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선박유형

검색결과 107건 처리시간 0.027초

외항 화물운송업의 재무분석 및 성과에 미치는 요인 연구 (Financial Analysis and Effects on Performance of Offshore Freight Shipping Companies)

  • 장승욱;안우철
    • 해운물류연구
    • /
    • 제34권4호
    • /
    • pp.615-635
    • /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외항 화물운송기업을 대상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자료를 이용하여 보유 선박 유형에 따른 기업의 재무적 특성과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위하여 보유 선박 유형을 LNG선, LPG선, 벌크선, 원유석유제품류운반선, 일반화물선, 풀컨테이너선 등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결과 외항 화물운송기업의 전체 부채비율이 다소 증가하고 있으며, 보유 선박유형별 재무적 특성과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LPG선은 기업규모와 부채비율, 벌크선은 성장률, 일반화물선은 기업규모, 부채비율, 연수, 마지막으로 풀컨테이너선은 기업규모, 성장률, 부채비율, 접대비비율 및 연수가 총자산순이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해운선사들은 보유선박유형에 따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재무적 요인들의 차이를 인식하고 이에 따른 선제적 조치와 선박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다중 작업 학습을 이용한 선박사고 형량 예측 모델 제작 (Developing a Model for Predicting of Ships Accident Using Multi-Task Learning)

  • 박호민;천민아;김재훈
    •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학술대회논문집(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 /
    • 한국정보과학회언어공학연구회 2020년도 제32회 한글 및 한국어 정보처리 학술대회
    • /
    • pp.418-420
    • /
    • 2020
  • 해양에서의 선박사고 발생 횟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해양안전심판원에서는 이러한 사례들의 판결을 관련 인력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재결서를 제작하여 발간하고 있다. 그러나 선박사고는 2019년 기준 2,971건이 발생하여, 재결서만으로 관련 인력들이 다양한 사건들의 판례를 익히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문장 표상 기법을 이용한 다중 작업 학습을 이용하여 선박사고의 사고 유형, 적용되는 법령, 형량을 분류 및 예측하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USE, KorBERT 두 가지의 모델을 2010~2019년 재결서 데이터로 학습하여 선박사고의 사고 유형, 적용되는 법령, 형량을 분류 및 예측하였으며 그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한 결과, KorBERT 문장 표상을 사용한 분류 모델이 가장 정확도가 높음을 확인했다.

  • PDF

머신러닝을 활용한 선박 사고 예측 및 안전 항해 구역 시각화 시스템 (Ship Accident Prediction & Safety territory virtualization System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 안동준;김윤지;이태검;이승수;김동재;박수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 /
    • pp.1397-1400
    • /
    • 2021
  • 다수의 사고가 발생되는 소형 선박에 반해 대형 선박을 위주로 제공되고 있는 스마트 해상 물류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소형 선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유형과 그 예상 확률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연구하고 제공한다. 로지스틱 분류를 통해 사고의 확률을 예측하며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의 유형을 도출하여 소형 선박용 e-navigation 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연근해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유형과 원인에 관한 연구

  • 김수범;김종범;안영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77-78
    • /
    • 2001
  •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해양사고는 귀중한 인명과 재산은 물론 사고 선박으로 부터 배출된 유류와 폐기물 등의 유해물질은 주변어장을 황폐화시킬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을 멸종시키는 해양오염원이 되고 있다. 해상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는 항행중 태풍이나 폭풍 등을 만나 선박이 침몰하거나 전복되는 불가항력적인 자연 재해와 선박의 구조와 설비 등의 선체 결함에 의한 요인도 있으나, 최근의 해양사고는 그 선박을 조종하고 관리하는 승무원의 항해 부주의나 직무태만, 항해정보의 부정확과 운항기술의 미숙등 인적과실에 의해 발생하는 선박해양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략)

  • PDF

해저광케이블 수리를 위한 효율적인 탐지 및 측정 기법 (Efficient Test Techniques for Submarine Cable Repair)

  • 이영선;정재진;신현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3권1호
    • /
    • pp.1-7
    • /
    • 2008
  • 해저광케이블은 국제통신의 98% 이상을 처리하고 있는 국가의 중요한 정보통신 인프라이다. 하지만 선박의 닻, 어선의 어구, 해저 지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며, 고장 발생시 대용량 해저통신 트래픽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케이블 수리 선박의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서 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야 한다. 해저광케이블 고장 유형은 Shunt Fault, Cable Cut, Open Fault, Fiber Break 등 여러 유형이 있으며, 고장이 발생하면 육상 터미널 국사(육양국)에서 정확하고 신속하게 고장 유형 및 고장 지점을 파악하고, 케이블 수리 선박은 수리 현장으로 출동하여 수리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수리작업 기간 중 육양국에서는 케이블 수리 선박에서 요청하는 각종 Test를 수행하게 되며, 이때 육양국 Test 기법은 매우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해저광케이블 고장 유형 및 고장 지점 탐지 기법을 제시하고, 해저광케이블 수리기간 단축을 위한 육양국 Test 기법을 고찰하고자 한다.

  • PDF

GEMS모델을 이용한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 유형 분석 (Classification of Human Errors in Ship′s Collision using GEMS Model)

  • 양원재;고재용;금종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161-167
    • /
    • 2004
  • 지금까지(1988∼2000년) 국내 해양안전심판원에서 재결한 선박충돌사고의 원인분류 통계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체 2,290건의 인적과실(Human Error) 중에서 상대선박에 대한 경계의무소홀이 929건으로 약 40.6%나 되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선박충돌사고는 좌초사고와 더불어 인적과실로 기인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및 해양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심각한 해양사고로서 이에 대한 사고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예방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포해양안전심판원에서 재결한 선박충돌사고(1990∼2002, 65건)에 대하여 상대선 경계의무소홀이나 동정감시 불충분으로 기인하여 발생한 충돌사고를 조사항목별로 분석하고, GEMS 동적모델을 이용하여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였다.

정면으로 마주치는 선박의 선속에 따른 상호 간섭력에 관한 연구 (Interaction of Encountering Two Ships with Varying Speed in Calm Water)

  • 이상도;김대해;공길영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11-12
    • /
    • 2015
  • 두 선박이 정면에서 마주치며 선박간 상호 통항하거나 상대선을 추월할 경우 각 선박의 선체형상과 선속에 의한 유체력 상호작용에 따른 선박간 간섭력이 발생한다. 선박간 간섭력의 주요한 평가 요소인 횡력과 회두 모멘트의 측정을 통해 두 선박이 근접하였을 때의 위험도와 충돌을 예측할 수 있다. 선행된 간섭력에 관한 연구는 대부분 경험에 의하거나 이론적인 측면에서 관련 연구가 진행되어왔으며, 학계에서 통상적으로 널리 알려진 뉴턴의 연구(1960)에서는 깊은 수심에서 두 선박을 평행하게 항주시켰을 때 선박간 최대 흡인력은 두 선박이 정횡으로 나란하게 위치되는 지점에서 발생하고, 이때의 간섭력은 선속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추정하였다. 현대의 조선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선박의 크기는 점점 대형화되고 선박의 운항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선형이 개발되어 실선에 적용되고 있다. 이런 경향에 따라 과거에 비해 현대 선박 운항환경에서의 선박간 간섭은 선박의 크기 및 선형에 의한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박의 종류별로 대표 선종을 선정하여 두 선박이 정면에서 마주치며 통과하는 운항조건에서의 선속 증가에 따른 선박 상호간 간섭력의 변화를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선박조종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실험 및 분석하여 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선박 유형에 따른 시뮬레이션 실험 결과 최대 횡력은 주로 선미 부근에서 발생하였고 최대 회두모멘트는 선수가 근접할 때 발생하였으며, 선속이 증가할수록 선박 상호간 근접거리가 좁혀졌고 선형별로 각기 다른 선속에서 선미 충돌이 발생하였다. 이 실험연구는 선형에 따른 선박 상호간 근접 시의 횡거리와 통과속력에 대한 기준 설정의 연구 근간을 마련하였고 선박간 교항시 안전운항을 위한 지침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외항선원 고용형태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Determinants of Seafarers' Employment Stability)

  • 이태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 /
    • 제44권6호
    • /
    • pp.534-540
    • /
    • 2020
  • 승선 환경의 폐쇄성과 이사회성, 선내 규율의 엄격함 등으로 청년들은 선원직을 기피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라는 특수한 제도가 존재해 청년들을 선원직으로 유인하고 있지만, 이 제도마저 존립이 위태롭다. 최근의 선원 고용유형은 선박관리회사로부터 고용되어 선사에 파견되는 비정규직 형태가 대부분이다. 선박관리회사(SM)와 선원 간에 임시 고용계약을 맺고, SM이 선사에 선원을 파견하는 비정규직 고용형태가 유행하고 있다. 선원직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2018년 발표된 국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는 선박과 화물의 확보 방안만 담겨 있다. 이 논문의 핵심 내용은 이항로짓모형을 이용해 선원의 고용형태 결정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선원의 최종학력이 고용형태를 결정하는 요소로 나타난 반면, 소속선사 유형, 승선 선종, 소속 선박관리회사 유형, 근무 분야, 해기사 면허 소지 여부 등은 선원 고용형태 결정에 유의미한 변수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