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안경광학과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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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일개 대학교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Study on Mental Health of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Optometry at a University by Gender)

  • 예기훈;조선아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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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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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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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요인을 성별에 따라 분석하여 학생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된 도움을 주고자한다. 방법 :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분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정신건강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SCL-90-R의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통계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유의수준은 p<0.05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신체화 22.7%, 강박증 28.3%, 적대감 12.8%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과 편집증의 경우 27.7%와 10.2%, 대인 예민증, 정신증, 공포증, 불안증은 각각 14.7%, 10.4%, 5.9%, 17.4%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 : 안경광학과의 학생들의 약 28.7%에서 부정적인 정신건강으로 신체화, 강박증, 적대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모든 변수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차별화된 성별에 따른 학생 상담과 생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예정도 (A Plan for Startup of Optical Shop by Ophthalmic Optics Students)

  • 이옥진;정세훈;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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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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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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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안경원 창업의식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어 창업교육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방법: 경기지역 3개 대학의 안경광학과 재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SPSS 통계 분석을 하였다. 결과: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예정도는 80.1%로 매우 높았다. 창업 시기는 안경원에 6년 이상 근무한 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37.0%로 가장 높았으며 연령(p<.001)과 안경사친인척 유무(p<.05)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창업형태는 단독창업의 형태가 37.0%로 높았으며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창업규모는 중형규모(30평형)가 43.5%로 가장 높았고 창업지역은 수도권, 경기지역이 54.4%, 창업장소는 역세권이 40.8%로 높게 나타났다. 안경원 비창업 사유로는 안과, 안경업체의 취업 때문이 35.7%로 높게 나타났고 비창업자의 진로는 안경원 근무가 35.7%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창업예정도는 매우 높았으며 이들의 창업 준비를 위한 창업교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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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안경의 선호도 차이에 대한 설문 조사 연구 (A Questionnaire Study on the Differences in Preference of Eyewear between Korean and Chinese Consumers)

  • 성재현;조은진;김달영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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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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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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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이 연구는 안경과 선글라스에서 테와 렌즈의 형태와 색상에 대한 한국인과 중국인 소비자 집단의 선호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 한국에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 150명과 한국인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안경광학 관련 전공자는 설문 대상에서 배제되었다. 중국인 학생들에게는 중국어 간체자로 번역된 설문지를 제공하였으며, 제공된 설문지는 한국 대학 석사과정에 유학 중인 중국인 원어민 학생이 한국어 설문지를 바탕으로 번역한 것이다. 결과 : 중국인 소비자 집단은 안경보다 선글라스에서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더 선호하였으며, 한국산 안경 제품을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테 또는 반무테, 금색테, 투톤컬러 렌즈 항목에서 한국인 소비자 집단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는 한국 안경 제조 유통 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이나 중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안경원의 판매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지역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교육 요구도 (A Request for Optical Shop Startup Education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in Kyung-gi region)

  • 이옥진;김상모;정세훈;이승원;윤경한;김상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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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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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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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안경원 창업교육 요구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경기도 소재 3개 대학의 안경광학과 재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SPSS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94.4%)은 창업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 창업교육 요구도는 89.9%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창업교육 희망경로는 학교의 특강형식과 외부특강을 선호하였으며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창업교육 항목의 중요도는 '안경원 장소선정을 위한 자료 및 전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경원 장소선정을 위한 자료 및 전략'과 '안경테, 렌즈, 콘택트렌즈 구입정보'의 중요도는 시력교정의 여부(p<0.001, p<0.05)와 안경사친인척 유무(p<0.05, p<0.001)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안경원 고객관리 및 홍보방안'의 중요도는 시력교정의 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결론: 경기지역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안경원 창업교육 요구도는 매우 높았으며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창업교육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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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에 대한 조사 (The Examination of Refractive Correction and Heterophoria and Monocular Pupillary Distance on Myopic Elementary School Children Wearing Glasses in Gwangju City)

  • 황광하;성정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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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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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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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광주지역에서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착용안경의 굴절상태와 사위 및 단안PD 상태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방법: 근시안경 착용 초등학생 145명(290안)을 대상으로 사위 및 단안PD 검사 후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1. 양안 2.00D이상 굴절성부등시에 해당되는 학생은 4명(3%)으로 나타났다. 2. 남학생 저교정 시력 19명 중 부등시는 9명(47%)이며 여학생 저교정 시력 25명 중 부등시는 16명(64%)으로 나타났다. 3.67명의 근시안경 착용 남학생중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30%(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0%(양안)이다. 78명의 근시안경 착용 여학생의 경우 동공중심과 안경의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은 23%(양안),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이 불일치된 안경은 77%(양안), 동공중심거리와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는 남녀 모두 안경의 광학중심점 거리가 더 크게 나타났다. 4. 사위검사결과 원거리에서 정위가 14%, 외사위는 63%, 내사위는 23%이다. 근거리에서 정위가 10%, 외사위는 76%, 내사위는 14%로 나타났다. 결론: 부정확한 굴절 검사와 잘못된 PD로 안경을 착용하면 안정피로 및 사위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굴절검사와 단안PD를 측정하여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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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습에 대한 안경광학과 학생들과 실습업체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Ophthalmic Optics Students and Optical Shop Owners)

  • 이옥진;정세훈;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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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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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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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안경광학과 실습생(학생)과 안경원의 임상실습 만족도를 파악하고 안경원의 임상실습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학생 중 임상실습의 경험이 있는 281명의 실습생과 안경원 원장 105명을 대상으로 임상실습에 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 분석을 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92.4%(97곳)가 임상실습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원장의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고(p=0.004) 임상실습 기간으로는 '4주'를 선호하였으며(53.3%) 안경원의 규모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다(p=0.000). 실습생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3.50${\pm}$0.68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의 내용에 관한 만족도', '임상실습 시간 및 실습업체에 대한 만족도(평균 3.74${\pm}$0.80)'가 가장 높았고 실습생의 연령에 따라 통계적유의성을 보여주었다(p<0.05). 안경원의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4.08${\pm}$0.64로 학생들의 만족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의 내용에 관한 만족도(평균 4.17${\pm}$0.54)'가 가장 높았다. 결론: 임상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습생과 안경원의 만족도가 반영된 임상실습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이에 따른 폭 넓은 연구와 관심이 요구된다.

안경광학과 임상실습 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Practice in Ophthalmic Optics)

  • 이옥진;신진아;정세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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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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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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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안경광학과 임상실습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여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질적 개선을 위한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의 30개 안경광학과를 대상으로 임상실습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중 4개 대학에서 161명의 학생으로부터 임상실습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임상실습을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이 마련되지 않은 곳은 60.7%였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임상실습을 졸업학점에 반영(96.4%)하였고, 각 대학의 임상실습에 관한 교과목명과 해당학점은 다양하였다. 실습 학생들에게 임상실습 수행 중 가장 어려웠던 사항은 '고객응대'였고 임상실습의 주 업무는 '안경원 청소 및 안경테와 도구정리'였다. 임상실습을 통해 가장 유익했던 점은 '안경업계 현실파악'이었다. 임상실습 전과 후의 진로 비교에서 '안경원'과 '안경/콘택트렌즈 관련업체'의 선호도는 감소하고 '안과 병의원'과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의 선호도는 높아졌다. 결론: 안경광학과 임상실습의 효율적 운영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 넓은 연구와 학교와 실습업체 간의 긴밀한 협조와 관심이 요구된다.

일개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인식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Major in Students from Dept. of Optometry at a University)

  • 예기훈;김세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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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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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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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안경광학과 대학생들의 전공인식 정도를 통해 전문 안경사를 위한 교육의 방향 제시 및 질적 향상 도모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한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전공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은 각각 91명과 65명, 1학년은 50명, 2학년 48명, 3학년 58명, 총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분석 방법은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수준은 p<0.05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전공인식 정도를 교과만족 인식, 실습내용 인식, 사회적 인식, 교육과정 인식으로 분류하였고, 각각은 $3.39{\pm}0.68$, $3.26{\pm}0.65$, 그리고 $3.59{\pm}0.75$, $3.56{\pm}0.66$의 결과를 나타내어 사회적 인식이 가장 높았으며, 실습내용 인식도가 가장 낮았다. 일반적 특성 중 성별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았으며, 학년과 학업성취도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고학년인 3학년과 학업성취도가 높은 그룹에서 높은 인식도를 나타내었다.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인식도는 적성 및 흥미를 고려하여 입학한 학생들의 인식도가 가장 높았다. 결론: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전공인식 현황과 분석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학과 소속감과 안경사 직업의 진로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계 및 안경 업계 모두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등학생 안경착용자의 착용상태에 관안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Spectacle Wearers of Highschool Students)

  • 김상균;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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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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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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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경을 착용한 고등학생 (17~19세)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안경착용으로 인한 불편감과 안경의 관리 방법 등에 관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여 안경이 갖추어야 할 여러 요건 중에서 안경의 경사각, 정점간 거리, 광학중심 높이, 동공 간 거리등을 중심으로 하여 안경의 착용상태를 관찰해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1. 안경착용자의 과거에 착용한 안경의 역학적 불편감으로는 코와 귀의 압박감이 34%, 안경의 흘러내림 30%, 시각적 불편감으로는 시력저하 30%, 안정피로 20%로 나타났다. 2. 현재 착용하고 있는 안경의 역학적 및 시각적 불편감은 압박감 50%, 흘러내림 30%, 칼라10%로 나타났다. 3. 비정시의 종류로 볼 때 안경착용자 중 근시가 56.7%, 나머지는 근시성 난시였으며 연구대상자의 60%는 양안 도수가 일치하지 않았다. 4. 착용안경의 경사각을 분석해 본 결과, 양안이 동일한 경우는 66.7%로 나타났고 평균 착용안경 경사각은 $10.07^{\circ}$로 나타났다. 5. 안경착용자의 정점간 거리를 분석한 결과, 양안의 정점간 거리가 통일한 경우는 65.3%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자의 정점간 거리는 평균 13.6 mm로 나타났다. 6. 연구대상자 150명의 단안에서 착용안경의 광학중심 높이와 착용자의 동공중심에서 대의 하부 rim까지의 수직거리가 RAL-RG915의 조제가공 허용오차범위 내에 있는 82안(54.6%)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 150명의 단안에서 착용 안경렌즈의 광학중심간 수평거리와 착용자의 동공중심간 거리가 RAL-RG915의 조제가공의 허용오차 범위 안에 86안(5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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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안경사 양성제도 및 안경광학과 교육과정 개선방안 (Optician Training System at a Professional School Education and Improvement Plan of Curriculum in the Department of Optical Science)

  • 송용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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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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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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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바람직한 안경사 양성을 위해서 전문대학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안경사 양성기관은 단기방안으로 현행 전문대학 2년제 안경광학과에서 3년제로 연장하고, 장기적으로는 4년제 안경광학과를 설치하여야 한다. 국가시험은 과목별 반영비율을 재조정하고 콘택트렌즈학을 추가해야 하며, 시험형태는 현행 객관식 지필고사에다 필기가공테스트를 추가해서 국가시험제도를 강화해야 한다. 전문대학 안경광학과 교육과정은 실험실습이 강화된 형으로 재구성되어야 한다. 즉 특수안경 조제, 포롭터 검사법 등의 실험실습 과목이 확대되어야 하고 임상실습에는 상품지식 등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론과 실습비율도 5:5로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안경광학과 교수구성은 학생 40명당 2명 이상으로 증원하여야 하며 안경광학 전공교수, 보건의학 전공교수, 안경사 출신교수 등으로 교수진을 구성해서 비전공 교수들에 의한 강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험실습은 과목을 확대하고 실습시간과 실습장소, 기자재, 실습조교 등의 확보 또는 채용이 필요하다. 임상실습은 실습내용에 상품지식, 경영실무 등이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습평가자의 자격도 전문대 출신 이상의 안경사가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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