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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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유머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 비교 (Comparing Types and Creativity Level of Scientific Humors Made by General and Scientifically-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Their Perceptions for Educational Benefits of Making Scientific Humor)

  • 권진희;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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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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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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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이 만든 과학 유머의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소재 초등학교의 일반 학생 42명과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학생 38명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 학생들이 만든 과학 유머의 유형과 창의성 수준, 과학 유머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인식을 분석 및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 유머의 유형의 경우 생성 형태와 기술 형태 등의 '형태' 측면과 교육과정 포함 여부, 과학 학문 영역, 과학 지식 활용 유형, 상황의 작위성 등의 '내용' 측면의 생성 비율에서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일반 학생보다 과학영재 학생들이 더 유창하고 융통적이며 독창적인 과학 유머를 만들었으나, 과학 유머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들이 유사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부분의 초등 일반 및 과학영재 학생들이 과학 유머 만들기의 인지적 및 정의적 측면에서의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초등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탐구 학습 지향과 불일치 상황에 대한 대처 전략의 관계 비교 (The Relationship between Orientations toward Scientific Inquiry Learning and Coping Strategies for Anomalous Situations in Elementary Students: A Comparison between General and Science-Gifted Students)

  • 윤지영;강훈식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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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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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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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에서는 초등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의 과학 탐구 학습 지향을 조사하여 비교했다. 또한 이들의 과학 탐구 학습 지향과 불일치 상황에 대한 대처 전략의 관련성도 조사하여 비교했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초등 일반 학생 61명과 과학영재 학생 53명을 선정한 뒤, 과학 탐구 학습 지향을 조사하는 설문과 불일치 상황에 대한 대처 전략을 조사하는 설문을 실시했다. 또한 일부 일반 학생 및 과학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심층 면담을 개별로 실시했다. 연구 결과, 학년과 관계없이 과학 탐구 학습 지향 중에서 초등 일반 학생은 '개념이해' 지향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과학적 실천' 지향이 두번째로 많이 나타났다. 반면 초등 과학영재 학생은 '과학적 실천' 지향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개념이해'와 '복합' 지향도 비교적 자주 나타났다. '활동' 지향은 일부 일반 학생에게서만 나타났고, '공학적 실천' 지향은 일부 과학영재 학생에게서만 나타났으며, '과정기능' 지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과학 탐구 학습 지향과 불일치 상황에 대한 대처 전략 사이에 명확한 관련성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같은 과학 탐구 학습 지향을 가진 경우라도 불일치 상황에 대한 대처 전략을 선택하는 양상은 초등 일반 학생과 과학영재 학생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했다.

초등수학 영재를 위한 평면에서의 등주문제 고찰 -게슈탈트 관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soperimetric Problem in a Plane focused on the Gestalt's View for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in the Elementary School)

  • 최근배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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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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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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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논문에서는 평면에서의 등주문제 지도 방법을 게슈탈트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하여 초등 영재수업에 적용가능 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문제를 고찰하고, 수학교육에서의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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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matics Education for the Gifted Students and Moscow State University

  • Kombarov, Anatoly
    • 한국수학교육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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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학교육학회 2007년도 제12회 국제수학영재교육세미나 프로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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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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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학교육의 효율적인 체계가 없는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이다. 1957년에 소련은 지구에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는데, 이때 미국은 우선 학교 교육체계를 바꾸었으며, 교사들의 봉급을 획기적으로 인상하였다. 지금 러시아의 학계에서는, 우주 계발에서 러시아의 성공을 레닌 언덕에 있는 모스크바국립대학교의 새 건물의 설립으로 설명하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새 건물의 설립 비용에 대한 문서가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모스크바국립대학교의 설립 비용이 2차 대전 중에 완전히 파괴된 도시인 스탈린그라드의 재건에 소용된 비용보다 훨씬 많았다. 전쟁으로 굶주리고 파괴된 나라인 러시아의 지도자들이 그렇게 많은 재정적인 지출을 결정했다. 그 결과, 공학-수학부와 물리학부에서는 이전보다 3배가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게 되었다. 이들 학부의 박사과정 학생들은 높은 월급을 받는 교수가 되었다. 공학-수학부의 거의 모든 졸업생들은 비밀연구소에서 일을 하였다. 이것은 러시아의 역사에서 수학 영재아의 발굴과 수학교육 체계의 향상이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부분임을 보여주는 한 예라 할 수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이들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구체적인 해결보다는 말만 무성한 실정이다. 본 강연에서는 러시아의 수학영재교육에서 모스크바국립대학교 구성원들의 노력과 결실, 모스크바국립대학교의 공학-수학부의 교육에 대한 몇몇 논의를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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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의 실천적 지식 변화에 대한 사례 연구: 과학영재수업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f Change in Practical Knowledge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Focused on Science Class for the Gifted)

  • 정정인;류인숙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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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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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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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과학영재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과학 영재수업 및 영재아에 대한 인식 변화와 교사들의 실제 수업 및 동료교사 간의 대화를 통해 실천적 지식의 변화과정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대상으로 수업개선을 희망하는 초등교사 2명(A와 B교사)을 선정하였고, 그 교사들은 수업 및 수업대화를 통해 수업에 대한 자기성찰과정을 경험하였다. 교직경력 10년차인 A교사는 학부 때부터 영재아 관찰을 통해 영재를 접해왔고 평소에도 영재나 과학수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그에 비해 B교사는 교직경력이 3년차이며 대학원에 진학한 이후 영재아를 접해 본 교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좋은 수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영재에 관한 지식이 선행되어 있는 A교사는 자신의 실제 교실 수업 경험으로부터 반성적 성찰을 통해 영재수업에 대한 실천적 지식이 발달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업관찰과 동료교사와의 수업대화를 통해 고민한 부분에 대하여는 교수방법을 변경하거나 교과내용지식을 보강하는 등 실천적 지식이 다음 수업에 실제적으로 반영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영재에 관한 지식이 선행되지 않은 B교사는 자신의 수업성찰이나 수업 경험이라기보다는 동료교사와의 대화를 통해 실천적 지식의 발달이 이루어졌으며 형성된 실천적 지식을 다음 수업에 반영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는 듯하였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교사가 가지고 있는 신념, 가치관, 경험, 지식 등에 따라 실천적 지식의 변화과정이나 형성과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업, 수업관찰, 동료교사와의 수업대화를 통한 자기 수업에 대한 성찰은 초등영재 담당교사가 실천적 지식을 형성하여 수업전문성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방법이 되므로 영재 교사교육 프로그램에서 모의수업, 자기수업반성, 수업대화를 통해 수업에 대한 실천적 지식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Comparative Stud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Elementary Students and Common Students in Self-Efficacy and Career Attitude Maturity)

  • 이정화;류성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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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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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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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수학영재들과 일반학생들 사이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비교분석 함으로써 초등수학영재의 특성을 이해하며,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D광역시 소재의 대학영재교육원, 교육청 영재교육원,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초등수학영재 237명(5학년 98명, 6학년 139명)과 D광역시 소재의 영재교육 대상학생, 특수아를 제외한 일반학생 221명(5학년 92명, 6학년 129명)이다. 연구 결과 초등수학영재가 일반학생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초등수학영재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크고, 스스로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그로 인해 자기 관리 및 과제의 난이도를 적절히 배려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의 과제를 선호하는 등의 습관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의 전체적인 진로태도성숙이 일반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하위요인 중 결정성, 준비성에서는 p< .01 수준에서 두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확신성에서는 p< .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수학영재를 위한 교육과정은 물론 일반교육과정에서도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초등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사고양식 및 수학적 능력 구성 요소 (Relationships between thinking styles and the Components of Mathematical Ability of the Elementary Math Gifted Children and General Students)

  • 홍혜진;강완;임다원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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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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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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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재의 사고양식 및 수학적 능력의 특성을 밝혀 영재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수학영재교육 대상자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사고양식과 수학적 능력의 구성 요소를 분석하고, 두 변인간의 상호관련성을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학영재교육대상자가 일반학생에 비해 입법형, 사법형, 위계형, 전체형, 부분형 내부지향형, 자유형의 사고양식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계산력, 추론 능력, 가역성, 일반화, 공간, 기억력의 수학적 능력 또한 수학영재교육대상자가 일반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기분석 결과, 사고양식과 수학적 능력 간에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과학영재학생의 학습동기와 과제집착력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ing Motivation and Task Commitment of Science-Gifted)

  • 박미진;이용섭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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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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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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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동기와 과제집착력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과제집착력에 영향을 주는 학습동기 요인을 찾는데 두고 있다. 과학영재학생으로 판별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검사와 과제집착력 검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상관 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과학영재학생들의 학습동기와 과제집착력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나 각 하위 요인별로 강점을 보이는 부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었다. 둘째, 학습동기와 과제집착력은 정적 상관을 보여 학습동기가 높을수록 과제집착력이 높다고 할 수 있었으며 학습동기는 과제집착력에 대해 49.3%의 유의미한 설명력을 가졌다. 특히 학습동기가 높을수록 과제 집착력의 하위요인인 책임감과 자기통제 요인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었다. 또한 학습동기 요인 중 자신감 요인이 과제집착력의 가장 많은 하위 요인과 정적 상관을 가지며 과제집착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과제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동기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며 학습동기 프로그램 중에서도 특히 과학영재학생들의 과제집착력 향상을 위해서는 자신감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영화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이 초등과학영재의 창의적 인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및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EAM Education Program using Movies on the Creative Personality, Creative Problem-solving Ability and Scientific Attitude of Elementary Scientific Gifted)

  • 김지환;방미선;배성철;홍연숙;최종경;이나리;서승갑;배진호;이용섭;이형철;소금현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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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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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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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초등과학영재를 위하여 영화를 매개체로 하는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교육현장에 적용하여 초등과학영재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인성, 그리고 과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영화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초등과학영재의 창의적 인성 향상에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인내/집착, 자기확신, 유머감, 호기심, 상상, 개방성, 모험심, 독립심 영역에 있어서 그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화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초등과학영재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실험계획세우기, 창의적 문제해결력 영역에 있어서 그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영화를 활용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초등과학영재의 과학적 태도 향상에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호기심, 개방성, 비판성, 협동성, 자진성, 끈기성, 창의성 영역에 있어서 그 차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영화를 활용한 융합인 재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과학영재학생들의 창의적 인성, 창의적 문제해결력, 과학적 태도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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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과학 영재학생들의 시스템 사고력 향상을 위한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ystems Thinking-based STEAM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Secondary Science Gifted and Talented Students' Systems Thinking Skill)

  • 박병열;이효녕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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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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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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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융합인재교육은 다양한 교과 영역에서 추출된 내용들이 체계적이고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므로 이러한 체계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시스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등 과학영재에게 적용하여 교육적 효과를 탐색하는 데 있다. 융합인재교육과 시스템 사고에 대한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모형을 제작하였고, 모형을 기초로 하여 '로켓'을 주제로 한 시스템 사고 기반의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광역시 소재 대학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등 과학영재 1학년 100명, 2학년 13명으로 총 113명이다. 수업 처치 전 후의 시스템 사고능력 검사를 통해 단일집단 사전 사후 대응표본 t-검증 및 서술 문항에 대한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시스템사고와 관련하여 단어연상, 개념 간 관계형성, 문장의 생성, 인과지도 그리기 능력이 향상되었고, 시스템 사고의 구성요인인 정신모델, 개인숙련, 팀 학습, 시스템분석, 공유비전의 다섯 가지 항목에 대해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개발된 '로켓'을 주제로 한 시스템 사고 기반의 융합인재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시스템사고 능력의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일반 학교 현장에서 충분히 적용될 수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시스템 사고 능력과 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