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유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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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교육성과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f Factors Affecting Entrepreneurship Education)

  • 김용태;최명길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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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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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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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학습동기와 창업의지, 교육 만족도, 자기 유능감이 창업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문헌적으로 고찰하였으며, 설정된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하여 서울시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의 학습참여 동기는 교육만족도와 자기유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의 창업의지는 교육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참가자의 교육 만족도는 자기유능감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넷째, 학습자의 만족도와 자기유능감은 교육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지방자치단체의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 참가자의 학습 참여 동기와 창업의지가 높을수록 창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기술 습득을 의미하는 자기 유능감과 만족도가 높아지며, 아울러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학습자의 교육성과 또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가 시사하는 바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단기 창업교육프로그램이,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정규교육기관의 창업교육과는 달리, 짧은 기간 내에 효과적인 창업교육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 참가자들의 학습동기 및 창업의지 등 개인적 특성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여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하여야 하며, 교육내용에 대한 만족도 제고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스스로 다양한 창업관련 지식과 기술 등에 관한 자기 유능감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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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Bonding on Self-Competence of Juvenile Inmate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 이시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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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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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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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회적 유대와 자기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15년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활성화 방안 연구 II의 횡단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년원보호소년 총 908명을 대상으로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는 자기유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년원보호소년의 자아존중감은 자기유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소년원보호소년의 사회적 유대가 자기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년원보호소년의 자기유능감 및 사회적유대와 자아존중감 증진 방안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후속연구를 위한 함의를 제안하였다.

부모와의 애착이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유능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 between Attachment with Par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 오지혜;윤혜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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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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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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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와의 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인관계유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하였다. 충북, 충남,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ronbach's ${\alpha}$, t-test, F-test, Duncan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를 참조,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성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유능성의 영향력이 부모애착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 특히 연구변인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 유능성은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모애착과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자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은 모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을 부분매개하고,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동성부모와의 애착 증진과, 대학당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인관계 유능성 진작 노력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충동성이 학업성취감과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 학교유형에 따른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tress and Impulsiveness on Academic Achievement and Social Competence of Adolescents : Focusing on Control Effect by Type of Schools)

  • 김효순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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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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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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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충동성이 외톨이 성향을 매개로 학업성취감과 사회적 유능감과의 관계에서 학교유형의 조절효과를 탐색하여 청소년의 지원을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G광역시 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충동성이 외톨이 성향에 부분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외톨이 성향은 학업성취감과 사회적 유능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충동성이 외톨이 성향에 학교유형이 부분적으로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톨이 성향은 학업성취감과 사회적 유능감에 학교유형에 따라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외톨이 성향의 감소와 학업성취감과 사회적 유능감의 다양한 향상 프로그램 제공의 방식 및 사회적 인식개선 차원의 개선방안이 제시되었다.

한부모 가족의 가족건강성이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Family Health of Single-Parent Families on Self-Regulation and Social Competence of Infants)

  • 최태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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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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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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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한부모 가족의 유아를 대상으로 가족건강성이 자기조절력,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밝히고자 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3세~5세 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은 학부모가 하도록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수집된 자료는 SPSS Satistics와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다중회귀 분석과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Bootstrapping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한 부모 가족의 가족건강성은 유아의 자기조절력과 사회적 유능감에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한부모 가족건강성과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유아의 자기조절력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고려하여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은 한부모 가족이라는 가족형태보다 가족원 간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지체장애인의 장애수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자존감, 사회참여, 차별경험의 매개 및 조절효과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Social Participation and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cceptance of Disability and Social Competence in Adults with Physical Disabilities)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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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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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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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장애수용으로 사회적 유능감을 예측함에 있어 자존감의 매개효과 및 사회참여와 차별경험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심리-사회적 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규명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만19세부터 65세 사이의 지체장애인 1943명(남 1338명, 여 605명)과 뇌병변 장애인 233명(남 160명, 여 73명)이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SPSS와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장애의 정도와 발생 시기를 통제한 조건부 과정분석(model 18)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존감은 장애수용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존감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는 사회참여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차별경험에 의해서는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참여와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는 차별경험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참여에 의해 조절된 자존감의 매개효과는 차별경험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sychological Well-being, Self-esteem and Weight Concern on Interpersonal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 서가원;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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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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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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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D시와 C도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JAMOV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검정, 일원 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유능성은 성별, 성격, 생활만족도와 체중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과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격 중 긍정적인 그룹(β=.31, p=.027), 심리적 안녕감(β=.21, p=.022)과 자아존중감(β=.24, p=.007)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는 대인관계 유능성을 25.2% 설명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집단놀이치료를 활용한 유아 사회정서적 유능감 프로그램이 친사회성, 유아-교사관계 및 또래유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ocial-Emotional Competence Program Utilizing Group Play Therapy for Young Children on Prosociality, Teacher-Child Relation and Peer Competence)

  • 하영례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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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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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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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e present investigation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a social-emotional competence program utilizing group play therapy in promoting young children's prosociality, teacher-child relations and peer competence. The subjects were 90 five-year-old kindergarten children. The experimental treatment was performed in 14 sessions for 7 weeks. Instruments were the Prosocial Behavior Scale for Young Children (2003), Student-Teacher Relationship Scale (2004), and Iowa Social Competence Scales (1997). Data was analyzed by ANCOVA. Results were that the experimen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competence scores than the comparison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s were that a social-emotional competence program utilizing group play therapy can be effective in enhancing young children's improvement of prosociality, teacher-child relations, and peer compe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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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간호사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tonomy, Competency, Relatedness on Burnout among Nurses)

  • 조영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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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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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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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의 기본심리욕구 만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상관성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3년 10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6개 종합병원의 16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으며, 자료 수집방법은 자가 보고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소진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유무, 종교, 교육정도, 근무부서, 경력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소진과 기본심리욕구(r=-.59, P<.001)의 하위 변수인 자율성(r=-.45, P<.001), 유능감(r=-.52, P<.001), 관계성(r=-.49, P<.001)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사의 소진에 대하여 자율성(${\beta}=-.26$), 유능감(${\beta}=-.30$), 관계성(${\beta}=-.12$), 연령(${\beta}=-.17$), 경력(${\beta}=.09$)은 34.3%의 설명력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기본심리욕구의 하위변수인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간호사의 자율성, 유능감, 관계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olescent's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Separation from Parents o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 문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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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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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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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개인 내적 변인인 자아존중감과 부모-자녀 관계 요인인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는 고등학교 5곳의 2학년생을 임의표집하였으며, 배포된 650명의 설문지 중 625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이검증,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는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 중 통제가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할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