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소속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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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실습소속감, 전공만족도, 직업가치관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and work values on career identity of nursing students)

  • 김창희;김정이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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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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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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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is exploratory study aim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and work values on the level of career identity among nursing student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251 senior students from three nursing departments located in a metropolitan city. Using SPSS 22.0, the study uses technical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average scores for clinical practice belonging, satisfaction with major, and work values were 3.61, 3.87, and 3.70 out of 5.00, respectively, and 2.85 out of 4.00 for career identity. The factors affecting students' career identity were clinical practice belonging, aptitude,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ith major, indoor work, service and employment at hospitals with 40 percent being explained by these variables. Conclusion: Through this study we found that clinical practice belonging has the greatest impact on career identity. In order to enhance clinical practice belonging, universities and clinical institutions need to develop new programs and curricula.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에서의 자기주도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Self-directed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 이은수;김미영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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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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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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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students' belongingness and self-esteem on self-directed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3 senior nursing students. Using a structured-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6.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Self-directed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ha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belongingness (r=.47, p<.001) and self-esteem (r=.52, p<.001). Factors affecting self-directed learning were self-esteem (${\beta}=.38$, p<.001), belongingness (${\beta}=.30$, p<.001), and more than 5 members of clinical practice (${\beta}=.15$, p=.017). These three variables explained 35% of self-directed learning. Conclusion: In order to enhance self-directed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nursing schools should provide training to increase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In addition, an appropriate number of students should be considered, so that they can have a well-developed sense of belonging to clinical practice.

사회적기업 및 일반기업 예비 창업가의 창업효능감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on the Entrepreneurial Intention of Preliminary Social Entrepreneurs and General Entrepreneurs: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 조영복;손진현;정기범;이나영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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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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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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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기업 및 일반기업 예비 창업가의 창업효능감과 창업의도의 관계를 규명하고, 사회적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사회적 지지가 창업효능감과 창업의도간의 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분석하는데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일반기업을 비교분석하여 조직 특성에 따른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보고자 하였다. 일반 예비 창업가 102명,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 12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실증 분석 결과 일반기업과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 모두 창업효능감이 창업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한편 사회적 지지의 경우 일반기업 예비 창업가에게는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에 대하여 평가적 지지와 물질적 지지가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창업효능감이 창업의도에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창업과정이 실제로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예비창업가의 성공에 대한 확신적 의지와 자신감 즉, 창업효능감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사회적 성과를 우선시 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일반 기업의 창업과정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조절변수로서 사회적 지지를 투입한 결과, 소속집단이나 사회로부터의 지지를 통해 축적된 사회적 자본이 사회적기업 창업에 완충작용을 하고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및 교육 현장에서 예비 창업가들의 창업효능감을 발현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지원제도, 활용 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특히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가들은 사회적인 공감과 지지가 필요함을 강조할 수 있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방안을 제언하였다.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이 민족정체성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을 매개효과로 (The Effects of Family Strength on the Ethnical Identity of Third Culture Adolescents- Focusing on the Medication Effects of Self-Esteem)

  • 전지경;이경아;서인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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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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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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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제3문화 청소년의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해 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국의 동부 버지니아 페어팩스(Fairfax) 카운티 지역과 서부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 두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인 청소년 혹은 미국시민권을 지니고 있지만 모국이 한국인인 청소년 86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분석분석, 상관분석,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첫째, 가족건강성, 자아존중감 그리고 민족정체성은 정적상관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건강성과 민족정체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족정체성 하위변인 중 민족정체성 탐색의 경우 가족건 강성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이 부분매개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민족소속감의 경우 자아존중감은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반면 가족건강성은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한 민족정체성 형성을 위한 연구의 함의와 시사점 및 연구의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일부지역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취업, 외모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steem and Employment, Appeara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Some Regions)

  • 전민지;정상은;조선화;한은지;현지우;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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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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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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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2015년 5~6월 기간 동안 D지역 대학교 학생 483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자아존중감은 1, 4학년에서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속계열별 군사경찰대학, 의과(학)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세무경영대학, 의료공과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준비행동은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재활복지교육대학이 가장 높았다. 외모관심도와 외모관리행동은 여학생, 4학년이 높게 나타났고 세무경영대학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상위군이 하위군보다 취업준비행동,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트레스는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취업스트레스가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활에서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교육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취업준비행동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PAIR 리더십 프로그램이 부적응 사회복무요원들의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PAIR Leadership Program on the Behavioral Change Will, Interpersonal efficacy, Self-Regulation for the Military Alternative Social Workers Maladjusted)

  • 이정화;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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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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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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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부적응 개선을 위한 대책으로, 개인특성을 고려한 환경전략의 일환인 PAIR리더십 프로그램이 부적응 인원의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병무청 소속의 사회복무요원들을 중 복무 부적응군 20명과 평균수준의 적응군 16명을 대상으로 PAIR리더십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총 10회가 진행되었으며, 1회당 60분씩 진행되었다. 두 집단 모두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2회에 걸쳐 행동변화의지 수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조절 수준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PAIR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적응군은 프로그램 참여 전보다 참여 종료 후에 자신에 대한 행동변화의지 수준, 대인관계 효능감 수준, 자기관리수준에서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적응군 역시 행인관계 효능감수준과 자기관리수준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지만 행동변화의지 수준은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PAIR리더십프로그램이 복무부적응 사회복무요원들과 적응에게 행동변화의지, 대인관계 효능감 및 자기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소명의식과 서비스 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Calling and Service Quality of Personal Assistants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 이소윤;권영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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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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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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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소명의식과 서비스 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K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4개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이고, 총 308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수집은 2023년 3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소명의식, 자기효능감, 서비스 질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하위변인에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명의식과 서비스 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명의식의 하위요인인 친사회적 지향과 서비스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명의식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이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교육수행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education performance of nurse in health promoting hospitals)

  • 이진숙;권소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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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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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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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역할인식과 건강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건강교육 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3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40일간이었고, 대상 기관은 국내 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 소속된 병원 중 연구를 승낙한 4개 병원 중 280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건강증진병원 간호사의 건강교육수행에 영향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증진역할인식 (${\beta}=.246$, p=.001)과 건강교육에 대한 자기효능감 (${\beta}=.282$, p <.001), 임상경험 (${\beta}=.121$, p=.059)은 건강교육수행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F=7.738, p <.001).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총 27.8%이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건강증진 역할인식과 건강교육수행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 연구가 필요하겠다.

노인의료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시설종사자 관리의 효율화 방안 (The Efficient Management Method about the Workers of the Welfare Facilities for Improving the Quality of Elderly Medical Service)

  • 조우홍;박천규;손명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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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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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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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노인의료복지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인의료복지시설 소속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관리의 변수들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살펴보기 이전에 시설유형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에 대한 요양보호사들의 주관적 인식의 차이를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요양보호사들이 근무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유형에 따른 인식의 차이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요양보호사들의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의 충족이 노인의료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 관리의 효율화 방안을 위한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자아분화 수준 및 자아존중감이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differentiation and Self-esteem on School Adjustment among Adolescents)

  • 이혜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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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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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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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분화, 자아존중감,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와, 학교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 대상은 2011년 5월 9일부터 27일까지 K시에 소재한 2개 중학교 재학생508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n (%), t-test, ANOVA 및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및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 학교생활 적응은 학년, 성별, 성적, 모 교육수준, 가정경제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상자의 자아분화 총점 평균은 102점, 자아존중감 평균은 27.3점, 학교생활 적응 총점 평균은 63.6점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상자 학교생활 적응은 자아분화(r=.54, p<.001) 및 자아존중감(r=.52, p=.001)과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상자 학교생활 적응을 설명해주는 변인으로 자아분화 수준의 하위영역에서 가족퇴행, 정서적 단절, 인지 정서적 기능, 가족투사와 자아존중감, 그리고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여), 모 교육수준(대학교이상), 성적(상)이 확인되었으며, 46.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기본적 발달이 이루어지고 초기 소속집단인 가족적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기 학교생활 적응 관리를 위한 간호중재 개발 시 가정환경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