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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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접착필름의 조성물이 1단계 경화특성과 열기계적 물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 of Die Attach Film Composition for 1 Step Cure Characteristics and Thermomechanical Properties)

  • 성충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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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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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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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휴대용기기에 대한 경박단소 및 빠른 속도에 대한 요구는 반도체 패키징 기술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에 대한 대응의 하나로 stacked chip scale package(SCSP)가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SCSP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소재 중의 하나가 die attach film(DAF)이다. 특히, 다이와 기판을 접착하거나 다이와 다이를 접착하는 경우, DAF의 접착필름은 기판의 단차나 본딩 와이어 사이를 기공의 발생 없이 채우기 위해 우수한 고온 유동성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 경우 경화 크랙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2단계 경화가 종종 요구되나, 공정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1단계 경화가 바람직하다. 본 연구에서는 DAF 접착필름의 조성물을 경화 성분(에폭시 수지), 유연 성분(고무성분), 딱딱한 성분(페녹시수지, 실리카), 3개 군으로 분류하고, 조성물의 변화에 따른 1단계 경화시 경화 크랙, 고온 유동성, die attach (DA) 기공발생에 대한 영향을 혼합물 실험 설계법를 통해 살펴보았다. 경화 크랙은 딱딱한 성분 함량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았으며, 함량이 증가할수록 경화 크랙이 감소하였다. DA 기공의 발생은 딱딱한 성분의 함량이 감소할수록 감소하였으며, 특히, 딱딱한 성분의 함량이 적은 경우는 경화 성분의 함량이 감소할수록, 기공의 발생이 억제되었다. 고온 유동성은 100℃ 저장탄성 계수와 120℃에서의 블리드 아웃(BL-120)으로 평가되었다. 100℃의 고온 저장탄성률은 딱딱한 성분의 감소가 중요하였고, 유동성 지표인 BL-120의 경우는 경화 성분의 함량의 증가와 딱딱한 성분의 감소가 동시에 중요하였다.

단감원에서 성페로몬 방출기에 의한 애기유리나방의 화학통신 교란 효과 (Disruption of Chemical Communication of Synanthedon tenuis (Lepidoptera: Sesiidae) by Sex Pheromone Dispensers in Sweet Persimmon Orchards)

  • ;김준헌;박정규;노광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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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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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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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페로몬에 기반한 해충방제 기술은 페로몬이 동정되는 곤충의 수가 지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성공가능성이 높은 전략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애기유리나방, [Synanthedon tenuis (Butler) (Lepidoptera: Sesiidae)]의 성페로몬((Z, Z)-3, 13-octadecadien-1-ol.)에 의한 화학통신교란(pheromone-mediated chemical communication disruption, PCD)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본 PCD법은 우리나라 전남 순천과 경남 진주의 2곳의 단감 과수원에서 2016년과 2017년에 총 4회 수행되었으며, PCD의 효과는 성페로몬 처리구와 무처리구에서의 평가용 트랩 포획수로 나타내었다. 성페로몬 처리구의 평가용 트랩에 유인된 수컷 성충수는 무처리구에 유인된 수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유인수 감소효과는 95.2~100% (평균 98.8±1.2%)이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성페로몬에 기반한 애기유리나방의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도 궁대오름 일대 교란정도가 다른 연못의 수서곤충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quatic Insect Fauna in Differently Disrupted Ponds Located in Gungdaeoreum, Jeju)

  • 고경훈;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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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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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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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교란 정도가 다른 정수역 연못에서 수서곤충 분포 특성을 이해하고자, 2018년 3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제주도 궁대오름 일대 3곳의 인공연못(연못 1, 2, 3)과 2곳의 자연연못(연못 4, 5)에서 조사를 진행하였다. 총 3목 15과 50종의 곤충이 확인되었으며, 잠자리목 4과 14종, 850 개체, 노린재목 6과 14종, 4,391 개체, 딱정벌레목 4과 22종, 2,014 개체가 확인되었다. 수서곤충의 개체수와 종의 수는 상대적으로 기존 동식물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잘 조성된 자연연못에서 인공연못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공연못의 경우도 수초 등을 도입하여 재조성한 경우 개체 수와 종수가 회복되는 현상을 보였다(연못 1). 잠자리목 유충은 포식자인 대형 어류가 존재하지 않고 성충의 진입이 차단되지 않는 연못에서는 다수 발견되었다. 노린재목의 경우 식식성인 물벌레과의 곤충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발견되었으며, 딱정벌레목은 식물생태계 분포에 따라 물진드기과의 개체수에 영향을 받았다. 이렇게 수서곤충상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형과 수생식물을 통한 은신처와 포식자의 존재가 가장 큰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잠자리목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결과는 향후 습지를 복원 및 인공 습지를 조성하거나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급속내한성 유기에 의한 일본열마디개미(Solenopsis japonica)의 내한성 변화 (Cold Hardiness Change in Solenopsis japonica (Hymenoptera: Formicidae) by Rapid Cold Hardening)

  • 박영진;바탄파라스트 모하매드;이지은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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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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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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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벌목 개미과의 일본열마디개미는 국내 토착종이다. 지금까지 야외에서 이 종의 월동기작을 이해하기 위한 내한성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저온에서 다양한 온도별 노출시간에 따른 발육태별 저온 저항성을 조사하였다. 성충인 일개미가 다른 발육태와 비교하여 5℃와 10℃의 저온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급속내한성 유기 조건인 15℃에서 12시간 노출 후 내한성을 획득하였다. 급속내한성 유기는 10℃에서 최대 44%까지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며, 체내과냉각점과 체내빙점은 각각 -10.0℃에서 -14.2℃, -11.3℃에서 -15.3℃까지 낮아졌다. 저온처리는 저온 또는 스트레스 관련 유전자인 글리세롤 인산화효소와 열충격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는 일본열마디개미의 내한성이 급속내한성 유기에 의해 야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랑초파리 난황형성과정 제어 신경 메커니즘 (Neuronal Mechanisms that Regulate Vitellogenesis in the Fruit Fly)

  • 김영준;장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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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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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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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난황형성과정(Vitellogenesis)은 발달하는 난모세포에 난황이 축적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의 개시는 알형성과정(oogenesis)을 제어하는 주요 메커니즘이다. 곤충생리학 모델인 노랑초파리(Drosophila melanogaster)에서 난황형성과정은 성충으로 우화한 직후 시작하여 성적 성숙이 일어나는 2-3일간 지속된다. 성숙한 난모세포가 충분히 만들어지고 성적 성숙이 종료되면, 짝짓기 후 알형성과정이 다시 시작될 때까지 난황형성과정은 멈춘다. 수컷 초파리의 정액 단백질인 성 펩타이드(Sex peptide, SP)는 짝짓기의 신호로서 알라타체(corpora allata)를 자극해 유약호르몬(Juvenile hormone, JH) 생합성 및 분비를 유도하며, 혈림프(hemolymph) JH 농도의 증가는 난황형성과정을 자극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SP수용체 뉴런은 자궁 내막의 수상돌기를 통해 교미 중 정액과 함께 자궁으로 전달된 SP를 감지함으로써, 축삭돌기를 통해 중추신경계인 복부 신경절에 짝짓기 신호를 보내는데, 이러한 중추신경계 SP 신호가 JH 생합성 및 분비, 그리고 난황형성과정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짝짓기 후 암컷에서의 난황형성과정은 일주기 리듬을 보이는데, 노랑초파리의 일주기 리듬은 중추 신경계 뉴런들에 의해 제어된다. 본 종설은 성적 성숙, 짝짓기 신호, 그리고 일주기 리듬에 따라 난황형성과정을 제어하는 신경 메커니즘에 관한 최근 연구 성과를 다룬다.

딸기 시설재배에서 UV-B 램프와 멀칭 종류에 따른 흰가루병과 점박이응애 억제 (Suppression of Powdery Mildew and Two-Spotted Spider Mite by UV-B Radiation and Mulching Type of Strawberry Cultivation in the Greenhouse)

  • 남명현;김현숙;이인하;서정학;이병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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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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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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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딸기에 발생하는 흰가루병과 점박이응애는 수확기 문제되는 주요 병해충이다. 딸기 수확기 병해충방제를 위해 적용 약제를 처리하지만 최근에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친환경적 병해충 방제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딸기 정식 후 자외선 램프(ultraviolet B, UV-B)를 이용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수확기 토경과 수경재배로 2년 동안 시험을 수행하였다. 설향, 킹스베리, 두리향 품종을 정식하였으며 UV-B 램프+멀칭 종류(흑색, 녹색, 빛반사시트[light reflection sheet, LRS])별 4처리로 시험을 수행하였다. 처리는 UV-B+흑색 또는 녹색 멀칭, UV-B+흑색 또는 녹색+LRS, 무처리로 하였다. UV-B 램프 처리에 의한 흰가루병은 모든 품종에서 65%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점박이응애 성충밀도는 UV-B+흑색 또는 녹색+LRS 멀칭 처리가 다른 처리보다 가장 낮았다. 따라서 딸기 수확기에 UV-B 램프 처리는 식물체에 미치는 영향도 적으며 흰가루병과 점박이응애 밀도를 낮추는 데 효과적인방제방법이될수있다.

국내에서 이른 봄 출현하는 검거세미밤나방 성충집단의 기원 추정: 페놀로지 모형을 통한 접근 (Estimation of the Source Adult Population for Agrotis ipsilon (Lepidoptera: Noctuidae) Appearing in Early Spring in Korea: An Approach with Phenology Modeling)

  • 최소리;허진우;김수빈;좌명은;신용균;김동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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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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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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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e black cutworm, Agrotis ipsilon (Hufnagel), is an important crop pest worldwide that feeds more than 80 plant species including cabbage, potato, maize, wheat and bean, and this moth is a typical pest attacking underground parts of crops. It has been known in farm booklets that the larvae of A. ipsilon overwinter in the soil in Korea, but no definitive data exist ye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at the specific appearance time of A. ipsilon observed actually in the field could be explained when we assumed that this pest overwinters in a form of larvae or pupae. Degree day-based phenology models were applied for tracking forward or backward to find the predicted developmental stage which developed at a specific stage found in the fiel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an initial population could be established in a group that does not overwinter as larvae or pupae in Korea. In other words, the appearance of adults in early March to April could not be explained by the presence of domestic overwintering populations. Populations that overwinter as larvae or pupae in Korea were able to emerge as adults in June to July at the earliest. Therefore, the group of adults appearing in early spring is highly likely to be a population that migrated from outside Korea. Taken together, it was estimated that the colony of A. ipsilon in Korea would be formed by a mixture of a migrant population through long-distance migration and a overwintering population.

한국에서 날개매미충알벌(Phanuromyia ricaniae)의 분포 및 월동 (Distribution and overwintering of Phanuromyia ricaniae (Hemiptera: Platygastroidea), an egg parasitoid of Ricania sublimata(Hemiptera: Ricaniidea), in Korea)

  • 전성욱;공민재;최병렬;김지은;김광호;서보윤;이관석;조점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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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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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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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R. sublimata)의 생물적 방제를 위한 기초정보를 마련하고자 알 기생천적인 날개매미충알벌(P. ricaniae)의 분포확산 및 월동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은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및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날개매미충알벌은 서남쪽 평야지대에 더 많이 발생하였으나, 시간의 경과에 따라 갈색날개매미충의 확산에 맞춰 점차 동북쪽 지역으로 발생 범위가 확산하는 경향을 보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야외 기생율은 1~8% 정도로 순천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구례, 공주 순으로 나타났다. 날개매미충알벌은 9월부터 갈색날개매미충의 난 속에서 알 상태로 겨울을 보내고, 다음 해 6월부터 발육을 시작하여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날개매미충알벌의 내한성은 알 상태에서 가장 높았다.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의 온도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al model of Echinothrips americanus Morgan(Thysanoptera: Thripidae) on pepper leaf)

  • 공민재;김광호;김재군;박홍현;전성욱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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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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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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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포인세티아총채벌레(Echinothrips americanus)의 온도별 발육은 15.0~32.5±1℃까지 2.5℃ 간격(65±5% RH, 16L : 8D) 8개 온도 조건에서 알, 1령, 2령, 전용, 번데기, 성충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발육기간은 25.0℃ 이상의 온도 조건에서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에서 40.4일, 30.0℃에서는 11.6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32.5℃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12.5일 이었다. 선형모형을 이용한 전체 발육기간의 발육영점온도는 10.7℃, 유효적산온도는 217.4일도였다. 비선형발육모형을 이용한 최적발육온도(Topt) 범위는 알은 31.64~35.47℃, 1령의 30.02~33.08℃, 2령은 29.16~34.43℃, 전용은 27.63~29.21℃, 번데기는 29.81~30.12℃, 전체 발육 기간은 30.51~31.21℃였다. 비선형발육모형에 대한 가중치 지표(Zi)는 Logan 6모형이 0.18로 가장 적합하였다.

동양하루살이(하루살이목: 하루살이과) 성충의 생태적 특성을 활용한 선택적 포집 장치 (Selective collecting device utilizing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Ephemera orientalis (Ephemeroptera: Ephemeridae))

  • 변진석;손성욱;이장호;김민경;정롱진;유동식;김동건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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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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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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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량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돌발해충인 동양하루살이의 효율적인 모니터 선별적 포집 방법의 개발을 수행하였다. 동양하루살이의 대량 발생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된 남양주시 한강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진에서 개발한 PMS 시제품을 활용하여 필터의 간격과 재질에 따른 선별 포집 효율을 확인하였다. 시제품은 4개의 필터가 설치되어있고, 실험 조건에 따라 필터의 재질과 간격을 교체하며 실험하였다. 동양하루살이의 출현이 가장 많은 6월 동안 수행하였으며, 19:00부터 22:30까지 30분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가장 높은 선별 포집 효율은 필터의 간격이 2.0 mm이고, 상위 필터가 1개 존재할 때 96.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