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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less Mice에서 UVB로 유도된 피부손상에 인삼추출물(Ginseol K-b1)이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nax$ $ginseng$ C.A. Meyer Extract (Ginseol K-b1) on UVB-induced Skin Damage in Hairless Mice)

  • 장정화;황세희;이은주;;이진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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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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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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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vivo$ 동물 모델에서 10주간의 자외선 조사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 손상 및 사람 피부섬유아세포에 Ginseol K-b1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반복적인 UV 조사에 의해 7주 후부터 hairless mice의 주름이 육안으로 확인되며, Ginseol K-b1 0.0625%(w/w) 농도로 함유한 사료의 10주간 섭취는 UV 조사군에 비해 유의적 ($p$<0.05)으로 주름 생성의 정도를 억제시켰다. 피부 표피 두께 역시 Ginseol K-b1섭취군은 UV 조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작았다. 2. UV 조사는피부 수분 함량 및 탄력도를 감소시키며, Ginseol K-b1의 섭취는 표피 수분량 저하 및 탄력 감소를 유의적($p$<0.05)으로 억제하였다. 3. Ginseol K-b1은 사람 섬유아세포의 세포 증식을 유의적($p$<0.001)으로 촉진시켰으며, 저농도(1.56~6.25 ${\mu}g/mL$)에서 콜라겐 생성량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에서 Ginseol K-b1은 피부 섬유아세포의 증식 및 콜라겐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피부 표면의 주름 생성 및 탄력 저하 억제를 통해 UV로 인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화장품이 아닌 먹는 피부 미용 소재로서의 가능성이 높음을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세포내 신호 전달 체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기작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Hairless mouse의 피부상처 후 실크단백질 처리가 표피성장인자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ombyx mori Silk Protein for the Expression of Epithelial Growth factor in the Wound Healing Process of the Hairless Mouse)

  • 한상미;이광길;여주홍;권해용;우순옥;백하주;박관규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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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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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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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피부 섬유아세포에 대한 증식을 촉진하는 가잠의 실크 단백질 분획물, BM-1이 상처 치유 과정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hairless mouse의 등쪽에 인위적인 창상을 유발한 후 표피성장인자의 발현 정도를 관찰하였다. 실험은 창상 유발 후 단순 음수만을 실시한 대조군과 매일 BM-1($100{\sim}116 ug/day$)을 포함한 음수를 식이하도록 한 처리군으로 구분하여 7일간 진행하였다. 1) 대조군과 처리군간에 체중 및 사료와 음수 소비량에 유의할 만한 차이는 없었다. 2) 상처 부위의 재생율은 3일째 대조군은 22.6%, 처리군은 38.1%의 회복율을 보였으며, 7일째에는 각각 68,1%, 90%의 회복율을 보여 처리군의 재생 속도가 유의하게 빠름을 알 수 있었다. 3) 대조군에 비하여 처리군의 피부 상처 조직에서의 표피성장인자의 단백질 발현과 mRNA의 발현이 높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따라서, 실크 단백질, BM-1은 피부 창상의 치유 과정에서 표피성장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서 상처 치유시간을 단축시키고 치유를 촉진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목서 꽃 추출물의 항염, 항노화 및 피지 억제 효능 (Anti-inflammatory, Anti-aging, and Sebum Inhibitory Effects of Osmanthus fragrans Flower Extract)

  • 김형민;정연수;김세현;조정훈;홍용덕;박원석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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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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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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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에서는 목서(Osmanthus fragrans, O. fragrans) 꽃 추출물을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피부에 대한 다양한 효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주산 목서 꽃 추출물(O. fragrans flower extract, OFFE)을 제조하여 실험에 이용하였다. 실험은 실시간 중합효소 연쇄반응인 qRT-PCR과 lipid droplet 염색법으로 평가하였다. 먼저 OFFE는 표피 각질세포에서 poly I:C로 유도된 3 종의 대표적인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IL-8, IL-6, IL-1α)과 염증 관련 효소인 PTGS2의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켰다. 또한 OFFE는 진피 섬유아세포에서 콜라겐(COL1A1)과 엘라스틴(ELN)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켰다. 더 나아가 OFFE는 피지세포에서 linoleic acid에 의해 유도된 피지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OFFE은 항염, 항노화, 그리고 피지억제 효능을 위한 천연 화장품 소재로써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소 보습제 도포가 정상 영유아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Topical Moisturizers on the Skin of Healthy Full-term Infants and Toddlers)

  • 현무열;이용희;오원종;유광호;박귀영;김명남;홍창권;김범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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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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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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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보습제는 피부과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 피부장벽을 유지시키고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며, 영유아의 정상적인 피부발달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보습제 도포가 정상 영유아의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이에 건강한 정상 영유아에서 일반적인 보습제 도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31명의 피부염이 동반되지 않는 건강한 6 - 36개월 연령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루 2회 목욕 후 눈과 기저귀 착용 부위를 제외한 전신에 존슨즈 베이비 내츄럴너리싱 로션을 4주간 도포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도포 전후, 1주, 4주에 실시하였다. 매 방문시 피부수분도와 경표피수분손실도, 피부산도 및 거칠기를 측정하였으며 피부표면을 촬영하여 비교하였고 보습제 도포 후 발생한 피부 발진을 포함한 모든 부작용을 기록하였다. 보습제 도포 후 피부수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경표피수분손실도와 거칠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피부산도는 약산성으로 조절되었으며, 육안적으로 피부표면은 매끄럽게 변화한 것이 관찰되었다. 임상 시험 기간 동안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실험을 통해 보습제 도포가 영유아의 피부에 있어 수분을 증가시키고, 피부장벽기능 증강과 약산성의 피부산도 조절 및 거칠기의 호전을 야기하며, 4주간의 보습제 도포가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웅천천(熊川川) 수계산(水系産) 납자루의 개체발생(個體發生) (Development of Acheilognathus lanceolatus from Ungchon river, Korea)

  • 영목신양;전상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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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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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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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웅천천(熊川川) 수계산(水系産) 납자루의 개체발생(個體發生)에 대(對)하여 $22{\pm}^{\circ}C$의 사육(飼育) 수온하(水溫下)에 있어서 경시적(經時的)인 관찰(觀察)을 실시(實施)하고 동시(同時)에 자어(仔魚)의 표피상돌기(表皮上突起)의 검토(檢討)도 실시(實施)하여 일본산(日本産) 납자루와의 비교(比較)도 행(行)하였다. 양국산(兩國産) 납자루는 완숙란(完熟卵)의 형태(形態)가 한국산(韓國産)이 일본산(日本産) 보다 현저(顯著)하게 가느다란 통종형(統鍾形)인 점(點)으로 구별(區別)되었으나 란발생(卵發生)과 자어(仔魚)의 발육형태(發育形態) 그리고 자어(仔魚)의 표피상돌기(表皮上突起)의 형태(形態) 등(等)에서는 차이(差異)를 볼 수 없었으며 초기발생(初期發生)에 있어서 생리적(生理的)인 격리(隔離)가 존재(存在)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본(本) 종(種)과 근록종(近綠種)이라고 생각되는 칼납자루는 일본산(日本産)과 한국산(韓國産) 사이에서 개체발생상(個體發生上)의 차이(差異)나 생이적(生理的)인 격리(隔離)가 있음이 밝혀져 있는데 양국산(兩國産) 납자루 사이에서는 완숙란(完熟卵)의 형태(形態)만 차이(差異)가 있었을 뿐이다. 완숙란(完熟卵)의 형태(形態)에는 아종(亞種) 간(間)의 차이(差異)나 지리적(地理的)인 변이(變異)가 있음이 알려져 있으므로 양국산(兩國産) 납자루 사이에는 종(種) 수준(水準)의 분화(分化)라기 보다는 아종적(亞種的) 분화(分化) 단계(段階)에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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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방출제어시스템을 이용한 trichloroacetic acid와 epidermal growth factor 방출이 세포골격형성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effect of trichloroacetic acid and epidermal growth factor release on cytoskeleton gene expression using the nano-controlled releasing system)

  • 박미정;이성복;이석원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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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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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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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나노방출제어시스템을 이용하여 trichloroacetic acid (TCA) 및 epidermal growth factor (EGF)를 인간치은섬유아세포에 적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액틴 세포골격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의 변화 양상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TCA와 EGF가 조절방출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나노방출제어시스템을 이용하였다. 인간치은섬유아세포에 TCA만 적용된 군(EXP1), TCA와 EGF가 적용된 군(EXP2), 대조군(CON)의 3가지 군으로 나누어 48시간 배양하였다. Real-time PCR을 이용하여 액틴 세포골격과 관련된 유전자 26개의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피어슨상관관계분석을 통해 유전자들의 상관관계와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 결과: 액틴 세포골격과 관련된 유전자 26개 중 23개가 EXP1과 EXP2에서 상향조절되었고, 이 중 14개는 EXP1에 비하여 EXP2에서 유의미한 발현량 증가를 보였다. LPAR1은 EXP1에서만 하향조절되었고, GNA13은 EXP2에서만 상향조절되었고, F2R은 EXP2에서만 하향조절되었다. 액틴 단백질의 유전자 발현에 대하여 Rac1관련 유전자 중 3개와 CDC42가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인간치은섬유아세포의 액틴 세포골격 관련 유전자들은 나노방출제어시스템을 통하여 조절 방출된 TCA와 EGF에 의해 대부분 상향조절되었다.

다양한 적층각에 대한 상자형 복합재료 날개의 플러터 특성연구 (A Study of Flutter Analysis for the Composite Box Wings with Various Laminates)

  • 정용현;권혁준;김동현;이인;김천곤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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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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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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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실제 구조형상의 사각형 상자형 날개와 전투기 날개에 대하여 구조재를 표피(skin)부분은 복합재료로 대체하고, 나머지 스파(spar)와 리브(rib)는 알루미늄으로 하여 플러터 해석을 수행하였다. MS/PATRAN을 이용하여 실제 날개 구조에 근사한 3차인 유한 요소 모델이 구축되었고, MSC/NASTRAN을 이용하여 고유진동 해석이 수행되었다. 유한 요소는 멤브레인(membrane)요소, 1차원 막대(rod)요소, 전단패널(shear panel)요소를 사용하였다. 복합재료의 적층은 실제적인 적층각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변화시켜 해석하였다. 아음속 영역에서 비정상 공력 해석을 위하여 주파수 영역에서의 선형 공기력 이론인 DLM코드가 적용되었고, 주파수 영역 공탄성 지배방정식의 해법으로 V-g방법 및 p-k방법이 적응되었다.

감물염색 직물의 추출물에 의한 항알러지 활성의 분석 (Analysis of Anti-Allergic Activities by Extracts from Persimmon Sap-Stained Rayon and Cotton Fabrics)

  • 이상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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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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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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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알러지성 피부염은 현재 영유아 4인 중 1명이 발병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으로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는 청도감물염색을 한 직물 2종(인견과 면)의 물 추출물이 알러지성 피부염 유도 동물모델에서 피부의 표피에 면역관련의 세포의 수를 감소시킴을 H&E 염색으로 확인하였으며, 알러지성 피부염에 직접 관련이 있는 분자표적인 $CD4^+$ cell의 분포를 비교하여 본 결과, 유의성 있게 항알러지성 피부염 활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MMP-2와 MMP-9의 면역조직화학적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들의 발현도 감소함으로 감물염색에 사용된 감의 유용성분 예를 들면 폴리페놀 성분 등이 알러지성 피부염의 억제활성에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능실 추출물 및 그 분획물의 피부 광노화 억제 효능 (Inhibitory Effect of Fractionated Trapa Japonica Extracts on UVB-induced Skin Photoaging)

  • 남진주;이경은;박지은;문성준;염종경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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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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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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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외선은 피부의 구조적, 생리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외부 환경 인자로서 광노화, 일광화상 및 피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자외선은 외부적인 스트레스 자극 인자로 작용하여 피부 세포 내에서 비활성 코르티손을 활성 코르티솔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11{\beta}$-hydroxysteroid dehydrogenase type 1 ($11{\beta}-HSD1$)의 발현 및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UVB에 의해 증가된 $11{\beta}-HSD1$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천연 추출물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사람 섬유아세포에 다양한 천연물을 스크리닝한 결과, 능실 추출물이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능실 추출물을 추가 분획하여 사람 섬유아세포와 3D skin model에서 피부 광노화 억제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능실 추출물 및 분획물은 섬유아세포에서 $11{\beta}-HSD1$의 발현을 억제함과 동시에 자외선에 의한 matrix metalloproteinase (MMP)-1, 3, 9 및 염증성 싸이토카인(IL-6, 8)의 발현 증가를 억제하였다. 또한, 3D skin model을 이용한 평가에서, 능실 추출물은 UVB에 의한 MMP-1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였고, UVB에 의한 표피 두께 감소 및 각질형성세포의 증식 감소를 회복시켰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로부터 능실 추출물 및 분획물은 UVB에 의한 $11{\beta}-HSD1$의 발현 증가와 이에 수반하는 광노화를 효과적으로 예방함을 확인하였다.

아로니아 및 모링가 종자 복합물의 항아토피 상승효과 (Synergistic Inhibition of Aronia melanocarpa and Moringa oleifera Seed Extract on Experimental Atopic Dermatitis)

  • 기현희;이지현;문광현;이정호;김대근;정경옥;임소연;이영미;김대기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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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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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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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DNCB로 유도한 아토피 피부염 유사 병변 실험동물 모델을 활용한 in vivo와 피부 각질세포주를 이용한 in vitro 연구를 통하여 아로니아와 모링가 종자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을 분석하였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아로니아 추출물(AM) 또는 모링가 종자 추출물(MO) 단독 투여 시보다 1:1로 혼합한 복합물(AM-MO)을 투여했을 때 표피 부분의 과증식과 염증세포의 침윤이 감소하였으며, 염증 및 부종을 나타내는 피부 두께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추출물 단독으로 투여하였을 때보다 AM-MO 투여 시 DNCB 도포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피부장벽 손상으로 인한 수분 손실에 대해서는 유의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혈청 IgE 수준은 AM과 MO 각각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보다 혼합 투여하였을 때 현저하게 억제되었다. In vitro에서는 피부각질세포주인 HaCaT 세포를 $TNF-{\alpha}$$IFN-{\gamma}$로 자극하면 발현이 증가하는 Th2 케모카인 TARC 및 MDC에 대하여 mRNA 수준을 분석하였을 때, 이 역시 단독 추출물 처리 시보다 복합물 처리 시 억제 효과가 더 뛰어남을 확인하였다. 종합적으로 DNCB로 유도된 아토피 피부염 in vivo 모델에서 아로니아 및 모링가 종자 추출물은 단독으로 투여하는 것보다 복합물로 투여하였을 때 현저하게 피부 염증 및 혈청 내 IgE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피부각질 세포주를 이용한 in vitro 연구에서도 추출물 단독 처리보다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때 더 유의한 Th2 케모카인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로 인해 아로니아 및 모링가 종자 추출물은 복합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상호작용에 의해서 더 효과적인 아토피 피부염 개선 식품 소재로써 활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