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간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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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학습몰입, 수면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alcohol and caffeine, learning engagement and sleep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백예지;김선경;김소현;김한비;조예린;이승아;장은경;권이나;이지우;김바른;박해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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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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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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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들에서 높은 카페인과 알콜 섭취가 보고되고 있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과중한 학습 뿐 아니라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등 많은 스트레스로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는 집단이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학습몰입에 방해요소 이다. M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수면, 학습몰입에 대해 자가보고방식의 설문을 수행하였다. 통계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평균, 백분률을 산출하였고,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카페인 섭취량은 평균 $283.14{\pm}284.23$이였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평균 $339.19{\pm}620.09$이였다. 수면의 질 척도 점수 (PSQI Score)의 평균은 $5.24{\pm}3.02$이였으며 5점 초과인 대상자는 56명(37.8%), 5점 이하는 92명(62.2%)이었다.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문제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r=.183, p=.026)였으며 7개의 항목 중 특히 총 밤 중 수면시간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r=.185, p=.025)가 나타났다. 카페인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학습몰입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적정량의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위한 교육적 중재를 통한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 관리가 가능한 건강 전문인으로서의 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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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이직의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ospital Nurses' Turnover Intention: A Cross-sectional Survey)

  • 윤은자;권영미;전미순;안정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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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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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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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내부마케팅, 간호 전문직관, 정서적 소진과 개인적 성취감을 이용하여 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서울과 충북지역의 2개 대학병원 간호사 270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간호사 이직의도의 평균값은 $3.91{\pm}0.53$, 내부마케팅은 $2.58{\pm}0.48$, 간호전문직관은 $3.30{\pm}0.64$, 정서적 소진은 $3.23{\pm}0.64$, 개인적 성취감은 $3.24{\pm}0.41$이었다.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정서적 소진(${\beta}=.28$, p<.001), 내부마케팅(${\beta}=-.22$, p<.001), 간호 전문직관(${\beta}=.19$, p=.010), 근무부서-외래(${\beta}=.22$, p=.021), 직위-책임간호사(${\beta}=-.303$, p=.007), 학력-석사이상(${\beta}=.28$, p=.031)이었다. 이들은 이직의도를 25.1% 설명하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 이직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정서적 소진이므로 정서적 소진을 감소시키는 중재는 이직의도를 감소시키는데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다. 아울러 내부마케팅과 간호전문직관을 증가시키기 위한 활동 또한 이직의도를 감소시킬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구체적인 이직의도 감소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추후 그 효과를 분석할 것을 제언한다.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딴짓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other behaviors taken by Nursing student during online lectures)

  • 최은영;윤지영;박신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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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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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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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간호대학생의 딴짓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자료수집은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 작성을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딴짓은 흥미도(r=-17, p=.003), 이해도(r=-19, p=.001), 필요도(r=-12, p=.031), 학습동기(r=-12, p=.046), 자기조절효능감(r=-11, p=.040), 학습자신감(r=-14, p=.017), 강의만족도(r=-22, p<.001), 강의몰입(r=-24, 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학습자신감(β= -.20), 토론 및 발표선호정도(β= .19), 강의몰입(β= -.15), 강의만족도(β= -.15)이 딴짓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F=9.95, p<.001), 모형의 설명력은 10.6%였다. 본 연구를 통해 온라인 수업에 있어 간호대학생의 딴짓을 감소시키기 위한 교수학습방법 및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간호사의 손위생 지식, 인식 및 자가 보고 손위생 수행률에 대한 조사 연구 (A Survey of Nurses' Hand Hygiene Knowledge, Perception and Hand Hygiene Performance Rate)

  • 차경숙;고지운;한시현;정경희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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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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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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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knowledge, perception and hand hygiene performance rate of hospital nurses and to identify any correlation between them. Method : Data were collected from 205 nurses working in a university hospital in Chungcheong-do. A self-report survey method was utilized. Participants completed the hand hygiene knowledge questionnaire. Results : The average knowledge of hand hygiene was 11.76 (out of 18 points), and the average perception of hand hygiene was 35.55 (out of 96). The hand hygiene performance rate was 85.62%. Knowledge of hand hygien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F = 75.821, p < .001), gender (t = 25.049, p < .001) and working period (F = 24.843, p < .001). The most important explanatory factor in hand hygiene performance was hand hygiene perception (${\beta}=.26$), followed by working period (${\beta}=.14$). These variables accounted for 10.0% of subjects' hand hygiene performance.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continuous and effective education is needed to strengthen knowledge and perception of the importance of hand hygiene practice for nurses to prevent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s.

대학생의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위험인식과 예방행위 (Risk Perception and Preventive Behaviors of COVID-19 in University Students)

  • 한숙정;이지혜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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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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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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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위험인식과 예방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 예방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 S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 228명에게 자료수집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t-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위험인식은 5점 중 2.5점, 예방행위는 4점 중 3.1점으로 확인되었고, 예방행위는 회복탄력성, 위험인식, 자가격리 유무, 미디어의존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학생의 신종감염병 예방과 포스트 코로나 적응 및 회복을 위해 재난교육과 함께 미디어의 순기능을 활용하여 개인의 회복력 강화를 위한 방법들도 모색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보건소 공무원의 건강 지식, 건강 신념과 예방적 건강 행위와의 관계 연구 - 코로나19 발생 기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knowledge and health beliefs of public health center officials Study of relationship with preventive health behavior (Focusing on the period of COVID-19 outbreak))

  • 노지영;김은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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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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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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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건소 공무원의 건강 지식, 건강 신념, 예방적 건강 행위의 정도와 관계를 알아보고 보건소 공무원의 예방적 건강 행위를 증진 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시도되었으며, 연구대상자의 예방적 건강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 신념의 하위요인인 유익성(β=. 298), 심각성(β=. 193), 행동의 계기(β=. 183)로 확인되었다. 이들 변수 간의 예방적 건강 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33.9%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지식, 건강 신념, 예방적 건강 행위에 관한 연구가 없는 상태에서 시도되었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의 한계를 보충할 수 있는 객관적인 관찰이나 질적연구를 수행하여 코로나19 예방적 건강 행위의 의미를 탐색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국내 신장이식 환자에게 제공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A Scoping Review on Educational Programs Provided to Kidney Transplant Patients in Korea)

  • 백연주;이기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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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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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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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신장이식 환자에게 제공된 교육 중재 연구의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통해 신장이식 환자 교육과 관련된 연구의 동향을 파악하고, 신장이식 환자에게 제공된 교육의 종류와 특성을 확인 및 분석하여, 추후 신장이식 환자의 이식 후 관리를 위한 교육 자료의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문헌을 분석하기 위해 JBI 매뉴얼을 바탕으로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수행하였으며, 국내·외 데이터베이스(RISS, KISS, DB pia, Pubmed)에서 "신장이식", "교육", "프로그램", "kidney transplantation", "education", "program", "Korea"를 검색어로 2023년 5월 21일 검색일 기준 이전에 출판된 모든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된 560편 중 최종 13편의 문헌이 선정되어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신장이식 환자에게 제공된 교육 프로그램은 이식 후 전반적인 건강관리, 자기효능증진 운동프로그램, 운동요법, 약물 교육, 스트레스 대처로 분류되었으며, 지식, 이행, 자기효능감, 불안, 불확실성, 스트레스, 삶의 질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장이식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인 교육 자료의 개발과 체계적인 자가관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간호학에서 신장이식 환자의 교육 중재 연구가 증가하길 제언한다.

일개 지역 요양병원 간병인의 감염관리수행도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in a Long Term Care Hospital Caregivers)

  • 홍나경;강경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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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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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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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 지역 요양병원 간병인의 일반적 특성, 감염관리 특성, 감염예방지식과 감염관리환경을 확인하고 감염관리 수행도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지역 8개 요양병원의 간병인 197명이며, 자료수집은 자가기입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2018년 8월에 진행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in 20.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al multiple stepwis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감염 예방지식은 감염관리수행도와 유의한 상관관계(p<.001)가 있었다. 요양병원 간병인의 감염관리수행도 영향요인은 70세 이상(t=2.50, p=.013), 8시간 근무(t=-2.62, p=.010), 1등급(t=2.48, p=.014), 감염예방지식(t=2.96 p=.003)이었으며, 제 변수들은 요양병원 간병인 감염관리수행도의 12.9%를 설명(F=6.70, p<.001)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요양병원 간병인의 감염관리수행도 영향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추후 간병인의 감염관리수행도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요양병원의 감염관리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가 될 수 있다.

뇌졸중 환자의 자가간호 수행수준에 따른 환자가족의 부담감과 우울정도에 관한 연구 (The degree of burden and depression in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stroke)

  • 이강이;송영신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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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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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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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dentify the degree of burden and depression according to level of self-care activity and variables to which affect that in family caregivers of patients with strok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23th to November 20th, 1995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80 caregivers, that is, one family member and 80 patients with stroke who were hospitalized in one oriental medicine hospital in D city. The questionnaires consisted of questions regarding burden(13 items, 6 point scale), depression(20 items, 4 point scale), and self-care activity(15 items, 5 point sacle) Data were analyzed using percentages, means, t-test and ANOVA with the SA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for client's self-care activity was 2.58. The highest score of the self-care activity item was 'returning'(M=3.604), and the lowest score of the self-care activity item was 'shower or tubbathing'(M=1.925). 2) the degrees of self-care activit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tients were tested.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sex(P<0.01), occupation(P<0.05), and relationships with patients(P<0.05). That is, the degree of self-care activity was higher in men than that of women, and caregiver with job than caregiver without that. In the case that caregiver was a patient's spouse, the degree of self-care activity was higher than other case. 3) The score for family caregiver's burden was higher than the mid level for the 13 items and caregiver's depression was relatively low. 4) According to the degree of self-care activity, the group was divided to 3, that is, A( 15-33), B(34-56), and C(57-75). The score of total burden was the highest in group A(M=55.257) and the lowest in group C(M=51.928),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score of objective burden was the highest in group A(M=30.400), and the lowest in group C(M=25.214), and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score of subjective burden was the highest in group B(M=26.000) and the lowest in group A(M=24.783),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The degree of depression was the highest in group A(M=44.750) and the lowest in group C(M=40.751), bu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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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Influences of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on children growth)

  • 임수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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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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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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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을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진행된 융합연구이다. 2009년 2월부터 3월까지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소아암 환아 112명의 의무기록으로부터 키와 몸무게를 조사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혼합효과 모델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조혈모세포이식 후 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의 표준과의 평균표준편차값이 음의 값이었으며 동종이식 보다 자가이식의 경우 신장(p=0.0008)과 체중(p=0.0012)의 평균이 낮았다. 이식 후 신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대상자의 이식 시 연령(p=0.0251)과 이식 형태(p=0.0020)가 확인되었으며. 동종이식 환아에서는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스테로이드의 사용량이 확인되었다(p=0.0403). 대상자의 이식 후 체중은 이식 시 연령(p=0.0042), 이식형태(p=0.0035) 그리고 총정맥영양의 주입기간(p=0.0159)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암 환아의 조혈모세포이식 후 성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장저하의 고위험군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하며, 이러한 환아에게 적절한 간호중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