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성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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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약으로 유발된 약인성 간손상 환자 임상보고 (A Drug-Induced Liver Injury by Western Medication)

  • 손창규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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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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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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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증례보고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양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발생한 약인성 간손상으로 한방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 받은 73세의 여성 환자의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환자는 약 3개월 동안 양방병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근육이완제 등을 처방 받아 오던 중 점차적으로 피로감과 오심 구역감 등의 위장장애를 호소하였다. 양방 의원에서 수 차례 약물치료를 하였으나 호전되지 않고 점차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감 및 위장증상으로 한방병원을 찾게 되었다. 한방병원에서 혈액검사상에 급성감염(AST 90 IU/L, ALT 100 IU/L, ALP 191 IU/L, GGT 614 IU/L) 소견을 보였다. 초음파 검사상 정상적 소견과 다른 기저질환의 배제 및 RUCAM score가 9로서 약인성 간손상으로 진단이 되었다. 15일간의 뜸치료와 침치료 및 한약물 (청간플러스시럽)의 복용으로 주관적 증상은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GGT를 제외한 간기능 검사도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그동안 한약물과 관련된 약인성 간손상에 대한 연구가 주로 양의학계에서 이루어지다보니 한약물의 안전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많았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본 증례보고는 양약에 의한 약인성 간손상에 대한 전형적인 증상의 특성을 보여주고 약인성 간손상에 대한 한의학적 관리 및 치료의 향후 연구에 대한 의미있는 증례를 제시한다고 하겠다.

과학관련 사회쟁점을 활용한 대학생 인성교육의 효과 -개인-집단중심성향에 따른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Socioscientific Issues Instruction on Promoting College Students' Character and Values: Based on Idiocentrism and Allocentrism)

  • 고연주;이현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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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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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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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과학관련 사회쟁점(SSI)을 활용한 교육이 과학교과에서 가능한 인성교육의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에 근거하여 SSI 교육이 대학생의 인성과 가치관 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보았다. 또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인성이 개인적 성향을 나타내는 심리학적 구인과 관련 있음을 고려하여 개인-집단중심성향에 따른 SSI 교육효과의 차이를 비교해보았다. 본 연구는 SSI를 주제로 한 교양강의를 수강한 대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업은 학생들이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탐색한 후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개인주의-집단주의 검사지를 활용하여 성향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학생을 개인중심성향집단과 집단중심성향집단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업 전후 과학과 관련된 인성 및 가치관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SSI 교육이 인성과 가치관에 미치는 효과와 집단 간 인성과 가치관 향상의 차이를 탐색해보았다. 연구결과,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SSI 수업 후 사회 도덕적 공감과 과학관련 사회쟁점에 대한 책무성이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중심성향과 집단중심성향 두 집단 간 향상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집단중심성향은 개인중심성향에 비해 과학관련 사회쟁점에 대한 책무성의 사후 평균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는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가로막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개개인의 성향의 영향력을 넘어 교육을 통해 인성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과학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SSI를 통한 인성교육이 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위한 심인성 어지럼 (Psychogenic Dizziness for Psychiatrists in Korea)

  • 이경규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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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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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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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어지럼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많은 환자에서 신경 이과적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고 정신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 심인성 어지럼증이란 진단을 붙이는데, 이는 대개 정신의학적 문제로 인하여 어지럼이 발생한다. 어지럼증 환자의 2-4명 중 1명일 정도로 많은 편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심인성 어지럼에 대한 진료, 연구 등이 부족한 편이다. 이에 저자는 한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심인성 어지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동참을 하도록 하기위하여 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논문은 정신질환 특히 불안과 어지럼의 생물학적, 심리적 연관성을 포함한 심인성 어지럼의 원인 및 진단, 심인성 어지럼과 관련된 정신질환 및 각 정신질환에서의 어지럼의 특성, 그리고 심인성 어지럼의 치료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신경 이과와의 협진에 필수적인 중추성 및 말초성 어지럼에 대해서도 간략히 고찰하였다. 치료에서는 특정치료, 증상치료, 전정재활치료 뿐만이 아니라 심인성 어지럼의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치료 및 인지행동치료에 대해서도 고찰하였다. 어지럼 환자에게 신경 이과적 검사 및 진료 시 기질적 문제가 없거나, 기질적 문제가 있을지라도 다른 정신과적 증상이 상당히 동반된 심인성 어지럼 환자라면 정신의학적 치료를 적용하여 치료성공률을 높이고 나은 귀결을 보일 것이다. 어지럼의 치료에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환자-중심의 치료적 접근이 환자들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한국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심인성 어지럼증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세대통합 유아인성교육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the Intergenerational Character Education Program for Young Children)

  • 이경민;이은희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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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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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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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유아-노인 세대통합 인성교육프로그램이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세대 통합 인성교육프로그램에 관련 선행연구 탐색을 기초로 누리과정과 연계를 고려하여 유아-노인간 인성체험활동을 구성하여 실행하였다. 연구대상은 3세 유아 28명(실험집단 14명, 통제집단 14명)과 지역내 거주하는 70대 노인 6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유아의 인성검사는 정선영(2015), 배윤진(2007)의 유아 인성 평가 도구를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유아인성교육중심 노인-유아 세대통합프로그램은 효, 질서, 협력, 배려, 존중, 나눔 순으로 유아의 인성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노인-유아 세대통합 체험활동이 유아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으며 우리 사회 고유의 미덕을 계승할 수 있는 긍정적인 교육프로그램임을 확인해 주었다.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이 과제집착력 및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Jigsaw Cooperative Learning on the Pre-service Teachers' Task Commitment and Creative Personality)

  • 이용섭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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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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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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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이 과제집착력 및 창의적 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데 있다. 연구 대상은? 교육대학교의 학생 4개 심화반 121명을 대상으로 연구집단을 구성하였다.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으로는 교수력 함양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Maker 수업, 계절별 별자리 지도방법, 손가락 화석만들기, 달의 위상변화, 계절의 변화 원인, 망원경 다루기, 드론교육을 12주간 실험처치 하였다. 그리고 연구집단에 사전-사후검사로 과제 집착력 검사, 창의적 인성 검사를 하였다. Jigsaw 협동학습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제집착력 향상과 창의적 인성 함양이 될 수 있도록 연구절차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이 과제집착력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둘째,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이 창의적인 인성 함양에 효과가 있었다. 셋째, 초등예비교사의 Jigsaw 협동학습 수업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하여 Jigsaw 협동학습 수업이 과제집착력과 창의적 인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cience Classes Applying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r Character Competency (CoProC) on the Character Competence and Scientific Affective Characteristics of Vocational High School Students)

  • 강시내;박지훈;남정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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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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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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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이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공업계열 특성화 고등학교 화학공업과 2학년 2개 학급 43명을 대상으로 인성 역량 및 과학의 정의적 특성 검사지, 각 모둠별 논의 과정 음성 녹음본, 수업 되돌아보기 활동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인성 역량 검사 총점에서 실험집단 학생들은 비교집단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9개의 하위 인성 역량 요소에서 비교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과학의 정의적 특성 검사 결과, 실험집단 학생들은 총점에서 비교집단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흥미의 일관성을 제외한 7개의 하위 요소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협력적 문제해결 중심 교수모델(CoProC)을 적용한 과학 수업은 공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성 역량과 과학의 정의적 특성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었다.

비선형 음향효과에 의한 고온 재료의 파괴인성 열화도 평가 (Estimation of Fracture Toughness Degradation of High Temperature Materials by Nonlinear Acoustic Effects)

  • 정현조;남승훈;장경영;남영현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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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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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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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온 장시간 사용재의 열화로 인한 파괴인성의 저하를 초음파 방법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Cr-Mo-V 강을 실험실에서 인공 열화처리하여 열화로 인한 손상 기구를 규명하고, 열화도에 따른 초음파 파라미터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찰하였다. 초음파 파라미터로서 속도, 감쇠와 보다 최근에 개발된 비선형 음향 파라미터를 사용하였는데, 비선형 음향 파라미터가 가장 민감한 변화를 보였다. 또한 전기비저항 측정 결과와 비교할 때 두 방법 모두 전체적으로 유사한 거동을 보였다. Charpy V-notch 충격시험으로부터 구한 파면양상 천이온도(FATT)와 비선형 파라미터 사이에는 비교적 좋은 상관관계가 성립하였으며, FATT와 파괴인성($K_{IC}$) 사이의 관계식에 근거하여 열화된 발전설비 재료의 파괴인성을 초음파 비선형 파라미터의 측정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구할 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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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과 교사효능감의 관계 (Creative Personality and Teacher Efficacy of Pre-service Kindergarten Teachers)

  • 이유미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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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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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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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예비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과 교사효능감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보육실습과 교육실습의 경험이 있는 경기지역에 소재한 S대학, Y대학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 165명이었다. 측정도구로는 하주현의 창의적 인성검사와 김순남에 의해 수정된 TEBI(Teaching Eefficacy Belief Instrument)교사효능감 검사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일원변량분석, schaffer 사후검증, 적률상관계수,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배경변인(성적, 연령, 임원활동)에 따른 창의적 인성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교사효능감의 차이에서 '연령'은 교사효능감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특히 개인 교사효능감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창의적 인성 점수가 높은 예비유아교사들이 교사효능감도 대체로 높았으며 특히 개인 교사효능감에서 더욱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예비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을 예언해주는 창의적 인성 요인은 자기 확신, 상상, 개방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예비유아교사의 창의적 인성과 일반 교사효능감의 관계를 인식하고 이를 촉진하는 교육과정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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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적 인성검사 II를 이용한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자의 심리적 특성 비교 (A Comparison of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between Sexually Assaulted and Molested Victims Using the 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2)

  • 이상민;김성진;정도운;강제욱;문정준;전동욱;이윤호;김유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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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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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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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다면적 인성검사 II를 이용해 성추행 피해자와 성폭행 피해자의 심리적 후유증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피해 경험 후 6개월 이내에 부산 스마일센터를 내방한 성인 여성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 피해 성폭력의 유형을 분류하고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피해 사건의 특성 요인을 파악했다. 성폭행과 성추행 피해자 집단 사이의 다면적 인성검사 II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 검정을 통해 척도별 집단 비교를 하였고,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각 척도에서 6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나타낸 대상자의 빈도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 과 총 55명 중 성폭행 피해자는 32명, 성추행 피해자는 23명이었다. F, F(B), F(P), Pt, Sc, Ma, RC6, PSYC 척도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Pa, Pt, Sc, RC6, PSYC 척도에서 성폭행 피해자 집단이 성추행 피해자 집단에 비해 높은 점수를 보이는 대상자 수가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두 집단 모두에서 피해 경험 이후 중등도 이상의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며, 특히 성폭행 피해자 집단은 성추행 피해자 집단에 비해 더 큰 혼란과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GI-STEAM 모형에 기반한 영재 프로그램이 초등영재의 리더십과 창의적 인성,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ogram for the Gifted based on GI-STEAM model on Leadership, Creative personality, and Learning flow of Elementary Gifted Students)

  • 홍정희;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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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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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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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GI-STEAM 모형에 기반하여 개발된 영재 프로그램이 초등영재의 리더십과 창의적 인성,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데 있다. GI-STEAM 수업모형은 협동학습 모형 중 집단탐구 모형(Group Investigation)과 STEAM 학습준거틀을 융합한 모형을 말한다. 연구참여자는 경기도 소재 Y시 초등학교 6학년 영재학급 학생 16명이며, 리더십, 창의적 인성, 학습몰입에 대한 사전검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GI-STEAM 프로그램 12차시를 적용한 후 리더십, 창의적 인성, 학습몰입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문 및 개별면담을 실시하였다. 사전-사후검사 결과를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GI-STEAM 프로그램은 리더십의 개인 간 영역을 유의미하게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으로는 의사표현, 조직관리 영역, 사회헌신, 팀워크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둘째, GI-STEAM 프로그램은 창의적 인성영역에 있어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하위영역 중 심미성 영역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셋째, GI-STEAM 프로그램은 학습몰입에 있어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다. 하위영역에서는 도전과 능력의 조화, 행위와 의식의 통합, 구체적인 피드백, 자기목적적 경험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GI-STEAM 프로그램은 교육부에서 제시한 2015 개정교육과정의 '창의융합형' 인재의 핵심역량 중 의사소통 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기르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으므로, GI-STEAM 모형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현장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