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서술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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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for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 이진숙;이소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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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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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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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가 간호사 자신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시 3개 요양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80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행되었으며, 자료분석은 SPSS 21.0으로 기술분석,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r=.35, p<.001)과 사회적 지지(r=.34, p<.001)의 상관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효능감(β=.290, p=.041), 사회적 지지(β=.189, p=.004)가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17.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즉, 요양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는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증진과 사회적 지지에 따라 증가할 수 있으며 요양병원 간호사의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과 사회적 지지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코로나 시대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Adaptation to College of Nursing Students in the COVID era)

  • 김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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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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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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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 시대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도에 소재하는 1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91명이었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379, p<.001),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와 건강상태였으며, 대학생활적응을 19.9%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Adj. R2=.199, p<.001).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고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안이 적절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Late Middle Aged)

  • 임은주;노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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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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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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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과거 건강관련 행위, 지각된 유익성 및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및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5~64세 중년후기 성인 311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64점이며,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 중 지각된 유익성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08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증진행위와 과거 건강관련 행위, 사회적 지지, 지각된 유익성,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미약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거 건강관련 행위(${\beta}$=.35, p<.001), 지각된 유익성(${\beta}$=.32, p<.001), 사회적 지지(${\beta}$=.28, p<.001), 생활만족도(${\beta}$=.1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8.8%였다(F=166.71,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후기 성인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행위가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Nursing Students' Stress Coping Styles on Problem Solving Ability)

  • 유미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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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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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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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대처행위가 문제해결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M지역의 간호학과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행위 정도는 $3.36{\pm}.30$점(5점 척도)이었고, 문제해결능력 정도는 $3.42{\pm}.38$점(5점 척도)이었다. 스트레스 대처행위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하위영역은 문제중심적 대처행위로 $3.60{\pm}.42$점이었고, 문제해결능력 중 가장 점수가 높은 하위영역은 명료화로 $3.50{\pm}.51$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은 스트레스 대처행위와 정적 상관관계(r=.53, p<.001)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대처행위의 하위영역 중 문제중심적 대처행위(r=.66, p<.001), 긍정적 관점(r=.53, p<.001), 사회적지지 탐색(r=.42, p<.001)에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간호 대학생의 문제해결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 대처행위 중 문제중심적 대처행위(${\beta}=.416$, p<.001)와 긍정적 관점(${\beta}=.257$, p=.002)이었으며, 두 요인은 문제해결능력을 54.3%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생들이 문제중심적이고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행위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법 적용을 제언한다.

택시운전근로자의 감정노동, 우울과 자기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 (Effects of Emotional Labor, Depression and Self - Efficacy on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axi Driving Workers)

  • 서해주;김자숙;김자옥;김학선;조인영;김혜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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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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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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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택시운전근로자의 감정노동, 우울, 자기효능감에 따른 건강증진행위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 택시운전근로자 102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택시운전근로자의 감정노동은 평균 3.22점, 우울은 평균 0.33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2.77점,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74점으로 나타났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감정노동과 우울, 자기효능감과 건강증진행위는 양의 상관관계, 감정노동과 자기효능감, 감정노동과 건강증진행위, 우울과 자기효능감, 우울과 건강증진행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감정노동, 배우자 유무는 건강증진행위를 57.0% 설명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 택시운전근로자의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 영향요인으로 파악된바 택시운전근로자의 자기효능감을 증대시키기 위한 간호 중재 전략과 감정노동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당뇨병 노인의 자가관리 자신감과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 우울군과 비우울군의 비교 (Paper Title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The Self-care Competence and Behavior in Older Adults with Diabetes : The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unction)

  • 이송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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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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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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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울한 노인과 우울하지 않은 노인 당뇨환자의 자가관리 자신감과 자가관리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서 D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및 t-test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최종 205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비우울군과 우울군의 일반적 특성 및 당뇨병 자가관리 자신감, 자가관리 지식과 행위 및 인지기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가관리 자신감과 자가관리 행위와의 관계에서 인지기능의 조절효과를 파악하였을 때 비우울군에서는 인지기능의 조절효과가 없었으나, 우울군에서는 인지기능의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당뇨병 대상자가 자가간호 행위를 지속하도록 돕기 위하여 인지기능 저하 및 우울증 선별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개별적 접근을 시도하고, 인지기능의 향상 및 우울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Health Behavior Compliance in Men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Focusing on the Elapsed Period)

  • 하행주;서민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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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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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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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을 경과기간을 중심으로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개 대학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은 남성 249명이며, 2017년 9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이 이루어졌다. 자료는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조절 중 자율적 동기(β=.35, p<.001), 교육요구도 중 위험요소(β=-.26, p<.001), 질병의 경과기간(β=.19, p<.001), 결혼 여부(β=.15, p=.001), 최종 학력(β=-.12, p=.035)이며, 총 설명력은 29.1%였다.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남성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증도가 높고 경과시간이 1년 미만인 대상자의 자율적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Sleep Disorder, Organizational Support, Health promotion behaviors on Burn-out)

  • 장진숙;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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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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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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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수면장애, 조직 내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B와 G시에 소재한 200병상 이상 300병상 미만 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2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소진은 평균 28.90±4.00점이며, 소진은 수면장애(r=-.321, p<.001), 조직 내 지지(r=-.321, p<.001), 건강증진행위(r=-.519, p<.001),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조직 내 지지(β=-.113, p=.045), 수면장애(β=-.129, p<.040), 성별(β=-.131, p=.024), 건강증진행위(β=-.423, p<.001)이며, 설명력은 32.2%이었다. 간호사의 소진을 조절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관상동맥질환자의 건강 임파워먼트와 건강행위이행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ealth Empowerment and Health Behavior Compliance on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 정미라;정은;조장현;이경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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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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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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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자의 건강 임파워먼트, 건강행위이행, 삶의 질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관상동맥질환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S시 종합병원의 순환기내과에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받고 외래를 통해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180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행위이행, 성별, 건강 임파워먼트, 학력으로 설명력은 23.4%였다(F=5.17, p=.024). 본 연구결과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행위이행과 건강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의 리더십,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 간의 관계 (Relationship among Leadership, Communication Ability, and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오윤정;이은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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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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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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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 학생의 리더십,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 정도 및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G광역시 소재 간호대 학생 192명으로 자료수집은 2021년 11월 10일부터 202년 11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8.0 Program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백분율, ANOVA, t-test, Pearson's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 학생의 리더쉽과 의사 소통 능력(r=.634, p<.001), 의사 소통 능력과 동료 돌봄 행위(r=.390, p<.001), 리더쉽과 동료 돌봄 행위(r=.285, p<.001) 간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향후 간호대 학생들의 리더쉽과 의사 소통 능력, 동료 돌봄 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적 환경제공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검증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