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인구집단 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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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상담 대상자의 상담 선택기준에 의한 유형분석: 마케팅 믹스 7P를 근거로 (Types of Workplace Counseling Recipient by Selection Criteria of Counseling Services: Based on Marketing Mix 7p)

  • 김정은;이동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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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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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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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기업상담 대상자를 상담 선택요인으로 유형을 구분하고 하위유형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및 상담이용관련 특성, 직무소진, 상담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경기지역회사 중 기업상담 서비스를 도입한 회사의 상담 경험이 없는 직원 3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군집분석 결과, '사람·제품 중시 집단', '사람·제품·유통 중시 집단', '사람·제품·서비스전달과정 중시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그리고 하위유형에 따라 인구통계학적 및 상담이용관련 특성, 상담에 대한 태도에서 차이가 나타났는데, 주로 주니어 계층들은 '사람·제품 중시 집단'에 속해 있고 나머지 두 군집은 시니어 계층들로 구성되었으며, 추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상담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집단은 '사람·제품·서비스전달과정 중시 집단'이었다. 또한 하위유형에 따라 직무소진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사람·제품 중시 집단'이 가장 직무소진이 큰 것으로 나타나 상담이 시급한 대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하위유형에 따라 중요시 하는 상담서비스 선택요인과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서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기획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에 대한 의의와 향후 연구에 대한 제언 등이 논의되었다.

노인 집단에서 나타나는 건강 수준 차이의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Health Inequalities Among Korean Elderly)

  • 김동배;유병선;민정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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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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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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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인구학적 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건강위험행동, 가족관계 만족도가 우리나라 노인 인구 집단의 건강 수준 차이에 미치는 요인을 찾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조사 3차 조사(2008년)의 65세 이상 가구를 추출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건강 수준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도록 한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의 정신 건강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로서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보면,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노인의 우울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의 주관적 건강상태에 미치는 요인을 보면,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이 적을수록, 음주를 하지 않을수록,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족관계 가운데서도 노인의 배우자와의 관계, 노인의 자녀와의 만족도는 우울감과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건강 수준의 취약집단인 여성노인을 위한 특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둘째, 건강 수준이 낮은 저소득, 저학력 노인 집단의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특화된 정책이 필요하다. 셋째, 노인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된다.

독거 중고령자의 사회참여, 인지기능, 우울의 관계 및 인지기능 수준에 따른 집단비교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Participati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of Middle and old People Living Alone And Group Comparison according to Cognitive Function Level)

  • 신상예;이은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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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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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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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구 고령화 및 1인가구의 증가 등의 사회문제를 고려하여 1인가구 중고령자의 사회참여활동, 인지기능, 우울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 관계에 대하여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 집단과 일반집단에 따른 집단비교 분석을 실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을 위해 경로분석 및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고, 분석결과 1인가구 중 고령자의 사회참여활동은 인지기능 증가를 통해 우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회참여활동의 긍정적 효과는 인지저하 및 치매의심 집단에서 더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참여활동과 사회참여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 인지기능이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특히 인지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집단에서 사회참여활동의 효과가 더 긍정적이었다는 점을 감안하여, 요양시설 등에서 고립된 치료보다는 사회성 증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치료방법의 필요성 등을 제언하였다.

딥러닝을 이용한 한국 주요 매개모기 종 분류 (Classification of Korean Vector Mosquito Species using Deep Neural Networks)

  • 박준영;김동인;노광래;권형욱;강우철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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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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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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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변화에 따라 매개 질병의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모기와 같은 매개체에 의해 전염되는 매개 질병은 인구집단에 대한 중요한 위협 요인이다. 이러한 질병 관리를 위해 지역별 모기 서식 현황을 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모기 모니터링은 개체 파악을 위한 분류와 동정을 사람이 직접 수행하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 연구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 매개곤충 서식 현황 파악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s)을 활용하여 한국 주요 매개모기 종 분류를 수행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종 분류를 위한 모델은 잘 알려진 신경망 모델인 DenseNet(Densely Connected Networks)을 사용하였고 이를 직접 촬영한 모기 데이터와 약간의 변형을 가한 모기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시켰다. 학습 데이터를 각각 5배, 20배, 100배로 증강하여 실제 데이터의 부족을 보완하였으며, 이를 통해 최대 99.48%의 정확도를 달성하였다.

가구구성의 유형에 따른 차별출산력 : 중국 연변자치주의 조선족과 한족의 비교분석

  • 권혁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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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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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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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 논문은 중궁의 가족적 특성과 츨상력의 관계를 보다 면밀하게 알아보기 위해 사회 문화적 특성을 근간으로 하는 가구유형을 분류, 이들간의 출산수준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1990년에 실시된 제 4 차 중국인구센서스 자료 중에서 조선족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는 길림성내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50% 표본자료를 활용하였다.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를 가구구성특성에 따라 네가지 유형으로 재구성하였다. 가족경제의 생산단위와 세대구성을 기준으로 고립형, 병렬형, 직계형, 전통형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의 네가지 가구유형을 분류하여 각각의 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출산력을 한족과 조선족을 중심으로 비교해 보았다. 이를 통해 농가와 비농가의 가구형태 또는 세대구성의 성격아 출산수준과 갖는 상관관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결정요인들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국의 사회 경제적요인과 결부하여 전통적으로 유지되던 가족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민족별 출산수준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연구결과 가부장적 가족주의를 해체하고 집단적 공동생산 체제를 대체시키려는 중국의 사회주의 정책이 현실적으로는 가족중심의 생산체제와 전통적 가족주의를 변화시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구유형에 따른 출산수준의 편차는 두 민족간에 차이를 보여 주었다. 한족이 여성의 직업이나 교육수준에 따라 가구유형별 출산수준의 편차가 크게 변화되는 것과는 달리 조선족은 비교적 전통적인 세대관 이 강조되는 다가구 유형에서 높은 출산수준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이는 중국의 인구정책과 경제개방 시행과정에서 약소민족인 조선족의 저출산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구 유형별 출산수준에 대한 영향력이 한족에 비해 적었던 것으로 지적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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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주권 사업을 위한 자료 전산화 (Data Computerization for the Rural Sattlement Project)

  • 이재기;최석근;조재호;이교세
    • 대한공간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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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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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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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농어촌의 생활환경은 인구 이농현상이나 우루과이라운드로 인한 선진국의 농산물 수입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매우 심각한 현실에 놓여있다. 본 연구는 열악한 농어민의 생활환경을 사회, 경제, 문화 등의 도시수준으로 생활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집단마을 정비사업을 수립하였고, 이들 관련 자료들을 종합 전산화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어촌 집단마을 조성사업의 관련 자료를 전산화하므로써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대할 수 있고, 시설물의 개수나 보수 시 경영자료를 신속히 도출할 수 있으며, 통합시스템 구축 시 필요한 정보 제공과 집단마을 정비사업용 시스템 개발 시 문제점을 분석하므로써 최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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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뉴스 이용과 의견의 교환 그리고 사회적 신뢰 (Portal News Use, Communication and Social Credibility)

  • 안민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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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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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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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포털 뉴스 콘텐츠의 이용정도가 이용자들의 의견·정보 교환이나 사회적 신뢰수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인구 사회학적 대표성을 갖춘 1,100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 조사를 실시했다. 포털 뉴스 이용 정도는 PNRBS(Portal News Readership Behavior Score)라 불리는 복합지수를 구성해 측정했고, 의견·정보교환 정도나 사회적 신뢰수준은 관련 연구들에서 사용된 지표들 중에서 일부를 취합해 구성한 지수로 측정했다. 연구 결과 포털뉴스이용과 사회적 신뢰는 선형적 상관성이 아닌 V자형 관계를 보이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포털 뉴스를 전혀 이용하지 않는 집단의 사회적 신뢰 수준이 가장 높았고 경이용(Light user) 집단의 신뢰 수준이 가장 낮았다. 중이용 집단의 신뢰 수준은 비용자들보다는 낮았지만 경이용자들 보다는 높았다.

한·일 양국 신세대의 소비문화에 관한 비교연구 : 대학생들의 라이프스타일 특성 및 여가생활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nsumption Cultures between the Korean and the Japanese New Generations : laying emphasis upon their lifestyle characteristics & leisures)

  • 최석신;가타가미 히로시;이광배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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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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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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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면서도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른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이프스타일 특성과 여가시간 활용을 비교 분석하므로써 양국대학생들의 소 비문화를 추론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새로운 세대로 지칭되는 대학생들은 이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세분시장으로서 마케터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국가간 시장을 세분화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가를 탐색해 보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이다. 라이프스타일은 AIO 분석에 근거하여 의생활분야, 구매 및 쇼핑분야, 가치관분야, 정보추구분야, 인터넷 광고분야 등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각 영역별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모두 23개의 요인이 도출되었고, 양국 대학생 집단은 모두 18개 부문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5개 부문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가 및 시간활용에서는 양국 대학생 집단간에 차이를 보이는 항목이 많았으며, 인구 통계적 요인이 국적과 상호작용을 통해 여가활동에 서로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회·문화적 환경이 다른 소비자 집단의 특성을 이해하고 여가활동 유형과 여가시간 활용에 따라 차별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제적인 마케팅전략수립을 위해 효과적인 시장세분화 기준을 제공하고 소비패턴 분석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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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o-psychological factors and educational experience on adolescent consumers' ethical consumption behavior)

  • 최경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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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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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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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윤리적 소비행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청소년들의 윤리적 소비행동 경향을 알아보고 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 552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 행동에 대한 일반적 경향의 평균값이 2.61(SD=0.81)에서 3.08(SD=0.75)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인 변인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공정무역제품 소비의 경우,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중상층이상 집단, 부의 학력이 대학원이상 집단이, 기부와 나눔은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중상층이상 집단, 부의 학력이 대학원이상 집단, 모의 학력이 대학이상 집단이, 환경친화적 소비에서도 종교가 있는 집단, 계층인식이 상층이상 집단, 모의 학력이 전문대졸이상 집단이 상대적으로 윤리적 소비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계층인식, 부와 모의 학력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에 미치는 사회심리적 요인과 윤리적 소비교육 경험의 영향을 살펴본 결과, 공정무역제품 소비는 윤리적 소비자교육, 환경친화적 가치, 물질주의, 절약성, 대중매체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나타났다. 기부와 나눔에 대한 상대적 영향력은 물질주의, 윤리적 소비자교육, 대중매체와 환경친화적 가치 순으로 나타났다. 로컬소비는 환경친화적 가치, 소비자교육, 물질주의, 대중매체, 절약성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나타났다. 환경친화적 소비의 상대적 영향력은 환경친화적 가치, 물질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청소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행동의 정착과 함양을 위하여 가치 지향적 윤리적 소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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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응 병사를 위한 인지행동치료 및 수용전념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CBT and ACT Group Counseling Programs for Maladjusted Soldiers)

  • 조주성;최재광;강요한;유한별;송원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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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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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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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군 장병들의 부적응 문제 해결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정서 및 행동문제를 경험하는 군 장병을 위한 12회기 CBT 및 ACT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충남권 소재 육군 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CBT, ACT 각 2집단씩 주 1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결과분석을 위해 사전-사후 성인용 행동평가 척도(ASR)을 시행하였고,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대응t검증, 독립t검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집단 간 사전 동질검사 결과 두 집단은 인구통계학적특성과 주요변인의 특성이 동질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전-사후 비교검증 결과 CBT집단과 ACT집단 모두 문제행동총점 및 내재화, 외현화의 변화가 유의하였다. 셋째, CBT집단과 ACT집단의 사전-사후 검사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군부대 내 부적응 문제에 개입한 점, 두 이론간의 효과성을 비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연구를 위한 방법론 및 연구 대상 확대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