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심리적 탄력성

검색결과 125건 처리시간 0.026초

청년 창업가의 심리적 회복탄력성이 창업역량, 창업동기에 미치는 영향

  • 유승화;변상해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169-172
    • /
    • 2023
  • 최근 높은 청년실업률과 평생직장의 개념이 축소된 현대사회에 청년들은 평생직장을 찾기 보단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조기창업을 선호하고 있지만 창업 이후 사업유지의 불안, 인적자원관리, 생계유지에 대한 불안이 매우 높다. 이런 요인은 청년들이 창업을 유지하며 자신의 잠재된 창업역량 및 창업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청년의 창업 불안은 개인의 심리적소진을 야기하고 창업에 대한 동기가 약화되어 사업을 운영·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조기 폐업으로 연결되며 청년부채, 청년 심리문제, 청년 학업중단등 심리적 및 사회적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창업역량. 창업동기와 심리적 회복탄력성과의 상관관계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창업가의 심리적 회복탄련성의 요인이 창업동기와 창업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조사하고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토대로 청년의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창업 역량, 창업동기의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심리상담, 창업 관련 사회심리교육 및 심리서비스 지원등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은 충청남도에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포함하여 창업활동을 하고 있는 만 20세~28세의 청년이다. 이를 위해 창업 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SPSS 28.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려 한다.

  • PDF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 한희정;서현아;오소라;하지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0권6호
    • /
    • pp.143-164
    • /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 영향 요인 (Influencing Factors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Psychiatric Nurse)

  • 최재은;배정이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85-92
    • /
    • 2022
  • 정신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는 정신과 간호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여 이를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9년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수행하였다. 경남에 있는 정신과 전문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간호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직무 스트레스 측정, 대인관계 반응지수, 회복력 척도,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직무 스트레스, 공감 능력, 회복 탄력성 그리고 심리적 안녕감 수준은 2.34점~ 3.33점 범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회복 탄력성과 안녕감 수준은 40대 이상, 기혼, 종교가 있을 때, 간호사 경력 10년 이상, 보통 이상의 경제 수준, 정신과 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을 때, 책임간호사 이상, 탄력성 등의 교육에 참여자는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p < .001).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와 음의 상관관계,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에 있었다(𝛽 = .76, p < .001). 이들 요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대한 설명력은 67%였다. 경제 수준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은 증가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공감능력과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높아지었다. 따라서 정신과 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안녕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우울, 죽음불안, 사회적 지지가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탄력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Depression, Death Anxiety, and Social Support on Psychological Well-Being of Elderly Living Alon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 장연식;모선희
    • 한국노년학
    • /
    • 제37권3호
    • /
    • pp.527-547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부정적 정서인 우울, 죽음불안과 함께 사회적 지지가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탄력성의 매개경로를 통해서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경로의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에 거주중인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98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측정변수 간 차이에서 우울은 성별,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죽음불안은 성별과 학력에서, 사회적 지지는 성, 연령, 학력, 지역, 건강상태와 경제상태에서, 탄력성에서는 성, 연령,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심리적 안녕감은 성, 학력, 건강상태, 경제상태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독거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 및 사회적 지지 변수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력에서 우울은 부적으로, 사회적 지지는 정적으로 직접적인 경로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고 있으며, 죽음불안은 직접적인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지 않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독거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 및 사회적 지지 변수가 매개변수인 탄력성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력에서 우울은 부적인 관계, 사회적 지지는 정적인 관계에서 직접적인 경로의 영향력이 유의하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독거노인의 매개변수인 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이 미치고 있었다. 또한 탄력성의 매개기능을 통해서 부정적 요인을 감소시키고, 긍정적 요인은 증진시켜서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Factor Affecting Psychological Well-Being in Nursing Students)

  • 강미경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 /
    • pp.387-388
    • /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신체화 증상, 학업 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 요인을 탐색하기 위한 양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 까지 259명의 간호 대학생들로부터 수집된 구조화 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심리적 안녕감은 신체화 증상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435, p<.000)를 보였고, 학업탄력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773, p<.000)를 보였다. 심리적 안녕감의 예측 요인으로는 신체화증상(${\beta}=-4.745$, p<.000)과 학업탄력성(${\beta}=16.746$, p<.000)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66.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대학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 증상과 학업 탄력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심리적 안녕감 증진 프로그램을 제언한다.

  • PDF

어린이집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Resilience in Child-care center Teachers)

  • 김희정;임유경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5권4호
    • /
    • pp.321-328
    • /
    • 2019
  • 본 연구는 어린이집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G시에 근무하는 어린이집 교사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어린이집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은 평균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회복탄력성은 평균 이상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어린이집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 간의 관계는 유의한 정적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의 모든 하위영역들 간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어린이집 교사의 심리적 안녕감과 회복탄력성을 증진할 다양한 방안마련과 지원을 통해 교사의 삶의 질을 높임과 아울러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의 관계에 관한 연구 (Research Student Teacher's Sense of Humor, Psychological Well-being and Ego-resilience Correlation with each other)

  • 최남정;오정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9권6호
    • /
    • pp.417-438
    • /
    • 2013
  • 본 연구는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의 경향과 관계와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이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자아탄력적인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B시에 위치한 2-3년제 대학과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32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유머감각 설문지(우소연, 2008), 심리적 안녕감 설문지(이임숙, 2006), 자아탄력성설문지(박현진, 1997)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량분석과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은 대체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유머감각과 자아탄력성,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탄력성,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셋째, 중다선형 회귀분석을 통해 자아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확인한 결과 유머감각의 하위변인은 5%,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변인은 26%의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예비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내에 유머감각과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내용을 포함하여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유멈감각, 심리적 안녕감 및 자아탄력성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연수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과의 관계에서 모자관계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Mother-Child Relation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Psychological Symptoms of Mothe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ir Child's Resilience)

  • 성준모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1권1호
    • /
    • pp.219-238
    • /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과의 관계에서 어머니가 지각하는 모자관계가 매개효과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만7세 이상 1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정신장애를 가진 어머니 255명이었다. 연구결과,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모자관계는 자녀의 탄력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자관계의 매개효과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의 심리증상과 자녀의 탄력성 사이에서 모자관계가 부분 매개효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자녀의 탄력성에 대한 실천에 있어서, 어머니의 심리적 어려움의 보호요인으로 나타난 모자관계에 초점을 둔 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PDF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North Korean Refugee Mothers' Perceived Home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and Ego-resilience of Young Children :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조혜영;노현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1권6호
    • /
    • pp.59-78
    • /
    • 2015
  •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과 유아의 자아 탄력성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이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 3-5세 유아기 자녀를 둔 북한이탈주민 어머니 9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심리적 특성의 가족건강성, 가족환경, 가족기능과 사회적 지지, 자아 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한 후, Pearson의 상관관계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영향력과 조절효과의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이탈주민 어머니가 지각한 가정의 심리적 특성 및 사회적 지지는 유아의 자아 탄력성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북한이탈주민 유아의 자아 탄력성에 미치는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73.4%의 설명력을 가지며,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지원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사회적 지원을 제공해 주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jobscape)와 심리적 복지감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scape and Psychological Welfare of the Employees in Tourism Industry)

  • 지명원;이강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8권2호
    • /
    • pp.277-289
    • /
    • 2017
  • 본 연구는 감정노동자들의 직무만족감 개선을 위한 심리학적 융합연구이며, 관광업체 종사자의 잡스케이프가 심리적 복지감에 미치는 영향과 그러한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지역 여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물리적 정서적 사회적 환경을 포함하는 잡스케이프는 심리적 복지감의 하위요인인 심리적 안녕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리적 소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잡스케이프와 심리적 안녕감, 그리고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광업체 종사자들의 심리적 복지감에는 잡스케이프가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자아탄력성이 중요한 조절변수임을 밝힘으로써 관광업체 종사자의 자아탄력성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