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성별 변인

검색결과 616건 처리시간 0.031초

중학생 영재의 비지적특성과 가정의 과정변인이 수학적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on-intellective Factors and Process variables of the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on their Mathematical Creativity)

  • 송경애
    • 영재교육연구
    • /
    • 제15권2호
    • /
    • pp.127-151
    • /
    • 2005
  • 본 연구는 중학생 영재들의 성격특성, 동기, 가정의 과정변인이 수학적 창의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학교 및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는 중학생 영재 317명을 대상으로 '성격 특성검사(임현수, 1998)', '동기화양식검사(Amabile, 1989)', '자녀교육관련 과정 변인검사(조석희 외, 2003, 재인용)', '수학적 창의성 검사(김홍원 외, 1998)'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녀교육관련 과정변인 중 스트레스는 남.여 모든 영재 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부적으로, 지지하기는 정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성별에 따른 차이로는 남자 영재학생들에게 지적자극은 수학적 창의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훈육, 성격특성 중 모험심, 내.외적 동기는 수학적 창의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에 여자 영재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 훈육, 외적동기는 부적으로 작용하였나 지지하기와 조력하기는 여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 영재학생들의 수학적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여 간의 성차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중학생 남자 영재와 여자 영재의 교육과 생활지도에 있어 성별에 따라 차별화된 지도방법을 모색해야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청소년 운동몰입과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Convergence of Sport Commitment and 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 김재용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4호
    • /
    • pp.237-248
    • /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을 경감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포츠 활동을 토대로, 운동몰입과 스마트폰 중독간의 구조적 인과관계를 규명하고자 한다. 먼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운동몰입이 사회적 지지 및 자아탄력성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 경감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이러한 인과관계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605명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SPSS 25.0와 AMOS 23.0프로그램을 이용한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여 설정된 잠재변인간의 구조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청소년의 운동몰입은 스마트폰 중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 두 변인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은 매개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이러한 결과는 성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과 스포츠의 융합연구 분야에 있어 참여시간, 기간, 강도 등을 이용한 기존 연구와는 달리 심리적 인식 변인인 운동몰입과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연구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개인적 특성 변인과의 구조적 관계와 성별로 차별화된 접근이 중요함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문제에 있어 심층적인 융합연구와 및 성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다문화 기반 초등영어교육에 관한 예비초등교사의 인식 조사 (A Study of Primary Pre-service Teachers' Perceptions on Multicultural Embedded English Education)

  • 윤택남;최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4호
    • /
    • pp.359-369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어과 다문화교육에 대한 예비초등교사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파악함으로써 바람직한 다문화 기반 초등영어교육 방안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국립 C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63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연구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예비교사들의 다문화교육 기반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었다. 첫째, 예비교사들은 초등학생의 전반적인 이해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초등학습자의 학습양식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다. 둘째, 초등 예비교사들의 다문화 기반 영어교육에 대한 인식에 따라 개인적 변인(성별, 학년, 전공)에 따른 차이를 알아본 결과, 학년별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드러나지 않았으나 성별에 따른 다문화 교육 기반 영어교육의 인식과 가치관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근소하게나마 높게 나타났다. 전공에 따른 인식도에 있어서는 과학과와 체육과 학생들이 각각 평균값 4.13, 4.49로 영어과 학생들(3.87)에 비하여 다문화교육기반 영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셋째, 다문화 교육 유무와 개인별 변인(성별, 학년, 전공)의 차이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 유무와 성별에서는 비슷한 수치를 나타냄으로써 두 변수 간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문화 교육 유무와 학년에 따른 연관성에서는 유의수준이 p<.05보다 작으므로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또한 다문화 교육 유무와 전공별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확률의 값이 .044로 서로 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동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 요인 (Ecological Systems Factors Associated with Childhood Depression)

  • 강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12호
    • /
    • pp.326-335
    • /
    • 2015
  • 본 연구는 생태체계적 접근에 기반을 두고 아동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생태체계 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분석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초등학교 1학년 4차년도 자료 2,119사례였다. 유기체변인(아동의 성별, 공격성, 주의집중), 미시체계변인(부모의 방임과 학대, 친구관계, 교사관계), 외체계변인(지역사회인식), 거시체계변인(공동체의식) 순서로 4가지 모델에 대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교사관계와 공동체의식을 제외한 모든 생태체계변인들이 아동기 우울에 유의한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갖는 변인은 아동의 공격성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부모의 학대, 친구관계와 지역사회인식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아동기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변인의 영향력을 검증한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갖는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방문자의 자아 구성, 자아 존중감, 성별이 개인 웹사이트에 드러난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construals, Self-esteem, and Gender on the Evaluation of Personal Web Sites' Self-presentation Styles)

  • 이윤미;양혜영;이민아;김주환
    • 한국언론정보학보
    • /
    • 제36권
    • /
    • pp.254-286
    • /
    • 2006
  • 본 연구는 흔히 미니 홈피로 불리는 개인 웹사이트(personal website)의 자기 제시(self-presentation)에 대한 평가가 어떠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 받는지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성별, 자아 구성, 자아 존중감, 자기제시 방식을 주요 설명변인으로 놓고 개인 웹사이트 주인에 대한 호감도와 유능감을 종속변인으로 한 구조방정식모형(SEM)을 검증해 보았다. 또한 잠재평균분석(LMA)을 통해서 구인된 변인들 간에 남녀 집단에서 차이가 존재하는지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호의존적 자아구성 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모두 동성보다는 이성의 자기 제시에 대해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동성의 과시형 자기 제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호감도를 보였다. 한편, 지각된 유능감 측면에서도 남녀 모두 이성의 자기 제시에 대해 보다 유능하다는 평가를 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과시형 자기 제시를 한 남성에 대해 더욱 유능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나, 자기제시자의 성별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자아구성과 자아존중감은 성별의 효과에 비해 일관적이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약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오프라인에서의 자기제시에 대한 기존의 많은 연구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다. 이러한 차이가 웹사이트라는 특성에 기인한 것인지의 여부에 답하기 위해서는 다른 조건들을 동일하게 놓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기제시 효과를 비교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방문자에게 호감을 주는 개인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방문자의 특성(특히 성별)을 고려한 자기 제시 유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함을 암시한다.

  • PDF

성별에 따른 인터넷 쇼핑상황에서의 감정적 반응이 쇼핑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nsumer's Emotion Experienced during Internet Shopping According to Gender)

  • 서문식;김상희
    • 마케팅과학연구
    • /
    • 제9권
    • /
    • pp.101-128
    • /
    • 2002
  • 인터넷 쇼핑과 관련된 기존의 연구들이 주로 인지적, 기술적 요인들에 초점을 두었다면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인지적 요인외에 인터넷 쇼핑에서 경험하는 감정적 요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여성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여성 소비자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특징과 그리고 감성마케팅은 오늘날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터넷 소비자를 남녀로 구분하고 이들의 쇼핑방식과 경험하는 감정유형, 그리고 감정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쇼핑몰 특징에 있어서의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 관리에 있어 남녀별 상이한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구 목적을 갖는다. 첫째, 성별에 따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경험하는 감정적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해보고자 한다. 둘째, 성별에 따른 인터넷 쇼핑몰 특징과 감정적 반응과의 관계에 대해 검증해 보고자 한다. 셋째, 인터넷 쇼핑몰에서 경험하는 감정들이 쇼핑행동관련 변인(만족, 재방문의도, 쇼핑시간, 쇼핑금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성별로 구분 하여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남녀간 경험하는 감정과 이러한 감정을 유발시키는 인터넷 쇼핑몰 특징에 있어서 차이를 보임을 밝혀낼 수 있었고, 또한 만족, 재방문의도, 쇼핑시간, 쇼핑금액에 미치는 감정적 반응 차원이 상이함을 밝혀낼 수 있었다. 따라서 이를 통해 표적고객이 주로 남성인지 여성인지에 따라 어떠한 쇼핑몰 특징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또한 어떠한 감정적 반응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적 시사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겨 진다.

  • PDF

대학생 일반핵심능력과 개인 변인의 관계 및 특성 (The Relationships and Characteristics between Generic Skills and Undergraduates' Individual Variables)

  • 송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1호
    • /
    • pp.518-525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개인 변인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 및 특성을 분석하고, 일반핵심능력 강화를 위한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및 책무성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AHELO 실행가능성 평가에 응시한 A대학교 학생 187명의 일반핵심능력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일반핵심능력의 기술통계를 살펴보고, 학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성별, 나이, 계열, 학점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를 분석하고, 군집 분석을 실시하여 일반핵심능력 특성에 따라 유형화 하였다. 성별, 나이, 학점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계열에 따른 일반 핵심능력의 차이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는데 객관식 총점, 수행과제 총점, 문제해결능력, 분석적 추론 능력, 글쓰기 능력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의 평균이 이공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핵심능력의 특성에 따라 네 가지 그룹으로 유형화한 후 성별, 나이, 계열, 학점에 따른 군집의 일반핵심능력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성별, 나이, 계열에 따라 군집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학점에 따라서는 군집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분석 - 자아정체감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Influential Variables on Career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s - Focusing on Self-Identity -)

  • 홍향연;유태명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49-64
    • /
    • 2008
  • 본 연구는 경남지역 중학생의 자아정체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중학생의 자아정체감은 배경변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는 배경변인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셋째, 중학생의 자아정체감과 진로성숙도의 관계는 어떠한가? 넷째, 배경변인과 자아정체감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떠한가? 이상의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진주와 창원 시내에 위치한 중학교 3학년과 거제와 하동, 산청, 충무의 읍 면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 3학년의 남 여 학생 551명(남학생 317명, 여학생 234명)을 대상으로 자아정체감과 진로성숙도를 검사한 후 빈도분석, Cronbach'$\alpha$, t-검증, 일원배치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의 통계 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배경변인에 따른 자아정체감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어머니학력, 학업성적, 경제수준의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배경변인에 따른 진로성숙도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성별, 어머니학력, 학업성적의 변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전체 자아정체감과 전체 진로성숙도 간에는 높은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로성숙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인은 자아정체감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성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정체감의 하위항목들이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주체성, 자기수용성, 미래확신성, 목표지향성, 친밀성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자아정체감이 진로성숙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교육현장의 기술가정시간에 활용한다면 학생들의 자아정체감의 향상과 더불어 진로성숙도도 향상될 수 있다는 교육적 시사점을 발견하였다.

  • PDF

체육시간과 청소년의 외현화·내재화 문제와의 관계에서 성별의 조절효과: 다층성장모형의 적용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Education and Adolescents' Internalizing and Ex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Using Multi-level Growth Modeling)

  • 이택호;이석영;한윤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1권2호
    • /
    • pp.131-158
    • /
    • 2015
  • 본 연구는 체육시간이 청소년의 외현화(공격성) 및 내재화(사회적 위축, 우울) 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영향이 시간의 흐름과 성별에 따라 다른지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YPI)에서 실시하는 한국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의 중학교 1학년 패널의 2차년도(2011) 데이터(N = 2,133), 3차년도(2012) 데이터(N = 2,151), 4차년도(2013)데이터(N = 1,979)를 활용하였다. 종속변수를 공격성, 사회적 위축, 우울로 설정하고, 독립변수를 성별, 체육시간으로, 통제변수를 학대, 학교적응, 가구연간소득, 보호자 최종학력으로 설정한 뒤 다층성장모형을 적용하여 변인간의 관계를 종단적으로 살펴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격성 및 사회적 위축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 둘째, 공격성 및 우울에서 성별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체육시간은 우울 및 사회적 위축에만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넷째, 외현화 및 내재화 문제 모두 시간에 대한 성별의 영향이 변하지 않았다. 다섯째, 시간에 대한 체육시간의 상호작용은 사회적 위축에서만 유의하게 나타났다. 여섯째, 우울에서 체육시간에 대한 성별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체육시간이 중요하다는 정책적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학교 체육시간의 증가를 도모할 수 있는 연구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PDF

남성의 재킷, 와이셔츠, 넥타이 색의 이미지 지각과 선호도 연구

  • 최유진;이명희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복식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40-40
    • /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재킷, 와이셔츠, 넥타이 색과 지각자의 성별에 따른 남성 정장착용자의 이미지 지각의 차이를 밝히고, 성별 및 연령에 따른 남성 의복의 색 선호도의 차이를 조사하는 데 있었다. 연구방법은 준실험방법이며, 피험자간(between-subjects) 실험설계를 사용하였다. 2$\times$2$\times$2$\times$2의 요인설계로서 지각자의 성별(2), 재킷 색(2), 와이셔츠 색(2), 넥타이 색(2)을 독립변인으로 사용하였다. 재킷 색은 진남색과 회색을 택하였고, 와이셔츠 색은 흰색과 파란색이었으며 넥타이 색은 빨강과 파랑이었다. 이미지 지각을 측정하는 문항은 6개 차원의 7점 양극 형용사 쌍으로 구성된 의미미분척도였으며, 그 차원은 능력, 품위, 활동성, 선호평가, 남성성, 현시성이었다. 피험자는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20, 30대 남녀 각각 132명씩 총 264명이었다. 자료분석은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통계 분석방법은 Cronbach의 $\alpha$-신뢰도 계수 산출, t-검증, 사원변량분석, 이원변량분석, 일원변량분석과 Duncan의 다중범위검증을 실시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