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식물 기생성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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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Eclipta prostrata) 추출물과 terthiophene의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대한 살선충 효과 (Nematicidal Activity of Eclipta prostrata Extract and Terthiophene against Pine Wood Nematode, Bursaphelenchus xylophilus)

  • 신진희;권오경;이채민;이상명;최용화;김진호;김영섭;이동운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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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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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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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류에 기생하여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선충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산림해충의 하나이다. 살아있는 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을 대상으로 하는 방제법은 나무주사 방법이 가장 실효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의 나무주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물질을 탐색하기 위하여 46종의 키르기즈스탄과 88종의 베트남 식물체 및 21종의 식물유래 활성물질(${\alpha}$-terpinene, ${\alpha}$-pinene, ${\beta}$-thujaplicin, cinnamaldehyde, eugenol, emodin, geraniol, limonone, methyl palmitate, matrine, myrcene, methyl gallate, nicotine, quassin, resveratrol, rotenone, thymol, thujaplicin, terthiophene, tuberstemonine, ${\gamma}$-terpinene) 들을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을 검정하였다. 식물체 추출물들 중에서는 베트남에서 구입한 한련초(Eclipta prostrata) 추출물의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살선충 활성이 높았으며 식물체 유래 활성물질들 중에는 terthiophene의 살선충 활성이 가장 높았다. Terthiophene의 곰솔 수간 살포는 22일차까지는 소나무재선충의 증식억제 효과가 있었으나 이후에는 효과가 없었다. 한련초 추출물과 terthiophene의 나무주사 효과와 다른 식물기생성선충에 대한 보완적인 연구가 수행된다면 살선충제로의 활용성도 기대된다.

한국에 있어서 림목에 기생하는 선충조사 IV. 수목 기생선충의 종류 및 분포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Trees in Korea IV. Distribution and Species of Nematodes Associated with Forest Trees)

  • 최영열;추호열;김영진;문일성;백현실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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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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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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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전국 국립공원 및 산지에서 154종의 수목을 대상으로 선충 종류 및 분포를 조사한 결과 수목과 관련이 있는 선충은 총 28속 73종이 밝혀졌다. Meloinema kerongens는 내장사 굴피나무, 느릅나무, 신나무에서 채집됨으로 새로운 기주식물로 밝혀졌다.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은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만 발견되었고, 어리소나무재선충(B. mucronatus)은 제주도, 경남 마산, 진해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곤충기생성선충인 Prothallonema intermedium은 대구시 대덕산 리기다소나무, 제주도 제주시, 남원읍, 구좌읍, 애월읍 소나무에서 채집되었다. 수목별 기생선충 종류는 소나무가 32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나무 24종, 느티나무 20종, 감나무 19종, 상수리나무 18종 등의 순이었다. 선충종류별 분포지역은 Criconemella informis가 81지역에서 검출되어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X. americanum 74, Tylenchorhynchus claytoni 51, C. macrodora 35, Hemicriconemoides varionodus, O. serratum이 31, Pararotylenchus pini 25, Hemicycliophora koreana 24, Aphelenchus avenae, C. pseudohercyniensis 22지역 등의 순으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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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토양 선충상 (Soil Nematode Fauna in Dokdo Island of Korea)

  • 김동근;박병용;류영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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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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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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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독도 생태 연구의 일환으로 2008-2009년 2개년간 독도의 토양을 채집하고 선충의 종류, 밀도, 식이습성군, 생태지수 등의 연구를 수행하였다. 독도에서 총 31종의 선충이 발견되었으며 평균 밀도는 $m^2$당 239,500마리(26,000-836,000)였고 biomass는 $103.9mg/m^2$(3.0-388.6)였다. 중요도는 Acrobeloides 속이 Prominence value(PV) 117.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Rhabditidae(PV = 81.9), Prismatolaimus(PV = 39.0), Aphelenchoides(PV = 31.4) 순이었다. Feeding Group별로는 세균성선충이 전체 선충 중에서 밀도로는 77%, biomass로는 62%를 차지하여 가장 중요한 그룹이었고 다음으로는 식물기생성선충과 식균성선충류였다. 동도 참소리쟁이에서 발견된 뿌리썩이선충은 신종으로 추정된다. 독도 선충의 생태적 분석 결과 Shannon and Wiener 지수(2.46), Simpson's diversity 지수(0.86), 종 균일도(0.73), 종 풍부성(1.30)을 볼 때 독도의 선충상은 종이 풍부하고,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독도만의 독특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겠고 이것은 경작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된 원시적 환경의 특징이다. 이번의 조사 결과는 독도의 생태적 모니터링에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역별 시설재배지에서 식물기생선충의 살선충제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 비교 (Comparison of the Inhibitory Effects of Nematicides on Nematode Populations in a Regional Vinyl Plastic House)

  • 김세희;박상은;고나연;류태희;신효섭;권혜리;서미자;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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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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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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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과채류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식물기생성 선충의 방제를 위해 충남 공주의 오이 재배지와 충남 부여와 논산, 경남 진주의 딸기 재배지, 전남곡성의 메론 재배지역에서 시설재배와 노지 재배를 하고 있는 농가토양을 채취하여 선충을 분리, 동정한 후 각 지역별 토양에서 abamectin 1.68% SC, cadusafos 3% GR, dazomet 98% GR, fosthiazate 30% SL, BA12011 SL 등 약제들의 선충에 대한 밀도억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실험과 포장실험을 실시하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채취한 토양 시료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기생성 선충의 평균밀도가 약제처리 후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부여의 경우 fosthiazate 처리시 Pratylenchus spp.가, 곡성의 경우 fosthiazate, abamectin, cadusafos, dazomet 처리시 Pratylenchus spp.에 대하여 토양 내 평균 밀도가 상승하였다. 또한 BA12011 처리시 약제처리 후 다른 약제와 비슷한 수준의 개체군 평균밀도를 보였으며, 특히 공주 토양에서는 fosthiazate의 약제처리 효과보다 모든 종에서 높은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각 지역에서 채취한 토양에 약제처리를 한 후 난낭 형성을 확인한 결과, abamectin의 경우 부여와 진주의 토양에서 효과를 보였고, BA12011은 논산과 곡성, dazomet는 공주에서 난낭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BA12011을 가지고 오이재배지에서의 방제효과를 살펴본 결과, Meloidogyne spp., Pratylenchus spp., Helicotylenchus spp.의 평균 밀도가 감소하였고, 2차 처리시보다 1차 처리시 평균 밀도의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보아 초기 단계의 방제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이 뿌리혹선충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 확립 (Development of Efficient Screening Methods for Resistant Cucumber Plants to Meloidogyne incognita)

  • 황성민;장경수;최용호;김진철;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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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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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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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작 재배로 인하여 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과 같은 식물 기생 선충에 의한 피해는 오이 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생산량의 감소 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으로 경종적 방제의 저항성 품종을 이용한 재배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저항성 육종 소재를 찾기 위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뿌리혹선충 M. incognita를 이용한 오이의 선충병 발생 정도를 접종원 농도, 오이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 등의 다양한 발병 조건에 따라 오이 4개 품종('드레곤삼척', 아시아스트라이크', '네박자', '하늘백다다기')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접종원의 접종 농도가 증가 할수록 오이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되었지만, 오이의 생육 시기 및 이식 시기에 따른 오이의 뿌리혹선충병 발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이 품종의 뿌리혹선충병 저항성 검정 조건으로 온실($25{\pm}5^{\circ}C$)에서 파종 후 21일간 재배하고, 이식한지 7일 후에 5,000개의 뿌리혹선충 알 접종으로 45일 이후에 병 조사를 하는 것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적정한 발병 조건에 따라 시판 중인 오이 45개 품종의 뿌리혹선충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한 결과, 대목 6개 품종에서 난낭수 100개 이하의 뿌리혹선충병 발생 정도를 보였고, 특히 '유니온' 대목 품종은 중간 저항성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실험한 모든 품종들은 유사한 정도의 높은 감수성을 나타냈다. 이들 결과들을 바탕으로 M. incognita에 대한 오이 품종의 저항성 정도를 검정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생강에서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의 사멸을 위한 온탕침지처리 연구 (Study on Hot Water Immersion Treatment for Control of Meloidogyne spp. and Pratylenchus spp. in a Ginger, Zingiber officinale)

  • 조동훈;박교남;김양호;고경봉;박영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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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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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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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식물기생성 선충인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국내에서 생강을 포함한 수입 구근류에서 주로 검출되는 검역대상 해충이다. 그러나 이러한 선충류가 검출된 수입 생강의 경우 적절한 소독처리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폐기 및 반송처리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강에 침입한 검역 대상 선충의 사멸을 위한 식물소독처리 기준 마련을 위해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을 사멸할 수 있는 온탕침지법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뿌리혹선충과 뿌리썩이선충은 각각 $48^{\circ}C$$49^{\circ}C$에서 30초간의 온탕침지 처리로 사멸되었다. $52.5^{\circ}C$로 설정된 60 L의 항온수조에 침지된 생강의 열전도 조사에서 생강 중심부와 내부 5 mm 두께의 온도가 $50^{\circ}C$까지 도달하기까지는 각각 10~32분과 6~16분이 소요되었으며 $51^{\circ}C$에서 30분 동안 온탕침지한 생강은 정상적으로 생육하였다. 본 결과를 바탕으로 뿌리혹선충의 유충을 생강에 인공접종 한 후 $51^{\circ}C$에서 30분간 온탕침지 하였을 때 처리한 선충이 모두 사멸되었다. 따라서 이상의 온탕침지 처리 조건은 생강에 영향을 주지 않고 두 종의 선충을 사멸시킬 수 있는 식물소독법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식물기생성 선충 포식곰팡이의 형태 및 계통분류학적 특성 (Morphological and Phylogenetic Characteristics of Nematophagous Fungi)

  • 강두선;전한기;손희성;황경숙;조천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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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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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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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다양한 토양시료로부터 우수 선충포식곰팡이 9 균주를 선발하였다. 순수분리된 선충포식곰팡이는 포식기관의 형태에 따라 3차원적 점착성 그물구조(3-dimensional adhesive nets)를 나타내는 선충포식곰팡이(A 그룹), 2차원적 점착성 그물구조(2-dimensional adhesive nets)를 나타내는 선충포식곰팡이(B 그룹)와 수축성 고리구조(constricting ring)를 나타내는 선충포식곰팡이(C 그룹)로 크게 3개의 형태그룹으로 분류되었다. 이들 각 그룹에 속하는 선충포식곰팡이의 균사체, 분생포자병, 분생포자의 모양과 크기, 분생포자 형성 개수, 분생포자 마디(node), 분생포자 격막의 수와 격막의 위치, 휴면포자의 형성과 크기 및 색 등 형태학적 특징과 선충포식곰팡이의 rDNA ITS 영역을 PCR로 증폭하여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분리된 포식곰팡이는 Monacrosporium thaumasium(Kan-2, Kan-4, Kan-11), Arthrobotrys oligospora(Kan-9, Kan-13, Kan-20, Kan-21), A. musiformis (Kan-12), A. dactyloides(Kan-22)로 동정되었다.

훈증성 약제 처리용 토양소독기의 클로버씨스트선충 방제 효과 (Efficacy of a Soil Disinfection Machine for Fumigants to Clover Cyst Nematode)

  • 고형래;이상희;강태경;김태형;김상수;이재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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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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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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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클로버씨스트선충은 국내 고랭지배추 재배지에서 가장 문제되고 있는 식물기생선충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새로 개발한 훈증성 약제 처리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하여 고랭지배추 문제 클로버씨스트선충을 대상으로 훈증성 약제 2종(dimethyl disulfide [DMDS], metam sodium [MNa])의 살선충 활성을 검정하였다. 훈증성 약제의 방제 효과는 약제 처리 4주 후 처리구별 토양으로부터 씨스트를 채집하여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을 조사하였고, 씨스트 내부의 알을 배추에 접종하여 얻은 암컷 증식 수를 조사하여 평가했다. DMDS (39 l/10 a)는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과 암컷 증식 수를 각각 99.0% 이상 억제하였으나, MNa (29 l/10 a)는 알 부화율은 78.3-99.4%, 암컷 증식 수는 34.7-49.3% 정도 억제하였다. 훈증성 약제 2종의 처리 깊이에 따른 클로버씨스트선충 알 부화율과 암컷 증식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토양 소독기를 이용하여 DMDS를 토양 처리하면 클로버씨스트선충 방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미기록 선충포식성 곰팡이 Arthrobotrys sinensis의 형태 및 분류 (First Report of an Unrecorded Nematode-trapping Fungus, Arthrobotrys sinensis in Korea)

  • 하지혜;강헌일;강항원;김동근;이동운;김용철;최인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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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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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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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선충포식성 곰팡이는 선충을 포획하기 위하여 다양하고 특수한 기관을 사용한다. 국내 성주지역의 참외 경작지 뿌리 주변의 토양에서 3차원 접착 고리를 형성하여 선충을 포획하는 곰팡이를 분리하였다. 곰팡이의 미세형태 구조를 관찰한 결과 분생포자병은 직립형으로 길이는 $290{\sim}528(342.8){\mu}m$으로 길었으며, 계란형의 $30.5{\times}20.3{\mu}m$ 크기를 가진 1~3개의 분생포자를 형성하였다. 균주의 rDNA의 5.8 S 영역의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Arthrobotrys속의 계통군에 속하였으며, 특히 Arthrobotrys sinensis와 99%의 유사성을 보였다. 형태적 특징과 분자생물학적 계통 분석을 바탕으로 본 균주는 A. sinensis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국내 미기록종으로 식물기생성선충의 생물학적 조절을 위한 하나의 자원이 될 수 있다.

뿌리혹 선충에 대한 기생 천적 진균 분리 및 이들의 생장에 미치는 환경조사 (Isolation of Nematophagous Fungi against Root-knot Nematode and Their Growth in Vitro)

  • 정미정;김희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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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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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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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진주 근교와 금산, 오석 등의 선충발생 상습지의 건전 식물의 근권토괴으로부터 미 끼 이용법, 원심분리법으로 천적진균을 분리하었고, 또 자연감염선충으로부터 직접 천적 진균을 분리하여, 선충에 대한 기생능력이 우수한 다음 7 균주를 동정한 결과 Arthrobotrys arthrobotryoides, A. conoides, A. oligospora, Dactylella lobata, Fusarium oxysporum, Monacrosporium ellipsosporum과 Harposporium anguillulae였다. 그중 인공배양기에서 증식이 어려운 H. anguillulae릅 제외한 6균주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4종류의 배양기에서 건물량과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량을 조사 했던 바, CMA와 OMA에서 는 공시완 6 균주의 생장상태가 양호하며 , 부생성이 매우 약하여 일반배양기상에서는 생장이 극히 부양한 M. ellipsosporum도 다른 배양기에서보다 뛰어나, 배양상의 특징을 조사하기에 충분하였다. 균주에 따라 건물중, 균총생장 및 포자형성에 큰 차이를 나타내어 다양하였다. D. lobata는 GPA에서 균멱생장과 포자형성이 특히 우수하였고, F. oxysporum은 SNA에서 포자형성은 가장 우수하였으나 균멱생장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고, CM에서는 포자형성은 양호하였고, 균면생장은 최상이었다. SNA상에서 선충기생균의 건물중, 균멱생장 및 포자형성의 최적조건은 pH5--8 및 20-$30^{\circ}C$였다. 이들중 D. lobata와 F. oxysporum의 포자형성 및 균멱생장이 다른 균에 비 해 월등히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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