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외모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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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이상섭식행위 관련 예측모형 연구 (A Study on the Prediction Model of Nurses' Abnormal Eating Behavior)

  • 주현정;진수진;권영채;박미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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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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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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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사 493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직무스트레스,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조모형을 검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이상섭식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섭식절제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그 다음 사회부과적 완벽주의 순이었으며 이들 변인은 이상섭식행위를 85% 설명하였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는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섭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외모에 대한 사회문화적 태도는 섭석절제를 통해 이상섭식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병원 간호사와 보건소 간호사 집단을 조절변수로 하는 다중집단 조절효과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이상섭식행위와 의 경로계수, 사회부과적 완벽주의와 이상섭식행위와이 경로계수가 집단간 차이가 있어 부분조절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이상섭식행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과도한 섭식절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호중재와 사회부과적 완벽주의를 낮출 수 있는 방안모색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Smart-phone Addiction on Quality of Life among College Students)

  • 백선숙;조주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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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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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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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교 재학생 194명이며,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와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생활스트레스는 평균 $.62{\pm}.33$점, 우울 $.24{\pm}31$점, 스마트폰 중독 $2.59{\pm}.63$점, 삶의 질 $3.48{\pm}.54$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는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학년, 대인관계, 음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상자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성별, 스마트폰 이용시간, 외모 만족도, 운동, 음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질은 성별, 스마트폰 이용시간, 외모 만족도, 대인관계, 운동 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과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넷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 우울,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가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외모 스트레스, 취업 스트레스,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중심으로 (Influence of Stress on Eating Attitude in Nursing Students: Focused on Appearance Stress, Job-seeking Stress, and College Life Stress)

  • 황주희;박현주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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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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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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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appearance stress, job-seeking stress, and college life stress on eating attitude in nursing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in September and October of 2017. A total of 153 fourth-year nursing studen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AS 9.2. Results: The mean score for eating attitude was 2.71±0.56. From the univariate analysis, appearance, job-seeking, and college life stress scores were all significantly related to eating attitude (r=.26, .35, .30 respectively, and p for all <.001). After controlling for covariates, job-seeking stress and college life stress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eating attitude (β=.20 and 0.17 respectively, and p=.005 and .024 respectively). Among the covariates, experience of diet and physical anxiety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ating behavior (β=.33 and .24 respectively, and p<.001 and .008 respectively). Conclusion: Job-seeking stress had the biggest influence on eating attitude, followed by college life stress. Therefore, in order to promote healthy eating attitudes in fourth-year nursing students, preventive measures focusing on decreasing job-seeking stress should be considered as a top priority.

경제적 양극화와 자살의 상관성: 1997년 외환위기를 전후하여 (Socioeconomic Determinants of Suicide Rate in Korea)

  • 은기수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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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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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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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다. 자살이 사망원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고 중요 사인에서 자살의 순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자살률의 특징의 하나는 고령 자살률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령 사망순위에서 자살의 순위는 높지 않지만 고령 자살률의 증가 폭은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보다 월등히 높다. 이 연구는 한국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살을 기술적인 수준에서 상세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일본의 자료를 이용하여 한국과 일본의 자살의 경향을 비교하면서 한국의 최근 자살의 특성이 무엇인지를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자살의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한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자살의 급증이 경제적인 이유에 기인하고 있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경제성장률, 실업률, 소득분배, 가계부실지수 등의 경제지표와 전체자살률, 고령 자살률, 각 연령 자살률과의 관계를 1990년부터 1997년까지, 1998년부터 2004년까지로 시기를 나누어 상관관계 계수를 구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1997년까지는 자살률과 경제지표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1998년부터 2004년 사이에는 자살률과 소득분배 지표 사이에 확실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연령별 자살률로 나누어보면 10대와 20대의 자살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연령층에서 자살률과 소득분배 지표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한국사회의 양극화 현상이 급증하는 자살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론되었다.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은 자살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경제적 상황의 변화가 자살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득분배 악화 현상인 경제적 양극화가 자살률의 급증과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낮으며 적극적 활동성과 디지털 성향이 높은 여고생이 의복태도 변인 중 유행을 추구하였고, 외모에 대한 욕구와 동조가 높고, 적극적 활동성과 물질지향성이 높은 여고생이 의복의 성적매력성을 중요시하였다.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가 높고, 적극적 활동성과 성취지향성이 높으며, 가정지향성이 낮은 여고생이 의복의 개성/자기표현을 중요시하였으며,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가 높고, 성취지향성과 적극적 활동성이 높으며 가정지향성이 낮은 여고생이 의복의 심미성에 관심이 높았다. 외모에 대한 가치와 욕구, 동조가 낮고, 물질지향성과 적극적 활동성이 낮으며 가정지향적인 여학생이 의복의 정숙성에 관심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 고등학교 여학생의 라이프스타일, 외모에 대한 태도와 의복태도는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혈청 내 ALT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대학생의 외모 스트레스와 외모관리행동이 취업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among Male University Students)

  • 강현주;최혜정;김주현;채영란;강소연;이선희;김원희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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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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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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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on job-seeking stress among male university students. Methods: The participants of this cross-sectional and descriptive study were 158 male students attending a university in K Province who completed a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survey period was from September 19th to November 9th, 2017.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es with the SPSS statistics 23 program. Results: Job-seeking stres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BMI (F=2.55, p=.042) and pocket money (F=3.08, p=.049). The results of th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grade (${\beta}=8.93$, p=.008), pocket money (${\beta}=-5.11$, p=.029), appearance stress (${\beta}=.52$, p<.001),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beta}=.25$, p=.001) were significant factors affecting jog search stress.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variables such as grade, pocket money, appearance stress, and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 significantly explain job-seeking stress among male students in colleg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o reduce job-seeking stress for senior male students who are preparing for employment before graduation. In addition, when organizing a program to reduce job-seeking for male university students, it is necessary to help them have a more positive evaluation of their appearance and pursue proper appearance management behaviors.

외모만족도와 자아탄력성이 치위생(학)과 재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appearance satisfaction and ego-resilience on employment stress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선주;김한홍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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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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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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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the appearance satisfaction and ego-resilience of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ir employment stress. Methods :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403 female dental hygiene students in five colleges in Chungbuk-do, Gyeongnam-do, and Daejeon. Results : 1. The college students got a mean of $2.78{\pm}0.42$, $3.27{\pm}0.41$ and $2.28{\pm}0.52$ in appearance satisfaction, ego-resilience and job-seeking stress, respectively. 2. Employment stress revealed higher score in poorer financial conditions(p<0.001) and less major satisfaction(p<0.001). 3. Employment stress had a negative correlation to a physical attraction and somatic condition which were the sub-factors of appearance satisfaction. Stress also had a negative correlation to personal relationship and emotional control which were the sub-factors of ego-resilience. 4. Household economy(p=0.023) was identified as a variable that affected job-seeking stress, physical attraction(p=0.048) and somatic condition(p=0.039). Personal relationship(p=0.040) and emotional control(p=0.034) were the influential variables and had 33.2% of explanation power for employment stress. Conclusions : Appearance satisfaction and ego-resilience were the factors affecting job-seeking stress. Therefore counseling and educational programs should be provided for dental hygiene students to look at their own appearance and bodies in a more positive way, to foster their ego-resilience, to relieve and properly cope with employment stress and ultimately to promote their mental health.

미용 프로그램이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eauty Program o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 공미진;유왕근;한삼성;강매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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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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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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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미용 프로그램이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부산에 거주하는 산후 36개월 이하의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 450명을 2018년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임의 표집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402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또한 미용 프로그램이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미치는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2018년 6월 1일부터 29일까지 17명을 대상으로 단일군 사전사후 실험연구방법의 미용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외모관리행동을 많이 할수록 양육 스트레스 및 우울증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미용프로그램 참여 전에 비해 미용 프로그램 참여 후 양육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용 프로그램은 여성의 정신건강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임을 확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외모만족도, 대인관계 성향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ody Image Satisfa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Depression Among Nursing Students in Korea)

  • 김윤경;차남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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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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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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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한국 간호대학생의 외모 만족도와 대인관계 성향 및 우울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17세-27세 범위이며 총 247명이 편의 추출에 의해 선정되었다. 연구는 2012년 11월 1일부터 2013년 3월 30일까지 시행하였다. 우울에 유의한 변수는 형제서열순위, 종교, 학교성적, 경제적 상태, 거주상태, 스트레스 해소방법이었다. 우울과 외모만족도, 대인관계 경향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외형, 경제적 수준이었고, 다음으로 동정-수용적, 반항-불신적, 체형과 거주상태 순으로 모형의 수정된 결정계수(R2)는 .268 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한국 간호대학생의 우울을 이해하고 개인간 상호관계와 우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연구가 될 것이다.

여드름 피부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증,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 중학생 중심으로 - (Influence of Acne Skin on Teenager's Str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 Focusing on middle school students -)

  • 신동화;김신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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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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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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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재 청소년들은 대중매체의 근접성에 의한 외모적 아름다움을 중요시 하고 있다. 따라서 피부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중증의 질병은 아니지만 잘못 관리하면 안면부에 흉터와 자국을 남기게 되고 이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상실시키고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드름 피부가 청소년의 스트레스, 우울증,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분석하여 여드름을 단순한 피부질환의 하나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여드름 피부를 관리하는데 좀 더 효과적이며 피부를 관리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3가지 가설을 수립하였다. 그 결과 중학생의 여드름 발생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여드름 피부관리는 표면적 관리가 아닌 정신건강에 필요한 관리로 사료된다.

스트레스에 따른 대학생 탈모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College Student Hair Loss According to Stress)

  • 표영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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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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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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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탈모와의 관련성, 탈모 인식 현황을 파악하고,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경기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45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탈모로 인한 가장 큰 문제는 '자신감 상실'로 분석되었고, 특히 진로/취업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사람일수록 '자신감 상실'에 대한 문제를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탈모 인식에 대한 일반적 특성과 '최근 가장 큰 스트레스' 항목의 교차분석 결과와 유형별 스트레스와 탈모 인식을 구성하는 탈모 현황의 상관관계분석 결과 모든 유형의 스트레스가 대학생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는 진로/취업 스트레스와 학업 스트레스인 것으로 나타났고, 탈모가 생겼을 경우 대인관계나 경제적 문제에 앞서 진로/취업, 학업, 외모를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에 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트레스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탈모 인식에 있어서 탈모 현황, 탈모 관리, 탈모 치료의 3가지 항목으로 구체화하여 실증적 연구 방법을 통해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