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약물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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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토마이신의 과민성 쇼크와 그 대책

  • 류우진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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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통권4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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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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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44년 임상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스트렙토마이신은 전세계 결핵환자의 치료약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스트렙토마이신의 알레르기성 과민반응의 경우 그 발생빈도가 대단히 낮고 그로인한 사망률도 극히 낮은 안전한 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부작용이 과장되게 알려져 있어 사용하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임상증세로는 주로 피부,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의 장기와 관련되어 발생한다. 초회 주사시의 쇼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감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주사를 계속 맞다가 발생하는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혼자의 과거 알레르기반응의 유무 및 약물 사용력을 정확히 파악한 후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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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성인의 식품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실태 및 개선안 연구 (Study on Incidence and Improvement of Food Allergies for Prevention of Damage in Adolescents and Adults)

  • 김미정;심기현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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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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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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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식품 알레르기의 발생 실태를 조사하여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식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서 10대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실태와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첫째,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성별은 남자가 32.9%, 여자는 67.1%인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은 40~50세 미만이 31.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력을 보면 대학교 재학 졸업이 56.4%로 가장 높았고, 직업은 사무관리직과 주부가 2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 평균 소득에서는 100~200만 원 미만과 300~400만 원 미만이 18.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월 평균 식비에서는 30~50만 원 미만이 2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실태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의 41.1%가 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시 증상 부위로는 피부가 80.3%로 가장 높았는데, 연령에 따라서는 피부에서 13세 이상 20세 미만이 88.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호흡기는 40~50세가 1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화기(20.0%)와 전신(6.7%)은 5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식품 알레르기 발생 횟수로는 연 2~3회가 4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시 대처 방법으로 병원치료를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53.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약물치료 20.6%, 별다른 대처하지 않음 16.0%, 기타 6.1%, 알레르기 원인 식품 제한 3.8% 순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에서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시 병원치료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서, 연령에 따라서 식품 알레르기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p<0.05). 식품 알레르기의 유발 식품으로는 총 44종의 식품 중에 인스턴트 식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패스트푸드, 계란, 생선, 우유, 돼지고기, 새우, 갑각류, 견과류 등에 의한 알레르기 발생 비율이 높고, 과일에 의한 알레르기는 복숭아를 제외하고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항목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식품 표시제의 개선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노력, 식품 제조업자의 교육과 관리, 알레르기 식품 표시제의 홍보, 정부의 관리 감독 강화, 전문가에 의한 진단과 관리, 소비자 대상 예방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 식품 알레르기를 경험한 사람이 비교적 많은 것에 비해서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증상이 발생되었을 때에 적절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식품 첨가물의 섭취 증가로 인해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에 의한 알레르기 발생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식품 표시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알레르기 식품 표시 대상 품목을 포괄적인 통칭명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이들 국가와 FTA로 식품의 수입과 수출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국제적인 교역증대를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국내 수입식품의 관리를 위해서라도 13개 품목으로 한정되어 있는 알레르기 식품 표시를 포괄적인 통칭명으로 규정하도록 하고, 가공식품에 대해서만 표시를 의무화하던 기존 정책을 비포장식품에 대해서도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알레르기 식품 표시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가공식품의 섭취 증가로 식품 알레르기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알레르기 식품의 표시제의 개선과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대체식품 안내를 위한 소비자 교육 등도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전문가의 진료와 진단을 통하지 않고 소비자들의 판단으로만 설문 조사를 수행한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국가적인 차원에서 식품 알레르기에 대해 정책과 관리가 동행된다면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위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 보건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해외로 수출된 국내 식품들이 해당 국가에서 표시위반으로 리콜되는 사례도 빈번한 만큼, 식품 알레르기 표시제가 국제적인 기준에 적합하도록 개선이 요구된다. 본 연구 결과에서 보듯이 식품 알레르기 표시제의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식품 알레르기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활용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its related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Using data from the 2013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한지영;박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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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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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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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72,43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과의 관련성은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의 유병률은 9.3%, 30.6%, 23.4%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천식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가정 내 간접흡연, 약물 사용,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알레르기비염은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거주형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흡연 경험, 가정내 간접흡연, 음주 경험,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비만도, 스트레스,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 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연구 - 질병관리본부 제10차(2014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 (Study on the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based on the health behavior of multicultural families youth - The Ten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4,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

  • 김향숙;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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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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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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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10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학교에서 알레르기 환자의 효과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 712명의 자료를 본 연구에 활용하여 조사 대상자의 건강행태 특성, 알레르기 질환 특성은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건강행태와 알레르기 질환과의 관계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은 음주 경험이 있는 학생이 267명(37.5%),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은 164명(23.0%), 약물 경험이 있는 학생은 35명(4.9%), 우울감이 있는 학생은 198명(27.8%)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학생이 259명(36.3), 피로 회복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 학생이 286명(40.2%)으로 나타나 피로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497명(69.8%),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449명(63.1%) 이었으며, 살찐 편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251명(35.3%) 이었다. 둘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중 천식은 중학생이 46명(6.5%), 고등학생이 35명(4.9%), 알레르기 비염은 중학생이 95명(13.3%), 고등학생은 87명(12.2%), 아토피 피부염은 중학생이 67명(9.4%), 고등학생이 53명(7.4%) 이었다. 천식이 있는 남학생은 47명(6.6%), 여학생은 34명(4.8%),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남학생은 81명(11.4%), 여학생은 101명(14.1%),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남학생은 53명(7.4%), 여학생은 67명(9.4%) 이었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은 천식이 있는 학생이 81명(11.4%),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학생이 182명(25.5%),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학생이 120명(16.8%)으로 알레르기 질환은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순의 발병률을 나타냈다. 셋째,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행태 특성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은 우울감(p<0.001), 음주 경험(p<0.05), 약물 경험(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 체형 인지(p<0.05)에서 천식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피로 회복 인지(p<0.001), 건강 인지(p<0.001), 스트레스 인지(p<0.05)에서 알레르기 비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체형 인지(p<0.01), 우울감(p<0.05), 피로 회복 인지(p<0.05), 건강 인지(p<0.05), 행복 인지(p<0.05)에서 아토피 피부염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에 관련이 높은 변인인 건강 인지, 행복 인지, 체형 인지를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와 사회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며,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 피로 회복 인지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도와 교육이 필요하다.

식용식물 열수 추출물에 의한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의 억제효과 (Inhibitory Effect on Delayed-type Hypersensitivity by the Hot Water Extracts from Medicinal Herbs)

  • 최은미;이봉기;구성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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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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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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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5가지 식용식물인 신이(Flos magnoliae), 지실(Poncirus trifoliata), 시호(Bupleurum falcatum), 황금(Scutellaria baicalensis), 및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의 열수 추출물(10 mg/20 g B.W.)이 제IV형 알레르기 반응에 미치는 억제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DNFB로 감작된 6주령의 웅성 BALB/C mouse에 1, 2차 시료를 투여한 후, 유도된 접촉성 피부염에 의한 부종도를 측정하였으며 대조 약물로는 cyclosporin(0.005 mg/20 g B.W)을 사용하였다. DNFB의 피부염증반응에 대한 귀 두께 측정은 1차 감작에서 황금, 오미자, 지실 군이 대조 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p<0.05), 약물 대조군인 cyclosporin과 같은 억제효과를 보였다. 시호, 신이 군은 대조 군에 비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억제 효과는 황금>오미자>지실>시호>신이의 순으로서 황금 군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2차 감작에서는 오미자, 지실, 황금, 신이 군이 대조 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오미자와 지실은 약물 대조군인 cyclosporin과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지만 억제 효과가 더 컸다. 시호군은 대조 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오미자>지실>황금>신이>시호의 순으로서 오미자 군이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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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과 알코올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rugs, including Alcohol, on Ocular Health and Contact Lens Wear)

  • 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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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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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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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안경원이나 안과에 내원한 환자의 문진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알코올과 약물이 눈과 콘택트렌즈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전신질환이나 국소 이상으로 복용하는 약물, 연고, 점안액 등이 눈의 건강 특히 시력에 미치는 영향과 콘택트렌즈 착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점안약을 제외한 경구투여 약물은 대부분 동공에 변화를 일으키며 누액생산의 감소, 황반이나 망막이상, 시신경 이상 등을 유발하고 점안약은 주로 각막과 결막에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안과용 약물은 스테로이드인데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많으므로 신중을 기해야한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탈수 현상과 영양부족 그리고 산동제로서 역할을 하여 나안 시력과 교정시력 저하, 복시, 암순응 불량, 글레어 Glare 회복시간 지연, 입체감 감소, 파랑-노랑 또는 적-녹색 손상, 시력의 환상 상태 등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순목과 누액 구성 성분이 적당하면 콘택트렌즈 착용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으나 빈번한 약물투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정확히 문진하여 약물과 콘택트렌즈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전신 또는 국소 투약이 소프트렌즈 착용과 변색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프트렌즈는 약물의 저장소 역할을 하므로 방부제의 독성 및 알레르기 반응도 고려해야 성공적으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로 인한 염증성 반응을 치료하기 위해 Corticosteroid 와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NSAIDs)가 이용되는데 스테로이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많으므로 단기간 투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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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치료를 이용한 비용증을 동반한 부비동염의 치험 2례 (Two Cured Cases of Nasal Polyposis Combiend with Chronic Sinusitis by Allergy Therapy)

  • 박정열;임원호;이영환;임현준;김형곤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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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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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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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E. N. T. Clinic에 내원하는 환자중 nasal symptoms을 호소하는 환자의 높은 비율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되며 특히 nasal cavity내에 오는 질환의 원인 중 알레르기가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것을 생각하면 이비인후과 영역에서의 알레르기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하겠읍니다. 일반적으로 비용증, 만성비염. 만성부비동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병행하여 시행하는데 치료후 증상이 호전되다가 다시 계속적인 치료전의 증상이 재발되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특히 비용증 환자의 치료에서는 높은율의 재발을 경험하게 되는데 nasal symptoms을 일으키는 질환의 많은 원인이 allergy 라는데 착안하여 allegy symptoms은 호소하지 않았으나 비용증을 동반한 만성부비동염 환자에 수술 및 일반치료를 시행하였으나 얼마후 증상이 재현되어 Rinkels technique의 allergy test를 시행 하였다. 특정한 allergen에 양성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nasal allergy의 많은 원인이 되는 House dust와 Mold groups의 allergen을 이용 (#2 ∼ #3 Solution)하여 계속적인 Desensitization을 시행함으로서 근치에 가까운 효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며 이러한 환자들에게 계속적인 allergy test상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위의 방법을 적용하여 치료한 결과를 추후 발표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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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ression of lymphocyte proliferation and in vivo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bifblavonoids

  • Lee, Song-Jin;Dongbang, Myung-Ock;Son, Kun-Ho;Chang, Hyun-Wook;Kang, Sam-Sik;Kim, Hyun-Pyo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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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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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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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flavonoid 유도체들은 다양한 구조에 따라, 다양한 생물활성을 보인다. 최근에는 이들이 cyclooxygenase/lipoxygenase를 저해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에 이들 유도체들을 항염증제 또는 항알레르기 약물로 개발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 연구의 일환으로 본 연구자들은 여러 flavonoid유도체들에 대한 in vivo 항염증능 및 림프구증식억제능을 보고하였다 (Arch. Pharm. Res. 16, 18, 25 (1993), 17, 31, 236 (1994), Life Sci. 54, 313 (1994)). 또한 flavonoid 유도체들 중 apigenin-dimer인 수종의 biflavonoid들이 group II phospholipase $A_2$ 저해제인 것을 밝혔고 (BBRC 205, 843 (1994)), 이들 중 몇 종은 림프구증식능에 대하여 억제작용을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Life Sci. in revision). 본 연구에서는 이들 biflavonoid 유도체들 중 amentoflavone과 ginkgetin을 중심으로 이들의 림프구증식억제능 및 in vivo에서의 항염증작용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ginkgetin (1-10 $\mu$M)은 Con A와 LPS에 의해 유도되는 림프구중식을 비가역적으로 억제하였으며, 이들 유도체들은 마우스 귀부종에 대하여 복강내투여에서 강력한 항염증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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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L-2H3 세포에서 포공영의 항알레르기 효과 (The Anti -allergic Effects of Taraxaci Herba(蒲公英) on the RBL-2H3 Cells)

  • 조주흠;류지효;김철홍;강경화;윤화정;이승연;고우신;김원일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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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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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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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청열해독(淸熱解毒) 작용을 하는 포공영의 항알러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RBL-2H3 cell line에 PMA와 A23187을 자극한 후 RBL-2H3 cell내 과립의 degranulation의 억제정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beta}-Hexosaminidase$의 누출량의 억제 정도를 살펴본 결과 포공영은 농도 의존적으로 현저하게 degranulation을 억제하였다. 알러지 반응 시 세포내에서 분비되어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인 $TNF-{\alpha}$, IL-4의 합성조절 정+도를 살펴본 결과, $TNF-{\alpha}$, IL-4의 mRNA 수준에서의 발현의 조절을 통한 합성도 억제하였다. 이 결과로 보아 포공영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질환에 치료약물로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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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한약제제 KOB와 주요 구성약물인 황기(黃芪)의 난알부민 유도 알레르기 비염 마우스에서의 항알레르기 효능 연구 (Effects of KOB, a polyherbal medicine for allergic rhinitis and its main herb, Astragali Radix on allergic responses in OVA-induced Allergic rhinitis mice)

  • 강석용;홍승욱;박용기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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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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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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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KOB, a polyherbal medicine for allergic rhinitis and its main herb, Astragali Radix on allergic responses in ovalbumin (OVA)-induced Allergic rhinitis(AR) mice. Methods : Sprague Dawley (SD)-rats were orally administrated with KOB (500 mg/kg), Astragali Radix water extract (ARW, 100 mg/kg) or anti-histamine drug, dosodium cromoglycate (50 mg/kg) as a reference drug, and then intraperitoneally injected with compound 48/80 (8 mg/kg). Rats were measured the mortality and serum levels of histamine. BALB/c mice were orally administrated with KOB (500 mg/kg), ARW (100 mg/kg) or anti-histamine drug, Ketotifen (10 mg/kg) as a reference drug, followed by sensitization and challenge of OVA. Mice were measured the serum levels of histamine and IgE, and observed histopathological changes of nasa mucosa H&E staining. Results : KOB and ARW significantly decreased the mortality and the serum levels of histamine in compound 48/80-induced anaphylatic rats. KOB and ARW also decreased the serum levels of histamine and IgE in OVA-induced AR mice, and inhibited histopathological changes of nasal mucosa with inflammation and the eosinophils infilteration. Conclusions : These data suggest that KOB has a strong anti-allergic effect through the inhibitory property of Astragali Radix, the main component of KOB against allergic responses in allergic rhini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