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부산소재 하수처리장 중계시설인 민락오수처리장의 하수에서 광범위 베타 락탐 분해효소(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 생성균주를 분리 동정하고 이들이 생성한 ESBL 유형을 조사하였다. 민락오수처리장은 부산 남구 수영구의 민락동 일대에 밀집한 횟집의 하수를 모아서 남구 용호동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중계시키는 시설이다. 2009 년 1 월 하수 검체로부터 항균제 이중 디스크 확산 시험(double disk synergy test)에 양성반응을 나타낸 19 균주를 1차 시험균주로 선택하였다. 인돌생성 시험 methyl-red, Voges-Proskauer, Simmon's citrate, decarboxylase-dihydrolase 및 당 발효능 생화학 시험을 통하여 Klebsiella pneumoniae (3 균주)와 Escherichia coli (16 균주)가 동정되었다. 이 균들을 공여균주로, Escherichia coli J53 (sodium $azide^r$)를 피전달균주로 하여 접합시험을 실시하여 plasmid로 매개된 4 균주 접합체를 얻었다. 이들로부터 plasmid를 추출하여 PCR로 유전자 증폭을 시켜 유전자를 분석하고 등전점을 조사한 결과 Klebsiella pneumoniae에서 생성된 ESBL 유형은 모두 SHV-12 (3 균주)였고, Escherichia coli에서 생성된 ESBL 유형은 SHV-12/TEM-1 (1 균주)였다.
본 연구는 9종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나타내는 길항세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Bacillus subtilis KYS-10로 명명하였고, sucrose 4%, yeast extract 1.0%, $K_2HPO_4$ 0.2%, pH 7의 최적배지에서 150 rpm, $30^{\circ}C$, 8일간 배양 시 가장 좋은 생육을 나타냈다. B. subtilis KYS-10의 9종 식물병원균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확산법에 의해 생육저지환의 크기를 측정한 결과 G. zeae (맥류 붉은곰팡이병) 70 mm로 가장 높았고, 35~39 mm의 생육저해환을 나타낸 식물병원균은 P. KACC 40439(벼도열병), P. capsici KACC 40177(고추역병균), C. destructans KACC 41077(인삼뿌리썩음병) 40~43 mm, C. gloeosporioides KACC 43520(포도 탄저병균), C. gloesporioides KACC 40003(고추 탄저병균), S. shiraiana KACC 41065(상추 균핵병균), S. shiraiana(오디 균핵병균) 있었으며, F. Oxysporum KACC 44452(인삼 부패병균)은 28 mm로 다종의 식물병원균에 대해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추후 포장실험을 통하여 친환경 미생물제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파슬리 등의 야채를 첨가하여 제조되는 화이트소시지의 물성 및 저장성에 미치는 자두 분말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물성의 변화로서 pH는 자두의 첨가율이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감소 하였는데 3% 첨 가시 전 저장 기간 중 가장 낮게 ($pH\;5.11\;{\sim}\;4.44$) 나타났다. 육색(meat color)은 자두의 첨가량에 비례하여 적색도(redness)를 나타내는 a-value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명도 (light ness)를 나타내는 L-value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전단력(Shear stre ngth) 측정에서는 저장 기간 중 자두 분말의 첨가량에 비례 하여 근소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저장 7일째에서 가장 높았다. 자두 분말 첨가구 에서의 다소 높은 전단력의 결과는 보수력 (WHC) 측정 에서도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자두 분말의 증가량에 따라 3% 첨가구가 대조구 (0%)보다 낮게 나타나 약한 보수성을 보여 주었다. 저장성에 미치는 결과로서 총세균수의 측정결과 저장 3일이 경과한 구간에서 Sorbic acid (0.07%)의 첨가구와 자두 분말(3%) 첨가구 에서 비슷한 항균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 같은 동일한 수준의 항균 효과는 저장 9일째에도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VBN 측정에는 저장 기간에 따라 증가된 수치를 나타냈는데 저장 7일 및 8일, 9일째 측정 결과는 3% 자두분말 첨가구와 0.07% Sorbic acid 첨가구 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어 동일한 저장효과를 보여 주었다. 관능검사 실시 결과 총체적인 풍미에 있어서는 자두 분말 첨가구 1.5%가 가장 우수 했으며 다음으로는 3%, Sorbic acid 첨가구 및 공시료 순으로 나타났다.간에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m을 spiking한 후 SPE상에서 SCX(Strong cation exchange column)을 통한 clean-up과정을 거친 후의 STP의 limit of quantification(LOQ)는 약 0.44ppm이었으며, 이에 대한 회수율은 89.7${\pm}$2.3%(n=6)를 나타냈다. 실제 CODEX에서 권장한 우유의 MRL이 0.6ppm인 점을 감안하면 CODEX권고치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 된 시험법은 지금까지 국내적으로 STP에 대한 시험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이와 아울러 간편한 parallux와 병용해 STP에 대한 정량 및 정성 분석을 유도체화 장치 및 형광검출기를 이용해 잔류항생물질 STP에 대한 분석시험법을 개발하였다.화와 네트워크 조직망 구축을 위한 지역중심의 복합 생활문화 공간이 필요할 것이며, 이를 촉진키 위한 mentor academy시스템 접근을 통해 점점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해 차별적 특성이 반영된 종합적이고 체계적 접근 방법연구가 필요하다./TEX> 자체기술개발, 선진기술 도입, 산업간 및 산업내 기술확산, 국제기술협력 ${\rightarrow}$ 기술혁신의 촉진 ${\rightarrow}$ 총요소생산성과 기업경쟁력(자원 및 역량, 프로세스 경쟁력, 품질경쟁력, 시장경쟁력, 고객성과, 시장성과, 재무성과)의 제고 ${\rightarrow}$ 가격경쟁력(임금, 금리, 물류비용, 환율 등)과 비(非)가격경쟁력(디자인, 에프터서비스, 품질, 운송 등)의 제고 ${\rightarrow}$ 국가경쟁력의 제고 ${\rig
다제내성(multidrug-resistant, MDR) Acinetobacter baumannii 균주의 출현 및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되어 왔는데, 이들 대부분은 생물막 형성능력을 가지고 있다. 생물막 형성은 소독 및 건조에 대해 세균이 저항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병독성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물막을 형성하는 A. baumannii 임상 분리주를 대상으로 항균제 내성 기전에 대한 유전적 기초를 조사하였다. 크리스탈 바이올렛 분석법을 통해 생물막 형성능력을 확인한 결과 46균주가 생물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REP-PCR을 수행하여 서로 다른 클론에 속하는 16 균주를 선택한 후 이 균주들을 대상으로 항균제 내성 인자를 검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리된 9개 non-MDR (0.96) 균주와 7개의 MDR (1.05) 균주의 평균 생물량은 서로 달랐지만, 이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생물막 형성 MDR 균주는 다양한 항균제 내성인자 ($bla_{OXA-23}$, armA 및 gyrA 및 parC의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non-MDR 균주는 항균제 내성인자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의 결과는 A. baumannii 균주의 생물막 형성능력이 항균제 감수성과 상관관계가 적음을 시사한다. 또한 MDR A. baumannii 임상 분리주의 출현은 대개 항균제 내성과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나 또는 다양한 항균제 내성인자의 획득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임상에서 중요한 병원체로 원내감염의 주 원인균이다. methicillin에 내성인 황색포도상구균(MRSA) 출현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임상과 역학의 주요 문제가 되고 있으며 다른 병원성 세균과 차별되는 특징으로 독성인자를 가지면서 항생제 내성을 빠르게 획득해 가고 있다. 본 연구는 한 종합병원 임상 검체로부터 얻어진 MRSA 101균주의 독소유전자(enterotoxin(se), toxic shock syndrome toxin-1(tst), exfoliative toxin(et), Panton Valentine leukocidin(pvl)) 보유 분포와 이들 독소 유전자 보유 균주들간의 항생제 내성과의 상관성을 비교 분석 하고자 하였다. 독소유전자중 가장 많이 분리된 seg 유전자가 59균주(58.4%)에서 검출되었으며 70균주(69.3%)에서 두개 이상의 독소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독소유전자 보유조합으로 seb, sec, seg, sei, tst가 19균주(18.8%)에서 발견되었으며 다음으로 빈번한 조합은 sec, seg, sei로 11균주(10.9%)로 나타났다. seb, sec, seg, sei, tst 동일한 독소유전자 조합을 갖고 있는 19균주(18.8%)들은 Ampicillin, Benzylpenicillin, Ciprofloxacin, Clindamycin, Gentamicin, Erythromycin, Telithromycin, Tetracycline 항생제 내성이 100% 였다. 독소유전자 보유수가 많은 균주들은 항생제 내성이 높은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MRSA 균주의 내성이 확산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치료와 철저한 감염관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캄필로박터 제주니 균(Campylobacter jejuni)은 세균성위장관감염증을 일으키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의 중요한 원인 균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지역에서 발생된 17번의 식중독에서 캄필로박터 제주니 균에 감염된 430명의 환자와 조리종사자에게서 208건의 균주를 선별하였다. 선별된 균주의 유전적 상관관계와 유전형분포를 확인하기 위하여 PFGE와 multiplex-PCR typing 방법을 사용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47개의 Penner-type으로 구분되는 캄필로박터 제주니 균의 혈청형을 multiplex-PCR typing을 이용하여 35개의 유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선별된 균주에서 7개의 유전형(HS2, HS4A, HS8, HS15, HS29, HS41, HS53)으로 구분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장 많은 케이스에서 분리된 유전형은 HS2였고 7건의 식중독케이스에서 확인되었다. PFGE를 통하여 11건의 식중독에서 모두 5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고 그룹간의 유사성은 61.8에서 66.6%였다. 본 연구는 다양한 유전자 분석방법을 통하여 경기도내에서 분리된 캄필로박터 제주니 균의 유전적 다양성을 파악하고 향후 집단발생시 환자의 분리 균주 간의 상관관계 규명하며 캄필로박터 감염증의 발생 및 확산 방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치과 병의원 진료실 주변환경과 치과종사자의 휴대전화에서 분리된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CNS)의 분리율과 항균제 내성양상 및 분자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부산지역 10개의 치과 병의원에서 총 154개의 샘플을 수집하여 MALDI-TOF분석법을 통해 동정하였다. 항균제 감수성검사는 디스크 확산법을 시행하였고 mupA, mecA 유전자 보유현황 및 SCCmec type은 PCR과 염기 서열분석에 의해 결정하였다. 154개의 샘플 중 10개(6.5%)에서 CNS 균주(Staphylococcus epidermidis 5주, Staphylococcus capitis 2주, Staphylococcus warneri 2주, Staphylococcus haemolyticus 1주) 가 분리되었다. 항균제 감수성검사에서 penicillin 10주, mupirocin 6주, gentamicin 5주, tetracycline 3주 및 cefoxitin과 erythromycin 2주가 내성이었고 clindamycin, ciprofloxacin, teicoplanin, trimethoprim-sulfamethoxazole에 내성인 세균은 없었다. 2개의 CNS균주(S. warneri, S. haemlyticus)에서 mecA 유전자가 검출되었고 1개의 CNS균주(S. epidermidis)에서 mupA가 확인되었다. Methicillin 내성 CNS균주 가운데 1주는 SCCmec I형이었고 1균주는 SCCmec의 유전형이 구분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하여 다약제 내성을 보이는 CNS균주가 더 이상 우리나라 치과병의원 환경에서 드물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군산내만에서 분리한 미생물총 Vibrio spp.(44균주), Pseudomonas spp.(42균주), Aeromonas spp.(26균주), Moraxella spp.(9균주), Enterobacteria spp.(6균주), Bordetella spp.(3균주), Alkaligenesis spp.(3균주), Staphylococcus spp.(3균주), Flavobacterium spp.(2균주)를 총 123주를 대상으로 Ampicillin(AM), Penicillin-G(PM), Rifampicin(RF), Streptomycin(SM), Oxolinic acid(OA), Nalidixic acid(NA), Oxytetracycline(OT), Amikacin(AK), 및 Enorfloxacin(EF)등의 약제에 대해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다. 공시약제에 대한 감수성균주는 42균주(34.1%)이었으며, 내성균주는 81균주(65.9%)로서 약제 내성율은 AM(54균주/43.9%), PM(47균주/38.2%) 및 RF(35균주/28.4%) 등에는 고빈도의 내성을 보였으며, SM(9균주/7.3%), OA(5균주/4.06%) 및 NA(1균주/0.8%)등에는 저빈도의 내성을 보였다. 그렇지만 OT, AK 및 NF에는 내성을 보이지 않았다. 내성 유형은 총 15유형(1-4제)으로서 이중 단일약제 내성 균주는 모두 35균주(28.4%)로서 AM(20균주/16.3%), PM(10균주/16.3%)및 RF(10균주/8.1%)약제에 내성 출현율이 높았다. 한편, 다제내성은 12유형을 나타내었으며, AM-PM-RF(16균주/13.4%), AM-PM(8균주/6.5%) 및 PM-RF(7균주/5.6%)유형이 비교적 출현빈도가 높았다. 따라서 본 해역은 다양한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미생물총이 서식하고 있어서 향후 다제내성균이 빠르게 확산 되어 어류질병의 치료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생물테러에 사용되는 생물무기는 세균과 바이러스, 리켓치아, 곰팡이 등을 가공하여 만들어지며, 화학작용제, 방사능작용제와 함께 대량살상무기(Weapons of Mass Destruction, WMD)로 분류되어진다. 생물무기는 다른 대량살상무기들에 비하여 개발과 생산의 용이성, 저렴한 비용, 은닉살포가 가능하다는 운용상 이점들이 존재한다. 본 논문은 생물무기 개발이 이루어진 역사와 현존하는 생물학적 위협에 대해 분석하고, 생물작용제의 물리적 특성과 인체내 감염기작을 기초로 생물무기 공격으로 인한 사회적 영향을 예측하였다. 스벨드롭스크 탄저균유출사고, 아랄스크 두창발생, 2001년 탄저테러 등 생물무기관련 역사적 사례들에서 사고 인지형태, 작용제 오염확산범위와 피해자의 질병특성을 분석한 결과, 생물테러는 공격 즉시 인지가 어렵고, 광범위한 확산이 가능하여 대규모 노출자를 발생시키며, 호흡기관련 중증질환을 일으켜 보건 의료기관에 막대한 부담을 일으킬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를 토대로 생물테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요구되는 보건대응역량을 제시하였다. 효과적인 증후군감시체계 및 관련질병 보고체계를 운영하여 신속히 이상징후를 파악해야하며, 실험실진단체계를 통해 병원체의 확진을 실시하여야한다. 또한 보건기관은 역학조사 시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잠재적노출자를 명확히 규명하여야 하며, 마지막으로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집단예방조치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되어야할 것이다. 이러한 보건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면 생물테러위협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Erwinia amylovora는 그람음성의 식물병원세균으로 사과, 배나무에 화상병을 일으켜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키며, 국내에서는 화상병을 2015년 처음 확인한 이래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며, 발생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국내의 화상병 발생을 조사하여 병 발생 추이와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상병 발생 현황을 5년간 조사한 결과 총 2,029건이 발생했으며 사과나무에서 1,378건(67.9%)으로 발생량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나무에서 645건(31.8%), 기타 장미과 작물인 모과, 산사, 팥배나무에서 병 발생을 확인하였다. 화상병은 2019년에 경기, 충남, 강원, 충북 지역에서 나타나던 것이 2021년에는 경북 안동과 충남 예산, 2023년에는 전북 무주와 경북 봉화 지역으로 확산되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화상병이 각각 744건, 618건 발생하여 다른 해(188-245건/년)에 비해 발생량이 많았고, 이 중 914건이 5-7월 사과나무에서 발생하였으며, 동시기에 충주와 제천에서 667건이 발생하였다. 화상병의 발생량은 1-2월 일최고기온과 강우일수, 5-6월 강우일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발병 기주의 수령은 배나무가 평균 25년생으로 평균 10년생인 사과나무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화상병의 발생 현황과 발생 요인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써 의의가 있으며, 지속적인 화상병 발생 양상 분석을 통한 예방 대책의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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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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