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음악심상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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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적 음악심상(SMI)기법을 통한 내담자의 자기가치감 증진에 대한 사례연구 (Case Study of Supportive Music Imagery for Enhancing Self-Worth)

  • 박지은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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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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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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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지적 음악심상(SMI)기법을 적용한 사례연구로써 연구의 목적은 음악과 심상이 어떻게 내담자의 자기가치감 형성에 도움을 주었는지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자기가치감은 자기의 본질인 자신의 개별성과 독특성을 알고 전반적인 자신의 모습을 신뢰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연구 참여자는 자기가치감이 낮아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두 명의 성인이었으며, 각각의 연구 참여자는 주 1회, 총 6회 SMI세션에 참여하였다. 사례 분석에 있어 연구자는 참여자들이 SMI세션과정에서 서술한 음악심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가치감 요소를 분석하였으며 자기가치감 형성요인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음악심상은 참여자들의 내적자원을 인식하도록 도왔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원에 대한 가치를 통찰하며 자기가치감을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 결론에서 SMI과정이 자기가치감을 형성시킬 수 있었던 추가적인 요인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추후 연구에 대해 제안하였다.

정신분석적 및 존재론적 측면을 중심으로 한 GIM 음악분석 (Analytical elements in Guided Imagery and Music (GIM) Programs: From Psychoanalytical and Existential Aspects)

  • 정현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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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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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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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음악에 대한 분석적 지식은 모든 음악치료 전문성의 기본이다. 특히 음악을 주 치료도구로(music as therapy) 사용하는 음악과 심상기법(GIM)에서는 각 요소들이 갖고 있는 심리적 혹은 정신분석적 의미와 심상 경험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음악분석에 대한 심리치료적 이해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GIM 훈련 과정에서 사용되는 음악분석 자료가 많이 미흡하다는 점과 기존의 분석이론의 적절성 문제가 언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음악치료사는 물론 GIM 훈련자들을 위해 제안된 음악의 현상학적 분석, 통찰적 분석 등 다양한 음악분석이론들을 검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명확히 이해되어야 하는 음악 요소들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개발하기 위해 Bruscia의 즉흥기법사정프로파일에서 제안된 음악요소의 정신분석적 및 존재론적 측면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정리하였다. 심상 경험에 대한 분석자의 주간적인 이해 전에 음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요소적 특성을 규명하는 능력과 각 요소들의 정신분석적 측면과 존재론적 측면에 대한 이해는 GIM에서 심층적 경험을 해석하는 데에 중요한 임상적 기반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심상 중심의 음악 감상을 통한 고위험 임산부의 이완 증진 (The Use of Imagery-centered Music Listening for Relaxation for Women with High-Risk Pregnancy)

  • 김지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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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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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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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심상 중심의 음악 감상이 고위험 임산부들의 생리적 심리적 이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음악치료 중재는 대학병원 분만실에 입원한 15명의 고위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11회기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자료 수집은 첫1회기에만 실시하였다. 생리적, 심리적 이완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는 대상자들의 말초피부온도와 시각비유척도(VAS)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위하여 27곡의 이완 음악을 선곡하였고, MI 기법을 수정 보완하여 심상 중심의 음악 감상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연구 결과 사전 사후에 측정한 말초피부온도의 변화 및 시각비유척도(VAS)의 점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분석되어(p < .01), 심상 중심의 음악 감상이 고위험 임산부의 생리적 심리적 이완을 증진하는 데 효과적이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음악 감상 과정에서 대상자들이 경험한 심상에 대한 내용분석 결과,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심상 경험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낙관적인 사고와 심리적 지지를 제공해 주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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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방법으로서 음악심상: 예비음악치료사의 경험을 중심으로 (Music and Imagery as a Method for Mindfulness: Exploration of Music Therapy Interns' Experiences)

  • 김영실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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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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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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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마음챙김 방법으로써 음악심상기법(music and imagery, 이하 MI)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비음악치료사를 대상으로 집단 MI를 시행하고 참여자의 경험을 분석하였다. 집단 MI는 총 8회기가 시행되었고 음악치료 인턴훈련과정에 있는 예비음악치료사 11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의 MI경험에서 마음챙김 상태에 해당하는 요소가 나타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MI세션동안의 참여자 언어 반응을 녹취하여 필사한 후 수정된 근거이론방법을 적용하여 경험의 차원과 속성을 분석하였다. 분석에 앞서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다양한 용어로 정의되고 있는 광범위한 마음챙김의 범위를 '자각하기', '수용하기', '거리두기'로 규명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참여자의 음악심상 경험에서 마음챙김에 해당하는 의미단위 114개를 발견하였다. 이로부터 7개의 하위범주, 즉 '정서', '감각', '사고', '대면', '관점 확장', '정서분리', '감각분리'가 나타났다. 범주화에서 나타난 참여자 경험을 통해 음악과 심상이 마음챙김 상태를 촉진하는 매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참여자 경험의 속성이 유사한 반면 차원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각하기'는 '수용하기'와 '거리두기'에 선행하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제언으로 음악과 심상의 어떠한 특성이 마음챙김 상태에 기여하는지와 그 경험의 과정에 기여하는 다양한 요인에 관한 심층 탐색을 제안하였다.

난임 여성의 정서조절기술 향상을 위한 심상 중심 음악감상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Imagery-Focused Music Listening Program to Improve Emotion Regulation Among Infertile Women)

  • 노윤희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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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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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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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난임 여성의 정서조절기술 향상을 위한 심상 중심 음악감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난임 여성의 정서적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처방식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조사하여 난임 여성의 정서적 필요에 개입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확립하였다. 또한, 지지적 음악심상기법(Supportive Music and Imagery, 이하 SMI)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중재의 핵심 요소들을 분석했다. 확인된 이론적 기반 및 도출된 핵심 요소를 토대로 본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고, 음악과 심상 전문가 4인에게 타당도 검증을 받은 후 수정 및 보완되었다. 연구 결과, 개발된 본 프로그램은 긍정 정서 자원의 발견-강화-확립의 체계적 구성을 통해 난임 여성의 긍정적 정서 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후 긍정 정서 자원을 규명하고 확립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정서유도 및 조절과 관련하여 기능할 수 있는 음악요소의 특성이 분석된 음악 자원 역시 제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각 개인이 심상 중심 음악감상을 통해 내적자원을 발견하도록 지지함으로써 난임으로 인한 부적 정서에 대처하고 긍정 정서 자원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적용된 본 프로그램은 기존의 SMI를 특정 대상군의 필요에 맞게 응용·확장한 것으로 기존의 일반적 SMI 적용에서 한발 나아가 새로운 시도를 한 것에 학술적 의의가 있다.

심상치료 영상의 시청각적 표현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xpression feature of the visual and auditory senses for Imagery psychotherapy images)

  • 함기훈;정성환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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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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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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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예술심리치료 및 심상유도의 접근을 통해 영상치료로서의 시각적, 청각적 표현 범위와 치료요소를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인간의 사회 활동 중에 생기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치료 활동 중 영상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노력이 다방면으로 행해지고 있다. 치료의 형태는 주로 예술심리치료에 속하는 이미지와 기능음악, 클래식 등을 결합한 영상과 음향의 복합적 활용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는 치료적 요소에 초점을 두고 체계적인 제작이 되지 앉아 심리치료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먼저 기존의 병원, 테라피 공간 및 공공장소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는 영상심리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행해지는 치료 형태 분류를 통해 색채.미술심리치료에서 사용되어지는 이미지 활용과 음악치료 기법 중 GIM(Guided Imagery and music: 음악과 심상유도) 활용을 중심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실험연구를 진행하였다. 실험 대상물은 영상이미지와 음향의 두 가지 자극이 복합되어 혹은 단일의 자극으로 주어지는 경우를 구분하여 정서적 반응을 조사하고, 전반적인 치료영상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 이미지 및 음향 요소를 도출한다. 이는 향후 영상심리치료의 체계적인 가이드라인 제작과 평가 척도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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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내담자를 위한 MI(Music & Imagery) 치료사례 (Case study of Music & Imagery for Woman with Depression)

  • 송인령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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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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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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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I란 Music and Imagery의 약자로 심리치료의 한 방법인 GIM(Guided Imagery and Music)을 현실에 맞게 축약적으로 접목시킨 방법이다. 이는 치료목표에 적합한 음악감상을 통해 다양한 심상을 경험함으로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색, 직면, 통찰, 해결하게 한다. 본 치료사례는 MI기법을 활용하여 우울한 내담자의 긍정적 내적자원에 따른 심상을 체험하고, 그 체험을 언어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그 이미지들을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지지적 수준의 개인 치료사례이다. 지지적인 수준(Supportive Level)에서의 MI는 음악 안에서 안전하게 서로 지지하는 수준에서만 사용한다. 개인세션 도입은 특정 느낌이나 주제, 단어 혹은 시각적 이미지를 연상하고, 이러한 이미지는 갈등적인 내용이 아닌 긍정적인 경험을 유도한다. MI의 한 회기 별 첫 번째 단계는 초기면담(Prelude)으로 상담의 초기면담과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두 번째 단계는 전환(Transition)으로 여러 가지 내담자의 이야기 중에 가장 지지적인 주제를 좀 더 초점화하여 구체적으로 느끼고 표현 할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 단계는 긴장완화 및 음악 감상(Music Listening)으로 여러 긴장이완법 등을 사용하여 음악 감상하는 동안 심상이 잘 떠오를 수 있도록 이완 시킨다. 그리고 음악 감상 동안 음악이 가져다주는 여러 가지 심상들을 탐색하고 연상 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단계는 마무리(Process)시간으로 음악 감상 동안 경험되어진 심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개인적인 심상경험을 언어적인 과정을 통해 치료사와 공유함으로써 긍정적인 경험을 확장시켜 내적인 힘을 키운다. A 내담자의 경우 내담자와의 라포 형성하기(공감, 이해, 지지), 내담자의 긍정적인 자원탐색(어린시절, 가족), 내담자의 감정표현 및 긍정적 지지(현재의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다. 음악은 내담자가 선호하는 음악과 치료사가 선정한 음악 중에서 음의 전개가 단순하고, 멜로디가 반복적이며, 리듬이 규칙적이며, 협화음으로 구성된 안정적이고 구조화된 음악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A는 1, 2회기에는 방어기제를 많이 사용하고 우울로 인한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보였으나 3회기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지지적인 음악을 치료사가 제공하는 것으로 인해 공감과 지지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하여 4회기부터 안정감을 갖고 세션 안에서 부정적 정서를 긍정적인 정서로 전환하고, 자신의 내재된 힘을 발견하게 되었다. 6회기에는 과거 힘들었던 시간들이 앞으로 갖게 될 좋은 시간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B 내담자의 경우 내담자와의 라포 형성 및 탐색하기(공감, 이해, 지지), 내담자의 문제 탐색 및 긍정적 인식(어린시절, 가족), 내담자의 감정표현 및 통찰하기(현재와 미래의 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였다. 음악은 1, 2회기에는 안정적이고 구조적인 음악을 사용하였으나, 3회기 이후 곡의 전개가 점점 커지고 주제 멜로디의 변주로 음의 고저가 많으며, 협화음과 불협화음이 넘나드는 고전파와 낭만파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B 내담자는 1,2회기에서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종교적인 관계로 전환하여 현실회피하려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지지적인 음악을 통하여 공감과 지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3회기 이후 B는 자신의 현실 문제를 인식하고 직면하였으나 회피와 직면의 양가감정을 갖게 되었다. 4회기 이후 B는 우울로 인한 감정의 변화를 음악 안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문제에 직면하였다. 5, 6회기에서는 긍정적인 자원을 통해 내적인 힘을 키우고 해결하려는 태도와 미래에서의 내가 좀 더 당당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의지가 나타났다. 이와 같이 MI 프로그램은 GIM 프로그램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짧은 회기수로 내담자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다. GIM처럼 깊은 무의식속으로 접근 하지 않고도, MI는 현실주의 상담과도 같이 내담자의 현실적인 문제를 근거로 하여 문제인식 및 통찰, 해결해 나갈 수 있다. 특히 음악의 사용에 있어서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담자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감상 시간도 GIM에 비해 짧고 곡의 기능들도 구조화되어 내담자의 감정을 심상으로 잘 표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MI는 내담자의 음악선호도와 음악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개인과 그룹으로 성인뿐만 아니라 아동 및 청소년에게도 알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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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Guided Imagery and Music)에서 GIM 치료사의 음악 선택에 관한 내러티브 문헌 고찰 (Music Choices of GIM(Guided Imagery and Music) Therapist in GIM: Narrative Literature Review)

  • 김영실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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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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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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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GIM 음악치료사의 GIM 치료에서의 음악선택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학술지 데이터베이스 7개와 음악치료 전문학술지 9개를 대상으로 1964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구를 검색하였다. 검색어는 "Guided Imagery and Music", "GIM", "Helen Bonny", "Bonny method", "Music and Imagery", "BMGIM"였다. 초기 검색된 모든 연구의 초록을 확인하여 1차 선정된 126개의 연구에서 음악선택이 명시된 12개의 연구를 최종 선택하여 내러티브 문헌 고찰을 하였다. 12개의 연구에 대한 문헌고찰 결과 GIM 치료사들은 내담자의 이슈와 관련된 기분, 정서, 느낌의 특색(quality), 치료에서 다루어지는 내담자의 주제(theme)와 연관성이 있는 음악을 선택하였다. 이중 특히 5개의 연구에서는 내담자의 상태(state)와 연관 지을 수 있는 음악을 여러 음악요소를 분석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함으로써 보다 개연성을 가진 음악선택의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문헌고찰을 위해 선택된 126개의 연구 대부분은 사례연구로 연구자 고유의 관점으로 질적으로 기술하고 있어 연구들 간의 공통점을 도출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문헌고찰 연구를 통해 음악중심의 심층 음악심리치료기법인 GIM에서 음악선택에 대한 임상적 근거 마련을 위해 보다 기초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