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상 생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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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아동의 실제생활에서의 기능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Function about Real Life in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고유정;오명화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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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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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3-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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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뇌성마비아동의 신체적 기능과 기능적인 능력에 관한 기존의 연구에서 벗어나 아동의 사회적 능력, 의사소통 능력, 일상생활활동, 대근육활동 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다.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아동 43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사회적 기능, 일상생활활동, 의사소통능력, 대동작활동과의 상관관계에서 네영역 모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사회적 기능과 일상생활활동과 하부항목 간의 상관관계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사회적 능력의 하부항목들과 의사소통능력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반면 대근육활동과의 상관관계에서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재활영역에서 뇌성마비 아동들의 실제 생활에서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기능의 사회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활동분석과 전방 연쇄 방법을 이용한 작업치료가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증진에 미치는 효과: 사례연구 (Effect of Occupational Therapy Based on Activity Analysis and Forward Chaining on the Promotion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 Case Study)

  • 박소연;김범중;김진경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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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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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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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 본 연구는 발달장애아동에게 활동분석과 전방 연쇄 방법을 이용하여 일상생활활동 기술을 습득시키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기준변동설계를 사용하여 발달장애아동의 일상생활활동을 단계별로 지도하였다. 중재는 캐나다 작업수행평가(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로 설정된 3가지 과제(신발 신기, 반바지 입기, 반팔 티셔츠)를 치료사가 활동분석한 후 전방 연쇄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독립 변인으로 사용된 3개 과제의 단계별 수행률과 중재 전과 후의 COPM 수행도와 만족도 점수를 종속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중재는 주 5일, 30분씩 이루어졌고, 기초선(3회)을 포함한 신발 신기는 총 18회기, 반바지 입기는 총 25회기, 반팔 티셔츠 입기는 총 18회기 실시되었다. 결과 : 연구 결과 아동의 신발 신기, 반바지 입기, 반팔 티셔츠 입기의 과제 수행률은 회기가 지날수록 향상되었고, 가정에서의 3가지 과제의 수행도와 만족도 역시 증가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 발달장애아동의 수준에 따른 단계화되고 체계적인 지도 방법은 아동의 일상생활활동 기술을 학습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기초로 과제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아동에게 일상생활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영역에 활동분석과 행동 연쇄 방법이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평가도구인 가속도계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Accelerometer to Measure Activity of Daily Living of Patients with Stroke)

  • 이주현;박진혁;김연주;박혜연;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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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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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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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한 가속도계 연구를 고찰하여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평가 도구로 가속도계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14년 2월부터 3월까지 PubMed, EMBASE, Cochrane Library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제공되는 논문들을 수집하였다. 총 331 개의 연구가 검색되었으며 최종 13개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결과: 선정된 13편의 연구에서는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에 사용한 가속도계의 종류로는 단축, 이축, 삼축 가속도계, 활동모니터가 있었으며, 20Hz 미만 혹은 이상의 진동수를 설정하고 1개에서 3개 이상을 사용하였다. 또한 가속도계는 일상생활의 상지 및 하지활동 및 움직임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으며, 일상생활의 상지 과제를 통해 움직임을 분석할 때는 주로 손목, 팔에, 하지의 움직임은 허리, 넓적다리, 복사뼈에 부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활동은 주로 상지과제 활동, 걷기 활동 이였으며, 측정활동에 따라 부착부위도 다양하였다. 측정변수로는 총 활동 수, 대상자 움직임의 속도, 양측 움직임 비율, 동작분석이 있었으며, 결과로는 모든 연구에서 중재 전, 후 가속도계로 측정한 변수와 기존의 다른 평가도구와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고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가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가속도계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더 나아가 국내 작업치료 연구를 통해 가속도계가 임상 및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보툴리눔 독소 주사 후 과제 지향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사례연구 (The Effect of Task-Oriented Training After Botulinum Toxin Injection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For Patients with Stroke: Case Study)

  • 이민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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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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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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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 본 사례연구는 보툴리눔 독소(Botulinum Toxin) 주사 후 과제 지향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변화와 일상생활활동에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실험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해 편마비 진단을 받은 44세 남자 환자로 손상 측 상지에 보툴리눔 독소 주사 후 과제 지향적 훈련을 주 5회 30분씩 8주간 훈련을 받았다. 평가는 주사 전, 중재 4주 후와 8주 후의 상지기능 변화와 일상생활활동 수행변화를 평가하였다. 상지기능 평가는 뇌졸중 상지기능 평가(Manual Function Test; MFT)와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ox and Block Test)로 평가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수행평가는 수정된 바델지수(Modified barthel index; MBI)로 측정하였다. 결과 : 상지기능평가에서 손의 조작능력과 기민성이 향상되었고 또한, 일상생활활동 하위 영역 중 개인위생, 식사하기, 용변처리, 옷 입기 항목에서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툴리눔 독소 주사 후 과제 지향적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치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통증, 우울 및 일상생활활동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Pain, Depress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Nursing Home Residents)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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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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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8-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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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통증, 우울 및 일상생활활동의 관계를 확인하고 통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S시의 노인요양시설 4개소에서 2013년 1월부터 2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가보고 통증평가 도구인 NRS(numeric rating scale)와 행동관찰 통증평가 도구인 DS-DAT(discomfort scale-dementia of the Alzheimer's type)를 사용하여 통증을 측정하였고, GDSSF-K(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BADL(Barthel activities of daily living)로 우울과 일상생활활동 수준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20.0 program을 이용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NRS와 DS-DAT 모두 일상생활활동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우울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을 통하여 성별, 관절염, 우울, 일상생활활동이 NRS를 28.1% 설명하는 영향요인이었고, DS-DAT에서는 우울과 일상생활활동이 21.5%를 설명하는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통증관리에 있어서 우울을 완화하고 일상생활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

뇌졸중 환자의 우울, 인지,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Cognitive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on Quality of Life for Patients with Stroke)

  • 이종민;김형민;김지훈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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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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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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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들의 우울, 인지,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K 재활전문병원의 입원 또는 외래 뇌졸중 환자 남 여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 인지, 우울, 일상생활활동, 삶의 질이 포함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총 57부 중에서 대상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된 7부을 제외한 50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 한 결과 우울(r=-.460, p<.01)과 연령(r=-.481, p<.001)에서 부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인지(r=.458, p<.01), 일상생활활동(r=.560, p<.001), 교육수준(r=.338, p<.05)에서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최종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우울(${\beta}=-.253$, p<.05), 연령(${\beta}=-.272$, p<.05), 일상생활활동(${\beta}=.279$, p<.05) 순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우울과 일상생활활동 독립수준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으로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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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 인지에 따른 생활시간 실태 연구 (The Study on the Pattern of Using Daily Behaviors by Time-Use Perception of Middle-Aged Women in One-Person Households)

  • 문경아;조원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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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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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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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2019년 통계청의 생활시간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도시에서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40, 50대 중년여성 594명을 대상으로 시간 부족과 여유로 구분하여 시간인지 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주 활동의 수행에 소비하는 시간량 패턴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일상생활 행동별 시간량의 차이에서는 두 그룹 모두 개인 관리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 부족 그룹은 일, 문화 및 여가활동, 가정관리순, 시간 여유 그룹은 문화 및 여가활동, 일, 가정관리 등의 순으로 일상 시간을 사용하였다. 1인 중년여성의 시간인지는 일상생활의 주요 행동 패턴의 차이를 보이며, 문화 및 여가활동과 일은 이들의 중요한 일상 행동으로 보인다. 이 연구는 중년층 내 1인 가구 중년여성의 시간 사용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노년기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생활시간 활용 방향과 정책 지원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한 소비자의 일상 생활 행동 이해

  • 최현자;박유경;안용일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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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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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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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소비자의 일상생활 행동을 다각적이며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다양한 조사방법론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제품 선도 소비자(lead consumer)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법 이외에 심층면접(In Depth-Interview), 쉐도우 서베이(Shadow Survey), 홈비지팅(Home-Visiting) 등의 방법론을 사용하였다. 즉, 일반 소비자와 선도 소비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방법과 선도 소비자의 일상생활 행동, 행동의 원인, 행동의 결과 등을 심층면접, 쉐도우(Shadow) 관찰조사 방법, 가정 생활을 관찰하기 위한 홈비지팅(Home-visiting)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의사소통관련 행동은 가족 및 친구를 위한 활동, 정보처리관련 행동은 사회(3차집단)을 위한 활동, 엔터테이먼트 관련 행동은 개인을 위한 활동 목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연구는 상황(Situation)-차이(Gap)-사용(Use)이라는 Sense-Making Theory로 활용되어지며, 이러한 결과는 신상품 컨셉 개발을 위해 활용되어질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견고한 이론적 틀 보다는 목적 지향적이며 실천 지향적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추후 연구들은 체계적이며, 다학제적인 연구를 통해 조사방법의 체계를 다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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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표집법을 통해 살펴본 도시노인의 일상생활 경험: 공간/대인맥락과 정서경험에서의 젠더차이를 중심으로 (Emotional Experience of Korean Urban Elderly in Everyday Lives using Experience Sampling Method: A focus on gender differences)

  • 한경혜;손정연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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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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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9-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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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경험표집법을 이용하여 도시노인들의 일상생활 경험을 활동의 공간과 대인맥락을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이러한 일상의 맥락들이 노인들의 순간 정서경험과 어떠한 관련성을 맺고 있는지 탐색하는 것이다. 특히 노인의 일상생활의 구성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정서적 경험은 노인이 처한 사회구조적 맥락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하여, 개인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맥락 중 하나인 젠더에 초점을 맞추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남성 76명, 여성 72명의 도시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외적, 내적 경험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경험표집법을 사용하여 참여자들이 평소에 어디서,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매 순간마다 어떠한 긍정적, 부정적 정서를 경험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다. 또한, 각 개인이 반복적으로 작성한 응답수를 분석의 단위로 하여 기술통계, 카이제곱검증, t 검증, 그리고 분산분석 및 Scheffe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의 일상생활의 활동 공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간은 집이고, 일상의 시간을 가장 많이 공유하는 사람은 배우자였다. (2) 전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부정적 정서경험 수준이 높았다. (3) 활동의 공간 및 대인맥락과 정서경험 수준 간 관련성이 젠더에 따라 상이하였다. 이러한 주요 결과에 기초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에서의 정서경험의 의미와 이와 관련되는 일상의 맥락에서의 젠더차이를 논의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Effect of exercise program on activity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dementia : A Systematic Review)

  • 김재남;이창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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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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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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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 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본 연구에 대해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2007년부터 2014년까지 국외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로는 'dementia',' alzheimer disease', 'exercise program', 'physical activity', 'activity of daily living', 'ADL'을 사용하였다. 최초 검색된 논문은 215편 이었으나 프로토콜을 거쳐 5편의 연구가 선정 되었다. 결과 : 선정된 논문의 Pedro score는 평균 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며, 일상생활측정도구로 Katz index of ADLs, Bathel ADL index, IADL이 사용되었다. 연구들의 결과로는 실험군에서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수행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늦추었다. 결론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운동프로그램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으며, 연구결과 독립적인 일상생활활동을 수행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임상가들이 치매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수행능력을 향상키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효과적인 치료접근법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