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애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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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부/모애착과 자아탄력성과의 관계 : 자기역량감을 중심으로 (Father Attachment/Mother Attachment and Ego-Resiliency as Mediators of Self-Competence)

  • 조희금;민하영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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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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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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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relations among father attachment/mother attachment, self-competence and ego-resiliency in school aged children. Path analysis was utilized to examine relations among variables. The subjects were 701 school children attended in elementary schools in Daegu and Gyeongbuk Provinc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by the use of SPSS 19.0. and AMOS 19.0 Results indicate that (1) Both of father attachment and mother attachment have not direct effect on ego-resiliency but self-competence has direct effect on ego-resiliency. (2) Father attachment and mother attachment influence ego-resiliency in paths through self-competence. And father attachment influence more on self-competence and ego-resiliency than mother attachment.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청소년의 또래 애착 영향 요인 탐색 (Exploring Influence Factors for Peer Attachment in Korean Youth Based on Multi-Layer Perceptron Artificial Neural Networks)

  • 변해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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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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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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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학생의 또래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였다. 2016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패널조사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재학생 419명(남 210명, 여 209명)을 분석하였다. 종속변수는 또래애착 여부로 정의하였고, 설명변수는 성, 학업 성적 만족도, 주관적 가구경제수준,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자녀대화 빈도, 주관적 건강상태, 우울증상, 자아존중감, 주관적 생활 만족도, 휴대전화의존도를 포함하였다. 또래애착의 예측 요인은 다층 퍼셉트론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울증상, 성,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자녀 대화 수준, 주관적 가구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상태는 청소년의 또래애착과 관련이 높은 요인이었다. 청소년기의 성공적인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또래 애착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고려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청소년의 아동학대 경험이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이르는 경로 -사회발달모델(Social Development Model)을 중심으로)- (Pathways from Child Abuse to Adolescent School Violence -Focusing on Social Development Model-)

  • 이지현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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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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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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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아동학대 경험이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과정을 사회발달모델(Social Development Model)에 근거하여 부모애착, 학교유대감, 비행친구접촉의 매개변인으로 구성된 경로모형을 제시하고 이를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012년 10월 15일~11월 25일까지 서울 및 경기지역 50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 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1,836부 중 응답이 부실한 59부와 부모가 없거나 한부모라고 응답한 214부를 제외한 총 1,563부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학대경험은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부모애착, 학교유대감, 비행친구접촉의 매개변수를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실천 및 정책방안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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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비행친구의 영향에 대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및 지도감독을 중심으로 - (Moderating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the Relation between Deviant Peer's Influences and Delinquency in Adolescence)

  • 박현선;이상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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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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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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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청소년기 비행에 미치는 영향을 보호요인이 완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비행친구와의 교류는 청소년기 비행을 유발하는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아존중감과 부모애착, 부모의 지도감독은 비행의 발생을 막는 주요한 보호요인이다. 이에 높은 보호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위험요인인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비행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는지를 상호작용효과모형을 통해 알아 보았다. 분석자료로는 전국규모의 종단조사자료인 한국청소년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라 비행친구와의 교류가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보호요인의 효과는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청소년의 경우, 자아존중감, 부모애착, 지도감독은 모두 위험요인의 영향을 완충하는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자청소년에게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성별에 따라 보호요인의 상이한 조절효과가 나타난 결과에 근거하여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살펴보았고, 필요한 후속연구의 과제에 대해 제시하였다.

증강현실 몰입에 대한 현존감 및 정서적 애착과 주의집중의 매개효과 연구 -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 이용자를 사례로 (Analysis of mediating effects of presence, emotional attachment, and focus of attention for augmented reality immersion - In the case of augmented reality game Pokémon Go users)

  • 한윤정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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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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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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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증강현실 게임의 참여와 몰입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로부터 형성되는 정서적 애착과 주의집중이 현존감에 대해 나타내는 매개효과와, 현존감이 몰입에 대해 나타내는 매개효과를 통해 참여와 몰입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연구가설의 검증을 위해 포켓몬 고 게임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증강현실몰입(Augmented Reality Immersion) 설문척도를 번역한 설문조사를 통해 총 200부의 설문응답을 수집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에는 SPSS 23.0과 Mplus 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문항내적합치도 (Cronbach's ${\alpha}$) 계수를 통해 척도의 신뢰도를 확인하고 정규분포 충족 여부에 의해 모형 적합도를 확인한 후, 경로분석을 실시하여 각 변인 간 인과관계와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와 몰입의 관계에서는 직접적 인과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증강현실 게임 참여가 현존감과 몰입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정서적 애착과 주의집중이 매개가 되었을 때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증강현실 게임의 참여에서 몰입으로 향하는 과정에 참여자의 정서적 애착과 주의 집중 상태가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증강현실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요소를 밝혀낸 점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고등학생의 진로 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부정적 정서에 따른 소비자 유형화 분석 (Career Identity of High School Students: Exploring Differences by Negative Emotions of Consumer Typology)

  • 김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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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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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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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 아동 청소년 패널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총 2,010명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부정적 정서를 기반으로 집단을 유형화하고, 집단별로 진로 정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정서에 따라 청소년 집단을 유형화한 결과, '정서 불안정형', '정서 안정형' 집단으로 유형화 되었다. 둘째, '정서 불안정형' 집단이 '정서 안정형' 집단보다 자아 인식, 삶의 만족도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부모 과잉 기대, 부모 학대, 그리고 또래 소외 항목에서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 불안정형' 집단의 경우 부모 감독, 부모 과잉 기대, 또래 소통, 또래 신뢰, 그리고 교사 애착이 진로 정체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정서 안정형' 집단의 경우 부모 감독, 또래 소통, 교사 애착이 진로 정체감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고, 부모 학대가 진로 정체감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브랜드 정보 인식요인들이 브랜드 공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Brand Awareness Factors on Brand Resonance)

  • 최수아;경애림;황윤용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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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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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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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기업은 수익 극대화 및 새로운 고객유치와 기존고객 이탈방지를 위해 강력한 브랜드 공감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인지, 브랜드 성과, 브랜드 감정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인식요인들과 브랜드 애착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브랜드 애착이 브랜드 공감을 형성하는데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브랜드 인식요인 중 브랜드 감정이 브랜드 애착에 영향을 미치고 브랜드 공감을 형성하는 핵심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비자들의 진정한 브랜드 공감이 형성되기까지 브랜드 정체성에 대한 인지가 정립되면, 브랜드에 대한 차별적 성과를 통하여 브랜드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되고 소비자들의 감성적 반응을 높인다. 이는 브랜드에 대한 애착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깊은 결속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와 상호작용하고 높은 브랜드 공감적 행동을 보여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자녀 애착 및 공유시간과 자아존중감이 학령 후기 아동의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ttachment and Shared Time Between Mother and Child and Self-Esteem on Subjective Well-Being in Late Childhood)

  • 배지아;도현심;박보경;김민정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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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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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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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attachment and shared time between mother and child and self-esteem on subjective well-being in late childhood. Methods: A total of 329 fifth and sixth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183 boys and 146 girls)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y responded to questionnaires regarding attachment and shared time between mother and child and the self-esteem and subjective well-being of childre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EM. Results: Attachment and shared time between mother and child had an indirect effect through self-esteem as well as a direct effect on the subjective well-being of children. Children who formed secure attachments and spent more time with their mothers showed a higher level of subjective well-being. In addition, when children kept a good relationship with their mother quantitatively as well as qualitatively, they acknowledged their own capability and value positively, which led to higher subjective well-being. Conclusion: Findings emphasize that mother-child relationships play significant roles in predicting both the subjective well-being and self-esteem of children. The importance of self-esteem was identified in late childhood based on its relative influence on subjective well-being compared to mother-child relationships.

애착과 자아존중감이 청소년의 건강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A Childhood Attachment and Adolescent's Self Esteem as Predictors of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s)

  • 탁영란;이은영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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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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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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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Adolescence is viewed as a critical period in the formation of health behavior and many health behaviors developed during this era persist into adulthood. Social-cognitive theory, self-efficacy as a central construct, has been used to predict and intervene the health behavioral patterns in adolescent. Previous research demonstrated that the attachment in childhood and self-esteem as psychosocial factors are predictors of the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 and it is viewed as solely an antecedent for the lifelong health behavior. Method: To investigate the path pattern of attachment in childhood, self-esteem and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s, 381 adolescents in high school from two urban cities in Korea were recruited for cross-sectional sample. Attachment in childhood was measured using Mother-Father-Peer Scale. Self esteem was measured with Hare self esteem. Perceived self efficacy in Health was measured by the School Health Efficacy Questionnaire. The path analysis revealed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ttachment in childhood and self-esteem, self-esteem and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s. Self esteem was the strongest contributing factor for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 The results suggest that attachment in childhood may aid in formulating positive self -esteem in adolescents and self-esteem played a major role in predicting health efficacy in adolescents. Conclusion: Therefore, self-esteem enrichment should be incorporated with adolescent health promotion and certainly should be a component in any health education program in school health program and interventions. These results have implications of psychosocial and family related factors on health promotion and health education for the health care provider with regard to primary and secondary prevention in adolescent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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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중학생들이 보고하는 부자관계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IDDLE SCHOOL BOY'S REPORT ON THE FACTORS THAT AFFECT THEIR RELATIONSHIPS WITH FATHERS)

  • 조선미;노경선;이호영;김현수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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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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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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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자 중학생과 아버지 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요소들을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본 연구의 가설은 아버지에 대한 지각, 애착, 아버지의 나이와 음주력, 학력 등이 남자 중학생의 자기존중감, 기분, 성역할, 학업성취, 학교생활의 만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우울감과 자기존중감, 아버지에 대한 태도 등에 관련된 자기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원시내 일 중학교를 통하여 대상군을 선정하였으며 196명에게 조사를 시행하였다. 남자청소년과 아버지의 관계에서 자기존중감, 성역할, 애착은 부자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버지의 학력, 음주력, 나이는 부자관계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아버지의 과보호는 남자중학생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여러 가지 제한점을 갖고 있다. 첫 번째로 표본집단이 아닌 소수의 일 집단이라는 점과 둘째로 선행연구가 부재하여 충분한 문헌비교와 고찰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며 셋째로 원인분석이 아니라 상관분석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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