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면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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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및 지하수 내 라돈 농도 따른 실내 라돈 농도 영향 모델 (Affected Model of Indoor Radon Concentrations Based on Lifestyle, Greenery Ratio, and Radon Levels in Groundwater)

  • Lee, Hyun Young;Park, Ji Hyun;Lee, Cheol-Min;Kang, Dae Ryong
    • Journal of health informatics and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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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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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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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라돈 및 그 자손은 폐암을 일으키는 환경적 위험인자로, 일상 활동 및 수면 등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실내 라돈 농도 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주거지를 둘러싼 개인적, 사회적, 환경적 요소에 대한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내 라돈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를 찾아내고, 이를 활용한 포괄적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건축 자재 및 생활 양식을 포함한 주거 환경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 설문을 실시하였고, 의사결정트리 및 구조 방정식 모델링을 활용하였다. 그 결과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 불 투과성 층 비율, 주택과 지면의 맞닿은 상태, 매일 환기 습관, 난방 습관, 측정 장치 주위의 균열 및 침실여부는 실내 라돈 농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매일 환기 습관을 가질 경우 실내 라돈 농도가 $200Bq/m^3$ 이상인 비율이 11.6%로 줄었다. 한편 매일 환기습관이 없는 주거자의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이 65% 이상이면 매일 환기 습관이 있는 주거자와 비교하여 15.3%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구축된 포괄적 모델의 실내 라돈 농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주거지 주변 녹지 비율과 환기율이었다. 제시된 모델로 국내 라돈 농도에 대한 개인의 지리적 특성, 지하수 및 생활 양식 요소의 결합된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면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적 이야기 중재 효과: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Study of the Intervention Effect of Social Stories in Children with Sleep Disorders)

  • 김지호;유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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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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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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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수면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야기(social story)를 적용한 연구를 대상으로 중재효과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1년에서 2022년까지 데이터베이스 Scopus, ScienceDirect, psycArticles, Pubmed에 게재된 문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social story' OR 'social stories' AND 'sleep' OR 'sleep disorders' OR 'sleep wake disorder bedtimes' OR 'sleep initiation' and 'maintenance disorders' OR 'sleep wake disorder' OR 'sleep arousal disorder'을 사용하였다.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6편의 실험연구를 선정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분석 대상 문헌은 무작위 대조 실험연구는 2편, 개별 실험연구가 3편, 사례연구가 1편이었다. 대상자는 진단별로는 자폐스펙트럼 아동, 연령별로는 학령기와 청소년기가 가장 많았다. 중재유형은 사회적 이야기와 다른 중재를 함께 포함한 복합중재가 많았고, 중재 기간은 1일부터 40일 이상으로 다양하였다. 중재 효과로는 수면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야간 각성(night walking), 수면 시작 지연(sleep onset delay), 수면 불안(sleep anxiety)이 개선되었다. 사회적 이야기의 효과를 평가하는 도구로는 표준화된 평가에서는 아동 수면 습관 설문지(children's sleep habits questionnaire)와 아동 행동 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고, 비표준화된 평가로는 인터뷰(interview), 수면일기 (Sleep diary)를 사용한 연구가 많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수면장애가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회적 이야기를 적용함으로써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수면 중재 방향을 모색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사회적 이야기의 중재 효과로는 야간 각성(night wakings), 수면 시작 지연(sleep onset delay), 수면 불안(sleep anxiety) 영역이 개선된 연구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수면의 질의 세부 효과 영역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중재 전후 유의한 개선을 나타냈으며, 본 연구에서 분석한 6편의 연구에서는 추적검사를 통해서 중재 효과에 대한 지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회적 이야기(social story)를 적용한 수면장애 아동의 중재 효과, 결과 평가 도구, 중재 기간을 제시함으로써 수면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적 이야기(social story)를 임상에서 적용할 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Lalonde Health Field Model을 이용 - (Factors Affecting the Self-rated Health Status in Rural Residents -Using Lalonde Health Field Model-)

  • 최인희
    • 보건의료생명과학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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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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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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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농촌지역 거주자의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으며,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자료를 기반으로 농촌지역을 무작위로 선정한 후 분석하였다. 주관적 건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생물학적요인으로는 연령, 질병력, 성별이, 환경요인으로는 교육수준, 소득수준이, 생활습관요인은 운동, 음주, 수면시간. 흡연, 주관적 스트레스가 그리고 보건의료요인으로는 예방접종, 보건기관이용경험 및 연간 미충족의료경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생물학적요인의 설명력이 가장 높았고, 생활습관요인이 가장 낮았는데, 특히 흡연, 음주를 하는 경우, 예방접종, 보건기관이용경험이 없는 경우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아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한국어판 아침-저녁형 질문지 및 수면습관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The mon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in Korean version and Its relations with sleep-wake habits)

  • 박영만;서유진
    • 대한인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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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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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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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MEQ) of Horne & Ostberg(1976) was translated into a Korean version, and MEQ and life habit inventory was administrated with approximately 900 university students. The distribution of MEQ score was normal. Arising time and bedtine for weekdays and holidays came in the order of morning type, intermediate and evening-type. And the deviation for the evening-type was greatest. Also, the deviation of sleep length for the evening-type was greater than the morning- type. There were tendencies that the bed time and arising time of the male were slightly later than those of the female, and the sleep length of the male was a little longer than that of the female. It also appeared that the arising time was later in the male who completed the military services than those who did not in the chronotype. And the sleep length of the non-served male was longer than that of the served one. Such tendencies noticeably appeared especially the evening-type. The evening-type was subject to heavy variability in bedtime. arising time, and sleep length. The sleep latency of the evening- type was longer and mood on arising was worse. And the ratio of nap or light sleep was higher in these subjects than in other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evening-type students had more irregular and/or flexible sleep-wake habits than the morning-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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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아동의 문제행동과 관련요인 (Problems Behavior and Its Related Factors in School-aged Children)

  • 정혜정;이상미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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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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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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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problem behavior and its related factors in school-aged children. Methods: A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with 221 mothers of children at 1st to 6th grades.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April, 2015 using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Questionnaires included characteristics of subjects, Korean Child Behavior Checklist for measuring problem behavior and Children's Sleep Habits Questionnaire for assessing sleeping habit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x^2$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I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having any maternal job (aOR=2.8, 95% CI=1.1~6.9) and higher daytime sleepiness (aOR=2.9, 95% CI=1.2~7.4)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tributors of internal problems. Higher bedtime resistance (aOR=2.2, 95% CI=1.0~4.9) and higher daytime sleepiness (aOR=2.8, 95% CI=1.2~6.3)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tributors of external problems. Higher bedtime resistance (aOR=4.3, 95% CI=1.5~12.4)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tributors of total problem behavior. Conclusion: School-aged children with sleeping problem are at risk for problem behavior. More attention is need to consider sleeping habits for supporting behavioral improvement in school-age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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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xism의 치료 -장치를 이용한 치료법을 중심으로-

  • 이기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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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통권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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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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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Bruxism이란, 일반적으로 기능이외의 목적으로 상하악 치아를 악물거나 갈음질 하는 것이라고 정의된다. 동일한 상태를 서술하는 용어로 neuralgia traumatica, Karolyi effect, occlusal habit neurosis, parafunction 등이 있으며, 수면중의 이갈음질을 bruxism, 주간의 습관성 이갈음질을 bruxomania로 구분하기로 한다. 또한 centric bruxism과 eccentric bruxism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eccentric bruxism은 통상적 의미의 수면중의 bruxism이며, 하악의 측방운동중의 이갈음질이고 뽀드득하는 갈음질 소리를 냄, 저작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있으면서 등장성수축을 나타내고, 비중심위의(eccentric) 교합간섭이 주요 유발인자인 반면에 centric bruxism은 중심교합위에서 상하악 치아를 간헐적으로 악무는 것(clenching)은 의미하고 - 지속적으로 악무고 있는 것은 clamping이라고 함.- 주로 주간에 행하며 갈음질소리를 들을 수 없고, 역시 저자근육의 긴장도가 증가되어 있으며 등률성수축을 나타내고, 중심교합위에 근접하여 존재하는 교두간섭이 유발인자이다. bruxism이나 clenching과 부정교합의 관계는 bruxism과 clenching은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고, 부정교합도 역시 bruxism과 clenching을 유발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는 악순환적 관계이다. 현저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는 bruxism환자의 교정치료는 그 목적이 bruxism의 치료라기보다는 오히려 부정교합의 치료이며 부차적으로 bruxism의 치료를 기대하게 된다. 그러나 bruxism이 장기간 지속되어 치아 및 그 주위조직, 악관절과 신경근계에 심한 손상을 주었을때의 교정치료는 일반적으로 제한을 받을 뿐만아니라 bruxism의 처치에는 거의 무의미한 치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거자는 bruxism 환자의 교정치료라는 제목의 원고 청탁을 받았으나 편집위원의 양해아래 장치를 이용한 bruxism의 치료에 관하여 서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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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청소년대상자의건강위험요인이성별에미치는영향요인분석: 로짓분석의활용 (The Effect of Health Risk Factors on Gender in Early Adolescents: The Application of Logit Analysis)

  • 유근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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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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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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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초기청소년 대상자의 건강위험 관련 요인 중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그리고 건강상태를 비롯한 인구통계적 특성요인이 성별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초기청소년의 정신 및 신체건강에 대한 지각은 성별의 차이가 있으며, 그 결과는 남자와 여자 간의 행동패턴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 초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립변수들로써 건강위험특성 요인을 수면 및 신체활동, 개인위생, 잘못된 식습관으로 구분하였고, 인구통계적 특성요인으로는 부모, 가정환경, 친구, 학업, 외모, 학년, 소재지, 학교성적, 가정형편, 건강상태 등이 성별(남자, 여자)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로짓분석을 통해 초기청소년들 Odds Ratio를 분석, 각각의 영향관계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수면 및 신체활동, 부모, 가정환경, 친구, 학업, 외모를 증가될수록 영향력이 남학생에게 심해질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나머지 건강위험요인이 증가될 수 록 건강위험요인에 위협이 여학생에게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 초기청소년 건강행위험요인 사전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에서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초기청소년의 성별에 따른 세분화된 프로그램의 모색이 필요할 것이다.

일부 대학생의 건강 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lth Practices and Oral Health Behaviors on Obesity in University Students)

  • 박희정;이문재;김석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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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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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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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비만과 건강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비만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해 전국대학건강조사 및 대학생 건강증진 서비스 개발구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 12월 1일부터 31일 동안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 중인 177명의 자료를 조사하였고, 조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조사대상자 전체의 비만 유병률은 27.7%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만의 차이는 여학생에 비해 남학생이, 24세 미만군에 비해 24세 이상군의 비만율이 높게 나타났다. 2. 건강실천행위 및 구강건강행위에 따른 비만의 차이는 식사 시 짠맛을 선호하는 경우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지하는 경우 그리고 최근 1년간 치과 방문을 했던 경우에 비해 치과방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비만율이 높았다. 3. 성별과 연령의 영향력을 통제하였을 때 대학생들의 비만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짜게 먹는 경우,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경우 그리고 최근 1년간 치과방문이 없는 경우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대학생들의 비만은 식사 시 선호맛, 하루 평균수면시간 및 치과방문에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 눈높이에 맞추는 정규적인 보건교육실시 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경우에 식생활 습관과 정신건강 및 구강건강습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면 그 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and Periodontitis in Korean Adult Women: Data from KNHNES 2014)

  • 도경이;이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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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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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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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국 성인 여성의 수면시간과 치주염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차년도(2014) 자료를 바탕으로, 만 19세 이상의 한국 성인 여성 총 3,29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에 따라 치주염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흡연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인 대상자에 비해 7시간 미만인 대상자의 치주염 위험도가 1.37배(crude OR, 1.37; 95% CI, 1.13~1.65) 높았다. 그러나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당뇨, 고혈압, 비만)을 보정한 후의 수면시간이 치주염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두 요인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전향적 코호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며, 성인 여성의 적절한 수면습관을 도모하고 아울러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여대생의 월경전 증후군, 월경통, 월경에 대한 태도, 수면의 질이 학습몰입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remenstrual syndrome, menstrual pain, attitude toward menstruation, and sleep quality on learning immers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지영;김나연;김나현;김다은;김세은;김수경;제남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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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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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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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전 증후군, 월경에 대한 태도, 수면의 질, 통증이 학습 몰입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경상남도 C 대학교 여대생 166명이며, 자료수집은 구글 설문지를 이용하여 2023년 7월 01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월경전 증후군은 월경에 대한 태도(r=.40, p<.001)와 월경통(r=.33, p<.0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수면의 질은 월경통(r=.31, p<.001), 학습몰입도(r=.24, p=.002)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학습몰입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식사 '불규칙적'(β=.20, p=.007), 월경통 완화 '복무마사지'(β=.27, p=.003), 수면의 질(β=.16, p=.038)이었다. 월경통 완화 '복무마사지'가 학습몰입도를 가장 잘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 식사 '불규칙적', 수면의 질 순이었다. 총 설명력은 13.9%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월경전 증후군을 완화를 통한 학습몰입도 증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치료법과 이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적극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올바른 식사 습관을 갖추어 월경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도록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