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알레르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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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L-2H3 cells에서의 인진호탕(茵蔯蒿湯)의 항 알레르기 효과 (The Anti-allergy Effects of Injinho-tang on the RBL-2H3 cells)

  • 어경정;류지효;유선애;윤화정;고우신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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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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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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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진호탕(茵蔯蒿湯)은 한의학에서 여러 가지 질환에 사용되어 왔다. 특히 간경의 습열(濕熱)로 인한 질환에 습열을 제거함으로써 증(證)의 완화에 많은 응용이 되어 왔다. 본 연구는 습열(濕熱)로 인한 질환중의 하나인 아토피 피부염에 그동안 응용이 적은 인진호탕(茵蔯蒿湯)을 실험적으로 응용함으로써 임상적인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세포주는 rat leukemia (RBL-2H3) cells로 인진호탕(茵蔯蒿湯)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사이토카인인 tumor necrosis factor (TNF)-$\alpha$, interleukin (IL)-4를 용량의존적으로 억제하였지만 세포독성은 일으키지 않았다. 그리고 동물실험에서 인진호탕(茵蔯蒿湯)은 PCA반응에서 충분한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Compound 48/80으로 유도된 anaphylaxis shock도 용량 의존적으로 억제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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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 진단을 위한 소아 울음소리 분석 요소 검출 (Extraction of Baby Crying Analysis Element for Baby Asthma Diagnosis)

  • 박선애;김봉현;이세환;가민경;조동욱;김승연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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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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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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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들어 환경 오염과 식습관의 변화로 인해 알레르기성 질환이 널리 유발되고 있다. 특히 평생 건강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소아 시기에 알레르기로 인한 천식, 비염 및 아토피 등의 증세는 소아 뿐만 아니라 부모까지도 위험 요소로 크게 자리잡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소아기에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질환인 소아 천식을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연구를 행하였다. 의사 표현 능력이 부족한 소아에게서 울음소리는 소아의 유일한 자기 표현 방법이다. 본 논문에서는 천식을 앓고 있는 소아의 울음소리를 분석하였으며 정상 소아의 울음소리를 동일한 환경 설정으로 분석하여 이를 비교, 분석하여 천식 질환 소아와 정상 소아간의 상관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조현병 환자의 동반 만성신체질환 현황 및 총 의료비용에 관한 연구 (Chronic Physical Comorbidities and Total Medical Cost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이상욱;이예린;오인환;유빈;구애진;김유석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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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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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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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조현병 환자의 만성신체질환 유병현황을 확인하고, 총 의료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14~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현병 및 만성신체질환은 주/부상병으로 동일 상병을 3회이상 진단받은 경우만 해당 질환으로 분류하였다. 총 의료비용은 보건의료체계적 관점으로 보험자의 비용과 함께 본인부담비용을 포함하였다. 결 과 조현병 환자의 24.5%는 1개, 17.3%는 2개, 23.4%는 3개이상의 만성신체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성신체질환의 1~5순위는 만성위염/위식도역류질환이 27.3%, 알레르기가 19.5%, 고혈압이 13.2%, 만성요통이 11.0%, 당뇨병이 10.6%로 위장간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 대사성 질환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도 높게 나타났다. 2014년에 진단받은 조현병 환자의 2015년 총 의료비용은 약 1조 8백억원이었으며, 총 의료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만성신체질환의 수, 건강보험여부로 나타났다. 결 론 조현병 환자의 만성신체질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접근방법은 단순히 개별 질환을 중심으로 치료하기 보다는 조현병 환자의 다양한 신체 질환을 동시에 치료 및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진료체계에 대한 모델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항알레르기에 대한 Pediococcus inopinatus Y2 유산균 발효 두유 커드의 치료 효과 (Therapeutic Antiallergy Effect of Fermented Soy Curd by Pediococcus inopinatus Y2)

  • 강문선;이영근;김한수;정헌식;황대연;김동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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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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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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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실험에서는 Pediococcus inopinatus Y2 (P. inopinatus Y2) 유산균으로 발효시켜 제조한 발효 두유커드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의 치료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알레르기 유발 ICR 마우스를 대상으로 4주간 경구투여한 이후, 마우스의 체중, 귀 두께, IgE 농도, 면역 기관 중량 및 혈청 IgE 농도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동물실험 군은 적당한 체중 증가를 보였다. 귀 두께에서, 아무처리를 하지 않은 그룹(No group)이 가장 낮은 두께를 나타냈고, PA 처리 그룹이 알레르기가 유발되어 두꺼워졌다. PA로 유도된 AD 마우스를 육안으로 관찰하였을 때, 발효 두유커드 투여그룹(FSC group)의 피부 상태는 더욱 개선되었다. 이에 따라 유산균에 의한 발효 두유커드가 피부염을 회복시킬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우스의 비장과 림프절의 무게와 IgE 농도를 비교 한 결과, 두유를 투여한 그룹(SM group)도 치료 효과를 보였으나 발효 두유커드의 알레르기 치료 효과가 더 우수 하였다. 결과적으로 발효 된 두유커드가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을 개선 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강관리코너 - 봄철. 황사와 눈. 건강

  • 이헌일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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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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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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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도시 공해와 더불어 결코 유쾌하지만은 않은 바다 건너온 손님들에 의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바로 중국, 내몽골 지역의 사막화로 인해 겨우내 얼어 붙었던 흙이 봄바람을 만나 생기는 황사가 그 주범이다. 비록 황사가 토지의 산성화를 막아 농작물이 잘 자라는 데 도움을 준다는 말도 있지만, 요재 불어오는 황사는 중국의 산업화에 힘입어 공해물질을 다량 함유한 먼지이기에 더욱 그 피해가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인체의 호흡기에 침입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눈이나 피부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즉 황사는 눈을 직접 자극하여 결막염의 증세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함유된 여러 중금속과 같은 물질들에 의해 알레르기성 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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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내 알레르기성 질환 발생현황 및 거주자 의식 조사연구 (A Study on the Residents' Awareness on the Occurrence of Allergic Diseases in Residential Buildings)

  • 김성화;장문영;이재훈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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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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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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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allergic diseases associated with the housing environment and the psychological attitude of residents towards relevant risk factors. This study surveyed 1,200 people. In the first round, 200 participants were questioned through direct survey methods, while 1,000 participants filled out an online survey in the second round. Selected study subjects consisted of allergic diseases known to be closely related to housing environment factors. With advice from medical experts, the analysis included the examination of the prevalence status regarding five types of allergy-related diseases-allergic conjunctivitis, allergic rhinitis, allergic dermatitis, asthma and headache-with the range of disease incidence set within the past ten years. The survey was conducted on all age groups except those nine years old and younger, and the findings are as follows. Allergic diseases were found to be more prevalent among women than men. Residents identified effective methods for the alleviation and treatment of allergic diseases as ventilation, use of environmentally-friendly finishing materials, maintenance of a clean living space through cleaning or washing, and sunlight exposure. Residents' understanding of allergic diseases varied depending on their experience with such diseases and residential characteristics.

알레르기 비염 유병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Mental Health of Allergic Rhinitis Patients)

  • 양세정;이현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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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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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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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연구대상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사용하였고, 성인이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 881명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SPSS 26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 인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통증/불편을 느낄수록, 불안/우울을 느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이 낮을수록, 1주일간 걷기를 하지 않았을 때 영향을 미쳤다.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의료급여일수록, 일상 활동에 지장이 있을 경우, 불안/우울이 있을 경우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관리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면 효율적으로 대상자의 정신건강 상태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HaCaT 세포주에서 Picea wilsonii Mast의 항염효과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Picea wilsonii Mast on HaCaT Cells)

  • 차경재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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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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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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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아토피피부염은 가려움증을 보이는 만성의,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상태를 말하며 천식, 식품 알레르기, 알레르기 비염 등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보다 먼저 발생하고 다양한 면역학적 이상과 이로 인한 다양한 속발 증상도 갖고 있는 만성 재발성의 습관성 질환이다. 본 연구는 TNF-${\alpha}$와 IFN-${\gamma}$로 유도된 HaCaT 세포주를 이용하여 농도별로 PwM 천연물을 처리하였을 때 세포생존율이 우수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아토피피부염과 관련된 염증성 사이토카인 즉, IL-6, IL-8, IL-13, MCP-1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IL-6, IL-13, MCP-1의 생산량은 PwM 천연물에 의해 감소하였고 IL-8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앞으로의 연구는 해외생물소재를 활용한 아토피피부염 및 염증에 효과적인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며 단백질 분석과 기전 연구를 통해 보다 객관적인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Allergic Rhinitis)

  • 김민아;김인식;이지숙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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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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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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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은 중요한 만성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각 항목에 따른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제4, 5, 6기 및 제7기 1차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한 것으로(KNHANES IV, V, VI, VII-1) (2007~2016년) 이 자료를 통합하여. 51,854명의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연령대는 청장년(19~39세), 중년(40~64세), 노년(65세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또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인 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가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령대 및 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에 따라서 대사증후군 및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전 연령대에서 대사증후군이 없는 대상자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대상자보다 알레르기 유병률이 높았고, 이는 연령대가 낮을 수록 알레르기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 보면, 이 연구의 결과는 연령별, 일반적 특성별(근력운동, 걷기운동, 흡연, 음주), 대사증후군 또는 대사증후군 각각의 항목별로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된 근거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과 알레르기 비염 유병률의 상관관계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