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악성 흑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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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병변 분류를 위한 SCLC-Edge 검출 알고리즘 (SCLC-Edge Detection Algorithm for Skin Cancer Classification)

  • 박준영;김창민;박찬홍
    • 융합신호처리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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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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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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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피부암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로 국내에선 발병률이 지난 5년 동안 약 100%가 증가했고 미국에선 매년 500만여 명이 피부암을 진단받는다. 피부암은 주로 자외선의 노출로 피부 조직이 오랜 시간 손상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피부암의 악성종양인 흑색종은 피부 위에서 발생하는 멜라닌 세포 모반과 생김새가 유사해 2차 징후가 발생하지 않는 한 일반인이 자각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피부암의 조기 발견과 분류를 위해 피부암 병변 윤곽선 검출 알고리즘과 피부암 병변 분류를 수행하는 딥러닝 모델인 CRNN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윤곽선 검출 알고리즘을 이용할 시 분류 정확도가 97%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고 Canny 알고리즘의 경우 78%를 보였고 Sobel의 경우 55%, Laplacian의 경우 46%를 보였다.

남자 환자에서 방광암의 유방 전이암: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 영상 소견 (Bladder Cancer Metastasis to the Breast in a Male Patient: Imaging Findings on Mammography and Ultrasonography)

  • 윤인나;차은숙;김정현;이지은;정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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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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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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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남성 유방암은 드물며 유방암의 약 1%를 차지한다. 유방 외 악성 종양이 남성 유방으로의 전이는 매우 드물다. 남자에서 유방으로 전이되는 가장 흔한 원발성 종양은 전립선암, 폐암, 위암, 대장암, 흑색종 및 육종이다. 남자에서 방광암의 유방으로의 전이 유방암은 드물게 보고되었고, 종괴가 아닌 침윤성 소견의 전이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방광암이 유방으로 전이된 59세 남자 환자의 유방촬영술 및 초음파에서의 영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디펩타이드의 B16 악성흑색종세포에서 멜라닌 생성억제작용 (Hypopigmentary Effects of Dipeptides in B16 Melanoma Cells)

  • 남희승;김은현;김수연;이현이;홍지연;이재국;조성태;조양환;윤혜영;백광진;권년수;민영실;박경찬;김동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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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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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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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B16 악성흑색종 세포에서 디펩타이드(dipeptide)의 멜라닌생성 저해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험결과 WV (트립토판-발린), WM (트립토판-메치오닌), CQ (시스테인-글루타민)는 멜라닌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그러나 디펩타이드는 멜라닌 생합성과정의 속도 조절 단계 효소인 타이로시네이즈(tyrosinase)의 활성을 직접 감소시키지는 않았다. 따라서 타이로시네이즈의 발현양상을 조사하였고, 실험 결과 ${\alpha}$-MSH가 유도한 타이로시네이즈 발현이 WV, WM, 그리고 CQ에 의해 억제되었다. 그러므로 WV, WM, 그리고 CQ가 타이로시네이즈의 억제성 조절(down-regulation)을 통해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킨다고 제안될 수 있다.

$^{18}F-FDG $ PET의 암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 (The Usefulness of $^{18}F-FDG $ PET as a Cancer Screening Test)

  • 고두흔;최준영;송윤미;이수진;김영환;이경한;김병태;이문규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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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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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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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이 연구에서는 암병력이 없는 무증상 건강인을 대상으로 $^{18}F-FDG$ PET의 암 선별검사로서의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에서 건강 검진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시행된 $^{18}F-FDG$ PET 검사 2,021건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종양 유무에 최종 진단은 건강 검진 프로그램에 포함된 다른 검사, 추가적인 진단 검사, 병리진단 결과 또는 1년 이상의 임상적 추적관찰을 통하여 정해졌다. 결과: 대상군에서 40건(2.0%)의 악성 종양이 최종적으로 진단되었다. $^{18}F-FDG$ PET에서는 악성 종양중 21건(전체 대상의 1.0%)이 발견되었다. PET으로 진단된 암의 42.9%(9/21)는 다른 건강 건진 프로그램에서 발견하지 못한 암이었다. 악성 종양을 진단하는 $^{18}F-FDG$ PET검사의 민감도는 52.5%(21/40), 특이도 95.9%(1900/1981), 양성 예측도 20.6%(21/102), 음성 예측도 99.0%(1900/1919)로 측정되었다. $^{18}F-FDG$ PET 위음성(n=19)을 보인 암은 갑상선 암이 6건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결장함과 전립선암이 각각 3건, 폐암과 위암이 각각2건, 방광암과 악성 흑색종(malignant melanoma), 직장암이 각각 1건이었다. 결론 : $^{18}F-FDG$ PET은 아주 높은 특이도와 음성 예측도로 인하여 악성 종양을 발견하는 암 선별검사로서 유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18}F-FDG$ PET은 비뇨 부인과계 종양, 당대사가 낮은 종양과 표재성 종양 발견에 민감도가 떨어지므로 단독보다는 다른 암 선별검사와 함께 시행하는 것이 유용하다.

악성 종양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 전, 후의 림프구 아형 분석 (Analysis of Lymphocyte Subsets in Peripheral Blood after Radiotherapy)

  • 최영민;김정기;이형식;허원주;김정만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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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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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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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방사선 치료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말초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성분 중 림프구 수의 감소가 관찰되어, 저자는 방사선 치료 전, 후의 백혈구 성분 및 림프구 아형 분석을 시도하여 방사선 치료가 각 성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12월부터 1995년 5월까지 동아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한 환자 중 16명(폐암, 담관암, 식도암 : 2예, 뇌송과체 종양, 위암, 직장암, 악성 흑색종, 안상 배세포종, 방광암, 전립선 육종, 성상세포종, 다형성교모세포종, 다발성 골전이 폐암 : 1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2700 cGy에서 6660 cGy까지 시행하여 정중앙 총 방사선량이 5400 cGy였다. 백혈구 및 감별계산에서 방사선 치료 전과 후의 백혈구 및 림프구, 단핵구, 과립구의 절대값과 백분을을 구하였고 림프구 아형의 분석은 유세포분석기를 이용하여 총 T 세포, 총 8 세포, 조력유발 T 세포, 억제유발 T 세포, 자연살해세포 등의 절대값과 백분유을 구하였다. 방사선 치료 전후의 절대값파 백분율을 비교하였으며 조력유발T세포에 대한 억제유발 T 세포의 비(Helper/Suppressor T cell ratio)의 변화도 분석하였다. 나아가 방사선량에 따른 각 구성비의 변화 정도를 분석하여 총 방사선량과의 상관 관계를 유추하고자하였다. 결과 : 각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 전후에 측정한 값의 비교에서, 백혈구와 그 구성 성분인 림프구, 단핵구및 과립구의 수는 단핵구를 제외하고는 방사선 치료 전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특히 림프구 수의 감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림프구 아형인 총 T 세포, 총 B세포, 조력유발 T 세포, 억제유발 T 세포, 자연살해세포 모두 치료전에 비해 감소하였으며(p$\geq$0.05), 조력유발 T 세포에 대한 억제유발 T 세포의 비(Helper/Suppressor T cell ratio)는 방사선 치료 전 1.52에서 치료후 1.11로 감소하였고(p<0.05) 방사선량에 따른 조력유발 T 세포에 대한 억제유발 T 세포의 비의 방사선 치료 전후에 50 Gy 미만군(5명)과 50 Gy 이상군(11명)에서 각각 0.75와 0.71이었다. 결론 : 방사선 치료 후 림프구 수와 조력유발 T 세포에 대한 억제유발 T 세포의 비는 감소하였고 억제유발 T 세포의 백분율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림프구 아형 중 조력유발 T 세포가 억제유발 T 세포보다 방사선에 보다 민감한 것으로 사료된다. 본 실험에서 방사선량에 따른 림프구 성분의 변화 분석은 대상군 수가 적고 일회 분할 방사선량이나 치료 부위의 넓이, 환자의 체표 면적의 차이에 따른 제한적 요소가 있었으며 향후 보다 많은 대상군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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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심장질환에서의 심폐바이패스 적용 (Noncardiac Applications of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오삼세;김기봉;안혁;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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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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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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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심장수술의 표준 보조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심폐바이패스 기법은 비심장질환 치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에 관해 산발적인 보고들은 있으나 전체적인 분석연구는 아직 없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69-1996년 사이 서울대병원에서 경험한 환자중 후향적 의무기록 추적이 가능한 20례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환자들은 막성 하대정맥 폐쇄 8예, 악성 흑색종 5예, 폐색전증 3예, 그리고 두개골내 거대 동맥류, 신장암, 폐이식, 지방육종 각각 1예였다. 이중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초저 체온 유도 및 순환정지가 필요했던 경우는 모두 6예로 하대정맥폐쇄가 4예, 두개골내 거대동맥류 1예, 하대정맥내 혈전을 동반한 신세포암 1예였다. 결과: 심폐바이패스 시간은 하대정맥폐쇄에서 평균 113분(42~165분), 신세포암 156분, 거대동 맥류 161분이였다. 최저 직장온도는 하대정맥폐쇄에서 평균 26$^{\circ}C$(25.4~27.1$^{\circ}C$), 신세포암과 거대동맥 류에서는 19$^{\circ}C$였다. 하대정맥폐쇄 환자들에서의 술후 경과는 양호하였고, 거대동맥류에서는 수술직후 혈종제거를 위한 재수술을 시도하였으며 술후 14일째 사망하였다. 신세포암 환자는 술후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으나 6개월후 전신전이로 사망하였다. 폐질환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경우는 모두 4례로, 3례는 폐색전증이었고 1례는 양측폐이식술을 시행한 사례였다. 폐색전증에서는 응급소생술을 시행하였 던 환자에서 일시적인 신경학적 이상소견을 보인 것 외에는 모두 별 문제 없이 회복되었다. 양측폐이식 수술 환자에서는 일측폐이식 후 저산소증과 혈역학적 불안정으로 심폐바이패스 보조가 필요하였다. 이 후 심폐바이패스 이탈은 순조로웠으나 지속적인 저심박출증과 전신패혈증으로 술후 19일 만에 사망하였 다. 하대정맥 폐쇄에서 순환정지 없이 심폐바이패스를 시행한 경우는 모두 4례로 모두 심폐바이패스와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고열 구역 항암화학 관류 요법을 시행받은 환자 6예중 5예는 사지에 발생한 악성흑색종이였고 나머지 1예는 재발성 지방육종 환자 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은 평균 153분(107~270분)이였고, 국소 관류부위의 부종이나 신경장애 등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이들 환자들에서의 치료 경험을 토대로 할 때 비심장질환에서의 심폐 바이패스 적용은 비록 그 적응이 제한되어 있지만 적절히 활용되는 경우에는 그 잠재적 유용성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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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지표물질 확인을 위한 동양란 심비디움(Cymbidium) 향기 성분 비교 분석 (A Comparison of Functional Fragrant Components of Cymbidium (Oriental Orchid) Species)

  • 김성민;장유진;홍종원;송성호;박천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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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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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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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기능성 지표물질 확인을 위한 동양란 심비디움(Cymbidium) 향기 성분 비교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GC/MS 방법을 사용하여 한국춘란(Cymbidium goerigii L.), 중국춘란(C. forrestii R.)과 일경구화(C. faberi R.)의 향기성분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은 한국춘란으로 '민춘란', '주금화', 중국춘란으로 '취개', '송매', '용자', 일경구화로 '최매', '남양매', '화자'등을 사용하였다. GC/MS 방법을 통해 검출된 성분들을 peak area(%)값 분석을 사용하여 3%이상의 주요 향기성분으로 분류하였다. 향기 성분 분석 결과 한국춘란에서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교모세포종암에 세포독성 기능성을 가진 ${\alpha}$-bergamotene과, 인체 간암 세포(HepG2)의 사멸과 성장 억제, 항진균제 및 바베스열원충, 충치균에 대한 억제 기능성을 가진 nerolidol이 가장 많았다. 중국 춘란에서는 nerolidol과 악성 흑색종 세포(B16-F10), 인체 간암 세포와 백혈병 세포(HL-60, K562)의 사멸과 억제 등의 기능성을 가진 ${\beta}$-bisabolene이 가장 많았다. 일경구화에서는 교모세포종(SF-767)의 억제와 간암세포주(BEL-7402)에 소염작용 억제 효과를 가진 ${\alpha}$-pinene, 위장 보호 효과 기능을 가진 1,8-cineole과 페로몬의 기능을 가진 1,3,7-octatriene이 가장 많았다. 이상에서 동양란의 주요 향기 성분으로 밝혀진 물질들은 인간에게 유익한 다양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에 발생한 악성 흑색종의 예후 (Prognosis of Malignant Melanoma on Lower Extremity)

  • 김지예;이원재;유대현;나동균;탁관철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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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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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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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Malignant melanoma is recognized as the most serious skin cancer. We examined anatomical distribution and 5 - year survival rate of each stage of malignant melanoma on lower leg.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91 patients(46 males and 45 females) with malignant melanoma on lower leg from 1985 to 2008. Age, sex, anatomical distribution and 5 - year survival rates of each stage of malignant melanoma on lower leg were investigated. Also, 5 - year survival rates of each stage and invasion depth of malignant melanoma on heel pad were investigated. Results: On lower leg, most frequently 32 cases(35.1%) occurred on heel pad, 27 cases(29.7%) occurred on dorsum of foot, 18 cases(19.8%) in toe and 14 cases(15.4%) on others in lower leg. We used the excision margin as 3 ~ 5 cm. After wide excision, in stage III, IV, the patients underwent the immunologic / chemo - therapy. The incidences of each stage were 22 cases(24.2%) in stage I, 47(51.6%) in II, 17(18.7%) in III and 5(5.5%) in IV. The 5 - year survival rates of each stage were 85%, 53.2%, 47.1% and 40%. On heel pad, the incidences of each stage were 5 cases(15.6%) in stage I, 19 cases(59.4%) in II, 7 cases(21.9%) in III and 1 case(3.1%) in IV. The 5 - year survival rates of each stage were 80%, 63.2%, 42.9% and 100%. On heel pad, incidence of local recurrence was 2 and 5 - year survival rate of this case was 100%. And systemic recurrence was 9 and 5 - year survival rate of this case was 55.6%. Conclusion: The 5 - year survival rate of malignant melanoma on heel pad was higher than previous study. To maintain the weight - bearing function of foot, we recommend the active reconstructive surgery for heel pad reconstruction after wide excision of heel pad malignant melanoma.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for Cervical Esophageal Cancer)

  • 김대현;백희종;이해원;박종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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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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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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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배경: 경부식도암은 흉부식도암에 비해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방사선치료나 항암 약물치료의 역할이 흉부식도암에서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역할이 흉부식도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저자들은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9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경부식도암(경흉부식도 암 포함 )으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 43명의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추적이 가능하였으며, 최종 추적일은 2004년 2월 28일이었다. 결과: 대상 환자의 평균 나이는 60세$(43{\sim}77)$였고, 남녀 비는 40:3이었다. 조직학적으로 편평상피세포암이 42명, 악성 흑색종이 1명이었다. 식도 재건 방법은 gastric pull-up 32명, 유리 공장 이식 7명, colon interposition 4명이었다. 전체 43명 중 31명(72%)의 환자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수술 사망자는 7명(16%)이었다. 수술 후 최종 병기는 I 3명, IIa 14 명, IIb 1명, III 19명, IVa 6명이었다. 수술 사망자를 제외한 36 명 중 16명(44%)에서 종양이 재발하였고, 수술 후 3년, 5년 생존율은 29.3% 와 20.9%이었다. 결론: 경부식도암에 대한 수술은 수술 사망률, 합병증 발생률, 재발률이 높고, 장기 생존율이 낮지만, 방사선치료나 항암약물치료 만으로는 연하곤란의 완전한 해소 및 종양의 완치가 어려우므로 수술이 포함되는 다방법 병합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익모초(益母草) 추출물이 악성 흑색종 세포에 미치는 피부미백효과 (Skin Whitening Effect of Leonuri Herba Extracts(LHE) on Malignant Melanoma Cell)

  • 김지은;임경민;나가영;김혜화;강병수;최정화;박수연;정민영
    •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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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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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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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 In order to find out the whitening effects of Leonuri Herba,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effects and the action mechanism of LHE(Leonuri Herba extract) on Malignant melanoma cell lines. Methods : After treating LHE on the B16F10 cell-Malignant melanoma cell line-, the cell survival rate, melanin biosynthesis rate, intra&extracellular tyrosinase activity rate, SOD-like activity, tyrosinase mRNA gene expression were investigate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control group without LHE treatment or with positive control group treated with whitening efficacy substance. Results : B16F10 cell survival rate, melanin biosynthesis rate, and intra&extracellular tyrosinase activity were significantly inhibited depending on the concentration of treated LHE. Melanin biosynthesis rate and tyrosinase activity rate were also decreased when ${\alpha}-MSH$ was combined with LHE. In addition, the SOD-like activity was increased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in the treatment with the LHE, indicating signigicant activity at high concentrations, and the tyrosinase mRNA gene expression was decreased in both the LHE-treated group, the LHE and ${\alpha}-MSH-treated$ group. Conclusions : LHE seems to inhibit melanin synthesis through inhibition of tyrosinase activity and inhibition of tyrosinase mRNA gene expression. It also has the effect of promoting SOD-like activity and may be used clinically as a skin whitening agent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