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염소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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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배수계에 존재하는 유산간균 Virulent Phage에 관한 연구 (Studies on Lactobacillus Virulent Phage in Plantdrainage)

  • 강국희;백영진;강영찬;김기원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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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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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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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한국야쿠르트 제조공장의 배수중에 존재하는 L. casei 숙주로 하는 Lactobacillus phage J$_1$계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장의 배수중의 J$_1$계 phage에는 Type I, II, III, IV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분포순위로 보면 Type IV>Type II>Type I>Type III 이었 다. 2. 공장배수중의 phage는 역성비누를 격포하여 완전히 제거되었다. 3. 각종 소독제의 Phage에 대한 살균핵과는 염소수, 역성비누, 크레졸이 가장 강력한 효력을 나타내었고, isopropyl alcohol, ethyl alcohol등은 살균력이 미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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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막 세균의 염소소독제에 대한 내성 (Resistance of Biofilm Bacteria to Chlorination)

  • 조재창;박성주;김상종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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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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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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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Enterobacter cloacae 를 이용하여 슬라이드 (slide glass) 와 아연도강관조각 (galvanized-iron coupon) 상에 생물막을 형성시킨 후 부착생장세균의 염소에 대한 내성을 측정한 결과 부유생장세균에 비해 각각 14배와 380배의 내성증가를 나타내었다. 또한 입자에 부착된 세균군집의 경우 부유세균군집에 비해 48배로 내성이 증가되었다. 슬라이드와 아연도강관조각을 수돗물에 75일간 접촉하였을때 각각 $4.75 {\times} 10^{4}$ cfu/$cm^{2}$, $1.12 {\times} 10^5 cfu/cm^{2}$의 생물막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따라서 수돗물에서의 장내세균과 종속영양세균 입자에 부착 혹은 흡착되거나 응집된 상태로 존재함으로써 잔류염소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되며, 또한 정수과정에서 염소살균을 피하여 비급수계통으로 유입되면 배급수관 내벽에 생물막을 형성하여 잔류업소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됨으로써 배급수계통에서 생장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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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표면에 오염된 여러 병원성 세균에 대한 건열살균 및 살균소독제의 저해효과 (Inhibitory Effect of Dry-Heat Treatment and Chemical Sanitizers against Foodborne Pathogens Contaminated on the Surfaces of Materials)

  • 배영민;허성기;이선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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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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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5-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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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조리기구 및 도구의 재질 표면에 오염된 병원성 세균은 외식 및 단체급식에서 교차 오염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들이 표면에 형성시킨 biofilm은 세척 및 살균소독 과정에서도 살아남아 식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업적 살균소독제와 $71^{\circ}C$ 건열 살균을 하였을 때 스테인리스 스틸과 폴리프로필렌에 오염된 5종류의 병원성 미생물(E. coli O157:H7, S. Typhimurium, P. aeruginosa, L. monocytogenes, S. aureus)의 부착세포와 biofilm에 대한 저해 효과를 평가하였다. 결과로 염소계와 $71^{\circ}C$ 건열처리는 모두 유의적인 저해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알코올계살균소독제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폴리프로필렌에서 각각 3.4$\sim$6.4 log, 5.5$\sim$7.4 log CFU/coupon 수준의 감소를 보여 강한 살균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살균소독제 처리는 단체급식소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독방법이지만, 살균소독제 종류에 따라서 살균 효과 차이가 크고, 미생물의 오염되어 있는 물질 및 오염 방법 등 처리 조건의 차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살균 소독을 위해 보다 다양한 조건과 처리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와 미가열 병용 처리를 통한 원료 전처리 및 김치 저장 중 품질 확보 (Quality Enhancement of Kimchi by Pre-Treatment with Slightly Acidic Electrolyzed Water and Mild Heating during Storage)

  • 박중현;김하나;오덕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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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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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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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김치의 원 부재료와 절임배추에 부착된 미생물을 저감화하기 위하여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살균 최적화 조건을 탐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제조된 김치를 $4^{\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는 동안 나타나는 미생물학적 및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배추는 대조구에 비하여 $40^{\circ}C$에서 30 ppm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20분간 침지하였을 때 1.75 log CFU/g, 무채는 같은 조건에서 5분간 침지 시 1.68 log CFU/g, 파는 10분 침지 시 1.03 log CFU/g으로 각각 가장 높은 살균 효능을 나타내었다. 한편 10% 소금으로 절임한 배추를 세척할 때 $40^{\circ}C$에서 30 ppm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세척 시 2.91 log CFU/g 저감 효과를 나타내 수도수로 세척할 때 보다 1 log CFU/g 높은 살균 효능을 나타내었다. 반면 위생처리된 절임배추에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으로 제조된 김치에서는 이들 양념에 오염된 높은 농도의 총균수로 인하여 대조구와 처리구 간에 초기 총균수의 차이는 없었으나 대장균군은 $40^{\circ}C$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5). 김치를 $4^{\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는 동안 미생물과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한 결과 총균수는 저장 1주 후에 약 9 log CFU/g 증식하였으나, 대장균군은 완전히 사멸하였고 젖산균은 7.66~8.18 log CFU/g까지 증식하였다.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3주까지는 총균수와 젖산균 모두 약 9 log CFU/g까지 유지하였으나 4주째에는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와 처리구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한편 김치의 pH와 산도는 저장 2주째 pH 4.34~4.49, 산도 0.55~0.66%로 가장 좋은 품질지표를 나타냈으며 이후부터는 품질 저하가 서서히 나타났다. 경도도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현저하게 저하되었으나 처리구 간 경도 변화에 대한 유의적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김치 제조 시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의 활용은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초음파에 의한 2중 수조에서의 조류제거효율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iciency of Algae Removal Using Ultrasonic Waves in Double Cisterns)

  • 심주현;서형준;권병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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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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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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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초음파를 이용한 조류의 제거 및 저감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실험은 주파수별(28 kHz의 단주파와 40 kHz의 다주파), 출력별(10, 15, 20, 25, 30 W/L), 조류 개체수별(500, 1000, 1700/mL)로 변화시켜가며, 노출시간 1, 3, 5, 7, 10, 15, 20분에 따라 진행하였다. 또한, 초음파 발진기로부터 직접 초음파에 노출시키는 단일 수조와 초음파 발진기로부터 이격거리 4 cm를 두고 초음파에 노출시키는 2중 수조에 대한 실험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조류의 종은 규조류(Bacillariophceae)중 Melosira 속이다. 규조류는 염소 등에 의한 산화제 처리 시 염소에 대한 저항성이 있어 조류가 살균처리 후 여과지까지 유입되어 여과지 폐색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조류이다. 본 연구결과, 초음파 노출 후의 규조류는 산화제에 의한 살균처리와 달리 형태가 완전히 파괴되어 분해되었으며, 초음파의 출력과 노출시간에 비례하여 조류제거효율이 증가하였다. 또한, 2중 수조에서 더 좋은 조류제거효율을 나타냈다.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의 페놀옥시데이즈 활성화에 대한 이산화염소의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Chlorine Dioxide on Phenoloxidase Activation of the Indianmeal Moth, Plodia interpunctella)

  • 김민현;권혁;김욱;김용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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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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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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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페놀옥시데이즈(phenoloxidase: PO)는 산화효소로서 곤충의 면역 및 표피층 경화 반응에 중요한 생리적 기능을 담당한다. 이산화염소는 높은 산화력을 바탕으로 미생물 및 곤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살균 및 살충효과를 갖고 있다. 본 연구는 곤충의 면역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PO를 대상으로 이산화염소의 억제작용을 분석하였다. 화랑곡나방의 PO 활성은 혈구 및 혈장 모두에서 검출되었다. 이 PO 활성은 세균 침입에 따라 특히 혈장에서 뚜렷한 증가를 나타냈다. 그러나 세균 처리와 함께 이산화염소가 동시에 처리되면 이러한 PO 활성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면역 처리로 활성화된 PO에 대해서 대해서는 억제효과를 주지 못했다. 본 연구는 이산화염소가 PO의 활성을 억제하며, 이러한 억제는 PO의 활성화 단계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감마선 조사된 참굴의 빙장 기간중의 세균학 및 화학적 변화 (Microbiological and chemical changes in the Pacific oysters, Crassostrea gigas exposed to gamma radiation during ice storage)

  • 정종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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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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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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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산란직전의 남해산 참굴(Crassostrea gigas)을 산채로 구입하여 통상조건하에서 탈각하여 얻은 굴육질을 polyethylene laminated aluminium pouch (Al+PE : 0.03+0.03mm) 속에 밀봉하여 살균선량(0.2Mrad) 및 멸균선량(2.0Mrad)의 감마선으조 조사하고, 한편, 100ppm의 염소수에 굴육질을 2분간 침지한 후 탈수하여 같은 방법으로 포장하여 35일간의 빙장기간중 세균학적 및 화학적 변화를 대조 굴(조사치 않고 염소수 처리하지 않은)의 경우와 비교하였다. 굴육질의 시초의 총균수는 g당 700-800에 달했고, 0.2 Mrad의 감마선 조사는 빙장 10일째의 저장 기간중의 총 균수를 검측할 수 있는 선 이하로 감소시켰으며 2.0 Mrad 조사는 20일째까지 거의 무균상태를 가져왔다. 감마선 조사는 또한 세균활동을 표시하는 대사물질인 TMA와 TCA soluble nitrogen의 축적을 현저히 억제시켰으며 빙장 후기부터 번식하기 시작하여 총균수가 g당 100,000을 초과케 된 35일째까지도 대조굴의 동일한 총균수 시기에 비하여 이 대사물의 축적억제가 현저했음은 감마선 조사의 효과가 총균수의 양적인 감소뿐만 아니라 동시에 TMA를 생산하고 단백질을 분해할 능력이 있는 세균제거 내지는 번식의 억제라는 선택적인 양면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염소수 처리한 굴육질의 경우 총균수의 양적인 감소효과는 현저하지 않했는데도 불구하고 감마선 조사 경우처럼 세균대사물질 축적의 철저한 억제를 가져 왔음은 주목할만 하다. 굴육질의 glycogen 함량은 사후 저장 기간 중 쉽사리 감소되지 않했으며 PH 측정으로 본 생굴의 신선도와의 관련성은 희박하며 조사와 염소수 처리굴의 경우 더욱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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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염소 처리가 어묵의 저장 중 미생물학적 변화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Microbial Growth and Qualities of Fish Paste during Storage)

  • 신희영;이연주;박인영;김주연;오수진;송경빈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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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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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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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어묵에 이산화염소 용액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미생물에 대한 살균효과 및 품질에 관련된 이화학적 특성 변화를 조사하였다. 어묵의 저장 초기, 총 호기성균은 대조구 3.8log CFU/g, 50ppm 처리군은 2.81log CFU/g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효모와 곰팡이 역시 대조구는 2.47log CFU/g, 50ppm 처리군 1.60 log CFU/g 으로 이산화염소 처리 시 미생물 감균 효과가 우수하였다. 저장 9일차 총 호기성균의 대조구와 5ppm은 각각 6.36log CFU/g, 6.11 log CFU/g로 부패 초기 현상을 보였으나 10, 50 ppm은 각각 5.91, 5.48log CFU/g로 위생학적 안전함을 보였다. 효모와 곰팡이 역시 저장 12일에 대조구와 5ppm은 각각 6.42, 6.01 log CFU/g로 부패 초기 단계에 근접하였으나 10, 50ppm은 각각 5.30, 5.03 log CFU/g로 이산화염소 처리농도에 따라 미생물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H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이산화염소의 처리 농가가 높을수록 더 낮은 pH를 나타내었다. VBN 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나 저장 12일차 대조구가 18.1mg%를 나타내었고, 50 ppm에서는 9.3mg%를 나타내었다. TBARS 값은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는데, 이산화염소 용액의 농도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산화염소 용액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평가 점수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 용액의 처리가 어묵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증대시킴으로써 유통기한 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된다.

이산화염소 처리가 저장 중 양송이버섯(Agaricus bisporus Sing)의 품질 및 미생물학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lorine Dioxide Treatment on Quality and Microbial Change of Agaricus bisporus Sing during Storage)

  • 구경주;마유현;신희영;이승환;박재현;김란희;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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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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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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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양송이버섯을 5, 10, 50 ppm 이산화염소 용액 처리하여 실온과 $4^{\circ}C$ 각 저장기간 중 중량변화, polyphenol oxidase 활성, 미생물에 대한 살균효과를 측정하였다. 중량감모율의 경우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이산화염소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대조구에 비하여 중량감모율이 감소하였다. polyphenol oxidase 활성은 실온의 경우 이산화염소 처리에 의해 저장 2일까지 일시적으로 증가하다 다시 감소하였는데, $4^{\circ}C$의 경우 이산화염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polyphenol oxidase 활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기성균수는 이산화염소 처리농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었으나 $4^{\circ}C$의 경우 10일째 대조구는 $3.72{\times}10^8\;CFU/g$, 50 ppm의 경우 $1.66{\times}10^7\;CFU/g$으로 차이를 보였다. 효모 및 곰팡이의 경우, 이상화염소 처리농도가 증가할수록 대조구에 비해 효모 및 곰팡이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산화염소 처리는 양송이버섯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증가시켜,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shelf life 증대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식품기구 표면에 사용되는 주요 살균소독제의 살균력 평가 및 살균예측모델 개발 (Evaluation of Efficacy and Development of Predictive Model of Sanitizers and Disinfectants on Reduction of Microorganisms on Food Contact Surfaces)

  • 이유시;하상도;김동호;박준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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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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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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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구 표면에 존재하는 주요 오염균인 E. coli와 S. aureus에 대한 살균소독제의 농도와 처리 시간별 살균력을 평가하여 살균예측모델 개발 및 살균소독지침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염소계 살균소독제 100ppm처리 직후, 5분,\0분 후 E. coli( 1.56, 1.49, 1.95 log cfu/25 $cm^2$)와 S. aureus(0.49, 0.88, 1.27 log cfu/25 $cm^2$)에 대해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200ppm처리 시에는 불검출 되었다. 알콜계 살균소독제는 35.5% 처리 직후, 5분, 10분 후 E. coli(0.73, 0.90. 1.55 log cfu/25 $cm^2$), S. aureus(0.37, 1.00, 1.45 log cfu/25 $cm^2$)에 대해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70% 5분 처리 시 불검출되었다. 과산화수소계 살균소독제는45.5 ppm 처리 직후. 5분, 10분 후 E. coli(0.28, 0.64, l.07 10g cfu/25 $cm^2$), S. aureus(0.53, 0.87, 0.99 log cfu/25 $cm^2$)에 대해 높은 살균력을 보였으나, 91 ppm 5분 처리 시 검출되지 않았다. 4급암모늄계는 100 ppm 처리 직후, 5분, 10분 후 E. coli(0.82, 1.62. 1.71 log cfu/25 $cm^2$), S. aureus(0.46, 0.93, 1.38 log cfu/25 $cm^2$)에 대한 높은 감소율을 보였으나 200 ppm 5분 처리 시 불검출 되었다. 살균예측모델의 경우, $R^2$ 값이 모두 9.4 이상으로 두 균주 모두 높은 적합성을 보였다.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의 사용은 적정한 농도와 처리시간을 준수하여 야만 병원성미생물 감소에 효과적이므로 본 연구에서 개발된 4가지 주요 살균소독제의 살균예측모델을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최적의 살균소독제 처리농도와 처리시간을 추가 실험 없이 시뮬레이션으로 도출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