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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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적 로그 페이지 할당을 이용한 플래시-고려 DBMS의 스토리지 관리 기법 (Flash-Conscious Storage Management Method for DBMS using Dynamic Log Page Allocation)

  • 송석일;길기정;최길성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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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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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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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NAND 플래시 메모리는 높은 입출력 성능, 내장애성, 저전력 소모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저장 장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통적인 DBMS들은 FTL (Flash Translation Layer)를 이용하면 전혀 수정 없이 플래시 메모리 위에서 동작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FTL은 DBMS가 아닌 파일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있다. 또한, 전통적인 DBMS는 플래시 메모리의 특징 (erase-before-write) 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플래시 메모리를 이차 저장장치로 사용하는 DBMS를 위한 플래시 고려하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플래시 고려 스토리지 시스템은 비용이 높은 변경 연산을 피하기 위해 로그 레코드를 이용한다. 마지막으로, 실험을 통해서 제안하는 스토리지 시스템이 기존에 제안된 플래시를 고려하는 DBMS에 비해 우수함을 보인다.

급성 후두기관손상 환자의 수술적 치료

  • 태경;정연기;정진석;조석현;이승환;이형석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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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2003년도 제3차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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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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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후두기관외상은 두경부 부위의 다른 외상에 비해 흔하지 않은데, 이는 연골의 유연성과 후두의 가동성, 후두가 하악과 흉골사이에 위치하여 외상시 보호 받게 되는 해부학적 특성에 기인한다. 그러나, 후두는 호흡과 발성에 중요한 기관으로 조기 진단과 정확한 평가, 적절한 치료를 못할 경우 생명을 위협 할 수 있고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급성 후두기관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손상 기전 및 임상 양상, 손상부위, 손상 정도 치료 등을 알아보고 향후 치료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급성 후두기관 손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1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다. 손상정도는 Schaefer의 분류를 따랐으며 술후 결과는 발성과 기도유지로 평가하였다. 발성의 경우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수상전과는 다르지만 기능을 하는 경우는 양호(fair)로, 거의 음성이 나지 않거나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 불량(poor)로 분류하였고, 기도유지는 수상전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성공(good)으로, 경한 흡인이나 운동 유발성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fair)로 발관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량(poor)으로 분류하였다. 남녀 성비는 8대 2였고 30~40대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인 경우(4예) 교통사고가 2례, cloth line 손상 2례, 관통상(6례)는 모두 칼에 의한 좌상이었다 증상은 피하기종이 9례, 애성이 7례, 호흡 곤란이 6례로 많았으며 손상부위는 갑상연골 골절이 5례(50%), 기도손상과 갑상선 손상이 각각 4례에서 관찰되었다. 그 외에도 윤상 연골 골절과 윤상갑상막 손상 등이 관찰되었다. 또한 점막 손상이 7례에서 관찰되었다. 성대마비는 내원시 4례에서 관찰되었다 치료는 수상 후 조기수술을 시행하였고 수상 부위를 개방하여 손상된 연조직을 일차 봉합하거나, 골절을 정복 고정하였고 3례에서 스텐트를 삽입하였다. 술후 기도유지는 모두 성공적이었고 발성기능은 6례에서 성공(good)적이었고 4례에서 양호(fair)의 결과를 보였다. 양호의 결과를 보인 모든 예가 내원시 성대 움직임의 마비나 저하를 보인 예였다. 급성 후두기관손상환자에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수술적 치료는 환자의 생명을 유지시키고 술후 발성 지능의 보존에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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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처치가 필요했던 식도이물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Surgical Treatment of the Esophageal Foreign Body (10 cases report))

  • 황의두;황경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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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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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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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충남대학교병원에서 1980년7월부터 1995년 8월까지 경험한 식도이물 10례를 수술 치료하였다. 나이는 25 세에서 71세로, 평균 나이는 45.3세였고 남녀의 비는 6:4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 발열, 이물감, 경부 동통이였다. 이물질은 생선뼈 3례였고, 거품 약포장지가 2례였고, 맥주병 마개,욕조 물마개, 깨진 사발 조각, 닭고기, 콩이 각각 1례였다. 진단은 수용성 식도 조영제와 식도 내시경을 이용하였다. 10례중 2례에서는 과거에 가성소다 섭취로 인해 식도 협착이 있었다. 1례에서는 정신과적 문제가 있었다. 식도이물은 모두 수술적 처치로 제거하였다 5례에서는 경부식도절게술을 시행하였고 1례는 우측 개흉술 을, 1례는 개복하여 위를 통해 위관을 역류성으로 통과 제거하였으며, 2례는 경부농양이 있어 절개후 배농하 였다. 3례는 수술 후 누출이 있었으나 수술치료없이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었으며,1례는 일시적인 애성이 있 었다. 1례는 외상성 기흉이 발생하여 폐쇄적 홉관 삽관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사망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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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종양의 임상적 및 병리학적 고찰 (The Clinical and Pathological Study of Laryngeal Mass)

  • 이원용;배정수;김혜숙;여재동;조세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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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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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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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이비인후과 영역의 종양중 후두종양은 비교적 흔히 볼 수 있으며, 그 특이한 증상과 간접후두경 및 후두직달경 등으로 조기진단이 가능한 반면에 증상의 경과도 빨라 치명율 역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1978년 6월부터 1983 년 2월까지 본 병원에 내원하여 애성 및 후두종양을 발견한 108명의 환자를 임상적 및 병리학적으로 분류하여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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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강경을 이용한 동맥관 개존증 수술- 6례 보고 - (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for Patent Ductus Arteriosus - 6 cases report -)

  • 박찬범;권종범;원용순;박건;박규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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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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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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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개흉술에 의한 수술적 폐쇄방법 및 경도관 동맥관 폐쇄술은 동맥관 개존중의 치료방법으로 발전되어 왔으나, 이러한 술식은 개흉술에 의한 합병증, 지속적인 단락 및 용혈의 가능성, 기구의 이동이나 색전증의 발생, 지속적인 단락시 세균성 심내막염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항생제 사용등의 단점이 있어 저자들은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였다. 총 6례의 환자에서 흉강경을 이용한 동맥관 개존증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대동맥 외막(adventitia) 박리중 지형이 잘 되지 않았던 1례에서는 소개흉술(minithoracotomy)로 전환하였다. 술 후 이시행한 이학적 검사상에서 모든 환아에 심잡음이 소실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흉부 방사선 검사상 점진적인 폐혈관음영의 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수술중 동맥관 파열이나 불완전한 동맥관 폐쇄, 기흉, 애성(hoarseness) 등의 합병증은 발생되지 않았다. 환아들은 술후 평균 3.4일째 퇴원하였으며, 퇴원후 외래추적 관찰검사시 시행한 심초음파 검사상 동맥관의 재개통이나, 잔류단락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원에서는 개흉술 및 경도관 동맥관 폐쇄술의 단점을 방지할수 있으며, 성공적인 동맥관 폐쇄, 작은 피부절개 반흔에 의한 미용적 효과, 짧은 재원기간등의 장점을 가진 흉강경을 이용항 동맥관 결찰술을 시해앟여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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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성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Patients with Hoarseness)

  • 문영일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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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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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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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A clinico-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on 1373 cases who complained of hoarseness at the Dept. of Otolaryngology of Ewha Womans University hopital during the past 10 years from fan 1975 to Dec 1984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Among total of 44,912 who visited the Dept. of Otolaryngology. the patients with hoarseness were 1373 cases(3.1%). 2) Among total of 1373 cases, male were 586 and female were 787, the ratio being 1:1.3. 3) The underlying diseases causing hoarseness in order of frequency were acute laryngitis 374 cases(27.2%), chronic laryngitis 325 cases(23.7%), vocal nodule 248 cases(18.1%), vocal polyp 130 cases(9.5%), vocal cord paralysis 101 cases(7.4%), laryngeal cancer 24 cases(1.7%). 4) The highest incidence of age causing hoarseness in order of frequency were 3rd decade 368 cases(26.8%) 2nd decade 312 cases(22.7%) 4th decade 297 cases(21.6%), 5) The highest incidence of age for underlying diseases in order of frequency were as that follows: acute laryngitis in 2nd decade 114 cases(30.5%), chronic laryngitis in 3rd decade 92 cases(28.3%), vocal nodule in 3rd decade 81 cases(32.7%), vocal polyp in 4th decade 38 cases(29.2%), vocal cord paralysis in 5th decade 19 cases(18.8%), laryngeal cancer in 5th decade 13 cases(54.2%). 6) Number of the patients who came the hospital within 10 days after the onset of hoarseness were 272 cases(19.8%), 15 cases(1.1%) had medical attention for first time 10 years after hoarseness. 7) The highest incidence of the duration from the onset to consultation for the underlying diseases were as that follows: acute larynsitis within 10 days 205 cases(54.8%), chronic laryngitis 3M-6M 76 cases(23.4%), vocal nodule 3M-6M 55 cases(22.2%) vocal polyp 6M-lYr 32 cases(24.6%), vocal cord paralysis 3M-6M 20 case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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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성대 결절에 대한 음성 치료의 효과 (Efficacy of Voice Therapy for Children with Vocal Nodules)

  • 소윤경
    • 임상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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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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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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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and Objectives : Vocal nodules occur with a 12-22% prevalence in pediatric populations. Most otolaryngologists recommend voice therapy as the primary treatmen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patient compliance with voice therapy and its effect on vocal nodules in children. Materials and Methods : We retrospectively reviewed 44 pediatric patients between 3 and 11 years old diagnosed with vocal nodules between March 2015 and December 2017. We evaluated the treatment adoption rate, dropout rate during voice therapy, and reasons for dropout. For patients who completed voice therapy, we measured the changes in nodule size, perceptual parameters, and acoustic parameters. We evaluated patient satisfaction using the pediatric voice handicap index (P-VHI). Results : Of the 44 pediatric patients diagnosed with vocal nodules, 22 (50%) agreed to voice therapy. Of the 22 patients who started voice therapy, 5 (22.7%) dropped out during therapy because they were unsatisfied with their treatment. Another 4 patients discontinued therapy for reasons unrelated to treatment effectiveness. Vocal nodule disappeared or decreased in all 13 patients who completed voice therapy. All voice parameters were improved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were observed in perceptual, acoustic, and P-VHI parameters. Conclusions : Although compliance to voice therapy among the pediatric patients with vocal nodules was low,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voice parameters for those who completed voice therapy. A change toward a positive perception of voice therapy is necessary and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is needed to improve the effect of voice therapy on pediatric patients with vocal nodules.

음성 떨림과 애성을 호소하는 내전형 연축성 발성장애 환자에 대한 복합 한의치험 1례 (Case of Adductor Spasmodic Dysphonia Patient Complaining of Voice Tremor and Hoarseness Treated with Combined Korean Medical Therapies)

  • 이성욱;정소민;이한결;조기호;문상관;정우상;권승원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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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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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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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Adductor spasmodic dysphonia (ASD) is caused by the involuntary contraction of laryngeal muscles due to dystonia localized to the larynx. In the case of ASD, conventional treatment is mainly performed with a botulinum toxin injection. However, the botulinum toxin injection has a short-lasting effect and requires repeated injections. Alternatives are needed due to concerns over adverse effects, such as general weakness and airway aspiration caused by the botulinum toxin injection. Case report: A 46-year-old female patient with ASD complained of voice tremor and hoarseness. The combined Korean medical treatments-Ukgan-san-gami, Jakyakgamcho-tang, acupuncture, and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ENS)-were administered on the first day the patient was hospitalized. The Voice Handicap Index (VHI) was evaluated during the treatment. The VHI taken on the second day totaled 92 points. On the ninth day, 81 points were recorded. Total score gradually improved, and on the 16th day, 62 points were recorded. Combined Korean medical treatment lasted 19 days. Conclusion: The present case report suggests that a combined Korean medical treatment approach with Ukgan-san-gami, Jakyakgamcho-tang, acupuncture, and TENS might be effective for symptoms such as voice tremors and hoarseness. Combined Korean medical treatment can be a therapeutic option for patients with ASD.

악성변화를 일으킨 후두유두종 3례 (2 Cases of Malignant Changed Laryngeal Papilloma)

  • 이종담;고한진;고의경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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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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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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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후두유두종은 17세기 Warcellus Dohalus에 의해 Warts of throat로 처음 소개된 이래 후두의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알려져 왔으며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병변의 위치, 병변의 다발성, 고도의 재발성 및 치료의 곤란으로 임상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후두유두종은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치료도 가능한 반면 악성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도 알러져 있는데 그 빈도는 악성변화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보고자부터 26.0%에 이르기까지 많은 차가 있다. 저자들은 최근 편평세포암으로 악성변화를 일으켰던 후두유두종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예1은 58세의 남자로서 1980년 5 월 13 일 약 3연간의 애성을 주소로 부산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국소소견은 양측성대의 전반부 및 전연합에 백색의 후두종양 종물을 나타내었고 간접후두경하에서 생검을 실시하였던 바 후두유두종이었다. 동년 5월 29 일 입원하여 Suspension laryngoscopy하에 완전제거후 퇴원하였다. 퇴원시 5-FU 국소도포를 권유하였으나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경과 중 약 9개월 후인 동년 3월 5 일 애성의 악화와 경징한 호흡곤란이 있어 외래를 재방문하였는데 당시의 국소소견은 유두종양 종물이 양측 성대 및 성문하부에 까지 관찰 할 수 있었으며 직접후두경하에서 생검하여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되었다. 7 일 후 환자는 극심한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기관절개술을 받고 입원하였다. 동년 4월 7 일 후두전적출술을 시행하고 3주후 퇴원하여 방사선치료를 받고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다. 증예2는 47 세 남자로서 1978년 9월 27 일 애성 및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국소소견은 좌측성대의 전반부에 백색의 빛나는 상실상의 종물이 인지되어 문접후두경하에서 생검을 실시한 결과 후두유두종이었다. 동년 10월 24 일 입원하여 기관절개술후 Suspension laryngoscopy 하에서 유두종을 제거하였으며 5-FU 국소도포를 62.5 mg씩 20회 총 1250mg을 사용하였고 esroge등을 투여하였으나 재발을 계속하였다. 동년 9월 9 일 심한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기관절개술을 시행한 후 생검을 시행한 결과 편평세포암으로 확진되어 동년 9월 29 일 후두전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25 일에 퇴원하여 현재까지 암의 전이 혹은 합병증의 발생없이 경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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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성문암 환자에서의 소분할 조사법을 이용한 방사선치료 - 예비적 결과 -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for Early Glottic Cancer - Preliminary Results -)

  • 우홍균;홍세미;신성수;박찬일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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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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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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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초기 성문암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소분할 치료(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의 용이성과 그 부작용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하여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I, II 병기의 초기 성문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군의 성별분포는 18명이 남자, 2명이 여자였으며, 연령의 중앙값은 59세였다. 병기의 분포는 T1aN0 - 16명, T1bN0 - 1명, T2N0 3명이었다. 18명의 환자는 후두미세수술을 통한 조직생검을 시행하였으며 2명의 환자는 레이저 절제술을 시행받았다. 모든 환자는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2.5 Gy의 분할조사선량으로 총 50 Gy의 방사선을 24회 분할하여 시행받았다. 치료 기간의 중앙값은 36일 이었다(범위 $31\~45$일). 결과 : 방사선치료 기간 중 급성 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주된 급성 부작용은 식도염과 애성이었으며 치료 후에는 호전되었다. RTOG grade 3의 식도염으로 인한 연하통을 보인 환자가 1례에서 있었고, 6례에서 grade 3의 애성을 보였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 종료 1개월 후에 판정하고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 20명의 환자 중 3명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는데, 2례는 방사선치료 후 10개월과 13개월의 시점에서 국소재발이 관찰되었고, 1례는 방사선치료 후 2개월의 시점에서 경부 림프절에서의 재발이 관찰되었고 4개월 후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시행상의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으며 질병의 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사선치료기간의 단축이 종양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만성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보다 오랜 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X>은 필름에 비해 2 mm 가량 크며, 최소 beamlet 크기가 5 mm 임을 감안할 때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RTP commissioning 후 계산 선량은 $1\times1\;cm^2$ 크기 소조사면에서의 측정치와 $2\%$ 범위 내에서 일치하였다. C자 형태의 PTV에 대한 9개의 세기변조된 조사빔에 대한 2회에 걸친 치료중심점에서의 절대선량 측정결과 개별 조사빔에 대하여는 $10\%$ 이상 차이를 보였으나 총 선량은 $2\%$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필름을 이용한 선량분포도도 계산치와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실제 치료환자의 팬톰 내에서의 절대선량 측정 결과 총 선량은 $1.5\%$ 차이를 보였다. 각 조사빔에 대해 중심 leaf의 측방선량분포도를 필름 및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조사면 밖에서 계산선량이 $2\%$ 내외로 작게 나타났으나, 특정 위치를 제외하고는 $3\%$ 이내로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다엽콜리메이터의 위치에 대한 보다 정밀한 정도관리 절차가 개발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며, 조사빔내 세기패턴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보증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원에서는 팬톰 내에서의 치료중심점과 같이 특정 지점에서의 절대선량 확인 및 필름 혹은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한 세기분포 패턴의 확인 과정을 통하여, 이를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적합한 정도관리를 시행할 수 있었다.용하여 방광 보존을 및 5년 생존율에 있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완전한 TURBT와 유도 MCV 항암요법과 cisplatin 방사선 병용요법에서 완전관해 여부가 방광보존가능성과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생각되고 만약 완전관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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