 200명을 무선으로 표본추출 하였다. 운동선수로 협회 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선수 중에서 서울지역 소재 K대학을 중심으로 최종 표집하였다. 자기관리는 허정훈(2001)이 사용한 선수자기관리 문항을, 자기성찰은 황주연(2011)이 검증한 문항을, 감성지능은 김성은(2010)이 사용한 감성지능을 사용하였다. 설문구성은 5점 리커트(Likert)척도이며, 신뢰도계수인 내적합치도는 .68~.85이다. 조사절차는 자기평가기입법으로 완성된 설문지를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첫째, 자기관리의 훈련관리는 자기탐색에, 대인관계관리와 몸관리는 타인이해에, 몸관리는 타인탐색에 정신력관리는 자기이해 등에 정적으로, 고유행동관리는 타인탐색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관리의 정신력관리는 자기감성인식에, 정신력관리와 생활관리는 감성활용에, 정신력관리는 타인감성인식에, 정신력관리와 대인관계관리는 감성조절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타나났다.

데이트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이 통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자기몰입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Internalized Shame on the Controlling Behavior in Dating Relationships: The Mediation Effect of Self-Absorption)

  • 박은선;박지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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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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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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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데이트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본 연구는 데이트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이 통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특히 내면화된 수치심의 네 가지 하위요인(부적절감, 공허, 자기처벌, 실수불안)과 통제행동 간 관계에서 부적응적 자기초점적 주의인 자기몰입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20-30대 미혼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이 높을수록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고, 데이트 관계에서 상대에 대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또한,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데이트 관계에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 내면화된 수치심의 하위요인(부적절감, 공허, 자기처벌, 실수불안)과 통제행동 간의 관계에서 자기몰입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스스로에 대해 부적절감이 높을수록, 공허감을 많이 느낄수록, 자기처벌을 많이 할수록, 실수불안이 클수록 자기몰입을 더 많이 하며, 자기몰입을 많이 할수록 데이트 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통제행동을 더 많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