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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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 하이드록사이드를 이용한 토마토 풋마름병 방제 (Control of Bacterial Wilt of Tomato using Copper Hydroxide)

  • 한유경;한경숙;이성찬;김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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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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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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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서 Ralstonia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은 토마토 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R.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을 방제하기 위한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5종 항생제를 이용하여 균에 대한 생장 억제 효과와 포장에서의 토마토 풋마름병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R. solanacearum에 대한 생장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streptomycin 수화제, oxytetracyclin streptomycin sulfate 수화제, oxolinic acid 수화제는 병원균에 대한 생육억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포장에서 토마토 풋마름병에 대한 방제효과 시험을 실시한 결과, copper hydroxide 수화제가 62.5%의 가장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Copper hydroxide 수화제는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등록된 약제로서 관행 재배뿐만 아니라 토마토 친환경 재배시에도 풋마름병 방제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지황과 황기의 화학적 잡초 방제 (Chemical Weed Control in Rehmannia glutinosa and Astragalus membranaceus)

  • 김영국;방진기;유홍섭;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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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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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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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황과 황기의 적합한 제초제를 선발하여 제초의 생력화를 향상코자 지황에 5약제를 처리 하고 황기에 7약제를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지황의 약효시험에서 경엽처리제인 Paraquat는 다년생 잡초의 방제가가 매우 높았다. 2. 정식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propamide와 Linuron도 약해 피해 없이 제초 효과가 있었다. 3. 지황 수량은 손제초구의 509kg/10a에 비해 Paraquat 처리구(524kg)에서 3% 증가하였으며, Napropamide, Linuron 처리구는 101%, 94% 수준이었다. 4. 황기는 파종후 토양처리형 제초제인 Nafropamide구에서 약해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1년생 잡초의 제초효과는 87%이었다. 5. Ethalfluralin과 Metolachlor은 제초효과는 높았지만 발아후 초기 생육시 생육지연 현상이 나타났다. 6. 황기 수량은 약해가 발생하지 않은 Napropamide 처리구가 양호하여 대비구의 129kg/10a 대비 98%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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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拘杞子) 탄저병(炭疽病) 방제 약제 선발(選拔) (Screening of Chemicals for Control of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in Lycium chinense MILLER)

  • 조임식;백승우;이봉춘;서관석;윤성탁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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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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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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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최근(最近) 재배(栽培) 면적(面積)과 수요(需要)가 급증(急增)되고 있는 구기자(拘杞子) 재배시(栽培時) 치명적(致命的) 피해(被害)를 주는 구기자(拘杞子) 탄저병(炭疽病)에 대한 약제(藥劑) 시험(試驗) 결과(結果) 1. 탄저병(炭疽病) 발병(發病) 시간(時間)는 7월 중순(中旬)과 8월 중순이 가장 심(甚) 하였으며 평균온도(平均溫度) $25^{\circ}C$ 전후(前後)의 조건하(條件下)에서 발병율(發病率)이 가장 높았다. 2. 운곡면(雲谷面)과 대치면(大?面) 모두 프로피 수화제의 방제가(防除價)가 81.5%와 93.4%를 나타내어 약효(藥效)가 가장 우수(優秀)하였다. 3. 디치돈 수화제와 프로피 수화제 모두 기준량(基準量)과 배양(倍量) 공히 약해(藥害)가 발생(發生)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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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여치에 대한 살충제의 감수성 (Susceptibility of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Orthoptera: Tettigoniidae) to commercially registered insecticides)

  • 안기수;양정오;노두진;윤창만;김영재;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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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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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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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의 방제약제를 선발하는 목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33종의 살충제의 종령약충과 성충에 대한 살충활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시험은 살충제의 추천농도(ppm)로 수행하였다. 종령약충과 성충에 대해 유기인계인 acephate, chlorpyrifos, diazinon, EPN, fenitrothion과 혼합제인 chlorpyrifos+${\alpha}$-cypemethrin이 처리방법에 관계없이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페닐피라졸계인 fipronil은 엽침지법에서만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카바메이트계인 benfuracarb와 furathiocarb는 80%이상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혼합제인 etofenprox+diazinon, esfenvalerate+fenitrothion은 종령약충에 $60{\sim}80%$의 살충활성을 나타내었다. 잔효성실험에서 acephate, chlorpyrifos, diazinon, EPN, fenitrothion 약제처리 후 1일째까지는 100%의 살충율을 나타내었으나, 그 이후는 효과가 없었다.

순창군 지역의 고추로부터 분리한 탄저병균의 살균제에 대한 반응 (Response to Fungicides of Colletotrichum spp. Isolated from Red Peppers in Sunchang, Korea)

  • 주현영;손미라;김진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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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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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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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20년 8월에 전라북도 순창군 소재 25개 고추 재배지에서 채집한 탄저병 감염 과실로부터 377개 탄저병균주를 분리한 후 지역별로 선발된 62개 균주를 대상으로 국내에 등록된 11개의 고추 탄저병 살균제에 대한 균사생장억제율을 조사하여 각각의 살균제에 대한 감수성 정도를 조사하였다. 살균제에 대한 탄저병균의 살균제 감수성 실험 결과 fluazinam, prochloraz manganese, benomyl에서는 저항성 균주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이외의 약제에서는 최소 3개의 지역에서 저항성 균주가 출현하였으며, dithianon은 모든 지역의 모든 균주가 저항성이었다. 이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 살균제의 지속적인 처리로 인하여 균주집단 내 살균제 내성이 발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별로는 순창읍과 팔덕면에서 7개 농약에 대한 저항성 균주가 출현하였고, 금과면, 복흥면, 쌍치면, 유등면, 풍산면에서 6개 농약에 대한 저항성 균주가 출현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약제 등록시기와 저항성 균주의 출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몇가지 항생제의 느타리버섯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한 세균성갈색무늬병 방제 효과 (Effect of some antibiotics on control of bacterial brown blotch of oyster mushroom caused by Pseudomonas tolaasii)

  • 서건식;전낙범;김병련;유승헌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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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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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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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느타리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 방제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33종의 항생제를 공시하여 P. tolaasii에 대한 항균활성을 조사하고 선발된 4종의 항생제를 이용하여 방제효과를 검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Kanamycin등 19개의 항생제가 병원균 P. tolaasii에 대하여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그 중에서 tetracycline, streptomycin, kanamycin과 kasugamycin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Tetracycline과 kanamycin은 10ppm에서도 세균생장을 완전히 억제시켰고 Kasugamycin은 100ppm, streptomycin은 200ppm 이상의 농도에서 병원세균에 항균활성을 보였다. Tetracycline, kanamycin, kasugamycin, streptomycin을 이병균상에 처리한 결과 각각 72.9, 71.2, 68.1 그리고 62.7%의 방제가를 보였다. tetracycline 처리구의 느타리버섯 생산량은 무처리구보다 31.8% 이상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항생제 처리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kanamycin을 처리한 배지에서는 항생제 처리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균사생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Streptomycin을 처리한 배지에서는 항생제 무처리 배지에서와 동등한 수준의 균사생장을 보였다. Tetracyclin의 경우는 무처리에 비해 약 10에서 20%의 균사 생장 억제를 보였으나 Kasugamycin 100ppm 이상의 농도에서는 약 40%의 균사생장 억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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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성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 난(卵)의 일부살충제와 살균제에 대한 esterase 활성 및 산란율, 부화율 조사 (Evaluation of Toxicity of 23 Pesticides against Harmonia axyridis (Coleoptera: Coccinellidae) Eggs and Adults: Effect on Esterase Activity, Hatchability, and Fecundity)

  • 조세열;박영만;박용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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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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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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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포식성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난(卵)을 대상으로 저독성 약제를 선발하기 위해 농약 처리 후 esterase 활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무당벌레의 난에는 3개의 esterase bands가 존재하였고 esterase의 활성에 영향을 주는 살충제(Methidation, Chlorpyrifos, Phenthoate)는 유기인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살균제로는 트리아졸계 계통의 Hexaconazole과 Triflumizole 그리고 피리미딘계의 Nuarimol에서 esterase의 활성 저해가 관찰되었다. 선발된 농약을 바탕으로 무당벌레의 산란율과 부화율을 조사하였다. Esterase에 강한 활성저해를 보였던 농약에서는 산란율과 부화율도 낮게 나타났으며, esterase에 약하게 혹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던 농약에서도 정도 차이는 있으나 산란율과 부화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Glutathione-S-transferase와 esterase 효소 저해특성을 이용한 농약의 혼합 상승효과 (Synergistic action of pesticide mixtures using glutathione-s-transferase- and esterase-inhibiting properties in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

  • 유용만;홍순성;김성문;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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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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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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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다양한 계열의 농약을 대상으로 체내에서 농약을 무독화하는 효소로 알려진 glutathione-S-transferase(GST) 와 esterases 에 대한 저해정도를 조사하고, 이 중 저해력이 높은 약제를 선발하여 무독화 효소에 의하여 분해되는 것으로 보고된 약제와 혼합 처리하였을 때 나타나는 약효의 변화를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무독화효소를 저해하는 농약을 선발하기 위하여 34종의 살충제와 31종의 살균제를 대상으로 glutathione-S-transferase와 esterases 에 대한 저해력을 측정한 결과, thiodicarb $(I_{50}:1.87{\times}10^{-4}M)$, thiocyclarn $(I_{50}:7.40{\times}10^{-4}M)$, dithianon $(I_{50}:7.55{\times}10^{-5}M)$, tolylfluanide $(I_{50}:8.66{\times}10^{-5}M)$은 glutathione-S-transferase의 활성을 강게 저해하였고, dichlorvos $(I_{50}:8.95{\times}10^{-8}M)$, pirimicarb $(I_{50}:2.74{\times}10^{-6}M)$, pyrazophos $(I_{50}:3.31{\times}10^{-5}M)$, benomyl $(I_{50}:4.96{\times}10^{-5}M)$은 esterases의 활성을 강하게 저해하였다. Glutathione-S-transferase를 저해하였던 thiodicarb, thiocyclarn, dithianon, tolylfluanide와 glutathione-S-transferase 에 의해 대사되는 것으로 알려진 aeephate를 혼합 (1:1)하여 배추좀나방 (Plutella xylostella L.) 에 처리하고 약효를 관찰한 결과, 각각의 단제를 처리하였을 때보다 약효가 상승되었다. 특히 dithianon과 thiocyclam을 acephate 와 혼합시 각각 7배와 4배 약효가 상승하였다. 그리고 esterase를 저해한 약제인 dichlorvos, pirimicarb, pyrazophos, benomyl 을 esterase 에 의해 대사되는 것으로 알려진 phenthoate 와 혼합하였을 경우에도 단제 처리시의 약효보다는 혼합처리시의 약효가 높았다. Phenthoate와 dichlorvos 혼합시 18배, phenthoate 와 benomyl 혼합처리시 12배의 약효상승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무독화과정 효소에 의해 무독화되는 약제를 무독화효소 저해제와 혼합처리시 약효상승이 유발된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혼합제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감자뿔나방에 대한 16종 살충제의 살충활성과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Insecticidal Activity and Effect on Biological Characteristic of 16 Insecticides Against Phthorimaea Operculella (Lepidoptera: Gelechiidae))

  • 안정진;박준원;김주일;김현경;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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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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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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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시판중인 16종의 살충제를 이용하여 감자뿔나방(Phthorimaea operculella)의 발육단계별 약제감수성을 조사하고, 효과가 뛰어난 약제를 선발하여 접촉 및 섭식독성과 잔효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성충에 대한 사충률과 수명 및 산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감자뿔나방의 알과 번데기에 대해서는 spinosad만이 추천농도에서 71.1%의 부화억제율과 66.7%의 우화억제율을 나타내었다. 3령 유충에 대한 섭식독성과 접촉독성 평가에서 90% 이상의 섭식독성을 나타낸 약제는 fenitrothion ($LC_{50}$ 336.6 ppm), esfenvalerate ($LC_{50}$ 8.6 ppm), ethofenprox ($LC_{50}$ 35.7 ppm), emamectin benzoate ($LC_{50}$ 0.05 ppm)이고, 90% 이상의 접촉독성을 나타낸 약제는 esfenvalerate ($LC_{50}$ 0.87 ppm), ethofenprox ($LC_{50}$ 16.5 ppm), emamectin benzoate ($LC_{50}$ 0.53 ppm), spinosad ($LC_{50}$ 2.48 ppm)이었다. 성충에 대해서 추천농도로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 약제처리 48시간 후 deltamethrin과 spinosad가 100%, esfenvalerate, ethofenprox, thiamethoxam이 40~60%였으며, 그 외 약제는 효과가 거의 없었다.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의 101개에 비하여 esfenvalerate 3.0개, emamectin benzoate 6.7개, dinotefuran 8.3개로 크게 억제되었다. 성충수명은 무처리의 9.3일에 비하여 시험약제는 7.3~8.3일로 약간 짧았다. 잔효성은 emamectin benzoate가 처리 후 14일차까지도 100%의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고, ethofenprox가 7일차까지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차주머니나방(Eumeta minuscula)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 및 몇 가지 약제의 차주머니방에 대한 방제효과 (Leaf Damage Symptom of Grape (Vitis vinifera) by Tea Bagworm (Eumeta minuscula) and Control Efficacies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the Eumeta minuscula)

  • 송진선;이채민;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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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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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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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차주머니나방에 의한 포도 잎 피해증상을 2012년 8월 31일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서 국내 최초로 확인하였다. 실내에서 5종 약제[Bacillus thuringiensis var. kurstaki (serotype IIIa, IIIb) WP, chlorantraniliprole 5% GP, methoxyfenozide 21% SC, spinetoram 5% GP, spinosad 10% GP]를 추천농도로 포도 잎 분무처리에 의한 차주머니나방 4령충의 살충율은 spinosad 10% WG와 spinetoram 5% WG에서 각각 65% 및 70%로 높았다. 추천농도 이하에서는 치사율이 감소하였고, 엽 피해면적율은 추천농도의 1/4배 처리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낮았다. 4령 유충에 대해 직접살포법으로 야외에서 효과조사를 한 결과는 spinetoram 5% WG와 spinosad 10% WG 처리의 보정사충율이 각각 63.7, 55.7%였다. 따라서 포도 차주머니나방 방제를 위해 spinetoram과 spinosad의 활용가능성을 나타내었으나, 보다 효과적인 약제선발이 요구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