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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978년도 예산안-과학기술 개발예산 280억불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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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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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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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미국 포드대통령은 지난1월17일 ,1977년 10월부터 시작되는 1978년도 예산교서를 발표한바 있다. 이 예산안은 카터 신임대통령 및 국회에 의해 수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그중 과학기술에 관한 예산에는 별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예산안에 따르면 과학기술 예산총액은 280억불, 한화로 14조원(500:1비로볼때)이라는 방대한 규모이다. 이것은 1977년도에 비해 약8%가 증가된 것이나 인프레에 따르는 6%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실질적으로는 2%의 증가로 봄이 옳을 것이다. 주요부문의 연구개발비와 그 증가율 및 기초연구에 해당액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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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쇄업계 경기 및 수출입 분석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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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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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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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1년 인쇄업계는 전반적인 가격하락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상반기에는 달러화 약세, 내수경기부진과 함께 원자재가격 상승이 맞물려 더욱 어려웠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등락폭이 고르지 않고, 높고 낮음이 뚜렷해 더욱 불안한 한해였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업황실적의 경우 6월은 69를 기록했으나 12월에는 103을 기록하는 등 그 차이가 30을 넘기도 했다. 업황실적뿐 아니라 매출실적, 생산실적, 신규수주실적, 가동률실적, 원재료 구입가격실적 등도 편차가 30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산성실적과 자금사정실적, 인력사정실적이 나아지지 않고 일년내내 어려움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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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산업에서 상품 판매비중과 금리가 해약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e of product portfolio and interest rate on the lapse rate in the life insurance industry)

  • 정세창;오승철;강중철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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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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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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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상품판매 비중과 금리가 해약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동인은 최근 국제회계기준 및 현금흐름방식의 도입으로 해약률과 관련된 이슈가 중요해지고 있는데서 찾을 수 있다. 패널자료를 적용하여 고정효과모형 및 확률효과모형을 추정하고 하우스만 검정으로 모형을 선택하는 분석방법을 사용한다. 분석 결과 첫째, 확률효과모형이 선택되었으며, 상품 포트폴리오 중 저축성 보험, 질병보험, 사망보험의 구성비가 높고, 금리가 높을수록 해약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건강보험이나 변액보험의 상품비중이 높을수록 해약률은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마산ㆍ창원 하수종말 처리장의 해양방류 처리수에 대한 초기ㆍ근역 희석연구(II) (Initial and Near-field Dilution at the Ocean Outfall of Masan-Changwon Municipal Wastewater Treatment Plant(II))

  • 강시환;유승협;오병철;박광순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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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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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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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9년 2월에 관측한 수온 및 염분도 분포로부터 마산ㆍ창원 하수종말처리장의 해양 수중방류수에 대한 동계의 근역희석률을 산정하였다. 소조기의 약한 주변유속과 수온약층에 의해 하수플륨이 포착되어 희석률이 30~40정도로 저조했던 하계의 경우와는 달리 동계 소조기의 경우에는 주변해수의 수직적 등밀도혼합이 전 층에서 형성되어 하수플륨이 수표면까지 상승하며 희석률도 90~130정도로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CORMIX2 모형의 모의결과에서도 소조기의 약한 유속(Ua=6.0cm/s)의 경우 동계 희석률이 하계 희석률보다 약 3배 정도 증가하였으며 대조기의 강한 유속(Ua=15.5cm/s)의 경우에는 두 계절의 희석률 차이가 30%정도로 미미하였다. 이는 수중방류 하수의 근역희석 및 혼합과정이 주변해수의 밀도성층 효과보다는 유동성분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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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활성 슬래그 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관계 (A Stress-Strain Relationship of Alkali-Activated Slag Concrete)

  • 양근혁;송진규;이경훈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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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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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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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알칼리활성 슬래그 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관계를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콘크리트 실린더의 압축 실험을 요약하였다. 실험된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는 8.6 MPa에서 42.2 MPa의 범위이며, 단위용적질량은 $2,168kg/m^3$ 에서 $2,343kg/m^3$의 범위이다. 34개의 콘크리트 시험체에서 얻은 결과들에 근거하여 알칼리활성 슬래그 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모델을 수학적으로 제시하였다. 콘크리트의 탄성계수, 최대응력 시 변형률 및 곡선의 상승부와 하강부의 기울기는 압축강도와 단위용적질량의 함수로 일반화하였다. 각 시험체에서 측정한 값과 제시된 모델의 예측값 사이에서 산정된 변동계수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각각 6.9%와 2.6%이었다. 따라서 제시된 모델은 보통포틀랜드 시멘트 콘크리트에서 제시된 다른 모델들에 비해 AA 슬래그 콘크리트의 응력-변형률 특성을 보다 더 정확하고 합리적으로 나타내었다.

바텀애시 골재와 기포를 융합한 경량 콘크리트의 압축 응력-변형률 모델 (Stress-Strain Model in Compression for Lightweight Concrete using Bottom Ash Aggregates and Air Foam)

  • 이광일;문주현;양근혁;지구배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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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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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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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바텀애시 골재와 기포를 융합한 경량 콘크리트(bottom ash based lightweight concrete, LWC-BF)의 압축 응력-변형률 모델 제시이다. Yang 등이 제시한 응력-변형률 곡선식에서 LWC-BF 9 배합의 실험으로부터 얻은 탄성계수, 최대응력 시 변형률 그리고 최대응력 이후 최대응력의 50% 응력 시 변형률 값들을 이용하여 상승부와 하강부의 기울기를 결정하였다. 제시된 모델은 기포 혼입율의 증가와 함께 감소되는 초기 강성 및 증가되는 하강부 기울기를 잘 반영하면서 실험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제시된 모델의 예측값과 실험값의 평균제곱근 오차로부터 결정된 평균값과 표준편차는 각각 0.19와 0.08로서 각각 1.23과 0.47 값을 보이는 fib 2010 모델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고장나무를 이용한 양방향 컨버터의 신뢰성 분석 (Fault-tree based reliability analysis for bidirectional converter)

  • 허대호;강필순
    • 전기전자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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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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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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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양방향 dc-to-dc 컨버터의 고장원인, 고장영향, 고장 결과를 파악하기 위한 failure mode and effect analysis(FMEA)와 양방향 컨버터의 위험도를 고려한 fault-tree analysis(FTA)를 통해 고장률을 예측한다. 전기차의 구동전압을 효율적으로 상승시키기 위해 인버터 앞단에 부착되는 양방향 컨버터는 배터리 전력을 dc-link 커패시터로 방전시키는 승압모드와 회생전력을 배터리로 충전시키는 강압모드를 가진다. 양방향 컨버터의 동작 특성을 고려한 FMEA 결과를 바탕으로 컨버터의 위험도를 고려한 고장나무를 설계한다. 전기차 MCU용에 맞는 설계 파라메타를 설정하고 출력전압 리플과 인덕터 전류 리플에 따른 커패시터와 인덕터의 부품 고장률을 분석한다. 또한 동작 온도에 따른 주요부품의 고장률을 MIL-HDBK-217F를 이용하여 구한다. 마지막으로 부품 고장률을 고장나무의 기본 사상의 고장률로 반영하여 컨버터 고장률과 평균고장시간을 예측한다.

소형트랜스의 Cascading 방식을 적용한 임펄스 출력특성 (The New Type Pulse Generator Adopted Cascading Technique)

  • Kyung-Ae Shin;Whi-Young kim;Myeong-Soon Kim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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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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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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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동통신(Mobile Telecommunication), X선 발생장치, 오존발생기, 레이저시스템 등에 사용되는 임펄스의 지속시간(pulse duration)은 충분히 짧고 빠른 상승률을 갖는 임펄스 전압을 발생시킬 수 있는 펄스발생장치(Pulse Generator)가 필요하다. 펄스발생장치 설계시 회로정수, 전력용 스위치는 임펄스 특성을 직접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펄스발생장치는 출력에너지가 순간적으로 부하에 전달될 때 최소의 손실로 전류지속시간 동안 안정성을 갖고 전류차단시 소호특성이 우수한 전력용 스위치가 요구된다. 펄스에너지 효율은 펄스 상승시간(rising time), 첨두치(peak value), 지속시간(pulse duration), 부하와의 임피던스 매칭(impedance matching) 등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짧은 펄스지속시간과 높은 첨두치의 펄스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펄스발생장치의 크기 및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본 연구에서는 수$\mu$s의 펄스지속시간(pulse duration), 수 l00ns의 상승시간(rising time) 및 수 10kV의 첨두값(peak value), 수 10~100회의 반복율 갖는 안정적인 임펄스 형성을 위해 소형 펄스트랜스 2개를 조합한 cascading 방식을 적용하여 컴팩트(compact)한 펄스발생장치(pulse generator)를 구성하여 부하에 직접 제작한 임펄스를 인가한 결과 우수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고, 그 적용에 대한 연구는 차후에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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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이 인근토지가격상승율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제주 올레7코스를 대상으로 (Research into the Effect of Jeju Olle Tails on Nearby Land Prices using Feasirable Generalized Least Squares)

  • 이동원;정수연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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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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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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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주 올레 트레킹코스의 개발이 인근 토지의 지가상승에 미친 영향을 FGLS(Feasiable Generalized Least Square)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자료로는 제주올레 7코스 주변의 2010년 개별공시지가자료를 사용하였는데, GI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주올레7코스로부터 각 필지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설명변수로 사용하였고, 그 외 다양한 토지가격영향요인들을 설명변수로서 고려하였다. 종속변수로는 2002년과 2010년 사이 토지가격변화율을 사용하였다. 기존 연구들이 고속도로, 지하철 등 교통시설의 개발이 주변 토지가격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반면, 본 연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트레킹코스의 개발이 주변 토지가격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올레7코스의 개발은 인근의 토지시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올레7코스로부터 1미터 멀어질수록 토지가격 상승률이 0.03%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속도로나 지하철과 같은 교통시설의 건설만이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제주올레와 같은 트레킹코스의 개발도 인근의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안 취약성 지수를 활용한 해수면 상승 영향평가 방안 연구 (Impact Assessment of Sea_Level Rise based on Coastal Vulnerability Index)

  • 이해미;강태순;조광우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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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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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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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해수면 상승 취약성 지수 개발을 통한 국가차원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하여 기존 연안 취약성 지수 현황을 조사하고, 우리나라 동해안 적용을 통하여 미래 취약성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취약성 지수는 미국지질조사국(USGS) 지수, 해수면 상승 지수, 복합 취약성 지수, 다중스케일 취약성 지수를 포함하며, 이 중국가정책 차원의 활용도와 가용 자료를 고려하여 연안 외력(해수면 상승, 파랑, 조석)과 해안의 적응 능력(지형, 침식률, 경사도)의 함수로 취약성을 나타내는 USGS 지수를 선정 평가하였다. 현재 동해안의 취약성 지수는 1.826~22.361(평균 7.085)이였으며, 1 m 해수면 상승 시 2.887~30.619(평균 12.361)로 증가하였다. 매우 높은(VERY HIGH) 취약도를 나타내는 해안은 현재 8.57%에서, 1 m 해수면 상승 시 35.56%로 증가하였다. 취약도 변화는 지자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으며, 강릉시, 양양군, 고성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들 위험 지역의 토지이용은 농지, 주거지, 도로 등의 인간시스템과 사빈, 습지, 산림 등의 자연시스템 공히 많은 분포를 나타내어, 기후변화 시대의 해안토지이용의 변화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취약성 지수의 정책적 활용 및 특정 취약 해안 적응을 위하여 취약성 지수에 의한 스크리닝, 영향 모델에 의한 취약지 영향평가 및 이들 평가에 기초한 확률적 리스크 정량화 등 3단계 취약성 평가 체계를 제안하였다.