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생의학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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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LEP 모델 기반 심상훈련 적용이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및 수행능력, 자율실습 참여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ETTLEP Model-based Image Training on Nursing Student' Confidence and Competency in Core Basic Nursing Skills,Participation in Self-Practice)

  • 구희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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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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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6-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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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PETTLEP 모델 기반 심상훈련을 기본간호학실습 교육에 적용하여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및 수행능력, 자율실습 참여도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은 K도 소재 U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재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74명을 무작위로 실험군과 대조군에 배정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정규성검정은 왜도와 첨도를 이용하였으며, 실험처치의 효과측정을 위한 종속변수 검정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PETTLEP 모델 기반 심상훈련은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t=4.18, p<.001), 핵심기본간호술 수행능력(지식(t=2.241, p=.032), 간호술기(t=8.402, p<.001)), 자율실습 참여도(t=6.822, p<.001)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PETTLEP 모델 기반 심상훈련은 기본간호학실습 교육에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방법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핵심기본간호술 중 난이도가 높은 항목의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PETTLEP 모델 기반 심상훈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대학 간호학 전공 학생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태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Behavior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이진희;이정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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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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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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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구강건강에 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고, 207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지난 1년간 치과를 방문한 학생은 64.3% 였고, 치과 방문 이유는 정기검진이 25.9%, 충치치료가 23.5%이었다. 치과를 방문하지 않는 이유는 '덜 중요해서'가 12.6%로 가장 많았고, '치과 가기가 두려워서'가 10.6%로 나타났다. 하루동안 평균 잇솔질 횟수는 3.1회 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은 2~3분이 56.0%를 차지했다. 그러나 치과 방문 의도에 관한 질문에는 '치료 받을 때만'이 51.7%고 가장 많았고, '통증이 있을 때만'도 10.1%나 되었다. 구강교육을 받을 용의에 대해서는 54.6%가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구강교육 희망내용으로는 '미백'이 34.5%로 가장 많았고, '구취예방'이 19.2%이었다. 구강건강정보 획득 경로로는 '인터넷'이 42.0%로 가장 많았고, '가족이나 친구'가 25.6%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 중 감수성은 2.47점, 심각성은 2.00점, 유익성은 4.03점으로 나타났다. 치과치료가 필요했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학생에 비해 치료받은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고(p<.001), 충치가 없는 학생에 비해 충치가 있는 학생에서 구강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p<.001). 충치 개수와 감수성(r=.330, p=.002), 심각성(r=.25, p=.019)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교육에서 PBL(Problem-Based Learning) 수업의 적용 효과 (The Effects of Application of PBL(Problem-Based Learning) Class on Nursing Education)

  • 강지순;이현주;김주옥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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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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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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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문제중심학습(PBL) 수업을 2018년 2학기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교과목에 적용한 후,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과 전문직 자아개념에 대한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단일군 전·후 설계를 활용한 원시실험 연구이다. G도에 소재한 간호대학생 59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문제중심학습(PBL) 수업은 전통식 강의 8주,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4주로 진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두군 간에 차이는 평균, 표준편차,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3.41±.40)보다 수업 후(3.71±.36)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4.39, p<.001). 문제해결능력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3.36±.38)보다 수업 후(3.70±.59)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3.97, p<.001). 전문직 자아개념은 문제중심학습(PBL) 수업 전(2.92±.28)보다 수업 후(3.22±.50)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4.84, p<.001). 따라서 문제중심학습(PBL)을 간호교육에 더욱 확대하여 적용한다면 간호대학생이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사료된다.

마이토콘드리아 유전자 2개를 이용한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 발생 풀무치 Locusta migratoria (메뚜기목: 메뚜기과)의 계통분석 (Phylogenetic analysis of Locusta migratoria (Orthoptera: Acridae) in Haenam-gun, Jeollanam-do, Korea using Two Mitochondrial Genes)

  • 김영하;정진교;이관석;고영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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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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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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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에 있는 간척지 중 친환경 사료작물 재배지에서 2014년도 8월에 풀무치(Locusta migratoria)가 대발생을 하여,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에 커다란 피해를 주었다. 오랜 기간 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던 migratory locust가 어떠한 원인들에 의하여 대발생하여 해충화 되었는지에 아직까지 모르는 실정이다. 대발생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해남군 산이면에서 발생한 풀무치의 마이토콘드리아에 존재하는 16S ribosomal RNA와 D-loop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이들과 다른 지역계통간의 유전적인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해남군 산이면에서 대량 발생한 풀무치는 북방계통 중 유라시아 대륙지역형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2개의 표적 유전자는 국내외 유전적 집단 구조 비교에 활용할 수 있으며 대발생 풀무치의 대발생 원인을 분석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벼의 생육단계별 벼멸구 피해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 (The Yield Loss Due to the Brown Plant hopper, Nilaparvata lugens Stal, in Rrelation to the Growth Stages of the Rice)

  • 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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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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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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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자연조건하에서 인위적으로 접종시킨 벼멸구가 증식하였을 때, 벼의 생육단계별 벼멸구피해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81년의 경우 출수기이후 방제구의 수량은 최고 분얼기, 수잉기, 완전방제구에 비하여 수량감소현상이 있었고, '82년의 경우느 수잉기 방제구부터 수량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2. 벼멸구 제1세대 개체군에 의한 초장과 경수에의 영향은 없었으나 벼멸구 제2세대, 3세대 개체군에 의한 천립중$(Y_1)$과 등숙율$(Y_2)$에의 영향은 수량감소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 영향은 특히 출수후부터 유숙기 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제 2세대 개체군)과 상당한 관계가 있었으며 다음과 같은 회귀방정식을 구하였다. $$Y_1(g)=25.602-0.0213X(r=0.5205^{**})$$ $$Y_2(\%)=76.97-0.1370X(r=-0.4820^{**})$$ 3. 충접종후 수확시까지의 벼멸구 개체군에 수당총밀도(X)와 수량(Yg)과의 관계는 $Y(g)=-24.684-0.576X(r=-0.6956^{**})$였다. 4. 벼멸구 대발생의 근원은 비래후 제1세대에 있은 고로 이 세대의 밀도, 연령구성, 시형, 기타의 개체군 특성에 관한 지식은 해충 방제의 합리화를 위한 기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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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통한 건강사정 실습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Health Assessment Practical Education through Scenario on Communicative Compet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Academic Achievement among Nursing Studuents' in University)

  • 김혜경;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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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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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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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나리오를 통한 건강사정 실습교육이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효과를 보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다. C북도 G군 소재 J대학교와 G도 P시 소재 P대학교에서 건강사정 교과목을 수강하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군 35명, 대조군 34명에게 각각 시나리오를 통한 실습교육과 전통적 실습교육 수행 전 후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시나리오를 통한 건강사정 실습교육을 받은 실험군이 전통적 실습교육을 받은 대조군보다 의사소통 능력(t=2,797, p=.007), 비판적 사고 성향(t=2,406, p=.019), 정보수집능력(t=2,977, p=.004), 문제인식능력(t=3.584, p=.001)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아졌다. 그러므로 간호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 성향, 정보수집능력 및 문제인식능력 향상을 위해 건강사정 수업 시 시나리오를 통한 실습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자흡연대학생의 비만과 심장자율신경조절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Cardiac Autonomic Regulation in College-Aged Male Smokers)

  • 김춘섭;김맹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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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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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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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담배흡연자에서 비만과 심장자율신경조절의 관련성 규명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의료기록 및 외관상 건강한 총 85명의 남자 대학생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모든 참가자들의 안정 시 심장자율신경조절 평가를 위해 단기간 표준프로토콜에 따른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 HRV) 지표들을 산출하였다. 한편 체질량지수, 체지방률, 허리둘레 및 허리/엉덩이 둘레비는 표준 비만지표로서 활용되었다. 연구결과 허리/엉덩이 둘레비를 기준으로 분류된 상위집단은 하위집단에 비해 부교감신경활동을 반영하는 HRV의 rMSSD, pNN50, HF 및 SD1에서 유의하게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HRV의 교감신경활동지수 LF/HF에서는 집단 간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상관분석 결과 시간, 주파수 및 비선형영역의 HRV 부교감신경 지수들이 체질량지수와 관련하지 않는 반면 허리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 및 체지방률과 같은 비만지표들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에 비해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부교감신경활동과 더 밀접하게 관련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들은 남자 대학생 흡연자들에서 전반적인 비만도를 반영하는 체질량지수와는 독립적으로 중심부 비만이 심장부교감신경 저하와 관련하는 주된 상관 요인임을 뒷받침한다.

Serratia marcescens 균주로부터 추출한 Prodigiosin의 흡수분광학적 연구 (Absorption Spectroscopic Studies of Prodigiosin Extracted from Serratia Marcescens Strain)

  • 박희억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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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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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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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Serratia marcescens 2354(ATCC 25419) 균주로부터 추출한 붉은 색소는 prodigiosin (PG)이었고, 이를 methanol에 녹여 자외선 및 가시광선 흡수 스펙트라를 측정한 결과 537 nm의 최대흡수파장 (${\lambda}_{max}$)을 갖는 산성용액에서의 전형적인 PG의 흡수 스펙트라이었다. 또한 methanol 용액에서 PG의 농도를 $1.0{\times}10-5M$에서 $9.0{\times}10-5M$로 증가시키면, 537 nm의 흡수강도는 증가하고 467 nm의 흡수강도는 감소하였으며, 500 nm에서 isosbestic point가 관측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537 nm와 467 nm가 각각 산과 염기용액에서의 PG 흡수대이고, 500 nm의 isosbestic point 등을 고려하면 가역적 산-염기 평형반응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한편 pH, 4.75의 acetic acid 완충용액에서 PG의 농도를 $6.0{\times}10^{-4}M$에서 $1.0{\times}10^{-4}M$로 감소시키면 500 nm에서 ${\lambda}_{max}$를 가지는 새로운 흡수대가 나타난다. 이 흡수대는 pH 4.75의 수용액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같은 pH의 순수한 methanol 용액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PG 분자가 $H_2O$에 의해 ${\alpha}$-이성질체에서 ${\beta}$-이성질체로의 전환에 기인하는 것이다. 즉 PG의 색변화는 용액의 농도 및 용매의 특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Mindfulness between Stress and School-life Satisfaction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재희;박광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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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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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9-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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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대학생들의 마음챙김이 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여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한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 4개 대학의 여자 대학생 550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종속변수의 차이는 ANOVA를 사용해서 분석했다.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음챙김은 주관적 경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학교생활만족도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또한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상기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았을 때 여자 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챙김 정도를 고려한 스트레스 감소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때 학년, 경제적 수준, 건강 수준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구분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간호윤리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미치는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Ethics Education on Ethical Value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Students)

  • 김혜옥;문미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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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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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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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윤리 교과목 적용 후 간호윤리 교과목의 학습 성과인 간호실무 표준과 법적, 윤리적 기준의 이해와 적용을 평가하기 위해서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윤리적 가치관의 평균 평점은 3.08±0.33점으로 나타났고, 간호전문직관에 대한 평균 평점은 3.22±0.84점,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평균 평점은 2.86±0.2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영역 간의 상관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과 윤리적 가치관(r=.48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에게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높이고 직면하는 간호문제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판단력 있는 윤리적 행위를 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