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월동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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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혹파리의 월동후(越冬後) 밀도변동(密度變動)에 미치는 주요인자(主要因子)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Major Factors Affecting the Population of the Overwintered Pine Needle Gall Midge,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정영진;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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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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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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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0년(年) 3월(月)부터 1981년(年) 9월(月)까지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둔대리(京畿道 華城郡 半月面 屯台里) 야산(野山)에서 월동후(越冬後) 솔잎혹파리 밀도변동(密度變動)에 미치는 주요인자(主要因子)에 관(關)한 시험(試驗)을 진행(進行)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중밀도(土中密度) 감소율(減少率)은 양세대(兩世代)에서 용화전까지는 뚜렷하지 않았으나 용화기에 급격(急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그 변동상(變動相)은 세대(世代)에 따라 차(差)가 있었다. 2.1979년(年)과 1980년(年) 양세대(兩世代)의 추정(推定) 용화 50%일(日)을 비교(比較)해 볼 때, 1980년세대(年世代)에서 약(約) 2주정도(週程度) 앞당겨졌는데, 이는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으로 생각된다. 3. 월동유충밀도(越冬幼蟲密度)에 대(對)한 성충우화율(成蟲羽化率)은 평균(平均) 14.5%로 1979년세대(年世代)에서는 14.1%였고 1980년세대(年世代)는 14.9%로 그 차(差)는 명백(明白)하지 않았다. 4.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Y)과 토양함수량(土壤含水量)($X_1$) 및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X_2$)와는 $(X_2),\;Y=-68.41+4.3206X_1-0.6887X_2$라는 식(式)이 성립(成立)되었으며 5% 수준(水準)에서 유의성(有意性)이 있었다. 5. 성충(成蟲)의 상대적(相對的) 우화율(羽化率)과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들 구해 본 결과(結果), 함수량(含水量)의 변이계수(變異係數)가 클 때 우화율(羽化率)이 낮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6. 수상(樹上) 충영형성율은 1980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49.63% 였으나, 1981년세대(年世代)에서는 평균(平均) 86.87% 로 대부분(大部分)의 적송(赤松)이 고사(枯死)내지 고사단계(枯死段階)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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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애바구미의 생태 및 방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Biology and Control of the Mulberry Small Weevil, Baris deplanata ROELOFS (Coleoptera: Curculionidae))

  • 백현준;백운하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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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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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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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 시험은 뽕나무애바구미의 외부형태, 생활사 및 약제방제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성충은 칠흑색, 장정원형이고 주둥이는 길다. 암컷의 체장은 3.30$\pm$0.04mm, 폭 1.47$\pm$0.04mm, 주둥이 길이는 1.25$\pm$0.014mm이고 숫컷의 체장은 3.28% 0.06mm, 체폭 1.40$\pm$0.04mm, 주둥이 길이는 1.30$\pm$0.02mm이었다. 더듬이는 12절의 슬상이다. 숫컷의 복부는 끝이 뽀족하게 튀어 나왔고 암컷은 거의 일직선이다. 2. 난은 유백색의 장타원형이고 길이 0.51$\pm$0.05mm, 폭 0.32$\pm$0.02mm이었다. 3. 유충은 유백색, 원통형이며 두부는 농갈색이다. 다리는 없고 체장 3.88$\pm$0.06mm, 체폭 1.40$\pm$0.02mm이고 각절에는 많은 주름과 잔털이 있다. 4. 용은 장타원형 유백색이며 나용이다. 체장은 3.53$\pm$0.09mm. 체폭 1.40$\pm$0.03mm이었다. 5. 대부분 1년1세대이고 벌채후 남는 가지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하며 이듬해 4월하순에서 5월초순에 탈출한다. 그러나 일부 암컷은 당년에 탈출산난하며 유충(0.4%)이나 용(0.1%)으로 월동한다. 6. 난은 대부분 벌채후 남은 가지의 전피층에 산난하고 암컷의 평균 산난수는 73.44$\pm$8.74개이고 평균 산난일수는 33.88$\pm$6.04일이었다. 난기간은 11.69$\pm$0.39일, 유충기간은 45.04$\pm$1.63일, 용기간은 11.05$\pm$0.49일이었다. 성충의 잠복기는 약 270일이고 활동기간은 46.7$\pm$5.9일이었다. 7. 유충은 가지의 형성층을 먹고 성충은 동아, 잠복아, 엽병, 신초의 기부를 가해한다. 8. 성충의 발생소장은 춘벌유전에서는 5월초순에, 하벌유전에서는 6일 중순에 두면 peak를 나타냈다. 9. 유충밀도와 가지의 지름과 길이와는 정(+)의 상관을 이루었다. 10. 뽕나무애바구미의 가지당 성충의 분포는 부(-)의 이항분포를 이루였다. 11. 조사된 천적은 유충외부에 기생하는 좀벌이 발견되었고 이 좀벌의 기생률은 11.9%이었다. 12. Phosvel분제, Halir분제, Salithion유제, DDVP유제, Cidial 유제의 성충에 대한 방제효과가 우수하였고 핵충에 대해서는 Satchukoto-S유제, Salithion유제가 비교적 우수한 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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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방아벌레(Selatosomus puncticollis Motschulsky)의 생태적 특성 및 감자포장내 유충밀도 조사법 (Bionomics and a Lana Sampling Method of Coppery Wireworm, Selatosomus puncticollis (Motschulsky), (Coleoptera: Elateridae) in Potato Field)

  • 권민;박천수;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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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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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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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청동방아벌레의 발생소장과 생태적 특성을 야외의 망실(6$\times$70m, 3개동)과 사육실($20^{\circ}C$, RH$75\%$, L16/DB)내에서 조사하였다. 월동성충은 5월 상순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6월 상순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6월 하순 이후에는 성충의 발생은 보이지 않았다. 총 마리수에 대한 발생비율은 6월 상순과 5월 하순이 각각 $42.1\%,\;31.7\%$를 차지하여 이 시기에 대부분의 성충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란은 6월 중순부터 시작하였고, 부화는 7월 상순에 시작하였다. 7월 중순에 용화가 시작되어 약 한 달 후인 8월 중순에 성충으로 우화하기 시작하였다. 난기는 23일, 용기는 21일이었으며, 성충의 산란전기는 약 10개월, 유충기는 약 30개월로 추정되었다. 유충은 토양깊이 10-15cm 사이에서 $56.8\%$ (1997)-$45.8\%$ (1998)가 분포하였다. 감자포장내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를 위해 6가지 유인미끼(감자조각, 당근조각, 고구마조각, 통밀, 옥수수 알갱이, 밀가루 반죽)를 토양깊이 15 cm에 묻고 5일, 10일 후에 각 미끼별 유인된 마리수를 조사한 결과, 방아벌레 유충을 가장 많이 유인한 미끼재료는 감자조각으로 10일째 회수 시에 개당 평균 1.8마리가 조사되었고, 통밀, 고구마 조각이 각각 1.6, 1.4마리였다. 따라서 감자포장내의 방아벌레 유충의 밀도조사법으로, 파종을 위한 경운 전에 감자조각을 땅속 15cm 깊이에 묻고, 10일 후 회수하여 감자 조각에 유인된 유충의 마리 수를 조사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도토리나방(나비목, 솔나방과)의 생활사 (Life cycle of Kunugia yamadai Nagano (Lepidoptera, Lasiocampidae) in Korea)

  • 박철하;변봉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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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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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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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최근 1987부터 1989년까지 충북 충주일대의 참나무림에 극심한 피해를 일으켰던 도토리나방의 생활사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결과 도토리나방은 년 1세대 발생하였고 기주식물로는 상수리나무, 밤나무, 졸참나무, 갈참나무 등이 재 확인되었으며 떡갈나무와 굴참나무가 새로이 추가조사되었다. 본 종은 난으로 월동하여 이듬해 4월 말경부터 부화하여 약 3개월 동안 참나무류를 식해하였다. 8월 중순에 노숙유충은 땅으로 내려와 수풀이나 지피물사이에 고치를 틀고 용화하였다. 성충은 9월 말부터 10월 말에 걸쳐 우화하며 대부분이 10월 중순경에 우화하였다. 산란은 대개 기주식물의 지상과 131 cm정도 높이의 수피틈이나 거친부분에 난괴상태로 산란하며 난괴당 평균 난수는 121개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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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 산란 특성 조사(2) - 월동(동면) 유충을 중심으로 - (Investigation of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2) - Winter Larvae -)

  • 최성업;최인학;손진성;정태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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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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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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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resent study was investigated the oviposition characteristics of Protaetia brevitarsis seulensis with a focus on winter larvae to improve the utilization of insect resources. The average oviposition tendency and average cumulative number of eggs laid during a 7-week period were measured in adults emerging from larvae that had hibernated for 4 months in five farmhouses. The study covered five zones: Gimje, Jangsu, Wanju, Iksan and Yeoju. The average oviposition tendency over a 7-week period showed increased egg laying between 2 to 3 weeks and 5 to 6 weeks. Overall, it was found that the average cumulative number of eggs laid during the 7-week period was initially low and increased proportionally with time. Our results suggest that using adults that have emerged from hibernated larvae i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oviposition rate and utilization of the insect.

잎갈나무통나방의 생활사 (Bionomics of Coleophora obducia (Lepidoptera: Coleophoridae))

  • 신상철;채정석;최광식;박일권;김철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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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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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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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일본잎갈나무의 식엽해충인 잎갈나무통나방(Coleophora obducia Meyrlck)의 생활사 및 천적의 종류를 충북지방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기주식물로는 일본잎갈나무만이 확인되었다. 잎갈나무통나방은 연 1회 발생하였으며 성충의 우화시기는 5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였고 최성기는 5월 14일경이었다. 성충 1마리당 포란수는 약 44.5개였으며 1엽당 1개씩의 알을 낳았다. 난기간은 약 2주 였고 유충은 잎 속에다 고치를 틀고 월동하였고 4월 말부터 용화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천적으로 포식성곤충인 거미류, 개미류 등과 기생성곤충인 기생파리류와 기생벌류가 조사되었다.

벼잎벌레(Oulema oryzae) 월동성충의 산란 및 유충발유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on the Oviposition, Larval and Pupal Development of Oulema oryzae (Coleoptera: Chrysomelidae))

  • 이기열;김용영;장영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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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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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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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온도가 벼잎벌레의 산란 및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조사온도는 15, 20, 23, 25, $28^{\circ}C$로 하여 수행한 결과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28^{\circ}C$에서 최고를 이루고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육기간은 저온보다 고온($28^{\circ}C$)에서 짧은 경향을 보였다. 알발육영점도는 $6.4^{\circ}C$, 총유효적산온도는 75.8일도였다. 이 결과는 $23^{\circ}C$가 벼잎벌레의 산락적온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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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파리목, 각다귀과)의 생활사 (Life Cycle of 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 (Diptera: Tipulidae) in Korea)

  • 김동상;이종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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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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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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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애아이노각다귀(Tipula latemarginata Alexander)의 생활사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1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봉화군 내성천 유역의 2개 지점에서 야외 실험을 실시하였고, 같은 기간 실험실에서 사육 실험도 병행하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실험실에서 실온으로 사육하면,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9월에 산란된 알을 실험실에서 부화시켜 다음 해 3월까지 실온에서 사육했을 때, 이 종의 생활사 전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알은 산란된 후 보통 $4\~10$일에 부화되었으며, 부화한 유충은 3령기까지는 왕성하게 섭식하며 빠르게 자랐고, 1령 유충 기간은 $7\~9$일, 2령기 $5\~7$일, 3령기 $8\~12$일 정도였으나, 4령기는 6주에서 5개월이 소요되었다. 4령 유충 기간은 월동으로 인해 봄과 여름에 사육할 때 보다 그 기간이 훨씬 길게 나타났다. 용 기간은 $6\~10$일 정도였다. 애아이노각다귀는 야생 상태에서도 서식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1년에 3세대를 경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찰옥수수 포장에서 1세대 조명나방(Ostrinia furnacalis) 방제를 위한 살충제 처리 시기 (Application Timings of Insecticides to Control the First Generation of the Asian Corn Borer, Ostrinia furnacalis in Waxy Maize Fields)

  • 정진교;서보윤;정인홍;김은영;이시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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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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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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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찰옥수수 재배기간 중에 조명나방의 발육태별 밀도 변화와 옥수수의 피해 양상, 유기합성살충제 처리 효과 조사를 통해 1세대 조명나방 유충에 대한 적절한 방제시기를 결정하였다. 수원 지방에서 2016년 4월 20일에 일미찰 옥수수를 파종하고 7월 26일(옥수수 호숙기)에 수확하였다. 성페로몬트랩 조사에서 1화기(월동세대) 성충은 5월 29일 최대발생 피크를, 5월 31일에 50% 누적 발생을 보였다. 1세대 조명나방 유충의 대부분은 찰옥수수 생식생장기 초기인 7월 초까지 발육하였다. 1세대 조명나방 유충은 먼저 말린 잎 안에서 가해하고 이후 수술과 줄기로 이동하여 가해하고, 마지막으로 줄기와 이삭으로 이동하여 가해하였다. 시기별로 살충제를 처리한 후 피해 억제 효과를 검정한 결과, 찰옥수수 9~11엽기(late whorl stage)(6월 10~17일)가 에토펜프록스 유제의 유효한 처리시기였고, 6~7엽기(mid-whorl stage)(6월 3일)가 카보퓨란 입제의 유효한 처리시기였다. 이 시기들은 두 살충제에 대해 성충 최대포획일 12~19일 후와 5일 후였고, 50% 누적발생일 기준으로는 2일씩 앞당겨졌다.

호박과실파리 발생생태 및 계절초기 성충우화시기 예찰 모형 (Population Phenology and an Early Season Adult Emergence model of Pumpkin Fruit Fly, Bactrocera depressa (Diptera: Tephritidae))

  • 강택준;전흥용;김형환;양창열;김동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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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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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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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depressus)는 파리목 과실 파리과에 속한 곤충으로 박과류 작물의 중요한 해충이다. 이 연구는 호박과실파리의 호박 피해관련 기초생태를 구명하고 성충우화시기 예찰모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애호박 생산농가에서 호박과실파리 산란 흔적은 7월 중하순부터 발생되기 시작하여 8월 하순 최성기를 보였으며 9월 하순부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 기간이 호박과실파리 산란활동 시기로 판단되었다. 숙과호박 농가에서는 7월 하순 어린 과실에 산란 흔적이 발견되었고 8월 이후 유충에 의한 호박의 부패가 시작, 10월까지 피해과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호박과실파리 산란흔적은 호박 과실 당 평균 2.2개가 발견되었으며, 과실 당 $28.8{\sim}29.8$개의 산란수를 보였다. 우화트랩으로 조사한 호박과실파리 월동번데기의 우화시기는 초발일이 5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로 나타났고, 최성기는 5월 하순 내지 6월 상순이었다. 호박과실파리 월동번데기의 우화까지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59.0일, $20^{\circ}C$ 39.3일, $25^{\circ}C$ 25.8일, $30^{\circ}C$ 21.4일이었고 $35^{\circ}C$에서는 발육하지 못하였다. 온도와 월동번데기 발육기간 관계에 대한 선형모형 추정결과는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로 추정되었고 발육완료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482.3 DD 이었다. 또한 월동번데기 발육률과 온도와 비선형적 관계는 Gaussian 모형으로 잘 설명되었다. 적산온도 모형으로 50% 성충우화일을 예측한 결과 실측치와 편차가 1일로 적중률이 높았다. 또한 발육모형과 발육완료시기 분포모형(Weibull 함수)을 이용한 발율률 적산모형의 예측치는 실측치의 우화양상과 유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호박과실파리의 관리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