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충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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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좀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 검정 (Pathogenicity bioassay of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train (Nematoda: Steinernematidae) on the shiitake fungus moth, Morophagoides moriutii (Lepidoptera: Tineidae))

  • 김형환;김동환;조명래;양창열;강택준;전성욱;송진선;정영학;박해웅;박정규;추호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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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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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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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표고버섯좀나방(Morophagoides moriutii)은 최근 버섯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이 골목이나 종균, 자실체를 직접 가해하여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 시킨다. 표고버섯좀나방의 환경 친화적 방제에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토양에서 탐색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계통의 접종 농도별 병원성, 침입수, 증식수를 표고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조사하였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에 대한 병원성은 접종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 3령충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감염태 유충(3령충) 80마리 접종부터 100%의 높은 병원성을 나타내었고, 표고버섯좀나방 4령충은 한 마리당 선충 감염태 유충 40마리 접종부터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선충의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체내로의 침입수는 접종 농도와 령기가 높을수록 선충의 침입수도 증가 하였다. 선충 감염태 유충 5마리 농도 처리에서는 2령충 1.3마리, 3령충 1.7마리, 4령충 1.8마리 였으나, 160마리 농도처리에서 2령충 12.3마리, 3령충 21.1마리, 4령충 22.5마리로 조사 되었다. 끝으로 표고버섯좀나방 유충 한 마리당 침입한 선충의 증식수는 같은 령기에서는 선충의 접종농도가 많아질수록 증식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표고버섯좀나방의 령기에 따라 선충 증식수의 차이는 많았는데, 선충 감염태 유충 160마리 처리농도에서는 각각 표고버섯좀나방 2령충이 6,335마리, 3령충이 21,660마리, 4령충이 88,700마리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토착 곤충병원성 선충 S. carpocapsae GSN1 계통은 표고버섯좀나방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방제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느타리 재배에서 버섯파리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Entomopathogenic Bacteria for Biological Control of the Mushroom Fly, Lycoriella mali)

  • 이수희;임은경;최광호;이재필;이현욱;김익수;문병주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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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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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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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주요해충인 버섯파리 Lycoriella mali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전국 느타리버섯 재배지와 버섯파리의 병사충에서 버섯파리 유충에 병원성을 갖는 세균 8균주를 분리하였다. 이 중 Bti-D 및 Bti-U 2균주에 의한 사충율이 각각 82.3%와 87.3%로 가장 높았다. 버섯파리 유충의 발육단계에 따른 살충 효과 검정에서는 두 균주 모두 3령 층에서 높은 살충효과를 보였다. 이들 세균으로 감염된 유충에 나타나는 병징으로서 감염초기에는 중장의 앞부분이 연한 갈색을 띄고, 차츰 중장의 뒷부분까지 진행되어 전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색되면서 치사되었다. 이들 두 균주를 동정하기 위하여 배양적, 생화학적 및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고 Bergey's manual과 Biolog system을 동정에 이용하였으며,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세포형태를, 위상차현미경으로 내생포자와 내독소를 관찰하여 판정한 결과, 두 균주 모두 Bacillus thuringiensis로 동정되었으며, 편모항원성을 조사한 결과, B. l. subsp. israelensis로 동정되었다.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의 화학적 방제와 골프장의 금잔디(Zoysia matrella) 및 새로운 기주의 피해 (Chemical Control of Popillia quadriguttata(Coleoptera: Scarabaeidae) and Damage of Zoysia matrella and Newly Recorded Host Plants in Golf Courses)

  • 이동운;추호렬;신홍균;최병귀;이근식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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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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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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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녹색콩풍뎅이(Popillia quadriguttata)는 우리 나라골프장의 중요해충 중의 하나이다. 녹색콩풍뎅이 성충은 활엽수나 초본류의 잎을 먹고, 유충은 잔디의 뿌리를 가해한다. 녹색콩풍뎅이 성충의 화학적 방제를 위하여 골프장 잔디 해충방제용으로 고시된 carbaryl+phosalone WP, chlorpyrifos+diflubenzuron WP, chlorpyrifos-methyl EC, deltamethrin EC, ethofenprox WP, etofenprox+diazinon WP, etofenprox+tebufenozide EC, fenitrothion EC, imidacloprid SC, pyraclofos WP, tralomethrin EC의 녹색콩풍뎅이 성충에 대한 효과를 실내와 온실, 야외에서 조사한 결과, 실내와 온실실험에서 carbaryl+phosalone WP, chlorpyrifos+diflubenzuron WP, etofenprox+diazinon WP, fenitrothion EC가 기준량에서 녹색콩풍뎅이 성충에 대하여 95% 이상의 치사율을 보였고, field 실험에서는 carbaryl 40%+phosalone 20% WP와 fenitrothion 50% EC 처리에서 녹색콩풍뎅이 성충의 보정사충율이 각각 95.2%와 80.9%였다. 전착제 첨가는 carbaryl+phosalon 20% EC를 제외하고는 약효의 증대와 상승을 나타내었다. 경남 진해 용원골프장의 조경수인 칸나(Canna generalis)와 경기도 군포의 안양 베네스트골프장에의 조경수인살구나무(Prunus ameriaca var. ansu)와 자두나무(P. Salicina)에서 녹색콩풍뎅이에 의한 피해가 확인되어 녹색콩풍뎅이의 기주식물은 총 19과 26속 29종이 된다. 2002년 10월과 2003년 3월에 안양베네스트골프장 페어웨이와 러프의 금잔디(Zoysia matrella)에서는 녹색콩풍뎅이의 유충에 의하여 피해를 받는 것이 확인되었다. 녹색콩풍뎅이 유충의 피해를 받은 금잔디는 황화되거나 시들음 증상이 있었고, 이듬해 봄에는 잔디의 회복이 지연되었다.

시설재배지에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tid와 Heterorhabditid를 이용한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Beet Armyworm, Spodoptera exigua(Lepidoptera: Noctuidae) with Entomopathogenic Nematodes(Steinernematid and Heterorhabditid) in Greenhouse)

  • 김형환;조성래;이동운;이상명;추호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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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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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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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엽채류 재배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파밤나방을 환경친화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토양에서 분리한 steinemematid 선충과 heterorhabditid 선충 5계통(Steinernama carpocapsae GSN1, Steinernema sp. GSNUS-10, Steinernema sp. GSNUS-14,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Hamyang, Heterorhabditis sp. GSNUH-1)을 이용하여 petri dish와 pot 및 엽채류 재배 온실에서 병원성과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곤충병원성 선충 5계통의 파밤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_{50}$)를 조사한 결과, 선충의 계통과 파밤나방의 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LC_{50}$은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GSN1) 계통이 파밤나방 $2{\sim}4$령충에서 $3.8{\sim}5.1$마리로 가장 낮았다. 파밤나방에 대한 pot와 시설재배지에서의 병원성 실험결과도 선충 계통, 처리농도, 처리횟수 및 엽채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teinernema 계통 선충들이 Heterorhabditis 계통 선충들보다 병원성이 높았다. 선충의 처리회수에 따른 파밤나방 유충 치사율은 선충의 계통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1회 처리보다 2회와 3회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높았다. 파밤나방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의 방제효과는 양배추나 케일보다 배추에서 높았다. 시설 재배지에서 GSN1이 파밤나방에 대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고, 처리농도에서는 $m^2$당 100,000마리(720,000마리 $7.2m^{-2}=1{\times}10^9$마리 $ha^{-1}$)가 다른 두 농도처리보다 높았다.

Bacillus thuringiensis의 내독소(內毒素)와 플라스미드의 분리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solation of δ-Endotoxin and Plasmids in Bacillus thuringiensis)

  • 오상수;이형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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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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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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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Bacillus thuringiensis subspecies중 HD-1, HD-9, HD-73과 finitimus의 내독소와 플라스미드분리에 대하여 얻은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도구배에 의한 ${\delta}$-내독소 정제는 NaBr, CsCl, Renografin-76으로 행하여 밀도구배 재료간 독소 수율은 Renografin-76>CsCl>NaBr순으로 독소와 아포의 분리가 양호하였고 그 순도는 약 98%정도였다. 2. 정제한 내독소는 SDS-PAGE, 현미경 관찰, 생물검정으로 조사하였고, SDS-PAGE에 의한 하위단위체의 분자량은 약 66,000과 130,000달돈 이었다. 3. 내독소의 결정단백질의 외부형태는 finitimus를 제외한 3균주는 모두 이중피라마드형이었다. 4. 담배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실험 결과 $0.1{\mu}g/ml$의 내독소 농도에서 HD-1은 60%, HD-73은 100% 치사율을 보였다. 5. B. thuringiensis의 플라스미드 크기는 약 0.5~120Kb 정도였고 그 수는 HD-1, HD-9, HD-73에서 각각 12, 3, 11개 였고, finitimus 균주에는 플라스미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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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살충성 cry11Aa 유전자를 발현하는 벡터의 구축과 모기살충효과 (Construction of shuttle vectors expressing the cry11Aa gene and their mosquitocidal activity)

  • 이대원;김호산;제연호;김주읍;유효석;강석권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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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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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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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모기에 독성을 보이는 cry11Aa 유전자를 발현시키기 위해 cyanobacteria와 E. coli에서 발현 될 수 있는 두 가지 상이한 벡터 (pCYASK5-1, pCYASK5-2)를 제작하였다. 구축한 두 벡터를 E. coli에 형질전환하여 cry11Aa 유전자의 발현을 SDS-poly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 (PAGE)와 Western blot analysis을 통해 조사한 결과, pCYASK5-1와 pCYASK5-2으로 형질전환된 E. coli는 각각 72kDa과 64kDa 크기의 cry11Aa 유전자를 발현하였다. 형질전환체의 모기살충성을 조사한 결과, pCYASK5-1과 pCYASK5-2을 가지는 형질전환체는 빨간집 모기유충(Culex pipiens)에 대해 각각 93%, 89%의 치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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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이리응애(Neoseiulus womersleyi)와 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종 살비제의 선택독성 (Selective Toxicity of Three Acaricides to the Predatory Mite, Neoseiulus womersleyi and its Prey, Tetranychus urticae (Acari: Phytoseiidae, Tetranychidae))

  • 천금수;백채훈;김상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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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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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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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긴털이리응애와 점박이응애에 대하여 fluacrypyrim, cyflumetofen과 spiromesifen의 권장사용농도로 상대독성을 시험하였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보다 긴털이리응애의 자성충에 대하여 독성이 매우 낮았으며, 이들 두 살비제를 처리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은 무처리에 비해 $88{\sim}93%$의 산란수를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의 처리는 긴털이리응애 난의 부화나 생존 유 약충의 발육에 영향이 없었으며, 유 약충의 $92{\sim}96%$가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Spiromesifen은 시험농도에서 긴털이리응애 암컷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수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나, 유충에는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을 처리한 먹이를 섭식한 긴털이리응애 자성충은 생존율과 산란수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이들 살비제를 처리한 먹이를 포식한 긴털이리응애의 유 약충도 성충 우화율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긴털이리응애의 암컷성충과 발육태에 영향이 적게 나타난 fluacrypyrim과 cyflumetofen은 점박이응애의 종합관리체계에서 긴털이리응애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수슬러지가 줄지렁이(Eisenia fetida)의 산란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wage sludge on the cocoon production and its hatchability of tiger worm(Eisenia fetida))

  • 박광일;배윤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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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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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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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환대 발생 직후의 줄지렁이에 제지슬러지, 농공지역(연천), 농업지역(남해)의 하수슬러지를 급이하였을 때, 104일 동안 줄지렁이가 생산한 난포수는 제지슬러지, 농업지역, 농공지역 순으로 각각 11.8, 8.6, 3.5개/마리였다. 그리고 제지슬러지를 급이한 경우는 조사기간동안 꾸준한 산란수를 유지하였으나 농공지역 하수슬러지를 급이한 지렁이는 먹이급이 52일 경과 후, 농업지역 하수슬러지는 먹이 급이 95일후부터 난포를 생산하지 못하였다. 환대 발생 직후의 줄지렁이에 농공지역(연천), 농업지역(남해)의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하여 산란된 난포의 부화율은 각각 42.8, 38.3, 39.2%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연천하수슬러지와 남해하수슬러지를 급이한 경우 먹이 급이 46일, 43일 이후에 생산된 난포에서는 전혀 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화기간은 33.8~36.0일로 먹이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한 후 생산된 난포에서 부화된 유충에 계속하여 하수슬러지 및 제지슬러지를 급이하였을 때, 먹이 급이 60일경과 후 지렁이의 치사율이 제지슬러지에서는 16%, 농업지역 하수슬러지에서는 90%, 농공지역 하수슬러지에서는 100%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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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머니나방(Eumeta minuscula)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 및 몇 가지 약제의 차주머니방에 대한 방제효과 (Leaf Damage Symptom of Grape (Vitis vinifera) by Tea Bagworm (Eumeta minuscula) and Control Efficacies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the Eumeta minuscula)

  • 송진선;이채민;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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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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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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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차주머니나방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을 2012년 8월 31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 국내 최초로 확인하였다. 실내에서 5종 약제[Bacillus thuringiensis var. kurstaki (serotype IIIa, IIIb) WP, chlorantraniliprole 5% GP, methoxyfenozide 21% SC, spinetoram 5% GP, spinosad 10% GP]를 추천농도로 포도 잎 분무처리에 의한 차주머니나방 4령충의 살충율은 spinosad 10% WG와 spinetoram 5% WG에서 각각 65% 및 70%로 높았다. 추천농도 이하에서는 치사율이 감소하였고, 엽 피해면적율은 추천농도의 1/4배 처리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4령 유충에 대해 직접살포법으로 야외에서 효과조사를 한 결과는 spinetoram 5% WG와 spinosad 10% WG 처리의 보정사충율이 각각 63.7, 55.7%였다. 따라서 포도 차주머니나방 방제를 위해 spinetoram과 spinosad의 활용가능성을 나타내었으나, 보다 효과적인 약제선발이 요구되는 바이다.

EPN 저항성 배추좀나방에 대한 IGR계 약제 Bistrifluron의 살충활성과 세 가지 협력제에 의한 살충활성 증진 효과 (Insecticidal Activities and Synergism of Bistrifluron Against EPN-Resistant Strain of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epidoptera: Plutellidae))

  • 주유리;양정오;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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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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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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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EPN-저항성 배추좀나방에 대한 chitin 생합성저해제인 bistrifluron의 발육단계별 살충활성, 성충수명 및 산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알에 대한 부화억제율은 추천농도(50 ppm)에서 낮았지만, 부화유충의 치사율이 50-60%를 나타내었고, 두 계통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영기별 살충효과는 감수성 계통과 저항성 계통 모두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계통간에 차이는 크지 않았다. 번데기에 처리시 우화억제율은 거의 없었으며, 또 성충의 수명과 산란수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성충에 처리했을 때 50 ppm농도에서 성충수명과 산란수는 감소하였지만 두계통간에 차이는 없었다. EPN저항성계통에 대한 bistrifluron과 협력제 piperonyl butoxide(microsomal oxidase inhibitor)와 polyoxin B(chitin synthetase inhibitor)는 각각 137.7배와 73.1배로 높은 협력작용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