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용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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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서양 허브식물의 무기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Mineral Content and Antioxidative Activity in Some Herb Plants)

  • 류종원;차배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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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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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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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한 서양 향신 허브식물의 무기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 효과를 비교검토하기 위하여 시험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서양 허브식물은 여러 가지 종류의 무기물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허브 종류별 무기물 함량은 매우 상이하였다. 캄슘함량은 borage, chicory에서 높았고 칼륨은 comfrey, borage, Parsley에서 철분은 coriander, comfrey에서 높았다. 2. 19종의 서양 허브식물에 대한 DPPH Radical 소거작용 검색에 의한 항산화 활성을 검색한 결과 spearmint, marjoram, sweet basil 및 rosemary 식물의 추출물에서 tocopherol, BHA와 유사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용매별 분획에 의한 항산화효과를 검토한 결과 MeOH ext.에서 효과를 타나내지 못한 herb종류도 용매분획에 의해 항산화 활성을 나타낼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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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계대배양된 야생약초 까마중종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Effect of Thidiazuron on Regeneration from Long-Term Cultured Callus of Solanum spp.)

  • 유창연;채영암;안상득;조동하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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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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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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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미국 일리노이에 자생하는 야생 까마중종인 Solanum ptycanthum과 Solanum nigrum의 어린자옆으로부터 유기된 callus를 2년이상 장기간 계대배양 후 식물체 분화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IAA, BA, thidiazuron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callus 생장과 식물체분화는 IAA와 BA를 혼합처리시보다 thidiazuron을 단독처리 하였을 때가 4-5배 효과적이었다. Thidiazuron과 IAA와 BA간에는 식물체분화에 상호작용이 있었으며 thidiazuron을 단독처리시보다 IAA를 첨가시 식물체 분화를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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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약용식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Activities of Korean Medicinal Plants)

  • 이승은;성낙술;방진기;박춘근;성정숙;송진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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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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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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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천연 보존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그리고 의약품 신소재의 발굴을 위한 전단계로서 국내산 약용식물 160종 209점에 대한 DPPH 라디칼 소거 및 linoleic acid 과산화 저해 등의 항산화능을 평가하였다. DPPH 라디칼 소거능에서는 $13.5{\mu}g/ml$$RC_{50}$을 보인 ${\alpha}-tocopherol$을 대조구로 하였을 때 쥐손이풀 지상부, 뱀무 지상부, 이질풀 지상부, 오동나무 잎이 각각 $19.3{\mu}g/ml,\;22.5{\mu}g/ml,\;23.9{\mu}g/ml,$$27.2{\mu}g/ml$로서 우수하였고, linoleic acid과산화 반응에 대해서는 고로쇠나무 잎 등 38점의 식물추출물이 90%이상의 강한 항산화력을 나타내었다.

장내 미생물 개선효과가 있는 약용식물소재 탐색 (Search for Medicinal Plants on Improvable Effect of Intestinal Microflora)

  • 조인숙;한영희;이지영;박경열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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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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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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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장내미생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약용식물소재들을 탐색하여 정장제품 개발하고자 13종의 식물을 물과 에탄올로 각각 추출하여 농도별로 유해균인 C. perfringens, E. coli와 유익균인 B. longum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in vitro실험으로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 C. perfringens은 민들레와 인진쑥 물 추출물에, 돌나물, 오미자, 민들레, 부추, 생강, 쑥, 인진쑥, 질경이 에탄올추출물에 강하게 생육억제 되었다. 나. E. coli은 돌나물, 오미자 물과 에탄올 추출물에서 강하게 생육억제 되었다. 다. B. longum은 추출용매에 관계없이 생육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라. 돌나물과 오미자 에탄올추출물이 유익균에 생육억제 없이, 두 유해균을 억제됨으로서 이들 소재가 정장제품으로의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추대 참당귀의 이용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the Availability of Bolting Angelica gigas Nakai)

  • 이상훈;이소희;홍충의;허목;한종원;이우문;이이;구성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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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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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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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참당귀 재배 시에 발생하는 추대 참당귀를 부산물로 활용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추대 참당귀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총무게는 수확기 비추대 참당귀의 지하부 무게 대비 약 98.5%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추대 당귀의 decursin과 decursinol angelate의 총 함량은 주 생산품인 참당귀 신(身)의 지표성분 총 함량인 4.24%와 대비해 부위별로 0.64%~2.39%로 나타났으며, 이는 추출물로 이용 시 생산품 대비 15~56%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상화 활성의 경우 추대 참당귀는 전반적으로 비추대 참당귀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대 참당귀의 생산량, 지표성분 함량 그리고 항산화 활성 결과를 고려해 봤을 때, 추대 참당귀의 부산물은 사료 첨가제 및 화장품 용도의 추출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참당귀 꽃 색에 따른 생육특성 및 뿌리의 주성분 함량 분석 (Analysis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Major Components of Angelica gigas Root under Flower Colors)

  • 정대희;윤영배;허정훈;박홍우;엄유리;정충렬;박응준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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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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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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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꽃 색에 따른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특성과 유용성분을 확인하여 참당귀의 신품종 육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재배지에서 기본종인 짙은 자주색(N79-A)을 포함한 밝은 청분홍색(62-C), 흰색(NN115-C)의 꽃 색을 발현하는 개체를 확인 및 채집하였으며, 채집한 개체의 종자를 활용해 육묘하여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지상부의 정성적 생육특성은 기본종인 N79-A 그룹은 식물체 전체에 자주색 계열의 색을 띠는 반면 62-C 그룹과 NN115-C 그룹은 연두색 계열의 색을 띠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정량적 생육특성은 62-C 그룹이 다른 두 그룹보다 지상부와 지하부의 생육량이 낮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유용성분인 nodakenin은 NN115-C 그룹이 0.88 ± 0.13%, decursinol angelate은 N79-A 그룹이 2.56 ± 0.12%로 다른 그룹보다 높게 분석되었으나 총합의 통계적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주로 약재로 사용되어 저추대성와 다수 확성이 주를 이루고 있는 참당귀 품종에 관한 새로운 품종의 육성에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약용식물(오크라, 엉컹퀴, 엄나무, 줄풀) 유래 페놀성 물질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Phenolic Compounds from Medicinal Plants (Hibiscus esculentus, Cirsium japonicum, Zizania latifolia and Kalopanax pictus))

  • 최진영;조민경;구영미;김현경;신진원;김동영;김혜진;이은호;김나현;조영제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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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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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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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안전한 천연물을 이용한 천연항산화제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오크라, 엉컹퀴, 엄나무 및 줄풀 등 4종의 천연 약용식물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해보았다. 추출물의 총 phenolic compounds 함량은 오크라와 엉컹퀴는 50% ethanol, 엄나무는 40% ethanol, 줄풀은 60% ethanol에서 최대용출을 나타내었으며, water 추출물에서 2.72~34.15 mg/g, ethanol 추출물에서 2.83~34.23 mg/g의 용출율을 나타내었다. 4종류 약용식물 water과 ethanol 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50{\mu}g/mL$의 저농도에서 모두 74% 이상의 높은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cation decolorization을 측정한 결과, 4종의 약용식물 water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100{\mu}g/mL$의 농도에서 모두 88% 이상의 높은 저해율을 나타내었다. 지용성 물질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antioxidant protection factor(PF)를 측정한 결과, 엉컹퀴 water과 ethanol 추출물 $50{\ddot{I}}g/mL$의 저 농도에서 각각 1.73과 1.76 PF로 다른 약용식물 보다 높은 항산화효과를 나타내었다. TBARs 생성 억제율을 측정한 결과 오크라를 제외한 3종의 약용식물 추출물 $50{\mu}g/mL$ phenolic 농도에서 80% 이상의 생성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다양한 약용식물 추출물이 항산화 및 기능성 식품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약용식물의 열수추출물과 적정 조성추출물 및 그 발효물이 알콜대사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queous Medicinal Herb Extracts and Aqueous Fermented Extracts on Alcohol-Metabolizing Enzyme Activities)

  • 이가순;김관후;성봉재;김현호;김미연;김미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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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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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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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숙취해소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약용식물 25종의 열수추출물에 대하여 in vitro에서 ADH와 ALDH의 저해 및 활성작용이 우수한 약용식물 12종을 선발, 일정 비율로 혼합한 약용식물 추출액에 대하여 발효를 행한 후 in vitro 및 in vivo실험을 통하여 숙취해소효과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 감초 -0.3%, 갈근 -3.2%, 구기자 -1.7%, 맥문동 4.8%, 속새 8.3%, 오가피 3.5%, 및 지구자 -2.1%를 보여 지구자를 비롯한 7종의 추출물이 90%이상의 강한 저해활성을 보였고, ALDH활성에서는 오가피가 166.3%로 활성이 가장 촉진되었고, 뒤이어 구기자, 속새 및 백복령도 1.5배 이상의 활성을 촉진하였으며 이 외에 맥문동, 인진쑥, 작약, 차전초, 지구자, 홍삼 및 흑두에서도 효소활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갈근을 포함하여 약 10여종의 약용식물에서 130%이상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12종으로 조성 혼합된 약용식물 추출물에서는 ADH활성이 -20.22%인데 비하여 추출발효액은 -62.63%정도 ADH저해활성이 높았으며, ALDH활성은 추출물에서는 173.20%이었으며, 추출발효액은 280.17%로 ALDH활성이 추출액보다 약 1.6배가 증가됨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흰쥐를 이용하여 약용식물 추출발효물의 숙취해소효과를 보기 위해 알코올 투여 후 시간에 따른 혈중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측정한 결과, 알코올 섭취 후 3시간 경과시 추출 발효물 400 mg/kg 처리군이 시판 숙취개선음료 처리군보다 24.1% 정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고, 추출발효물 공급 3시간 경과 시부터 7시간까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의 감소폭은 추출 발효물 400 mg/kg 처리군에서 -65.1%로 시판 숙취개선음료를 공급한 군에서 -57.5%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