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생활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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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샐러드용 혼합채소의 영양성분 및 저장 중 관능적 특성 변화

  • 조용식;전혜경;박혜영;박홍주;한귀정;김미리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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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 2004년도 제17차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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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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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식생활 패턴의 서구화에 따른 육류 소비 증가와 더불어 영양 불균형 초래 및 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대두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생활 패턴이 채식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어 기능성 신선편의 식품의 보급이 필요하다. 특히, 선진국에서도 최소가공 처리된 기능성 샐러드 제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향후 국내에서도 성인병 예방 기능성 샐러드 등 신선편의 식품 소비의 개연성은 높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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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및 20대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 비교 (Comparison of Dietary Behaviors of Young and Temporary Workers with Older and Permanent Workers in Single-person Households)

  • 조필규;오유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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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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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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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제활동을 하는 1인가구 중 비정규직 및 20대 청년층의 경우 다른 고용형태 및 다른 연령층과 식생활 행태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고자 1인가구를 고용형태(비정규직, 정규직, 사업자) 및 연령별(20-59세)로 층화 추출하여 월평균수입 및 외식비용, 식생활 등을 조사하여 분석하였다(총 566명). 20대 1인가구는 타 연령에 비하여 월평균수입(p<0.001) 및 외식비용이 낮고, 식생활에 신경쓰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p<0.01). 집에서 요리는 거의 하지 않고(p<0.05), 식품은 주로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p<0.001), 이러한 양상은 비정규직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p<0.001). 본 연구는 비정규직 및 20대 청년층의 비율이 높은 1인가구의 특성에 맞는 건강 식생활 환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취학 전 아동의 식생활 행동이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od Behavior on Social Competence and Hyperactivity of Preschoolers)

  • 김정현;이명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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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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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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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아동의 식생활 행동 변인이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 발달을 결정하는 직접적 혹은 간접적 요인으로, 이들이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하에 진행되었다. 즉, 가정이라는 한정된 환경에서 아동 교육 기관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는 5∼6세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일반적인 특성 아동의 건강요인, 아동의 식생활 행동 등을 분석하였으며, 이들의 변인이 아동의 사회적 능력 및 과잉 행동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 지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동의 식생활 행동은 어머니가 평가한 결과보다는 교사가 평가한 결과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작용하였다(P<0.05) 아동의 건강 상태는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p<0.05). 아동의 사회적 능력은 아동의 활동 상태와 유의적인 관련성을 보였으며(p<0.05). 수면 상태는 과잉 행동과 유의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p<0.001). 과잉 행동 가능성이 있는 아동과 그렇지 않은 아동을 분류하여 식행동을 비교한 결과, 과잉 행동 가능성이 있는 아동의 경우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 평가가 유의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다(p<0.05). 이러한 현상은 동일한 아동일지라도 어머니가 평가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교사가 측정한 아동의 식생활 행동 변인은 아동의 사회적 능력과 과잉 행동에 직ㆍ간접적으로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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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식생활관리 조사(II) (Stress and Dietary Life of College Students in Daejeon Area(II))

  • 하귀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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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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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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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남녀 대학생의 스트레스 정도와 식생활관리조사(I)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체중, 신장, BMI, 조사대상자의 성별에 따른 BMI에 의한 비만도, 스트레스를 받는 정도와 지속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음식섭취에 관한 사항,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소방법에 대해 조사하였다. 연구 (I)에 이어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시 선호하는 음식 맛과의 관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 섭취 후 느낌과의 관계, 스트레스와 생활 습관의 관계, 스트레스와 성격과의 관계, 스트레스와 비만도(BMI)의 관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스트레스 시 선호하는 맛은 매운 맛과 단맛이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음식 섭취 후 느낌은 조사대상자의 연령, 전공, 한 달간 사용 용돈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수면과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스트레스가 심하고 운동량, 흡연량, 음주량, 평소 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또한 성격이 급할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심하며 비만도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태도 실천에 대한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소비자교육을 위한 중년기 소비자의 성별, 비만도별 외식 행동,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및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 분석 (Analysis of comparisons of eating-out, dietary lifestyles, and healthy dietary competencies among middle-aged consumers according to obesity status and gender for implications of consumer education)

  • 박종옥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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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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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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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생 중 중년기에 해당되는 연령 40 ~ 5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성별, 비만도별 일반적 특성, 외식, 음주,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건강한 식생활역량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이를 위해 2016년 식품소비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체중조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남녀 모두 비만도가 높을수록 관심도가 높은 특성을 보였다. 실제 식사량 조절 경험 역시 여성이 남성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남성은 비만수준이 높을수록 식사량 조절경험이 많은 반면, 여성은 과체중군이 가장 많았고 오히려 비만군이 가장 낮았다. 둘째, 외식, 음주와 비만과의 관계는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외식빈도,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 수준은 남성이 여성보다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이 중 월평균 지출비용, 1회 지출비용은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음주빈도 역시 남성이 여성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의 경우에만 비만도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역시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남성의 경우 외식유형 중 저녁을 포장마차 등 길거리음식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여성보다 더 높으며 비만군이 정상군 보다 더 높다는 결과 역시 남성의 외식 및 음주 특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식생활 라이프스타일은 남성과 여성 모두 유사한 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비만도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은 남성의 경우, 건강 및 고급추구와 가격추구 식생활 라이프 스타일 등 2개 요인이며, 여성의 경우는 고급추구와 안전 추구 식생활 라이프스타일 등 2개 요인이다. 그리고 남녀 모두 정상군이 비만군보다 해당 라이프스타일의 성향을 더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건강한 식생활 역량' 수준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지식, 실천 수준 모두 높았으며, 비만도에 따른 차이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의하였다. 즉, 여성 중 정상군은 비만군에 비해 건강한 식생활 역량의 지식, 실천 수준이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특히 실천부분이 비만도와의 관련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자의 식생활 관리 콘텐츠 제공형 U-Healthcare 서비스 요구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Requirement for U-healthcare Service Providing Contents for Dietary Life of the Old People)

  • 길가영;김춘순;정현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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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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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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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욕구와 관심에 따라 만성질환 예방 및 식생활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U-Healthcare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본 연구는 50세 이상의 남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U-Healthcare 서비스 관련 요구 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의 U-Healthcare 서비스에 기대하는 부분으로 개인 맞춤형 진료 및 관리 부분(37.7%), 개인의 건강상태의 체계적인 파악(21.4%)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관리 이용 분야에서는 식이요법 관리(43.9%)가 가장 높게 나타나 U-Healthcare 서비스에서 개인 맞춤형 식이요법 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건강 정보 검색 관심분야는 질병관리(35.6%), 식재료(28.6%), 건강음식 조리법(22.7%) 순으로 나타나 조사대상의 50% 이상이 식품에 관심이 있었다. 식단 정보에 대한 요구사항은 영양성분, 건강상태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등을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모든 항목이 3.9 이상의 필요성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현재의 중장년층은 U-Healthcare 서비스를 통해 질병관리와 더불어 식생활 관리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후속 연구로 남녀 중장년층 집단의 요구 특성을 반영하여 원격 진료를 통해 매일매일 개인의 건강상태 및 질환의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필요한 식재료, 식단, 조리법에 대한 처방을 U-Healthcare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식생활 관리 콘텐츠의 활용도를 높이고 미래의 고령자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