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에너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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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Panax ginseng C.A, Meyer)의 잎 ESTs database에서 Energy 대사 관련 유전자 분석 (Gene Analysis Related Energy Metabolism of Leaf Expressed Sequence Tags Database of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 이종일;윤재호;송원섭;이범수;인준교;김은정;양덕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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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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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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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인삼 잎으로부터 정제한 mRNA를 이용하여 cDNA library를 제작하였다. 이 cDNA library로 부터 349개의 에너지 대사 관련 유전자를 선발 하였다. 에너지 대사 관련 유전자의 평균 사이즈는 0.49 kb이며, 에너지 관련 유전자들의 세부 기능별 발현을 분석한 결과 aerobic respiration(48.4%), accessory proteins of electron transport and membrane associated energy conservation(17.2%), glycolysis and gluconeogenesis(3.4%), electron transport and membrane associated energy conservation(2.9%), respiration(2.0%), glycolysis methylglyoxal byp-ass(1.7%), metabolism of energy reserves(0.6%)와 alcohol fermentation(0.3%)의 분포를 보였다. 인삼 잎에서 발현되는 유전자중 가장 많이 발현된 Chlorophyll a/b binding protein of IhcII type I(36.6%), Photosystem II oxygen-evolving complex protein(6.6%) 등이 발현되었다.

한국인의 흡연 행태와 대사이상 지표 사이 관련성에 관한 융복합 연구: 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 근거하여 (Converg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behavior and metabolic abnormalities in the Korean population: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2013-2015)

  • 황효정;최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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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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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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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20-64세 성인 남녀 5,59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남성은 41.1%, 여성은 5.5%였으며, 현재 흡연자에서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위험은 남성에서 연령 및 음주, 신체활동, 비만, 수면시간을 보정하였을 경우 1.785배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 및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 차이를 분석 결과, 흡연자이면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군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경우 에너지, 레티놀 및 비타민 C 섭취량에서만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흡연 행태와 대사증후군 여부가 영양소 섭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적인 수준의 생활습관 중재가 필요하겠다.

산양삼 혼입 숙성 감식초 섭취에 의한 흰쥐의 에너지 대사 변화 연구 (Change of Ripened Persimmon Vinegar with Mountain Ginseng Ingestion on Energy Metabolism in Rats)

  • 전병덕;김판기;류승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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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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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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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4년근 산양삼을 4년 숙성된 감식초에 혼입 숙성시킨 후, 5배 희석하여 쥐에게 경구투여하였다. 이후 당질대사 및 지질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 발현율을 분석하여 융합소재의 에너지대사율 증대에 의한 비만억제효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집단은 대조군(CON), 감식초군(PV), 산양삼+감식초 융합소재군(MPV)으로 각각 구분하였다. 체중의 증가율은 PV, MPV가 낮게 나타났다. 글루코스 농도는 PV와 MPV가 낮았으며, 반대로 GLUT-2는 유의하게 높았다. 유리지방산 농도와 CPT-1은 PV, MPV가 높았으며, MPV가 PV에 비하여 높았다. Cytochrome C oxidase는 MPV가 CON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AMPK, $PPAR-{\gamma}$ 그리고 $PGC1-{\alpha}$는 모두 PV, MPV가 높았으며, MPV가 PV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융합소재의 체열생산반응을 증명하며, 이를 통한 에너지 대사 상승은 비만억제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다양한 후속연구를 통한 검증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고지방식이와 식이섬유가 흰쥐의 체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igh Fat Diet and Dietary Fiber on Lipid Metabolism in Rats)

  • 한정순;한용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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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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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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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유기를 지난 웅성흰쥐를 대조식이 (C), 고지방식이 (HF) 및 고지방 고에너지식이 (HFHE) 로 4 주간 사양하고 일부를 희생시킨 후 , HF 군과 HFHE 군 일부에식이섬유 pectin 과 cellulose를 각각 첨가한 HF-P , HF-C, HFHE-P , HFHE-C 식이를 C, HF ,HFHE 식이와 함께 4 주간 더 사양한 후 희생시켜 체중증가량, 총 에너지섭취량, 총식이섭 취량, 식이효율, 간장과 비장의 무게, 혈중 지질의 성상 및 간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 찰한 결과 체중증가는 C 군, HF 군, HFHE 군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식이섬유 첨가 시 모두 체중이 감소되었다. 총에너지 섭취량은 C 군이 가장 많았고, 식이효율은 HF-HE군 이 가장 높았으며, 식이섬유 첨가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간장의 무게는 C군 , HF 군, HFHE 군 모두 식이의 영향이 없었고, pectin 과 celulose 첨가에 의한 변화도 나타내지 않았다. 비장의 무게는 C군 보다 HF 군과 HFHE 군이 감소하였으나, pectin 과 cellulose 첨가에 의해서는 변화가 없었다. 혈중 총 지질,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및 인지질의 함량은 각 실험군모두 실험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특히 HFHE 군의 유의성있게 증가 하였고 pectin 과 cellulose를 첨가하였을때는 감소하였으며 pectin이 cellulose 보다 감소효 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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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의 단백질 요구량에 관한 연구

  • 양시용
    • 월간한국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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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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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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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3마리의 2년생 famale sika deer에게 동일한 에너지 수준하에 단백질 함량($7\%,\;12\%\;17\%$)이 각기 다른 사료를 급여하였을 때, 사료 영양소의 이용성 변화 및 체내 N 대사, 유지를 위한 단백질 요구량, 대사성 분질소 함량 등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DM, OM, ADF의 소화율을 사료내 단백질 함량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1), CP의 소화율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되었다(P<.05). 2. 사료내 단백질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분과 뇨로의 N 배출량 모두 증가하였으며(P<.05),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7, 12, $17\%$ 이었을 때 N retention은 각각 26.9, 31, 8, $38.9\%$였다. 3. 혈증 urea-N 함량은 사료내 단백질 함량의 증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5) 4. Famale sika deer의 유지수준의 단백질요구량(protein requirement for maintenance)은 $1.81g/kgW^{0.75}/d$다. 5. 대사성 분 질소(metabolic facal N)함량은 $0.32g/kgW^{0.75}/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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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분말 섭취와 유산소성 운동훈련에 의한 마우스의 에너지 대사 변화 (Effects of Grasshopper (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Powder and Aerobic Exercise on Energy Metabolism in ICR Mice)

  • 김이슬;전병덕;최석립;김우철;이동운;류승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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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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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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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벼메뚜기(Oxya chinensis sinuosa) 분말 섭취가 유산소성 운동훈련(트레드밀 달리기)의 병행 유무에 의해 ICR 생쥐의 에너지 대사를 증가시키는지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8 마리의 ICR 생쥐를 보통식 대조군(CON), 보통식 대조군으로서 운동훈련 병행군(COEX),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 섭취군(GH), 그리고 벼메뚜기 분말이 혼합된 사료를 섭취함과 동시에 운동훈련을 병행군(GHEX)으로 구분하였다. 벼메뚜기 분말 사료섭취 및 운동은 6주간 진행하였다. 체중증가율은 유의하지 않았다. 지방량은 GH와 GHEX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중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와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수준은 처치 집단간 변화가 없었다. 제2형 당수송체 및 제4형 당수송체는 처치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GHEX의 fibronectin type III domain-containing protein 5 단백질 발현량이 가장 높았다. AMP-activated protein kinase 단백질 수준은 GHEX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Glycogen synthase kinase 3 beta 단백질 발현량은 GHEX가 CON과 비교할 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벼메뚜기 분말을 섭취하면서 지구성 운동훈련을 하는 경우에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번식용 교잡 흑염소의 유지와 성장을 위한 대사에너지 요구량 추정 (Prediction of Energy Requirements for Maintenance and Growth of Female Korean Black Goats)

  • 이진욱;김관우;이성수;고응규;이용재;김성우;전다연;노희종;윤영식;김도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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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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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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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사양실험에 의한 회귀식 추정방법에 의해 교잡종(개량종) 번식용 암컷 흑염소의 육성기와 임신기 유지와 성장을 위한 에너지요구량을 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번식용 암컷 흑염소 50두를 공시하여 사료의 대사에너지 수준을 육성기(5개월령)에는 각각 2.32(G1), 2.49(G2), 2.74(G3), 2.99(G4) 및 3.24(G5) Mcal/kg로 하여 2016년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임신기(9개월령 이후)에는 각각 2.32(P1), 2.43(P2), 2.55(P3), 2.66(P4) 및 2.78(P5) Mcal/kg로 하여 2017년 1월부터 4월까지 수행하였다. 실험사료는 염소용 TMR 사료를 이용하여 조단백질 수준을 14%로 고정시키고 에너지 첨가제(유락)를 이용하여 에너지 수준을 조절하였다. 건물 섭취량은 처리구 간에 육성기, 임신기 모두 유의성이 없었으며, 체중대비 1.5~2.0%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일당증체량은 육성기에는 46~69g, 임신기에는 150~190g으로 사료의 에너지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높게 나타났으며, 사료요구율은 육성기 6.5~9.7의 범위로 에너지수준이 높을수록 사료요구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임신기의 경우 3.5~3.8의 범위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 체중 당 에너지섭취량과 일당증체량 사이의 회귀분석을 통한 유지에너지 요구량 추정 시 육성기에는 $102.5Kcal/BW^{0.75}$이고, 임신기에는 $105.83Kcal/BW^{0.75}$로 나타났다. 급여 사료의 에너지 수준에 따른 번식성적은 에너지 수준이 높아질수록 분만율이 낮게 나타났으나 산자수와 생시체중의 경우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흑염소의 사양표준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앞으로 대사실험, 비교도축법 등 다양한 추정방법과 비교를 통해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이브리도마 배양에서 아미노산과 노폐물의 조성 분석에 기초한 배지의 선택적 강화 (Medium Fortification based on the Analysis of Amino Acids and Wastes in Hybridoma Culture)

  • 현병용;이동섭;박홍우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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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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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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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하이브리도마 세포를 T-flask, spinner flask, 그리고 2L bioreactor에서 batch 배양하여 배양 방법에 따른 세포성장과 대사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것의 영양원 분석을 토대로 배지를 강화함으로써 세포성장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배양방법에 따른 세포성장의 차이를 살펴보는 실험에서 Spinner flask와 배양기를 이용한 배양에서는 비슷한 세포성장과 아미노산의 대사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T-flask 배양에서의 세포성장과 대사는 나머지 두 배양과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아미노산, 포도당, 그리고 비타민이 강화된 배지를 이용함으로써 원래의 IMDM 배지를 이용한 배양에서보다 70% 정도 높은 세포농도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비타민 강화에 따른 에너지 대사의 변화가 관찰되어 이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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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에서 epinephrine 및 insulin에 의한 대사 조절 (Roles of Epinephrine and Insulin in the Regulation of Metabolism in Dairy Cow)

  • 김진욱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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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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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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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젖소의 분만 전후기는 일반적으로 전환기라고 칭하며 분만후 유생산을 준비하기 위해 동물체내 대사 및 생리적 상태가 급격히 변화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젖소는 이 시기에 간조직에서 당신합성을 통해 유당합성을 위한 glucose의 생산을 촉진하고, 지방조직에서는 분만 전부터 지질을 축적하고 비유개시에 맞추어 혈중 NEFA (nonesterified fatty acid)의 농도를 증가시켜 유지방 합성을 준비 한다. 이러한 대사조절에 epinephrine 및 insulin이 조절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유생산을 위한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를 변화시키고 사료 섭취량의 부족에 기인한 전체 에너지의 감소를 체내 영양소의 재분배로 충족시킨다.

실내 사육한 Neomysis intermedia의 생활사에 따른 에너지 수지 (Energy Budget of the Mysid Shrimp, Neomysis intermedia Reared in the Laboratory)

  • 최유길;노섬;주수동;박기영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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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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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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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실험실에서 사육시킨 Neomysis intermedia 의 섭이, 성장, 탈피, 생식 및 대사에 관한 자료로부터 생활사에 따른 에너지수지를 분석하였다. 1. 치하 및 성체의 성장은 암수 모두 초기성장이 빠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성장률이 현저히 저하되어 암컷의 경우 최대체장이 8.55 mm에 도달하여 6.87 cal 그리고 수컷의 최대체장은 7.53 mm로서 5.67 cal 에너지를 체성장에 사용하였다. 2. 성장에 수반되어 탈피체로 손실된 에너지는 암컷이 0.46 cal, 수컷은 0.38 cal의 에너지를 탈피에 사용하였다. 3. N. intermedia 암컷의 생식에 사용된 에너지는 6.75 cal 이었다. 4. 호흡에 사용된 에너지는 암컷이 48.48 cal, 수컷이 36.45 cal 이었다. 5. 치하 및 성체의 암컷은 84.15 cal의 에너지를 섭이를 통해 섭취하였으며, 수컷은 67.09 cal를 섭취하였다. 6. 요로 배설된 에너지는 암컷이 10.36 cal, 수컷은 6.46 cal 이었으며 분배출은 암컷이 11.23 cal, 수컷이 12.08 cal의 에너지를 배출하였다. 7. 섭취한 에너지에 대한 동화효율은 암컷이 86.65%, 수컷이 81.99%이었다. 8. 성장으로 전환된 에너지의 섭이에너지에 대한 백분율인 총성장효율(K 하(1))은 암컷이 8.71%, 수컷이 9.02%이었다. 9. 성장으로 전환된 에너지의 동화에너지에 대한 백분율인 순성장효율(K 하(2))은 암컷이 10.05%, 수컷은 12.36%이었다. 10. 동화에너지에 대한 대사에너지의 백분율은 암컷이 66.48%, 수컷이 66.26%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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