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오이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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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포그 냉방 제어시스템 개발 및 냉방효과 (Development of Fog Cooling Control System and Cooling Effect in Greenhouse)

  • 박석호;문종필;김진구;김승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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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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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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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여름철 고온기에 작물을 정상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농산 가격이 가장 높은 여름철에 수확량을 높이고 재배기간을 연장시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바닥면적 504㎡의 연동온실의 최대 냉방부하는 462,609W로 나타났으며, 고온기에 온실을 차광하지 않고도 32℃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당 472L의 물을 포그 분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그 냉방 시스템은 포그 장치, 유동팬, 차광장치로 구성하고, 이들 장치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포그 냉방 자동제어장치를 개발하였다. 포그 냉방시스템의 냉방 성능은 온실 외기온 보다 내부온도를 6℃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그 온실의 내부 상대습도는 주간에는 40~80%로 대조 온실의 20~60% 보다 약 20% 높게 나타나 오이의 생육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이의 생육상태는 포그 온실에서 재배한 오이가 대조 온실에 비해 초장, 엽장, 엽폭, 엽수, 엽록소 값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포그 온실의 오이 수확량은 대조 온실에 비해 단동 온실에서는 1.8배, 연동 온실에서는 2배 높게 나타났다.

온실 재배작물인 오이의 소비수량 고찰 (Study on the Water Consumption of Cucumber in the Greenhouse)

  • 윤용철;이근후;서원명;민영봉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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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9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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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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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실험기간 중 실내 평균기온과 상대습도는 외부보다 각각 $1.5^{\circ}C$ 및 3.9%정도 다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일사량 투과율은 약 47%정도로서 6.51MJ정도였다. 포장재배의 경우가 포트재배의 경우보다 주당 옆면적, 간장 및 수확량이 많았다. 그리고 포장의 총수확량은 3,901g/p1ant로서 포트재배 평균 2,853g/plant 보다 많게 나타났다. 총소비수량은 각각 약 1,394mm, 819mm정도로서 포트재배의 경우가 약 2배정도 많게 나타났다. 실내 평균기온, 최저상대습도 및 일사량과 소비수량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평균기온과 일사량과는 깊은 상관이 있었으나, 그 이외에는 상관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환경요소인 간장과 소비수량과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엽면적 및 수확량과 소비수량과의 상관관계는 조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수량은 포장재배의 경우가 8.6mm/g이었고, 포트재배의 경우는 10.5mm/g정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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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식 수경재배시 배양액조성에 따른 배양액 양분농도 변화 및 오이 생육 (Changes in Nutrient Element Concentrations and Growth of Cucumber Plants (Cucumis sativus L. cv. Joeun Baegdadagi) as Affected by Nutrient Solution Composition in Recirculating Hydroponic Systems)

  • 노미영;최경이;이한철;서태철;김완순;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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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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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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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순환식 수경재배시 배양액조성이 배양액 내 다량원소 농도의 변화 및 오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네 가지 배양액조성, 즉 일본 원시 배양액, 야마자키 오이 배양액, PBG 오이 순환식 배양액 및 원예원 오이 순환식 배양액이 급액되는 순환식 펄라이트 수경재배시스템에서 오이('조은백다다기' 품종)를 재배하였다. 네 가지 배양액조성 처리구 모두에서 순환배양액내 $NO_{3^-}N$, $Ca^{2+}$, $Mg^{2+}$$SO_{4^-}S$의 농도는 정식후일수가 진전됨에 따라 증가되었고 $NH_{4^-}N$의 농도는 점차적으로 감소되었다. 순환배양액내 $PO_{4^-}P$$K^+$의 농도는 과실수확 개시기부터 과실수확 최성기까지 계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순환배양액내 $NO_{3^-}N$, $NH_{4^-}N$$Ca^{2+}$의 농도는 배양액조성 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야마자키 배양액을 이용한 오이 순환식 수경재배 시에 다른 세 가지 배양액조성에 비하여 $PO_{4^-}P$K^+$의 농도는 가장 낮아지고 $Mg^{2+}$$SO_4^{2-}$의 농도는 가장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엽수를 제외한 작물 생육은 배양액조성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오이의 과수와 과실수량은 야마자키 배양액조성 처리에서 가장 적었는데, 그것은 순환배양액내 $PO_{4^-}P$$K^+$의 농도가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에 기반한 국내 재배 오이의 상재균총 분석 (16S rRNA gene-based sequencing of cucumber (Cucumis sativus L.) microbiota cultivated in South Korea)

  • 서동우;김승민;이현열;염수진;정희곤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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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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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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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시설재배 오이 내 상재균총 군집 특성을 분석하였으며, 수확 시기 및 지역에 따른 상재균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상재균총 다양성 분석(α-diversity)의 경우 5월 시료에서 더 높은 수치의 Observed OTUs와 Chao1 index가 나타났다. PCoA (β-diversity)분석을 통해서 수확 시기에 따른 상재균총의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Phylum 수준에서는 Proteobacteria, Firmicutes, Actinobacteria가 우점하였고, class 수준에서는 Gammaproteobacteria, Bacilli, Alphaproteobacteria, Actinobacteria가 주로 존재하였다. Genus 수준에서는 시기적인 요인이 주로 상재균총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일부 지역적 요인의 영향도 관찰 되었다. 5월 시료에서는 Aureimonas, Escherichia, Microbacterium이 11월 시료에서는 Enterococcus, Pseudomonas, Rhizobium이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Acinetobacter, Aerococcus, Aureimonas, Enterobacter, Enterococcus, Escherichia, Pantoea, Pseudomonas, Staphylococcus와 같이 잠재적인 위험성을 가지는 genus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관수방법에 따른 토양내 수분함량의 차이가 수확후 오이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Moisture Content according to Irrigation Methods in Culture on Storability of Cucumber(Cucumis sativus L.) Fruit)

  • 박권우;강호민;장매희;권영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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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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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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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오이 재배 시에 재배요인으로 관수방법에 따른 토양내 수분함량의 차이가 오이의 저장성과 몇 가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1. 저장중 생체중은 과실내 수분함량이 많았던 점적관수 처리구가 13$^{\circ}C$, 24$^{\circ}C$저장에서 모두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그 감소의 폭이 컸으나 저장 최종일에는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2. 건물율은 저장 초기부터 최종일까지 점적관수 처리구가 관행관수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13$^{\circ}C$와 24$^{\circ}C$ 저장에서 모두 같은 경향이었으나, 24$^{\circ}C$ 저장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3. Vitamin C 함량은 저장기간 중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13$^{\circ}C$에 비해 24$^{\circ}C$ 저장에서 그 감소폭이 더 컸다. 그러나 관수방법 별로는 그 차이에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다. 4. 오이과실의 경도는 13$^{\circ}C$와 24$^{\circ}C$에서 모두 저장 종료일까지 과경부가 화흔부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저장온도(13$^{\circ}C$, 24$^{\circ}C$)과 관수방법(관행관수, 점적관수)별로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5. 점적관수는 관행관수 방법보다 다소 많은 수분이 공급되지만, 소량의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므로 과다관수로 인한 오이과실의 저장성 및 품질의 저하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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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과채류(오이, 참외)의 뿌리혹선충 종합방제에 관한 연구 (Study on Integrated Control against Root-knot Nematode of Fruit Vegetables (Oriental Melon and Cucumber) in Vinyl House)

  • 박소득;박선도;권태영;최부술;이원식;최영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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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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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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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시설 과채류 재배지의 뿌리혹선충의 피해경감을 위해서 경북도내 시설 오이 재배단지인 칠곡과 참외재배 주산지인 성주에서 1992년부터 1994년까지 3년간 방제시험한 결과 뿌리혹선충의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토양개량 적기는 모래산흙인 마사토의 경우에 3년 붉은산흙인 경우 4년마다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농약과 조합한 오이의 방재시험에서 빗사마드 분제가 78.2%, 카보입제+토양반전+담수가 71.2%, 카보입제+담수가 66.3%이었으며 참외에서 살충제처리후 20일에는 77.7~80.6%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60일 후에는 33.7~49.5%로 방제가 낮아 후기에는 효과가 낮았다. 참외재배 논에서의 작부체계에 따른 뿌리혹선충 밀도 억제효과는 참외 재배후 담수하여 벼를 재배할 때에 벼 수확시 방제효과가 91.1%로 대부분의 선충이 사멸되었다. 각 처리구 공히 처리당시에는 뿌리혹선충 증식을 억제하였으나 생육추기로 갈수록 선충밀도가 증가되었다. 그러나 토양개량은 3년간 효과적이였으며 가장 경제적으로 선충의 증식을 억제하 수 있는 처리는 3년마다 한번씩 벼를 재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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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내 오이(Cucumis sativus L.) Penthiopyrad 재배 중 및 Pyriofenone의 잔류특성과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s and Residue Characteristics of Penthiopyrad and Pyriofenone in Cucumber (Cucumis sativus L.) Under Greenhouse Condition)

  • 임수빈;김지윤;허경진;김희곤;허장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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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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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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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시설재배 작물인 오이의 생산단계 중 penthiopyrad 및 pyriofenone의 시간경과에 따른 잔류량을 감소식으로 회귀식을 계산한 후, 생물학적 반감기를 산출함으로써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농가의 안전한 농산물생산에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Penthiopyrad 및 pyriofenone는 작물보호지침서의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기준량 1회 처리하였고, 각각 포장 1과 포장 2 지역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약제살포 2시간 후를 0일차로 하여 0, 1, 2, 3, 5, 7, 10일차에 시료를 채취하였다. 두 약제 모두 추출 및 정제를 위해 acetonitrile, dichloromethane, SPE $NH_2$ cartridge 를 사용하였고 LC-MS/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 정량한계는 0.005 mg/kg이었다. 분석정량한계의 10배, 50배 수준으로 농약을 처리하여 수행한 결과 penthiopyrad 및 pyriofenone의 회수율은 각각 92.8~.95.4%, 81.0~89.8%이었으며, 표준편차는 두 약제 모두 10% 미만이었다. 오이 중 두 약제에 대한 포장 1, 포장 2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penthiopyrad의 경우 각각 2.6일과 2.5일, pyriofenone의 경우 각각 2.5일과 2.4일로 나타났다. Penthiopyrad 및 pyriofenone의 잔류량을 바탕으로 오이 수확 10일 전 잔류량이 3.44 mg/kg, 4.63 mg/kg이하로 나타난다면 수확 시 두 약제의 잔류량은 MRL (Penthiopyrad: 0.5 mg/kg, Pyriofenone: 0.7 mg/kg) 수준 이하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이 중 penthiopyrad 및 pyriofenone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다면 오이 재배농가에서 유통단계 뿐만 아니라 생산단계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오이 시설재배시 고구마뿌리혹선충의 경제적피해한계 (Economic Threshold of Meloidogyne incognita for Greenhouse Grown Cucumber in Korea)

  • 김동근;이중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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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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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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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구마 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의 시설재배 오이에 대한 경제적 피해한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내에 합판으로 만든 박스($30{\times}40{\times}15cm$)를 묻고 박스 내 토양 $100cm^3$당 뿌리혹선충 유충의 밀도를 0, 10, 30, 100, 300, 600마리로 조정된 토양을 넣었다. 각 박스에는 '장수신토좌'에 접붙인 '슈퍼만촌'오이 23일 묘를 8월 1일 1포기씩 심고 11월까지 각 구당 오이 수확량을 조사하였다. 뿌리혹선충의 유충밀도와 수량과의 회귀식은 $Y=0.82-0.04{\cdot}Log_{10}$(Pi+1)로 방제 비용을 감안한 경제적 피해 허용 수준은 정식전 뿌리혹선충 유충의 밀도가 토양 $1,000cm^3$당 5마리이면 살선충제 입제 살포가 경제적이고, 유충의 밀도가 토양 $1,000cm^3$당 25마리 이상이면 훈증제를 처리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오이 시설재배시 뿌리혹선충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정식 수개월 전에 미리 토양 선충 밀도를 조사해야 할 것이다.

코이어 배지의 포수 및 정식 방법에 따른 수경재배 오이의 생육 및 과실 특성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Filling and Planting Methods of Coir Medium Hydroponically Grown Cucumber)

  • 이흥수;배효준;배종향;고바울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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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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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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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코이어 배지를 이용한 오이 수경재배에서 배지 포수액의 종류와 정식 방법에 따른 생육 및 생산성을 검증하여 가장 효율성이 높은 재배 방법의 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포수액은 배양액(S)과 원수(W), 육묘는 암면큐브 육묘(RC), 암면 플러그묘(RP), 슬라브 직파(DS)로 하였다. 재배 기간을 동일하게 하기 위하여 기준일은 파종일로 하였다. 초기 생육량은 S 처리에 서 유의하게 높았으나, 생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처리 간 차이가 감소하였다. 정식 방법과 생육량 간에는 관계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포수 방법에 따라 동일한 정식방법 간에도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생산성도 동일한 경향으로 초기 수확기인 파종 후 6-8주까지는 S 처리에서 수확과의 수가 유의하게많았으며, 이후 동일한 기간 수량의 격차가 해소되었다. 누적 수량은 초기 수확량의 차이로 인하여 S 처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식물체의 생육과 과실 생산성은 유사한 경향으로 선형적인 관계성을 나타내었다. 정식 방법 간에는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S의 DS 처리가 초기 근권부 안정적인 양·수분 공급으로 초기 생육 및 수량이 가장 많은 경향이었다. 따라서 S 처리한 배지에 DS 방식이 식물체의 생육 및 생산성에 가장 유리할 뿐만 아니라 재배단계 간소화를 통한 노동력 및 생산 원가 절감으로 경제성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이수확기 개발을 위한 잎제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owth and Yield of Grown Cucumber from Cutting Leaves for a Cucumber Harvester)

  • 이대원;김현태;민병로;임기택;김웅;권영삼;최재웅;남윤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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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8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논문 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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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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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외국산 농산물의 대량 유입은 우리 농업의 기반을 흔들고 있는 실정이다. 가격 면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국민의 감정에 국내산 농산물 애용을 호소하기에는 시대적으로 쉬운 일은 아니다. 따라서 농산물의 고품질화 및 생산비 절감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를 위해서 농산물의 적기 수확은 재배기술 못지 않게 중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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