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수면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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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참가 대학생의 건강생활습관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Healthy Lifestyle Habits of College Students Participating in Leisure on the Quality of Sleep)

  • 서수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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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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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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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여가활동 참가 대학생들의 건강생활습관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편의표집방법(convenience sampling method)을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여가참가 대학생 153명으로 구글 URL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연구문제를 위해 IBM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대학생의 특성에 따른 전공에서는 예체능계열이 자연계열보다 운동생활습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참가에서는 스포츠부문에 참가하는 대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식습관, 주관수면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기간에서는 3년이상 여가활동에 참가한 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주간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시간에서는 1-2시간 참가하는 학생이 운동생활습관, 건강인지습관, 식습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수면의 어려움에서 나쁜생활습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간수면에서는 운동생활습관, 나쁜생활습관, 식습관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수면습관, 주간졸음과 문제행동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sleep habits, daytime sleepiness and problem behaviors among adolescents)

  • 유미애;강나경;이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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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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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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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수면습관, 주간졸음과 문제행동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중고등학생 276명이었으며, 수면습관은 Adolescent Sleep Hygiene scale(ASHS), 주간졸음은 Epworth Sleepiness Scale(ESS), 문제행동은 한국판 청소년 자기행동평가척도(K-YS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4년 7 월부터 8 월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중학생의 경우 수면시간이 충분하다고 인지하고, 수면의 질이 좋다고 인지할수록, 수면중 문제가 없으며, 지난 한 주 동안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았다고 응답한 학생의 수면습관 점수가 더 높았다. 수면습관 점수는 주간졸음, 문제행동과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의 좋은 수면습관 형성과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수면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의 컴퓨터 사용 습관이 수면 및 식생활 습관에 미치는 영향 (An Analysis Relationship Between computer using habit and sleeping and eating habits in case of children)

  • 안성훈;이은지;정광훈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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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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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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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컴퓨터 사용습관과 이에 따른 수면패턴 및 식생활 습관의 실태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먼저 컴퓨터 사용습관과 이에 따른 수면패턴 및 식생활 습관의 실태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의 학생들로 농촌 지역과 도시 지역으로 구분하였다. 설문의 주요 내용은 컴퓨터 사용의 목적, 컴퓨터 사용 시간, 평소 수면 시간, 수면의 질, 수면 부족의 원인 등과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식사 습관의 변화 등으로 구성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일부 초등학생의 경우 컴퓨터의 사용 기간과 시간이 식습관과 수면 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수면을 위해서는 관련 교과에서의 컴퓨터 사용에 따른 기초 생활지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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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작업자의 아침-저녁형 및 수면습관

  • 정민상;박영만;서유진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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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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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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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MEQ(Morning-Evening Questionnire)와 수면습관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본 시모노세끼 시내의 20개 사업장 1143명(남 682명, 여 461명), 한국은 마산,창원 인근의 62개 사업장 1148명(남 1038명, 여 110명)의 작업자를 대상으로 일본어판 한국판 아침-저녁형 및 생활습관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한국 작업자 집단의 남녀간 자료수의 차이가 너무 커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자료는 제외하고 한국과 일본의 남성에 대해서만 분석했다. 한.일 근무자 모두 ME 득점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이침형 쪽으로 이동되어 분포했고, 양국의 평균 ME 득점은 한국의 경우가 일본보다 어느 연령층이나 유의하게 낮았다. 연령을 5개그룹(24세 이하, 25-34, 35-44, 45-54, 55세 이상)으로 크로조타입을 3개 집단(아침형, 중간형 저녁형)으로 분류한 뒤 수면습관을 검토한 결과 한국과 일본의 작업자 집단 모두 연령이 높아질수록 기상 및 취침시각이 빠르고 각 연령층에서도 아참형이 저녁형보다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 평일의 수면시간은 연령에 따라 길어지고, 각 연령층에서도 아침형보다 저녁형이 짧지만 한국은 그런 경향 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일본의 작업자가 한국의 작업자보다 취침시간은 빠르고, 기상시간은 늦은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문화나 생활습관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에서 연령이 높아 짐에 따라 아침형 쪽으로 변화하며 생체리듬의 위상이 전진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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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아동의 수면 습관과 인지적 문제해결 능력의 관계에서 놀이의 매개효과 (Mediation Effect of Pla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Habits and Cognitive Problem-Solving in Toddlers)

  • 이민규;진연주;오승재;홍익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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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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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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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기 아동의 수면 습관과 인지적 문제해결 능력 간의 관계에서 놀이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한국아동패널의 3차년도(2010년) 자료를 활용하여 주요 연구변수에 결측치를 제외한 총 1,734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영유아기 아동의 수면 습관과 문제해결 능력, 놀이의 관계를 검증하고, 놀이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포함된 유아기 아동의 월령은 23~32개월로 26개월이 584명(33.7%)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자는 885명(51.0%), 여자는 849명(49.0%)으로 나타났다. 수면 습관 3문항(1문항 제외), 놀이 5문항, 문제해결 능력 6문항으로 구성된 구조방정식 모형이 우수한 모형 적합도를 보였다. 놀이가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간접효과(β = 0.137, p = .006)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수면 습관이 문제해결 능력에 미치는 직접효과(β = -.015, p = .871)와 총 효과(β = 0.122, p = .057)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수면 습관이 인지적 문제해결 능력에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간접효과는 유의하였으며, 이는 놀이가 매개변수로 작용하여 완전 매개효과(full mediation effect)를 가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잘못된 수면 습관은 인지적, 사회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적절한 발달의 걸림돌이 되어 전생애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유아기 아동이 효과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좋은 수면 습관을 만들고 수면의 긍정적인 효과가 다양한 놀이 참여의 기회를 촉진하여 아동의 인지적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인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여자 대학생의 수면습관이 감각운동리듬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leep Habits on EEG Sensory Motor Rhythm in Female College Students)

  • 이원준;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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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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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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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수면장애가 뇌파(EEG)의 beta파와 감각운동리듬(sensory motor rhythm)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여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수면습관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네 군(n=6)으로 나누었다. 즉, 좋은 수면습관을 가진 GSHG (Good sleep habit group), 일반적으로 대학생들이 늦게 취침하는 수면 습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전 0~2시에 취침하는 CSHG (Common sleep habit group), 수면위상지연증후군으로 자신의 수면 장애를 인식하고 있는 CSDG (Cognitive sleep disorder with delayed sleep phase syndrome group), 수면장애를 인식하지 못하는 NSDG (Non-cognitive sleep disorder with delayed sleep phase syndrome group)으로 나누었다. 뇌파는 QEEG 8-System을 사용하여 오전 9~12시 사이에 측정하였다. 책읽기 자극시에 뇌파를 측정하여 안정시 기준치와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책읽기 자극시 beta파와 감각운동리듬 상대파워는 GSHG가 다른 세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 <0.05). 책읽기 자극시 수치와 안정시 기준치를 대응 비교하여 볼 때에도, GSHG에서 beta 파워가 대뇌피질의 모든 부위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0.05). 그러나 CSHG에서는 전두부와 측두부에서 beta 파워가 감소하였다($p$ <0.05). 한편 CSDG와 NSDG에서는 책읽기 자극에 의하여 beta 파워의 유의적인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감각운동리듬 상대파워는 GSHG에서만 책읽기 자극에 의하여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여자 대학생에게 있어서 오전 0~2시경에 늦게 취침을 하면 다음날 오전에 집중력 뇌파인 beta파 기능이 현저히 감소하고, 수면습관이 나쁘면 자신의 수면장애에 대한 자가인식 유무와 관련 없이 beta파와 운동감각리듬에 대한 뇌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서 집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부산광역시 일지역 65-84세 노인 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조사 (Sleep Habits and Sleep Disorders among the Elderly Between 65-84 years Who are Living in a Part of Pusan)

  • 양창국;유승윤;주영희;한홍무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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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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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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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나이가 들면서 수면습관에 많은 변화가 있고, 이와 함께 수면장애가 증가하나, 이에 대한 관심이 적기 때문에 노인 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변화에 따르는 문제점 및 수면장애에 대한관심이 적다. 따라서 본연구를 통하여 노년기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를 동시에 조사함으로서 노인인구에서의 수면습관 및 수면장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려고 한다. 방법 : 부산시 일지역 거주 65세 이상 84세 이하 노인인구 933명 중 무작위로 표집한 206명 (22.08%)을 대상으로 개별 가정방문을 통하여 반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였다. 결과 : 1. 평균취침시간은 $10.28{\pm}1.30$시 였고, 입면에 소요되는 시간은 $44.51{\pm}45.12$ 분이었다. 수면중간에 깨는 횟수는 하룻밤 $2.05{\pm}1.59$회 였고 중간에 깨어 있는 시간의 합산은 $42.08{\pm}49.80$ 분이었다. 아침에 깨어나는 시간은 $5.24{\pm}1.33$시였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시간은 $6.25{\pm}1.38$시였다. 총수면 시간은 $5.63{\pm}1.80$시간이었다. 일주일에 $2.86{\pm}2.85$일간 입면 및/또는 수면유지의 곤란을 호소하였고 일주일에 $2.49{\pm}3.23$회의 낮잠을 자고 있었다. 2. 전체 조사대상 206 명중 116명 (57.7%)은 불면증 군으로, 85명(42.3%)은 비불면증 군으로 분류되었다. 불면증 중에서 108명(52.4%)은 입면에 어려움을, 103명(50.5%)은 새벽 일찍 깨는 것을, 93명 (45.1%)은 수면 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3. 불면증이외의 수면장애에 대한조사에서 전체 조사대상 206명 중 악몽 68명(33.0%), 잠꼬대 43명(20.9%), 수면 무호흡증 30명(14.6%), 야경증 16명(7.8%)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면장애의 가능성이 의심되었다. 4. 수면위생이 불량한 경우가 많았고, 전체 조사 대상 206 명중 현재 11명 (5.3%)이 불면증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12명(5.8%)이 잠을 이루기 위하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는 잠자리에서의 걱정 81명(39.3%)과 신체적인 통증 38명(18.4%)이 가장 많았다. 5. 전체 조사대상 206 명중 110 명(55.2%)이 신체적인 불편을, 93명(45.4%)이 불안이나 우울 등의 심인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고, 이는 불면증군에서 더 유의하게 많이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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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기반 라이프케어 빅데이터 센싱기술

  • 조위덕;최선탁;백재순;민명기;이영권;이규필;박경찬;이종익
    • 정보와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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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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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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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대 사회에서의 삶의 모습이 다양해짐에 따라 생활습관이 다양해지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생활습관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와 같은 IT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생활습관을 추적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응용 기술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생활습관 추적 및 분석 기술은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으며 노약자나 장애인, 생활습관병 환자 등 특수계층의 건강 예측, 질병 관리 분야에서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 특히 본 논문에서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위한 사용자 센싱 기술에 초점을 두고, 낮 시간의 활동과, 밤 시간의 수면 및 위치 기반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스마트 홈 패턴 모델링 기술에 대해서 소개한다.

일부 남성 소방직공무원의 수면의 질 및 그의 관련요인 (The Quality of Sleep and Its Relating Factors in Firefighting Officers)

  • 최지현;김광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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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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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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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소방직공무원들의 수면의 질을 평가하고, 이들의 일반적 특성, 건강습관특성 및 직업적 특성과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는 2016년 10월에 D광역시의 5개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소방직공무원 600명을 대상으로 Pittsburgh대학에서 개발한 수면의 질에 관한 질문 표(PSQI)를 사용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자의 13.2%는 "수면의 질이 좋은 군"으로, 86.8%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군"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및 건강습관 특성별 수면의 질은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흡연군보다 비흡연군에서, 주관적인 수면의 질이 높다는 군보다 낮다는 군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직업적 특성별 수면의 질은 다른 업무보다 화재진압을 한다는 군에서, 비교대근무군보다 교대근무군에서, 업무의 신체적 부담이 낮은 군보다 높은 군에서,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업무에 대한 적성도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 현재의 소방직에 대한 직업전환의사가 없다는 군보다 있다는 군에서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군"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음주상태, 주관적인 수면의 질, 근무경력, 직위,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4.4%이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소방직공무원들의 수면의 질은 일반적 특성, 건강습관 특성 및 직업적 특성의 여러 요인들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여고생의 월경곤란증 실태 및 그 영향 요인 (Dysmenorrhea in High School Girls and Its influencing Factors)

  • 김송순;김향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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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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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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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여고생의 월경곤란증의 실태를 파악하고 수면장애, 스트레스, 불안, 식습관, 월경곤란증의 정도 및 그들 변수 간의 관계와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 소재 여고생을 대상으로 2020년 10월 12일~11월 6일 총 4주 동안 총 160부의 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월경곤란증과 수면장애(r=.531, p<.001)와는 강한 순 상관관계를, 스트레스(r=.349, p<.001), 불안(r=.300, p=.003)과는 보통의 순 상관관계를, 식습관(r=-.205, p=.041)과는 약한 역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월경곤란증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수면장애, 월경기간, 월경주기, 불안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39.5%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고생의 월경곤란증을 완화하기 위하여 수면의 질을 높이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과 월경기간 및 월경주기를 정상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